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 마지막회

부자되고파 | 2010.10.20 20:36:03 댓글: 90 조회: 3487 추천: 4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704

안녕하세요   사실 이글을  좀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쓰고 싶었슴니다.
책한껀으로도 모자라는 이이야기를 말입니다.
좋은 이야기였으면 그랫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이모집안일이라  맘은 편치않네요
그래도 이글을 보고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치를 떨려 하는데  정말 있는사실 그대로
쓰자면 끝도없슴니다.
이야기 삼분에 일도 안올렸다는것입니다.
정말추려서추려서 요점만 간단히 올렸답니다.
하지만  내가 지워서라든지 그런건 절대없슴니다
믿고싶지않지만  실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마지막회를 쓰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이모가  조금은 억울한게 풀려졋으면 좋겠고
명복을 빌뿐입니다.

미영이  
강사장님과 그렇게 쪽내고  미영이는  집조를  야하고  5부 이자돈으로  35만원을 빌린다.
정말 겁도 없는것 같다.
그리고 옷가게를  차렸다   원래 스타일이  좋은데다가  보는눈이 잇는 미영이 잘만하면
잘해낼수 도 있으련만  원낙 씀씀이 헤프다보니  버는수입보다 쓰는게 더많다.
그렇게 몇달 하더니  그만둬버리고 말았다.
뭐나 지긋이 하는 게 없는 미영이가 답답할뿐이다.
더겁나는건  매달 들어가는 5부이자다,
그 건달 애인은 미영이에게 돈대주기 커녕  파먹지않으면 다행이랄까
어쩌면 애인 만나도 저런거나 만나는지 이해가 안간다.

돈이 없으니  미영이 짚으라기 잡는심정으로 한국으로  강사장을 찾아나선다.
각서돈을 받아내야 하니까
한국에 도착해  예전에 일했던  마담언니를 찾아가는 미영이
마담언니 도움으로 강사장 집주소를 알아내버렸다.
사실  대한민국엔  이름하고 신분증번호만  알면 사람찾는건 시간문제것 같았다.
건달들앞세워우고  강사장 집으로 쳐들어가는미영이 
거기에 목숨을 걸었다.  어쩌겠는가 거기에서 밖에 돈나올 구멍이 없으니 
미영이는  작심한듯 싶었다.
그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미영이가 말안해져서  잘모르겠다.
하여간 합의끝에  돈 6천만원을 받아냈고  천만원은 수수료로 건달들과 마담언니에게
졋다는것이다.  참  통도 크다
어떤땐 대단하다고 싶다  5천만원을 든 현금을 들고 울집에 찾아왓는데  신이나서
좋아한다. 
울엄마는  사람같지않는것하구 상대하지도 말라지만 이모라구 찾아왓는데 뭐라 겠는가
그렇게 미영이는 그돈을   은행거래로 중국으로  돈 가져갔다. 
  그돈으로  빌린돈을 처리하고 집을팔아버렸다.
그래도 차는 절대 팔지않는다.
집도 인테리어랑 얼마나 잘해났는데 안에 가구랑 정말  비싼거들로 해놓았건만 그것도 함께
팔았다고 한다.

한편 할머니 유산으로 이모는  35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소문없는 말이 천리를간다고  미영이가 알게 되였던것이다.
지체할 시간도 없이 미영이는 엄마한테로 날아가버린다.
사실우린 이모에게 절대 그돈 미영이주지말라고 했다.
앞으로 병나도그렇고 이모가 갔구 잇다고 죽으면 유산으로  미영이한테 주라고했다.
하지만  미영이 그돈을 어떻게나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똥딸이 떠서 엄마한테 달려든다.
결국이모 미영이한테   깡그리 그돈 내여주고말았다.
엄마랑 친척들이 이모를 욕해지만  어차피 죽으면 미영이 줄텐테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한다.
그돈 받아들고 미영이는 애인과 가라오케를 차렸다.
자기능력맞게 차리던지 하지 대뜸 크게해버리는 미영이다.
그돈 까먹는건 시간문제다 .
어느날  미영이 울면서 이모한테 전화한다.
[엄마 날 한번만 더도와줘  집세 못내면 가게가 넘어가는데 나 이가게 넘어가면 죽어버릴거야
엄마 나 진짜 엄마한테 잘할게 18만원만 해줘 3개월만 쓰고 돌려줄게 ] 하고 엉엉 운다.
울엄마랑 친척들은 빌려주지말라고 그만큼 말해주었건만  이모는 또 미영이에게 얼리운다.
이모는 친구한테 2부이자로  미영이에게  십만원만 빌려줬다.
팔만원 더해달라고 하자 이모는  자기돈 꼬박꼬박 모은 돈 8만원을  미영이에게 보내줘버렸다.
속으론  그래 한번만 우리딸 믿어보자는 심정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돈 받고 몇달째 이자도 보내주지않는 미영이다.
전화를 수십통해도 받지를않는다.
이모는 튀스비가  2천얼마가 나오는데  그돈을 이자돈으로 나간다.
수없이 전화하다 어쩌다 통하하면 오히려 저쪽에서  지  랄 한다.
[돈돈 어유 지겨워라  내가 돈되면 알아서 보내주지않으리 왜자꾸 전화하면서 지 랄 이냐고 ]
[야 너 무스개라니  엄마한테 그게 할소리야  엉  내 뻔히 친구돈 빌려서보내준거 알면서 이자돈도
안보내주면 난어떻게 살라구엉 흐흑  엄마 불쌍하지도않니  엉   내 늙어서 니치닥거리하면서
업데서사과하며 다녀야 하니 너  사람이면 말해봐라  돈빌려달랄때는 손이야 발이야 빌더니
돈만가져가구 입만 딱 쓰스면 엄만 어쩌라니  엄마 정말 살수없다 . 내 노추세에다
당뇨병데서 약도 먹어야 하는데 너 어쩌면 엄마한테 이렇게 잔인하게 구니 엉
내평생 널 어떻게 키웠는데  어찌믄 너 날 이렇게 괄시하니 엉 ]하고 엉엉 우는이모다 .
옆에서 듣던  이모친구가 듣고 넘격분해 난리도 아니다.
[그래 어쩌라구 내손가락 빼줄까  없다구 돈이.. 지금,,,아   기다려 짜증나 ]하고 끈어버린다.
이모는 엉엉 울며 울엄마한테전화한다.
[언니 내 살수없소 미영이  이자돈도 안보내주고 내전화도 안받구  날어쩌라구 내지금
당뇨병약이랑 두달째 못먹고있소  야 내사람길렀게 아니라 승냥이 길런것같소
언니 난어쩌면좋소  언니말 듣었던거 지금 후회스러워 죽겠소 ]하고 엉엉 운다.
[내뭐라데 가 사람질못한다구 돈빌려주지말라구 그만큼 말했는데 내말은  귀등으로도 안듣더니
당하고 나니까 인제알겠니 야  답답하다야  그래 안갚는다니 ]
[갚을 생각도 없소 날보고  짜증난다며 제가 끊어 버립데  어유  내 팔자 왜이리 기구한지
전화해도 안 받구 몇십통해도 어쩌다 한번 받소 내지금 죽을것만같소 ]
[야 나두인젠 지친다. 순복아 난 새끼 이리많아두  난 새끼한테 목안맨다.  우리때하구 다르다
인젠 노년준비는 우리가 알아서해야지 자식들 다필요없다.
미영이  널 모른다하면 나하구 늙어서  요양원가서  살자 응 그러니 그만 울어라
 니 가한테 한두번 당하닌 내뭐라데 내말은 귀등으로 도 안듣더니 어유  더 참답답하다. ]
[언니 내 내명에 못살것 같소 쟈루 이렇게 속이타번지는데  어유  그돈내어떻게 갚으라구그런지
네 저녁에 잠도  잘안오오  ]
[그래두 너 자주 전화해서 어떻게하나 받아야지  너그렇게 물러터지니까  미영이  널우습게본다
알았니 순복아 정안갚으면  어쩌겟니 내갚아줄게 하지만 받을수잇으면 받아라 엉 알겟니 ]
[싫소 내 왜 언니돈 쓰겠소 내 어떻게하나 미영인데도 돈받아내겠소  정말 내모른다하면
나두 인젠  이판사판이요 ]
[그래 순복아 알았다 전화비도 많이 나온다 이만 끈자 ]하고말이다.
그게 이모와 마지막 통화가 될줄이야

일주일 지나서 엄마는 이모한테 전화가안된다구 하는것이다
꿈도 스산한 꿈꾸지 엄마는 이모한테 전화안돼 여기저기 전화해본다.
하지만 이모행적은 누구도 모른다.
혹시친구집에 잘놀라다녀 그친구 전화번호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열흘지났다.
엄마는 직감이 이상했는지  고향에  삼촌한테 전화해  이모네집에 가보라고했다.
하지만 사람이 몇번 가서 문두드려도  인척이없다.
결국공안국에  신고해서  열쇄따고 들어가보니 이모는 전화기 붙들고 돌아가셨던것이다.
여름이라 부페가 심했고 냄새도 엄청났으며 구데기도 쓸었으며 눈뜨고 죽은 모습이 사람이 까많게 변해버렸다.
사망소식듣고 엄마는 혼절하고 만다.
그게 마지막일줄이야 하고 엄마는  통곡하듯울엇다
부페가 심해 빨리 화장을 해야된다는 친척들이 말에엄마는 반대했다.
임종도 홀로 외롭게 보냈는데  형제자식도 없이 그렇게 못보낸다고 엄마는  돈들어도 냉동실에 보관해달라고 말했다.
비자맡기고 나온즉시 우린 4일만에 고향으로 날아갔다.
그동안 미영이 한테 전화를수십통 했지만 아예받지않는다.
이모마지막통화도 미영이하구 했다 십분통화 했는데 뭐라고 기갈 번지는 말했기에 이모가
돌아가셨는지 우린 미영이를  만나면 찢어죽이고 싶었다.

하도전화안받아서  사람을 시켜서 미영이네 집에 가보니 잠금방깬 모습으로 나오두란다.
왜 전화 안받냐고 말하니까  받기 짜증나서 안받았단다.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미영이는 돈받으려구 별쇼한다구믿지않는다.
그사람은 넘화가나 사람죽은거같구 쇼하냐고 말하자 그제야 인정하는지 알았다고 문닫는미영이
전화하니 인제는 전화받는다.
[미영아 낼 비행기 타구오라 알았니  ]
[낼 못가요  가게일도 그렇고 갑자기 어떻게 간다구 그래요 ]
[이 빌어먹을  ㄴ 아   이 ㅆㅂㄴ  너 지금 가게말나오니 니엄마 돌아가셨다는데  니 고향에 오기만 
해봐라   어유 사람같지않은 ㄴ 하고  ]엄마는 게거품을 문다. 
이모를 화장하고  이모유골함을  이모부곁에 모시자고 의논하는데 그제서야 미영이 나타난다. 
미영이 눈 깜박안하더니 엄마 영정 사진보고 운다. 
엄마는  미영이를 보는 순간 또 게거품물며 달려든다 
사람들이 뜯어 말리고  나도 엄마한테 말했다. 
이모가 보시면 좋아안하니  엄마보고 진정하라고하니 엄마는 꺼이꺼이 울다가 혼절하고만다.  
미영이는 이모가 죽어서도  이모부곁에 있는걸 좋아안하니  강에 뿌리자며 뿌려버린다.
자식이 그렇게 말하는데  뭐라고 하랴
삼일장 지나서 엄마는  지쳐서 쓰러져있고  친척들과 미영이 일로  서로 욕하며 난리다.
엄마는 꼴도 보기싫고저걸 콱 죽여버리고 싶단다  
하늘도 공평하지못하다고 하며 엄마는 또운다. 하나밖에 없는동생을 그렇게 보내는게
넘 억울해서 엄마는  울고또운다.

일주일 우리도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차비를 하는데  이모친구분이 미영이를 찾아왓다.
돈갚으라는 것이다 . 참 돌아가신건 안됐는데  어째뜬 돈문제니까  하고미영이 한테말한다.
[무슨돈요 엄마한테 빌려준거 왜내하구 말해요 전 모르는 일에요  차용증있어요 돈졌다는 근거
있어요 ]
[야 너 인간아니구나 순복이 어쩌다 저런거 딸이라고 키웠는지 그래 이 나쁜 ㄴ 아
차용증없다 하지만 은행거래 한건있지 그래어쩔테냐 ]
머리칼지여뜯고 난리도 아니다  하지만 누구도 미영이편에 서지않았다
돈문제로 씨끌벅끌하지만   
엄마는 넘 씨만해 부관하고 우린 한국으로 돌아와버렸다.
그후 친척들도 그누구도 미영이하구 연계를 끊어 버렸다.
이모집은 내놨다지만 나가지않는다고 말했다
거기서 사람이 죽었다고 소문났는데 나가기 만무하다 .  
바램있다면 아직도 그곳에 있는지 어딘가에 살고 있을 미영이  정말 지금이라도 속죄하는맘으로 
착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난  하늘이  공평하다면  울 착하기만 한 이모가 구천에서 돌지말고   천국에선  부디 행복하게
살길 바랄뿐이다
 이모 사랑하는울 이모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빈다. 

제가 어느책에서 보니까  거미에대한  이야기를 써놓았두라요
거미가 알을 낳으면 새끼들이 깨여나와 거미엄마 피를 먹고 산대요 
거미엄마는  자기피를 자식들에게 주고 서서히 말라죽어가죠
거미들이 혼자서 살수있을땐 엄마거미는  이미 말라비틀어 죽었있었어요
바람에 말라죽은엄마거미가  흔들흔들 휘날리자  새끼거미들이 말한대요
야  우리엄마 그네타네  하고 박수를 치더래요
그땐 무심코 이글을 지나쳤는데   지금은 내맘속에 와닿네요
................................................................................................
끝으로  미영이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댓글달아주신  첫사랑님  천생연분님  얼룩이님 새벽별님 어린신부님 예쁜딸님  신제인님 
애슐리님 핑크프라워 님 검은 장미님  micky님  vipvip님 여우와곰님 꿈꾸던 세계님 
완소그대님  시연의님 경우님 수니님 그저그래님 불랙초교님 백로님 시대는 참좋다님 겨을 국화님
민트칩님 영미다님   수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글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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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의 (♡.36.♡.12) - 2010/10/20 20:37:21

도장 꼭 찍고 쿡쿡쿡 ㅋㅋㅋ

부자되고파 (♡.209.♡.206) - 2010/10/20 20:40:02

감사합니다 .시연이 님 일바이네요

시연의 (♡.36.♡.12) - 2010/10/20 20:49: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즘즘하던 제가...
이제야 나왓죠.그것도 전집과..막집에...
서운하시더라고 응원,팟팅하시는거 아셧죠.
실화라서 더 감명깊었던거 같습니다.

막집과 함께 이제 시작될 새로운 연재 기대할게요~

어린신부님 (♡.172.♡.245) - 2010/10/20 20:51:15

야~ 미치겟슴다..

어쩜 저런 인간이 다잇슴가?? 정말 너무 살이 센 여자임다..

따스한해빛 (♡.201.♡.174) - 2010/10/20 20:52:44

몇집 못봐서 다시 보고 있는데 이리 빨리 마지막회 올려주셧네요... 너무 기가 차고 이모가 안타깝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한테 효도는 못할 망정 진짜 실화라고 하니깐. 옆에서 보는 사람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미영이도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꼴통이네요... 그래도 막회에서 정신차려서 잘될줄 알았는데....

I새벽별I (♡.24.♡.139) - 2010/10/20 20:54:21

예전부터 한마디가 있었지요 .
죄는 지은대로 가고 씨는 뿌리는대로 거두는는법이라구 .
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미영이라는 그여자 꼭 벌을 받을겁니다 .

언제가는 자기가 악한짓을 한것만큼 죄값을 톡톡하게치를겁니다.

정말 사람을 데려다 키운것이 아니라 승냥이를 키웠네요 ..

힘든 사연을 그동안 써주시느라구 수고많으셨습니다.
부디 행복하십시요 .!!

sissi1024 (♡.113.♡.82) - 2010/10/20 21:12:52

제가 첨으로 자작글을 보는데 실화라 정말 잘 읽었어요...
사실 좀 더 긴 편을 기대했는데 너무 짧게 끝난거 같아 약간 아쉽네요...
더 좋은글 또 부탁할게요...

설화수424 (♡.37.♡.85) - 2010/10/20 21:30:57

제가 눈물이 나네여~~ 첫회부터 죽 읽엇는데 어쩜 세상에
저런 피눈물도 없는사람도 잇나싶네여~~ 이모분은 평생 좋은날도
못보시고 몸고생 마음고생 다 하시면서 돌아가실때까지도 전화통
붙들고 돌아가셧다는것이 넘 맘이 아프네여 ~~제발 고통없는 저 세상
에서라도 꼭 행복하셧음 좋겟네여~~ 님의 분한 맘 이해할것
같네여 ~~

얼룩이 (♡.245.♡.153) - 2010/10/20 22:12:11

끝나니깐 좀 아쉽긴 합니다..
근데 이모 너무 불쌍함다..
이모분이 저세상에서 행복했음 좋갯슴다..
이세상에서의 아픔을 다 잊고..

꿈1234 (♡.50.♡.244) - 2010/10/20 22:43:41

우우 마지지막이라서 한마디할려구
정말 나그내복이 없으면 자식복두없다는말이 맞는가보넹 한평생 남편한테 맞아대면서 살더니 딸두 길렀다는게 승냥이새ㄲ ㅣ네요 에미를잡아먹네요 ㅠㅠ
세상에 통분할일이넹 정말 왜좋은사람이 좋은복이 없는지 불쌍한인생살았네요 ㅠㅠ 천국에서 행복햇으면 ~~~~~~~기도!!!

그미영이는꼭보응을받을걸 !!!

천지일월 (♡.149.♡.83) - 2010/10/20 23:08:31

실화라니.. 참 기가 막히네요~
어쩜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 못된 짓을 하는지?
비록 친부모가 아니지만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워줬는데..
딸 하나만 믿고 사셨던 이모님..마음고생 얼마나 많이 하셨을가?
참으로 억울한 삶이네요~

부모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죠.
낳은정도 키운정도 하늘같은 은혜인데..
천륜의 죄는 죽어서도 면치못하는 죄지요~
부디 미영이 지금이라도 마음자리 바로 고치고..
착하게 살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하늘에 계신 이모님..
이생에서의 한을 푸시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가 되고파..님
첫회부터 쭉 ~ 잘 봐 왓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애슐리1228 (♡.231.♡.127) - 2010/10/21 00:00: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이모님은 너무 착하신것 같네요 ..
어쩜 길러준 딸이 저렇게 엄마를 죽이셨는지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ㄴ ㅕㄴ 이네요 보다가 정말 손발이 막 떨려서 어디 ...
으~~ 욕나옵니다 .
저런여자는 어디가서 정신차릴 정도로 크게 당해야 (어느정도일지 )
암튼 부자 되고파님 이걸 쓰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인젠 맘을 정리 다 하시고 그딴 년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
이모는 이생에서 고생 많이 했으니까 저생에서는 아마 편히 계실겁니다 .
그리고 다음연재도 기대할꼐요 . 감사합니다.

소율이 (♡.248.♡.189) - 2010/10/21 00:17:06

저 개만도 못하뇬 이모님이 불쌍해서 이가 갈립니다...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면 눈도 못 감고....휴우...그러게 옛날어른들 속담이 그른데 하나도 없네요...털가진 짐승은 길러주는게아니라고...저게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니 제 부모두 모르고 날치지...미친뇬 제발 벌받아서 똑같이 세상에서 사라져야대...미안함다...저세상에 계실 착한 이모님 한텐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만....이게실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든 사연 쓰시느라 맘고생 많으셧어요

정은혜받음 (♡.37.♡.86) - 2010/10/21 08:04:09

어유~ 무슨 이런 방증맞을 자식을 다 키웟대요
그것두 지자식두 아니구 입양한 애르
이모넘 안됫네요.
한번에 쭉 다 읽었어요.
이런사람은 세살때 버릇 여든까지 못고쳐요.
그냥 이렇게 남의 등을 쳐먹구 ㅎ 글구
이제는 깡패만났으니 거기에 자기두 당해두 잘 알길 모를거 같네요.
참 한심한 사람이네
실제사실이라구 믿어안지네요. 여직껏 이런사람 못만나 봐서
글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생연분33 (♡.245.♡.254) - 2010/10/21 08:30:06

ㅠㅠ 끝까지 미영이는 사람구실 못햇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사람질 하면서 살앗으면 좋으련만~
착한 이모는 이생에서 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하나 키운 자식까지 저런 배은망덕하니 참 불쌍하네요. 저 세상에서는 고통도 없고 편하게 보냇으며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08:45

시연이님 고맙습니다. 그래요미영이가 이제라도 착한맘으로 산다면 얼마나좋을까요
근데 우린 기대안한답니다. 죽기전에야 사람질 하겠는지 ,,,

Micky (♡.218.♡.98) - 2010/10/21 09:11:17

부파님,마지막까지 잘 보구갑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볼수있는 장면들이 상상되면서 현실이란것이 막 않 믿겨질 정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1:35

첫사랑님 열통이 번지는건 똑같은 맘일거에요 저도 이모가 넘 불쌍해요
정말 왜 이생에서 그고생하면서 살았는지 정말 억울해요
왜착한여자에게는 항상 불행이따르는지 독한년들은 왜그렇게 더큰소리치며사는지
악이 번져진답니다. 제가넘 했나요 하여간 첫사랑님 감사해요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2:18

어린신부님 그래요 살이 보통센게 아니죠 미친년이에요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3:23

따스한해빛님 사람되기 기대한합니다. 그냥 더는 다른사람한테 피해안주며 살았으면하는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5:22

새벽별님 하늘이 만약에 정말편을 가루신다면 이모편에 서서 응징할거고 아니면
악한짓하든말 든 그냥 보고만있겠죠 하지만 뿌린대로 거둔다는말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7:15

sissi 님 짧아서 아쉽었죠 근데 제가 보다싶이 길게 가면 나도 많이 힘들두라구요
이모가 꿈에라도 나타나주면 좋으련만 한번도 안타나요 울 착한이모 하늘에선
행복하겠죠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19:15

천지일월 내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미영이가 앞으로 어떻게 됐는지
두고보고싶지만 인젠 인연을 끝은 상태라 모르겠어요
하지만 안봐도 비디오라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1:29

애슐리님 고맙슴니다 네 맘고생안했다면 거짓말이죠
그동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3:07

설화수님 이모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백로 (♡.209.♡.65) - 2010/10/21 09:23:28

이모분 그렇게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영이 그녀언 어디가서 제명에 못살거예요. 저세상에서도 지옥에 가서 고생해봐야지.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4:38

얼룩이님 아쉽죠 제가 시간상으로 죄송하기 그지없네요 사실은 천천히 많이 쓰고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관심 사랑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5:25

백로님 네 님이 말대로 그렇게 되길빌게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7:14

꿈님 나그네복없으면 자식복없다구요 다는 아니지만 이모가 그런거 같애요
하지만 담생있다면 울이모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어요 애두 많이 낳구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29:08

소율이님 제가 마지막회는 이모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리두라구요 님이 보기에도 그렇는데 울엄마는 아직도 현실에서 견디기 힘들어하세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30:31

검은장미 님 오셨네요 작품잘읽고 있어요 고맙슴니다 저도 이가 갈리도록 미영이가
넘 밉슴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웅징해달라고 빈적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32:07

정은혜받음님 실화여서 더 믿기않을거에요 하지만 주의에 이런사람이 많으면 세상이 어떻겠어요 제발 미영이 하나로 다신 이런사람이 있지말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34:10

천생연분님 감사합니다. 미영이가 사람답게 살길 기대안합니다.
그냥 더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말고 살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아무짓이나 눈깜빡안하고 사는 미영이가 과연 개과천선 할까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202) - 2010/10/21 09:35:39

micky님 드라마는 가상이라 이해하지만 현실에선 이런사람이 주의에 있다면 비참하답니다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

신제인 (♡.165.♡.245) - 2010/10/21 09:48: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세상도 무심하셔라..하늘이 눈을 뜨고 내려다본다면 미영이처럼 악한뇬나두고
이모님을 데려가시다니...눈물이납니다.
이모님 이생에서 미영이땜에 받은고통 천국에서 꼭 행복하리라 빕니다.

핑구어리 (♡.37.♡.111) - 2010/10/21 10:17: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모님이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해지길~
정말 가슴이 꽉~막혀 오네요.. 세상에 어쩜 그런 못된 인간이 다 있는지.. ㅠㅠ
그런 사람은 꼭 천벌을 받을겁니다. 암만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지!!
보는 내내 눈물을 참으며 마지막 집까지 봤는데
이 글을 올려주신 작가-부자되고파 님~
가슴에 와닿는 이런글 올려주어서 잘 읽고 갑니다.^^행복하세요.

겨울국화 (♡.105.♡.114) - 2010/10/21 10:21:18

어쩌면 ....저것도 인간이라고 탈을 쓰고 다니겠지요

짐승보다도 못한 ㄴ ㅕ ㄴ 어디가서 벼락맞아 죽든지

천벌을 받을 ㄴ ㅕ ㄴ

그동안 이글 쓰시면서 얼마나 이모님을 안쓰러워 하셨는지

다는 아니더라도 다소나마 이해가 갈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자되고파님도 건강하고

정말 돈많이 벌어 부자가 되여서 그ㄴ ㅕ ㄴ을 벌을 주기 바람니다 ㅠㅠㅠ

핑크프라워 (♡.56.♡.99) - 2010/10/21 10:27:45

참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 딸년앞에서
이모가 너무 안됐어요
얼마나 한이 맺혔음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겠어요
어쩜 저나이 처먹도록 인간다운면모는 조금도 볼수가 없는지
정말 자식이 아니라 웬수네요
그래도 착하게 사신 이모님 이젠 이런 꼴 안보고 편히 쉬실겁니다

보배돼지 (♡.103.♡.19) - 2010/10/21 10:3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를 키워준 엄마를 그렇게 피말려죽이다니....
진짜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네요..........
엄마가 돌아가셨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가계에 일있다고 피탈을대다니
ㅠㅠㅠ참 어이상실이고 천벌맞을년이에요..............이모님이 너무 불쌍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가서는 아픔도,고통도 ,근심도 없는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vipvip (♡.245.♡.219) - 2010/10/21 10:37:58

정말 믿기지 안는 이야기임다 .....참 ...마지막까지 이렇게... 휴 너무 속상하네요
이모님 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

민트칩 (♡.231.♡.226) - 2010/10/21 10:48:46

보는내내 혈압이~ 인간말종이군요. 후~ 이모가 참 불쌍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여우와곰 (♡.136.♡.121) - 2010/10/21 11:48:30

미영이가 기 세긴 센가 보네요.이모부도 돌아가시고 이모도 돌아가시고,이모가 너무 불쌍해요.막 눈물이 나요.어쩜 짐승을 키운것 같아요.이모부도 손지검하지 딸이라고 믿고 참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쓰레기지 참 ...어쩜 키워준 정도 모르고 이러는지 인간이 아니네요.이모님이 하늘나라에서는 마음의 모든 짐을 놓고 편히 쉬였으면 좋겟네요

경우 (♡.80.♡.110) - 2010/10/21 12:07:44

점쟁이 말대로 부모를 다 잡아먹은 셈이네요. ㅜ.ㅜ
어쩜 이런 인간이 있는지,참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거는 뭔지...
승냥이 키워도 주인한테는 안 덮친대요. 진짜 짐승보다 못한 녀~언...!!
제가 막 이갈려요. 어느땐가는 꼭 그 벌을 받을겁니다.
이모님과 이모부님 명복을 빕니다.
꼭 하늘나라에서라도 편하게 사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부자엄마 (♡.245.♡.254) - 2010/10/21 13:17:37

ㅉㅉ 요즘 미영이처럼 심리 건강하지 못한 애들이 많아도 미영이는 참으로 말로 형영하기 어렵네요~ 더는 사고치지 말구 살앗음 좋으련만~~

꿈꾸던세계 (♡.136.♡.142) - 2010/10/21 13:26:16

정말 사람같지 안은 사람임다 와 보는내내 속이 부글 부글 끓엇슴다
어쩜 저럴수가 잇슴까?
이모는 정말 불쌍함다 이모님과 이모부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라두 편하게 잇엇으면좋겟슴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28:35

신제인님 그렇죠 하늘은 공평하지않은가 봅니다. 저도 가끔 그런생각많이하거든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0:01

핑구어리님 정말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았다니 저도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님 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1 16:31:29

겨을국화 고맙슴니다 돈 정말 많이 벌어 우리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싶슴니다.
아마 미영이도 편히 발벗고 자지는 못할것입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3:11

핑크프라워님 감사합니다. 미영이도 이렇게 욕하는소리가 엄청들려 오늘은 귀가 많이 가려울것같아요 저주라는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모일로 첨 많이 해봣답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4:52

수니님 그렇죠 나도 그렇네요 더기가막힌건 장례절차같은건 자기가 모르니 알아서 다해달래요 그말듣고 어처구니 없어서요 더말해 뭐하겟나요 하늘에서 알아서 응징하겠죠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6:38

vipvip님 믿기지않죠 하지만 진실인걸요 하지만 미영이 같은사람이 없다고는 말못하겠네요 휘귀성 을 띠듯이요 감사함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7:14

민트칩님 이모의 명복을 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39:01

여우와 곰님 그래요 우리이모가 정말 마음에 짐을 다놓고 편히가셨으면 좋겠어요
또 미영이 주의에서서 안타깝게 걱정할까봐 서요 인젠 하늘나라에 가서도 이모부와
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40:38

경우님 맞는거 같애요 점쟁이가 정말 신통 망통합니다. 어쩌면 기가막히게 잘맞히는지 하지만 그땐 그말을 흘려듣었죠 지금에와서 미영이 하는짓을 보니까 알겠두라구요
천벌을 받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42:22

연변내고향님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에게까지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
재2에 미영이가 나온다면 안되죠 정말 지옥입니다. 그래도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43:46

부자엄마 님 감사합니다. 네 더는 사고치면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이모하나로 모자로 누굴 목숨을 그렇게 만든다면 안되죠 제발그런일 없길 빌뿐입니다

부자되고파 (♡.165.♡.243) - 2010/10/21 16:47:11

꿈꾸던 세계님 그렇죠 전 한동안 잠도 잘못잤어요 넘분해서요 사람시켜서 병 신 만들어버릴까하구요 하지만 죄는 또다른죄를 낳는다는 말있잔아요 순리대로 나둡니다.
정말 미영이가 이모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말같고 있다면 속죄하는맘으로 좋은일 많이하면서 살면 좋겠지만 아마나의 욕심같아요 감사합니다.

천상재회 (♡.215.♡.30) - 2010/10/21 17:04:46

오늘 일이 산더미같은데도 1집부터 앉은채로 쭈욱 다 읽어봤어요...어쩜 사람인데 저런 인간두 있는가 싶은게... 아무리 친부모 아니라하지만 그동안 키워준정이 얼마인데...근데 저런 사람은 친부모라 해도 똑같이 그럴거 같네요...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좋을듯싶어요...지 인생 아무렇게나 막 사는 사람한테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갈거에요....
나중에 나중에 자기가 부모되여서 똑같은 자식한테 당해보면 후회할려나 모르겠지만..

목면꽃 (♡.87.♡.73) - 2010/10/21 17:08:57

첨부터 쭉 읽었어요.
외롭게 떠나신 이모 너무 안 됐어요.
이모 다음생엔 착한 자식 만나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미영인 전생에 원쑤였나봐요.
정말 사람가죽 쓴 악마 따로 없는것 같아요.
우리집 가문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참으로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영인 그 죄값 어떻게 갚을건지...
부자되고파님 많은 글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겨울국화 (♡.105.♡.114) - 2010/10/21 19:34:44

부자되고파님 저 겨울국화지 가을 국화 아니예요 ㅎㅎ
베스트에 올라간것 축하드립니다 ㅋㅋ

영미다 (♡.225.♡.166) - 2010/10/21 23:47:10

너무 너무 잘 밧음니다...봐도 봐도 지겹지가 않네요...
넘넘 아쉽지만.......부자되고파님 이해합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불효자식도 잇네요...야~~ 정말 말이 안나옴니다...
tv에선 많이 받지만.현실상으로 이런일은 처음 듣네요...ㅠㅠㅠㅠ
이모 정정 좋은분인데 자식 잘못키워서.ㅠㅠㅠ 복 받고 살아도 모자랄판에..이건뭐....
암튼 넘 잘 받구요....글도 넘 잘쓰는것 같은데... 후에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그저그래 (♡.201.♡.25) - 2010/10/22 06:17:26

휴..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조금 바빠서 지각햇어요.ㅋㅋ
.이모님 너무 가슴ㅇ푸게 되셧네요..
.정말 실화라는게 믿겨지지않을 만큼 기가막히네요....
세상에 어쩜 저런 인간도 잇을까요..키워주신 은혜,그 사랑에 보답해도 모자랄판에..
이모님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죄는 지은대로 돌아온다고......남한테 악하게 굴면 언젠가 천벌받을거예요..못된인간...
부자되고파님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많앗어요..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08:25:19

목면꽃님 저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말인가요 참 저의심정은 누구보다도 잘알겠네요 우리 지켜보죠 미영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내생각인데요 아마 하늘이 그냥은 미영이편을 아닐거에요 어제든지 벌을 받게되여있으니깐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08:26:36

겨울 국화님 죄송해요 제가 가을국화로 잘못봤네요 베스트요 몰들봐를 모르겠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응원해져서가 아니겟는지요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08:30:17

영미다님 감사합니다 네저도 티비에서나 저런일이 있겠지했거든요 제의가 겪고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이모가 자식을 잘못키운거맞느거 같애요 넘착하기만했던 이모데 ,,,
나도 안타깝슴니다. 하늘에 있는 이모는 인젠 이생에서 못누린복 후생에서라도 꼭 받길바랄뿐입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09:12:47

그저그래님 감사합니다. 지각이라뇨 찾아주신 것만해도 감사하기 따름인걸요
그래요 제가 산 증인이 되여 미영이 지켜볼게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요
이렇게 님들이 울이모를 명복을 빌여주신 덕분으로 하늘에서 고마워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캘리야 (♡.192.♡.227) - 2010/10/22 10:39:21

미영이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구요..저는 넘 재밌게 결말까지 보구 갑니다.. 담에 또 재밌는 작품 기대할게요.. ^ ^

세상살이가 (♡.14.♡.163) - 2010/10/22 14:40:56

첨부터 다시 보고 올게요 ㅋㅋ

구미호천사 (♡.226.♡.151) - 2010/10/22 17:18:47

히유 ..마지막회 보고 넘 감동되여서 ..첨부터 쭈욱 보고 왓네용 ..넘 불쌍해요 이모가 ..ㅠㅠ .지금이라도 하늘나라에 부디 잘 계시길 ...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17:20:58

캘리님 감사합니다. 제가 근데 글을재미있게 엮지못해요 실화라해도 솔찍히내가 봐도 한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17:21:31

세상살이님 그러세요 찾아주신것만해도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17:24:24

구미호 천사님 고맙슴니다. 감동많이 되셨다니.... 이모가 하늘에서 제가쓴글을 보고계실까요 아직도 이모가 미영이 안쓰러운맘으로 지켜보실것같아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고파 (♡.209.♡.96) - 2010/10/22 17:46:54

천상재회님 감사함니다. 미영이가 애를안낳아서요 나도 미영이가 똑같이 이모같은일 당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햇어요 천벌받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티걸 (♡.0.♡.37) - 2010/10/23 14:09:28

제가 늦게 왓네요 방금 다 보앗습니다 이모님 정말로 안되엇습니다 자식을 잘못두어서 평생을 마쳣네요 이모님 다른세상가서 정말로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영이는 휴 정말로 답답합니다

부자되고파 (♡.165.♡.40) - 2010/10/24 21:18:57

부티걸님 감사합니다. 님이 따뜻한맘에 울이모도 아실거라믿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황금빌딩 (♡.13.♡.26) - 2010/10/24 22:32:35

자식이아니라 정말 짐승을 키웠네요 혼자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실수있으셨으면 좋갰습니다

유모아남자 (♡.245.♡.83) - 2010/10/25 01:39:56

이모님 참 안되였습니다 .속만 태우시다 돌아가셧으니 ..
글속의 주인공 미영이.참으로 못되고 용서못할 그런사람이지만 이 사회의 탓인지
아니면 본인의 탓인지.주변에 미영이 같은 애들 아직도 있어요 뭐 주인공처럼 심하고 아니면 덜 심한 차이겟지만요 .저희 친척중에도 미성년에 술집에서 일하고 일하긴 싫고 돈은 그립고..글 잙읽엇습니다

부자되고파 (♡.129.♡.189) - 2010/10/25 11:33:54

황금빌딩님 먼저 감사합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이모가 마지막모습이 떠올라 펑펑 울렀슴니다 어쩌면 아직살아계셨으면 미영이 일로 또속태우고 있을지도 모르죠
이모가 모든짐 버리고 이젠 평안을 찾았으면하는 바램이에요

부자되고파 (♡.129.♡.189) - 2010/10/25 11:38:40

유모아 남자님 감사합니다. 주인공미영이 참못됐죠 글구 제2에 미영이있다고없다고는말못하겠지만 자기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철없을 땐 철없다고 봐주고 나이든땐 철들자면 멀어다고 하잔아요 미영이는 그걸 떠나서 얼굴을 철판으로 깔았나봐요
친척중에 그런분이 있다니 남일 같지않네요

Ma에스트로 (♡.161.♡.27) - 2010/10/25 16:26:39

와 1부부터 한번에 쭉 다 봤음다 ..
너무 황당스럽구 .. 쩝 ;; 소름 돋슴다 ..
글쎄. 수림이 크믄 무슨 새나 다 있다구 듣기는 들었는데 ..
저건 너무 했다구 봄다 .. 그재두 .. 평시에
어떤애들 보믄 재네는 무슨 생각하구 살가 했는데 ..
이렇게 살구 있네요 ㅋㅋ .. 암튼 .. 이모님 명복을 빌겠습니다 .
너무 안됐음다 ㅠㅠ ;;; 데려다 키워두 가졌다는 한순간의 기쁨과
평생의 불행을 봐꾼거 갔음다 .. 부디 이제는 미영이가 없는
천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부자되고파 (♡.166.♡.196) - 2010/10/25 19:14:07

기분님 죄송해요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정말 죄송해요 이름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아니잔아요 하지만 님의말을 듣고보니정말 그렇네요 이왕올린거 죄송스럽지만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함니다.

부자되고파 (♡.166.♡.196) - 2010/10/25 19:16:47

미에스트로님 감사함니다 울이모는 착한일을 했는데 그게 도리여 화가 된것같슴니다.
한때는 그아이로 웃음을 찾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인젠 이모는 천사가 되여 좋은데로 갔을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날개없는 천사 울이모 명복을 빕니다.

가슴앓이 (♡.141.♡.244) - 2010/10/26 16:44:21

이미친녀는 지금 어디서 또 뇌 남자 좉 까구있는지요 ?
쌍팔녀니 같으니라구 .
#$#ㅆㄹㅇㅀㄲ쑈쑈ㅗ ---증말 죽게 욕해놓구싶어요

맑은미소 (♡.21.♡.127) - 2010/10/27 05:38:55

이모분 명복을 빕니다
첫사랑님 말처럼 죄는 죄은대로 가니 언젠가 천벌받을겁니다
이모분 워낙 착해서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사람이 죽을때 눈뜨고 죽는건 할말 다못하고 죽은걸 말하는데 미영한테 할말 남은거같네요 님께서 나중에 만나면 이모가 평소에 미영이한테 하고픈 말하고 이모와 이모부 두분 대신 뺨 두개 찐하게 때려줘요 그럼 두분 속도 풀리고 제맘도 풀리거같아요 ㅠㅠ

복쥐두마리 (♡.234.♡.38) - 2010/10/27 13:08:33

늦게나마 이글 읽고 참으로 넘 꽉 막힌 인생이네요..울 집안에두 비슷한 분이 계시는데 이글을 보는순간 나두 그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미영이는 언젠가는 자기가 한일에 대해서 꼭 뼈저리게 후회할날이 잇을거예요...

부자되고파 (♡.215.♡.47) - 2010/10/28 19:43:08

맑은미소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원낙 미영이가 싸움을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한대때리고 열대맞을겁니다. 차라리 피하고 만나지 않는게상책인가봅니다.
좋은담변못드려서 죄송해요

부자되고파 (♡.215.♡.47) - 2010/10/28 19:44:48

복쥐두마리님 감사합니다. 집안에 미영이같은 분이 있다니 기가막히네요
정말 뼈저리게 후회할날이 있을지 기대해봅게요

부자되고파 (♡.215.♡.47) - 2010/10/28 19:46:32

돈오은 아이님 미영이는 74 호랑이띠랍니다. 글구 고향은 이야기할수없어요
왜그런지는 님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자되고파 (♡.215.♡.47) - 2010/10/28 19:47:35

가슴앓이님 감사합니다. 님이 넘격분하셔서 욕이 저절로 나오는것 같슴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그맘이해합니다.

elaine0402 (♡.237.♡.245) - 2010/11/10 17:42:13

너무 늦게 나마 이 글을 읽엇습니다 ~ 읽으면서 울엇습니다 ~ 불쌍하고 안타깝고 참 안됫다는 생각에 너무도 화가 미쳣습니다 ~ 이모님도 불쌍하지만 ~ 그떄 그당시 미영이가 그렇게 되엿던것도 너무도 불쌍한거 같네요 ~ 그런 모욕을 당하고 그렇게 악착같이 살아난것도 주위 사람들 그렇게 못살게 굴어서 혼자만 잘살라고 그랫을까요 ? 그게다 사람의 운명일까요 ? 참 ~ 눈물이 나네요 ~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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