〓〓_ 남 편 그리고 연하남 _ 〓〓막회

첫사랑01 | 2010.08.13 22:01:32 댓글: 45 조회: 2162 추천: 2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252
여러분의 응원과 답글 추천 속에서 ....

남편그리고 연하남 ... 이글을 막편까지 ..쓰게 되엿슴니다 ...

련이어 매집마다 베스트에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막회라는 의미에서 ... 이기저기 그림을 찾아 캐릭터랑 비슷한 그림 들고 왓슴니다 ..

막회도 베스트에 갔으면 좋겟슴니다 ....제글을 눈팅하시던 분들도 .. 한번쯤은

답글과 추천 한번 눌러 주실꺼죠  ???? 감사함니다 ^^

 귀한 추천 한방 눌러 주실꺼죠 ? 감사함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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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시후야 ..무사하기만 해줘 ...부탁이야 ...시후야 .....

병실 하나 하나 찾아 봣지만 ..보이지 않는다 ....

이때 나를 향해 걸어오는 호사

"환자분 .... 진정하세요 .... 이렇게 병원에서 소란을 피우시면 어떡합니까.."

"저기요 ... 혹시 저랑 같이 병원에 실러온 환자 .... 어느 병실에 있어요 ???"

"네 ???"

"교통사고로 저랑 같이 병원에 실려온 그남자 어딧냐구요 ....흑흑 ... "

내가 소리를 바락 바락 지르자 눈이 희둥그레 나를 바라보는 호사

"오늘아침에 말인가요 ????그 분이랑 무슨 사이세요 ??"

"제 가 제가 사랑 하는 사람입니다 .... 어딧어요 ..어딧냐구요 .... "

"진정하세요 .... 지금 홀몸이 아니시니 ...진정해야 합니다 ... "

"제발 .... 어떤 소식이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요 ..흑흑 ..제발요 ...."

"그....분..... 돌아 가셧습니다 ....."

지금 이 여자 머라는거니 ??? 시후가 시후가 죽엇다고 ????아닐거야 ... 아닐거야 ...

"거...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지금 저 놀리는거죠 ??? 우리 시후 우리 시후 어딧냐구요 ???"

"그분 11시 35분에 돌아 가셧습니다 ..... "

"거짓말 ..거짓말이야 ... 거짓말 하지 말란 말이야 ... 나 아직 ... 사랑한다고 말한번 하지 못햇는데 ...흑흑

나아직 ... 시후한테 준게 아무것두 없는데 .... 시후야 ... 흑흑 윤시후 .... 죽지마 ... 아악..죽지말란 말이야 ...... 우리 시후 살려 내요 우리 시후 살려 내란 말이야 ..... "

"환자분 진정좀 하세요 .... 가득이나 유산기가 잇어서 위험하단 말이에요 .... 아기를 생각해서 진정좀 하세요 .... "

"우리 시후 지금 어딧어요 ???? 어딧어요??? 시후 안죽엇어요 ... 안죽엇단 말이에요 ... 어딧어요 알려주세요 흑흑 제발요 ... "

"그분 정말 돌아 가셧어요 ..... "

나는 그자리에 풀썩 주저 앉았다 .... 그러고는 울기 시작햇고 ...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

"윤시후 .... 윤시후 ..... 살아 나란 말이야 ... 다시 내앞에 와서 촌닭이라고 불러도 좋으니 제발 ...살아 나란 말이야 ..... 다시 살아나 만 준다면 ... 내가 ..."

"살아나 준다면 ??어떡할꺼에요??? "

"살아나 준다면 ....살아만 준다면  결혼 해달라고 애원 할꺼예요 ... 흑"

"정말이지 ? 누나  ,,, 다른말 하기없기다 .... "

이 목소리는 ????이 목소리는 ??? 시후 ??? 나는 돌아볼 용기가 나지 않앗다 ...

아니면 어떡해 ??? 우리 시후 아니면 ??? 시후는 죽엇다고 햇는데 .... 흑흑 우리 시후가 ...

그런데 이때 뒤로 달려와 나를 안아 주는 그남자 ...

시후의 냄새가 난다 .... 정말 ..정말 시후인가 ?

"누나 .... 정말 다행이야 ..아무일 없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

나는 그제야 돌아 보앗고 ... 정말 시후다 ..... 정말 ... 윤시후 그놈이다 ....

나는 그놈의 가슴을 치며 소리쳤다 ...

"흑흑 .. 나 쁜 놈 ... 머야 ... 난 니가 ... 니가 .... 흑흑 ... "

그러고는 시후를 안았다 .... 잠깐 ... 그럼 .... 죽은 사람이 시후 아니면 ,,, 아니면 ...

"시후야 ... 성준이는 ??? "

"누나 .... "

그저 나를 바라 볼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시후 ...

머야 ...설마 .. 설마 ...성준이가 ......

이때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한여자 .. 우리 시어머니다 ...

오자 마자 나으 ㅣ뺨을 쳣고 ...

" 이 나 쁜 녀언 ... 우리 아들 살려내 .. 우리 성준이를 살려 내란 말이다 ... "

어머님은 나의 머리채를 잡고 .. 사정없이 흔들어 댔다 ....

"아주머니 ... 속상한건 알겟는데요 .. 누나 지금 임신중이거든요 ... 그만하세요 ... "

그말은 듣자 ... 또 시후 를 때리는 어머님

" 이 ㄱ ㅐ 같은 녀언 놈들 ... 니들 땜에 .. 우리 아들이죽엇어 .. 내 아들 살려내 살려내라고 .... 윽.."

그러더니 그자리에 쓰러지신 어머님 ....

"어머님 ... 정신 차려 보세요 ... 어머님 .... "

어머님은 병실에 옮겨졋고 .. 그제서야 모든걸 알아 버린 나 ...

그날 .. 나는 성준이를 보고 놀라서 오는 차도 보지 않은채 시후를 향해 달렷고

나를 향해 정적기를 울리며 달려오는 차를 보고 ....  성준이와 시후는 나한테 달려왔고 ...

차에 부딪히려는 나를 밀어 내고 .. 차에 치인 성준 .... 나는 성준한테 밀려 시후한테 안겻고 ...

성준이는 ... 정신 잃기 전에 .. 나를 보며

"은 ... 은영아 ..미,, 미안해 ."

그러고는 쓰러 졋고 곧이어 병원에 실려간 나와 성준 ....

나는다행이 아무일없엇고 .. 나 대신 차에 치인 성준은 의사 불명ㅇ ㅣ 되엿다 ...

그렇게 얼마나 지낫을가 .... 눈을 성준은 .. 나를 찾앗고 ...시후를 찾앗다고 한다

"은 .. 은영 이 괜찮냐 ??"

"그래요 ... 고마워요 ... 누나 살려줘서 ... "

"풉... 그.. 그래 .. 다..다행이다 .... 은 ... 은영이를 부 탁해..."

그러고는 숨을 거둔 성준 ..그렇게 성준이는 이세상을 떳다 ...

그렇게 나를 괴롭히던 성준인데 ... 죽도록 미웟고 ... 죽엇으면 햇는데 ..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플까 ??

칼로 도려 내는것처럼 .. 아프다 ... 죽는거 바란건 아닌데 ... 죽어 줫으면 햇지만

정말 죽기를 바란건 아닌데 .... 오빠/////

"윽.."

갑자기 배가 아프다 ... 칼로 도려 내는것처럼 아프다 ....

이때 아래로 먼가 흐르는 느낌 .....

난 그자리에서 쓰러 졌다 .... 눈 을 떠보니 ..

병실에 누워 있는 나 .... 무슨일 일가 ...

배는 여전히 아프다 ... 나는 배를 만졋고

먼가 이상하다 ... 설마 ... 우리 아기 .. 내아기가 ...

이때 문을 열고들어 오는 시후 ....

"누나 깻어 ???괜찮아 ??? "

"내 아기. .. 내 아기는 ??? "

"누나 .... 진정해 ... "

"내아기 괜찮은거지 ??? 성준이가 주고간 마지막 선물인데 .. 괜찮은거지 /???"

"누나 ... " 그러고는 나에게 다가와 나를 안아 주는 시후

"우리 아기 ... 우리 아기 죽은거니 ???? "

아무말없이 그저 나를 안고 잇는 시후

"우리 아기 어떡해 ..불쌍해서 어떡해 ... 한번도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 해주지 못햇는데 ...

매일 매일 ... 왜 왓냐고 원망만 햇는데 ....어떡해 ... 흑흑 .... "

그렇게 나는 하루사이에 ... 남편과 아이를 모두 잃었다 ...

퇴원을 한 나는 성준이의 장례식을 치뤗다 ....

장례식을 마치고 ... 나는 성준이와 살던곳에 왓다 ....

난장판인집 // 내가 없는 동안 성준이가 얼마나 ..힘들어햇고 얼마나 ... 화가 낫는지 ...

구석구석에 널려져 잇는 가전 기구와 .... 깨여져 있는 유리에 묻은 피자국이 그걸 설명해 주엇다 ...

나는 벽에 걸려 잇는 우리 결혼사진을 내리웟고 ... 울기 시작햇다 ..

사진에 활짝 웃고 잇는 성준 ..너무도 행복하게 웃고 잇는 성준 ...

눈물을 흘리며 .. 바라 밧다 ..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햇다

난 우리 죽은 아기가 생각낫고 .. 성준이를 원망하기시작햇다 ...

" 나 쁜 놈 ... 나쁜 놈 ... 왜 ... 혼자갈거지 ... 우리 아기 까지 데려 간거니 ?? 왜 .....

흑흑 ...나쁜 놈 ...흑흑 ...오빠,,,, 미안해 .. 다 내 잘못이야 ... 내가 그날 도망만 안갓어도 ...내가 ...내가 ...흑흑 ....미안해 미안해 ...."



며칠후 나는 보험회사의 전화를 받앗다 ...

성준이가 보험을 들엇던거다 ... 상속자는 나다 ....

나는 그돈을 받아 가지고 ... 어머니를 가져다 드리려고 햇는데 ..

이미 .. 떠나버린 어머니 .... 아들의 죽음에 상심하신 어머니는 매일 술을 마셧고 ...

결국 /// 자살을 하고 말앗다 .... 나는 도련님께 드리려고 햇는데 ...

받지 않는다 ...

"형수님 .. 넣어 두세요 ... 이게 형이 형수님을 위해 주는 마지막 선물인것 같아요 ....형 너무 미워 하지 마세요 ////....... 그리고 이거 ...."

일기 책인것 같다 ... 나에게 그걸 건네는 성민 ....

나는 그걸 받아 가지고 .... 호텔에 돌아 왔다 ....

그집에서 나온뒤 나느 쭈욱 호텔에 머물럿다 ...

나는 조심스레 일기책을 펼쳣다 ...

*월 *일   ~ *월 *일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 그 까페 에 갓다 ...

해맑은 웃음으로 나를 반기는 한 여자 ...

웃는게 너무 이쁘다 어려 보인다 ... 학생인가 ?

나는 자연스레 ..커피 한잔을 시켯고 .... 책을 보기시작햇다 ...

책은 핑계엿다 .. 그녀를 훔쳐 밧다 ... 너무도 활기찻고 너무도 웃는게 이쁜 그녀 ...

나는 매일 매일 그 까페에 갓고 ... 그녀와 친하기 시작햇다 ... 아직 학생인 그녀 ..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고 잇다고 한다 .... 나이는 18살 김은영이라고 한다 ...

웃는게 이쁜 은영이한테 나는 점점 빠져 들엇지만 ... 그녀보다 8살이나 큰 나는 감히 그녀를

넘보지 못햇고 .... 그녀에게 내가 해줄수 잇는 걸 모든걸 해줫다 .. 집을 맡아 주엇고

그녀의 아버지 병원비와 그녀의 동생 학비까지 대줫다 ...

그녀를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다 ....

그녀가 성인이 됏다 .... 나는 그녀를 위해 파티를 해줫고 ..처음 술을 마신 그녀는 취한것 같다 ..

발그스레한 얼굴로 ..미소를 짓으며 ... 나를 향해 웃고 잇는 그녀 ... 정말 환상적이다 ...

나는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꿀뚝 같앗지만 ..참고 잇는데 .그녀가 ..나를 사랑한단다 ...

내가 해준것 땜에 ..그런말 하는걸 알면서도 나는 너무 셀레인다 ..

하지만 결코 나는 받아 줄수가 없다 .. 너무 어린 그녀 .. 나는 취햇다며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햇고

그녀를 향해 다가는 나를 안아버리는 그녀 ... 심장이 터질것 같다 ....

이윽고 키스를 하는 그녀 ... 나는 놀라서 그녀를 밀어 버렷고 ..그자리에서 울어 버리는 그녀

마음이 아프다 .. 취한 그녀를 나는 집에 바래다 주엇고 ... 아무런 방비 도 없이 침대에 누워 잇는그녀

나는 품고 싶엇다 .... 미칠것 같다 ... 하지만 나는 끝내 참아 냇고 ..아침상을 채려주고 회사를 향햇다 ..

이튿날 데리러 갓지만 냉랭한 그녀 .... 집에 가겟단다

집에 데려다 주고 .. 나는 회사를 다시 가려다가 ... 도저히 못참겟다 ..

그녀가 다른 남자한테 갈수 잇다는 생각에 나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

그녀를 다시 찾아 갓고 ... 그녀에게 고백을 햇다 .... 그날  나는 그녀를 품엇다 ....

그렇게 우린 ..결혼을 하게 되엿다 .... 결혼해서 얼마 안돼서 나는 망해 버렷고 ...

기분은 매일 따운이다 .... 그녀는 이남자 저남자와 웃음을 날렷고 나는 그게 싫엇다 ...

처음 그녀에게 나는 손을 댓다 ... 손을대고 나는 방에 들어와 ... 울엇다 ..마음이 아프다 ..

내 과거가 생각낫고 .... 그녀도 나를 떠날가 두려웟다 ..그렇게 난 ... 그녀가 다른남자한테 웃어주거나

말을 하고 하면 .. 손을 댓고 ... 때리고 나서 .. 나는 술을 정신없이 마셧다 ....

나는 그녀를 잃고 싶지 않다 ....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나는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고 말앗다

그녀에게 미행을 시켯고 ... 집에 카메라를 달아 놓앗다 ... 그런데 들킬줄이야 .

처음으로 그녀가 ..짐을 싸고 나가 버렷고 .. 그런 그녀를 나는 달래서 집에 데려 왓다 ...

그러던 이상하다 이번에 다시 돌아온 그녀는 남자가 생긴것 같다 나늘 게속 거부 한다 ....

나는 그래도 ... 내 의처증 땜에 그럴거라고 생각햇다 ..며칠전 병원에 다녀왓다

의사는 내가 심리 안정이 필요하다고 햇고 ... 의처증이라고 한다 ... 약을 떼준다...먹고 싶지 않앗지만

그녀를 위해 나는 먹어야만 햇다 .... 그런데 그녀에게 정말 남자가 잇을줄이야

게다가 나보다 어리고 ... 그녀보다 어린 멋잇는 놈일줄이야

잘생겻다 ..돈두 많아 보인다 ... 나는 너무 화가 낫고 죽여 버리고 싶엇다 ...

그녀를 향해 내리 치려던 골프채에 그놈이 맞앗다 ... 나는 나를 향해 사과를 하는 그놈이

정말 우스웟다 ... 그녀를 모욕하는 나를 향해 ... 죽어라고 주먹질을 해대는 그놈

아프다 ...젊은 놈이라 그런가 나는 쓰러지고 말앗다 ..깨여나보니 병실이다

이때 달려 들어와 손이야 발이야 빌고 잇는그녀 ... 고소를 취소해달라고 어머니한테 빌고 잇엇다

나는 그런 그녀가 미웟다 .... 난 이렇게 사랑하는데 ...

나는 그녀에게 이혼 소송 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놈을 다시 만나지 않겟다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소해라고햇다 .... 그렇게 다시 그녀와 나는 살던 집으로 돌아 왓다 ...

며칠후 .. 그녀가 ..임신을 햇다고 한다 .... 임신 ??? 나는 그녀를 죽이고 싶엇다 ...

그 이유는 ... 나는 아이를 못 가지는 불쌍한 사람이다 ... 반년전 어머니가 왜 아이가 없냐고

다그치는 바람에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앗는데 ... 나는 정 자 가 ... 죽는 병이란다

하하 ... 정말 죽고 싶엇다 .... 하지만 ... 또 그녀를 위해 나는 약을 먹엇고 ..그녀한테

모욕 당할가 몰래 약을 쓰고 잇는 중인데 ..

그런데 그녀가 임신을 햇다고 한다 .... 죽이고 싶다 ....

그 어린 놈의 아이인게 분명하다 ..... 나는 그녀를 끌고 .. 병원으로 향햇다

그녀 몸속에 내 아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가 자라고 잇다는게 나는 너무 화가 낫다 ...

그런데 나를 밀쳐 버리고 달아 나는 그녀 .... 그뒤로 난 그녀를 찾을수 없엇다 ...

영영 보지 못할것 같다 .... 내 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녀를

나는 찾으면 .. 그아이도 받아 줄수 잇으니 돌아만 와달라고 ..속으로 빌고 또 빌엇다

순간 나는 행여나 하는 생각에 병원을 다시 찾앗고 ... 내 병이 어느정도 호전이 잇다고 한다

얼마든지 아빠 가 될수 잇다고 한다 ... 그럼 정말 .. 내아이란 말인가 ???

나는 ..그녀를 찾고 또 찾앗지만 ... 끝내는 찾지 못햇다 ..정말 사랑하는데 ..

내 방식이 틀린거니 .... 미안하다 ..은영아 ...제발 ..한번만 ...정말 딱 한번만 ..

마지막으로 날 용서 하면 안되니 ???? 오늘도 난 그녀 생각을 하며 잠을 첳한다 ...

여기까지 ... 읽은 나는 ... 정말 ...성준에 대한 내 미움이 다 사라졋다

이때 울리는 나의 전화.... 시후다 ....

나는 전화를 받지 안앗다 ....

또다시 울리는 벨소리 ..나는 아ㅖ 배터리를 빼 던졋다 ....

시후한테 나는 갈수가 없다 .... 나같은것 때문에 ...두남자가 ..힘들어 햇으니 ..

나는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 먹엇다 ..짐을 챙기고 나는 ....

아픔과 ... 기쁨이 잇는 서울을 떠낫다 ...

나는 받은 보험료를 가지고 ... 발리에 왓다 ..

자그마한 꽃가계를 차렷고 ....

그렇게 ... 일년이란 시간이 흘럿다 ...

시후랑 도 연락을 하지 않앗고 ... 그누구한테도 말을 하지 않은채

나는 ... 이곳에 와서 일년이란 시간을 보냇다 ...

나는 그저 가끔 은호와 아버지한테 안부전화만 햇다 ..

일년 동안 나는 시후를 잊은적이 없다 ,,,,, 다시 만날수 없엇지만 ..나는 하루도 잊은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꽃정리를 하고 있엇고

"딸라랑 ... "

"여기 비단향 꽃 있어 ???" 어 ??한국 분인가 ??한국말을 하네 ..근데 왜 반말이야 ?.

"네 ... 다른이쁜꼿도 많아요 둘러 보세요 "

나는 재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그사람을 보지도 않은채 내 할일만 햇다  ...

"비단향 꽃말이 머야 ??? "

"꽃말이요 ??? 변함없는 사랑이에요 "

"나 그거 너한테 선물 할껀데 ..얼마야 ??? 촌닭 ??? "

촌닭 ??? 너무 익숙한 단어 .... 내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않은 단어 ....

나는 머리를 들어 봣고 .... 눈물이 흘럿다

그놈이다 ... 내가 꿈에도 그리고 그리던그놈 시후다 ...

"야 ..촌닭 ....얼마냐구 .... "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 ...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뿐 ///

"김은영 ... 너 정말 ... 너무 하는거 아니야 ?? 이렇게 꽁꽁 숨어 버리면 난 어떡하라는거야 ??

촌 닭주제에 ..나같은 .... 꽃미남을 거절해 ??? 죽고싶어 ???? "

약간 떨리는 그놈의 목소리 .... 나는 달아가 그놈을 안아 버렷다 ...

얼마나 그리고 그리던 품이던가 ... 얼마나 그리고 그리던 .. 그놈인가

"보고싶엇어 .... 보고싶엇어 ..... "

"나 두 보고 싶엇어 ... 누나 .... "

그렇게 우린 한참을 안고 울엇다 .... 너무나도 보고싶엇던 시후 ...

일년사이에 ..훌쩍 커버린 그놈 ... 더욱 남자 다워 졋고 ....더 멋잇게 번졋다 ... 까칠하고 ㅆ ㅏ 가지 없는거 빼고 .. 너무 좋앗다 ...

내가 은호한테 전화한 번호를 위치 주적까지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시후 ....

그놈을 이젠 받아 주고 싶다 아니 ..내가 ...이젠 매달리고 싶다 .... 다신 헤여 지지 말자고 ... 우린 약속햇다 ....

나는 시후에게 발리 구경도 시켜줫고 ..맛잇는것도 사줫다 ...

저녁 늦게 까지우린 한번도 손을 놓아 본적이 없다 ...

집문앞 까지 바래다 주는 시후 ....

나는 손을 놓으려고 햇고

"오늘 즐거웟어 ... 얼른 가서 쉬여 ... "

"어딜 가 ??? "

"어딜 가긴 ...호텔에 가서 이젠 자야지 오자마자 놀기만 햇는데 안힘들어 ?... "

"야  촌닭 .... 지금 장난해 ?????? 그러다가 내가 길잃으면 니가 책임질꺼야 .. "

"그럼 어디서 잘건데 .. 거리에서 잘거냐 ?? "

"내가왜 거리에서 자 .... 니네 집에서 자면 되지 ... 후훗 "

앙큼한 웃음을 짓고는 나의 손에서 키를 빼앗고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시후

"촌닭 ..이게 머냐 ... 좀 치우고 살지 그래 ?? "

"ㅡ,ㅡ 청소 아침에 햇거든 ???? 요즘 조금 바빠서 대충해서 그렇지 ..."

"어이그 못살아 ... 니가먼저 싯을꺼야 ??아님 내가 먼저 싯을가 ???? "

"내가 먼저 ... 야 .... "

나는 반사적으로 내 가슴을 또 막앗다 ..그러자 그날 그 웃음을 또 날리는 시후

그러고는 나한테 다가오더니 ...

"내가 오바하지 말라고햇지 .... 널 좋아 하긴 하지만 내취향 아니거든 ... 그럼 나 먼저 싯는다 ... "

그러고는 나의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시후 ... 나는 눈을 감아 버렷다

조용하다 .... 눈을 떠보니 .... 팬티만 입고 ..히죽 히죽 웃고 잇는 시후 ..

"내 몸 다 밧으니 이젠 책임 져 ....."

"채..책임은 무슨 책임 .... 나 아무것도 안 햇는데 .... "

"그럼 할가 ??????"

그러고는 바로 나에게 키스를 하는 시후 ....

내 뜻은 이게 아닌데 ... 하지만 싫지 않다 ...

그날 그느낌보다 더 ..좋은 느낌이 든다 ....

점점 거칠어 지는 그놈의 키스 ... 숨소리 ...

심장이 터질것 같다 .... 이어 ...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더니 옷을 벗긴다 ...

나는  .... 그놈에게 내 모든걸 맡겨 버렷다 ..

아마 지금 그놈보다 .. 더 흥분한거 나일지도 모루겟다 .....

잠시후 .... 나의 곁에서 잠이든 시후 ....

나는 그런 시후의 이마에 키스를 햇다 ....

하느님 ... 제발 ... 다음생에 제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좋으니

지금 처럼만 ..지금처럼만 ..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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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저의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드립니다 ...

더 쓰고 싶으나 ..여기서 끝을 맺겟슴니다 .. 아마도 해피 엔딩이 모든 분들이 원하는거 이고

제가 원하는것이니깐 말임니다 ... 감사함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추천 (23)
IP: ♡.245.♡.147
kimhwa (♡.248.♡.80) - 2010/08/13 22:17:35

벌써 막회를 올렷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여서 좋았숨다.
ㅎㅎㅎㅎㅎ
재밌는글 올려주느라 수고햇숨다~ ㅎㅎㅎ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22:21:51

1빠님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함니다 ㅎㅎ

너무 오래 동안 길게 쓸필요 없다고 생각들어서 ㅎㅎ

몽게구름 (♡.165.♡.243) - 2010/08/14 00:18:47

재밋게 보구갑니다,^^

더 많은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용..^^

체리향기 (♡.142.♡.205) - 2010/08/14 01:13:52

속전속결...숨차요.
다행이 시후랑 만나서 이쁜 사랑하게 돼서 너무 좋네요.
사랑이냐 돈이냐...게속 올려주실거죠?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3:03

ㅎㅎㅎ 속전 속결이 더 낮지 않은가요 ?? ㅎㅎ 일일이 채곡 채곡 쓰려고 하니 ...

끝이 없을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동안 지켜 바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

이늠삼겹살 (♡.193.♡.170) - 2010/08/14 02:27:33

흠냥 벌써 끝이네요 ㅠㅠ 그래도 몇집 더 잇을줄 알앗는데..잼께 잘봣어요~~ 새로운 컴백 기대할께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3:27

ㅎㅎㅎㅎ 삼겹살님 == ㅎㅎ 감사함니다 마지막 까지 지켜 바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핑크프라워 (♡.56.♡.99) - 2010/08/14 08:04:52

마지막이여서 아쉽네요
둘이 잘되여서 좋은데
남편이 그렇게 죽어서 또 불쌍하네요
의처증이 문제지 실지로 남편은 안해를 사랑했으니까
휴~끝나버러셔 살짝 아쉽네요
다음작품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5:47

ㅎㅎ 더 쓰려고 햇는데 .. .. 쓰다보면 너무 길어 질것 같아서요 ㅎㅎ

원래는 해피 엔딩 아닌데 ... 마지막에 ... 너무 슬프면 .. 마음이 아플가바 ㅎㅎ 그냥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지엇어요 ㅎㅎ 감사함니다 여지껏 바주셔서 ..

꿈의대화 (♡.117.♡.163) - 2010/08/14 08:14:42

첫사랑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쓰느라 수고많았어요. 재밌게 잘 봤구요..
첫사랑님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6:14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꿈의 대화님 ㄷ글도 열심히 보고 잇슴니다 ㅎㅎ

다잘될꼬야 (♡.212.♡.94) - 2010/08/14 08:19:37

잘 봣습니다..근데 남편한테 너무 잔인한 짓?을 했군요~~가 힘들때 나한테 그렇게 잘해준 남편과 그 가족분들은 결국 때문에 죽었는데 정작 본인은 또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되네요~~좀 이기적인것 같드는 생각이 드네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6:45

조금 그렇긴 하죠 ???? 사실 해피엔딩 아니 엿는데 .. 제가 한번 마무리를 후다닥 지어 버렷어요 ㅎㅎㅎ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단애 (♡.128.♡.176) - 2010/08/14 08:58:28

그동안 잘 봣어요
해피엔딩이네요
근데 그래도 남편이 후회했는데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죰...ㅡ,ㅡ;;
그동안 수고많으셧어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7:27

ㅎㅎㅎ 네 .... 원래는 해피 엔딩이 아니엿는데 .. 제 계획 가 다르게 후다닥 결말 맺어 버렷슴니다 ㅎㅎㅎ 그동안 지켜 바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 ㅎㅎ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7:50

몽게 구름님 == ㅎㅎ 감사함니다 .... 지금껏 바주신점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으 ㅣ인사를 드림니다 ㅎㅎ

천당의현실 (♡.113.♡.66) - 2010/08/14 09:17:02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ㅋㅋ 어떻게 보면 원만한 결말인듯 싶네요~
일찍 마감이 돼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나 좋은 결말인듯 ㅎ
그동안 글 쓰시느라고 수고하셧어요 ..잘 보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25:40

ㅎㅎ 감사함니다 ... 그동안 지켜 바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ㅎㅎ

어여쁜처녀 (♡.165.♡.121) - 2010/08/14 09:29:23

와.. 이리 빠름가
벌서 막회 ㅋㅋ
핸피앤딩이라 다행임다
글구 멋진 남자한테두 가서 다행임구 ㅋㅋ
사랑이냐 돈이냐도 올려주지에?ㅋㅋ
좋은주말 되쇼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33:54

ㅎㅎㅎㅎ 사랑이냐 돈이냐 .. 이글 .. 어떻게 써야할지 지금 모루겟슴다 ... ㅠㅠ

생각 중임다 ㅎㅎ

향기바람이 (♡.149.♡.206) - 2010/08/14 10:11:06

벌써 막회에요? 일단 완결 추카드립니다 ^^
주인공 이미지 보구 와우~감탄하다가 내려왔습니다
저 이미지 보니까 만화 보고싶습니다 ㅎㅎ
암튼 차성준, 윤시후, 김은영이네 다 행복하길 바래염
더불어 첫사랑 님도 행복하세요 ^^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3:18:18

네 ....감사함니다

구지 길게 쓸필요없는 스토리라서 ㅎㅎ

너무 어수선 한가요 ㅎㅎ

아이야 (♡.58.♡.42) - 2010/08/14 10:58:40

ㅋㅋ 빠르드ㅏ ^^*

결말은 좋아서 추천하고간다.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3:19:02

ㅎㅎ 감사 언냐 ㅎㅎ 더 길게 쓰구 싶은데 ..여기서 더비극을 일으키기 싫어서리 ㅎㅎ

I새벽별I (♡.24.♡.28) - 2010/08/14 12:04:49

벌써 막회네요. 실은 어제 봤는데 애땜에 플을 달지 못했어요.
그동안 잘봤습니다. 좋은글쓰느라 수고많으셧구요.. 앞으로 글도 열심히 볼게요 ^^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3:19:52

ㅎㅎ 넹 ..조금 어수선 한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마무리 해서

시름 낫슴다 ㅎㅎ

노벨과개미 (♡.238.♡.112) - 2010/08/14 14:13:29

벌써 긑났네요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5:11:20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다른 작품도 잘바주세요 ㅎㅎ

최고급루비 (♡.136.♡.167) - 2010/08/14 17:05:24

제가 오늘은 꼴찌에 속하나? ㅎㅎ
암튼 결말 맘에 들구요..아주~ 아주~ 잼나게 읽었어요..
요위에 보니까 첫사랑님 신작있네요..
저위에 올라가서 읽구 플달게요..ㅋㅋ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9:35:11

ㅠㅠ 아니에요 ... 이렇게 들러주시고 매번 과찬을 잊지 않으시는ㄷ ㅔ

얼마나 고마운 지 몰라요 ㅎㅎ 추천 감사함닏다 ㅎㅎ

꽃방울 (♡.15.♡.136) - 2010/08/14 17:41:38

에공,벌써 끝임까?아쉽네~~
변태 남편 죽도록 미웠는데,진짜 죽었다니,좀 불쌍함다~
그래도 내가 바랐던 결과라 넘넘 기쁨다~
수고 하셨음다~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19:35:31

ㅠㅠ 매번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슴니다 ....

행복하세요 ㅎㅎ

rena (♡.33.♡.247) - 2010/08/15 01:32:37

해피엔딩이네요, 그간 재밋게 잘 읽엇습니다.

첫사랑01 (♡.245.♡.116) - 2010/08/16 16:01:39

ㅎㅎ 감사함니다 처음 보는 분이신것같애요 ?ㅎㅎ

추천 고마워요 ㅎㅎ

한방울v (♡.189.♡.60) - 2010/08/15 17:12:33

이렇게 빨리 끝나는가요? 많이 섭섭한데요..
그래도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얌..ㅎㅎ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16) - 2010/08/16 16:02:13

ㅠㅠ 방울님 .저두 아쉽긴 하나 ..ㅋㅋ 새로운 연재로 방울님 아쉬움 달래 드릴게요 ㅎㅎ 추천 고마워요 ㅎㅎ 이지껏 해주신 소중한 추천 다시한번 감사요 ㅎㅎ

사랑하겟어 (♡.14.♡.33) - 2010/08/15 19:50:36

벌써 끝나서 아쉽네요 .....ㅠㅠㅠ 그래도 결말이 시후랑 잘돼서 넘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ㅎ

첫사랑01 (♡.245.♡.116) - 2010/08/16 16:02:32

ㅎㅎ 넹 이미 위에다가 올렷어요 ㅎㅎㅎㅎ 한번 바주세요 감사함니다 ㅎㅎ

옥씨끼 (♡.190.♡.95) - 2010/08/16 15:39:11

벌서 막회됏어요? 흠~~ㅠㅠ 그동안 넘 잘 읽엇습니다.. 첫사랑님 홧팅...

첫사랑01 (♡.245.♡.116) - 2010/08/16 16:02:48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귀하디 귀한 추천 너무 너무 감사드림니다 ㅎㅎ

멜론 (♡.36.♡.43) - 2010/08/16 16:51:15

마지막까지 잘 보고 갑니다.ㅎㅎ

수고 하셨어요.

사랑이냐 돈이냐는 언제 올려줘요?

첫사랑01 (♡.245.♡.60) - 2010/08/16 21:36:45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 이글이 베스트에 갓으면 좋겟는데 ㅋㅋ

love화야 (♡.95.♡.4) - 2010/08/16 21:52:56

너무 잼잇게 잘 일구 감당 ...
내 감정객이래서 눈물이 핑돌아서 ...끝까지 읽었음다 ..ㅋㅋ
첫사랑님 대단함다 ..위에 또 새거를 시작했음까/
요거두 추천 빵빵 하구 ...새글 보러 고고 ....~

첫사랑01 (♡.245.♡.60) - 2010/08/16 22:07:08

화야님 .. 매번 응원과 칭찬을 금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항상

격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함니다 ㅎㅎ 지금 윗글 2회 ㄲ쓰는중이랍니다 ㅋㅋ

시간 도ㅣ시면 시간두 때울겸 보시고 .. ㅎㅎ 피곤하시면 래일 감상하세요 ㅎㅎ 좋은밤 되십쇼 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18 09:41:59

제가 첫사랑님한테 메달 달아줄게요 ㅎ ㅎ
은영이하고 시후가 해피엔딩이여서 좋았지만, 성준이가 죽어서 좀 안쓰럽네요..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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