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지마 ==★★★6~7회

첫사랑1 | 2010.11.24 23:03:39 댓글: 65 조회: 2228 추천: 2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889

아침 일찍 나를 깨우는 일우 ... 나는 겨우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왔고

"일우씨 아침부터 왜 이 난리인데요 ? "

"아줌마 .. 오늘은 웬일이래 ? 늦잠까지 자고 ? "

ㅡ,ㅡ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 참 내 ,,,,,

나는 일우 를 아니 곱게 째려 봤다 ........ 그러자

"뭘봐 ? 준비 안해 ??? "

"파티를 아침 이른 새벽 부터하나요 ? "

"ㅡ,ㅡ아줌마 지금 9시거든 ?? "

"네 ? 정말요 >???? "

"정말이지 ... 그럼 ... 얼른 대충 싯고 나와 화장은 하지말고 "

"네 ? 화장 안하고 파티에 어떻게 가요  ?그리구 대체 몇시부터 하는데요 ? "

"11시30분 시작이야 .. "

"그런데지금 어딜 간다는건데요 ?? 아 몰라요 더 잘래요 "

들어 가려는 나를 붙잡는 일우 그러고는 바로샤워실로 밀어넣고는

"아줌마 .. 얼른싯고 나와 .... "

"아 아직도 두시간이나 넘어 잇는데 대체 왜 저래 ? 에이 "

나는 어차피 잠도 깼고 이미 들어 온이상 싯고 나가려고 물을 틀었다 ...

한참후 .. 싯고 나오니 .. 깔금한 양복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있는 일우 ...

한손은 배위에 .. 한손은 이마에 올려 놓고 누워 있는 일우가 왜서 그렇게

섹시한지 .... 일우가 깨지 않았더라면 덮칠번 했ㄷ ㅏ

요즘들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애땜에 시달리면서 .. 남자라는 작자들이

눈에 들어 안오더니 이렇게 멋진 놈하고 사니까 여자으 ㅣ본능이 살아 나는건지

아니면 외로워서인지 ... 갈피를 못잡겠지만 ... 심각한것 같다

이젠 이놈을 될수록이면 보 지를 말아야지

"아줌마 다 됐어 ? 너무 일찍 일어 났더니 꼴깍 잠이 들어 버렸네 ?

다됐슴 나가자 .. "

"머리 안 말랐거든요 ?? 조금만 기다려요 "

나는 머리를 숙인채 말을 했다 ..

"빨리 좀해"

"알았어요 .. "

나는 머리를 말리우고 대충 옷을 주어 입고는 ㅎ일우의 말대로 화장도 하지 않은채

일우를 따라 나섰고 .. 역시 생각그대로 나를 데리고 미용실로 가는 일우

그기서 난 머리도 다듬고 화장도 하고 ... 이쁘게 꾸몄다 ...

얼굴에 잔짐도 없고 ... 임신전 모습 거이 돌아 오자

거울에 비친 나는 참 아름다웠다 ....

"여친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 손님 .. "

"네 ? 아 .. 우린 .. "

"고마워요 .. 우리 마누라 이쁘죠 ? "

"ㄴㅔ 손님 .. ^^"

샵을 나와 바로 나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가더니 드레스를 골라 주는 일우

아마 ... 그런 명문 집안의 파티는 이런걸 입어야 하나 보다 ...

나는 그런데는 처음인지라 설레이고 떨렸다 .. 망신을 당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에게 .. 드레스하나를 건네는 일우 ... 나는 드레스를 받아 쥐였다 ,그런데

어깨가 들어 나고 .. 허벅지까지 들어나는 짧은 미니 드레스 ...

"저기요 이걸 어떻게 입어라는거예요 ? "

"멀 어떻게 입어 ?옷입을줄 몰라 ?입혀 줄가 ?? "

"ㅡ,ㅡ 너무 짧잖아요 ,, "

"괜찮아 얼른 입고 나와 시간이 다돼가고있잖아 .. "

"싫어요 안 입어요 .. "

"ㅡ,ㅡ 잔말 말고 입고 나와 실시 .. "

"싫다니까요 .. "

"어허 ... 아줌마 땜에늦으면 책임질꺼야 ? "

나를 무작정 탈의실로 밀어넣는 일우 ...

사실 너무 이쁜드레스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의드레스

입고는 싶지만 ... 임신때 갑자기 찐 살때문에..

다리도 그렇고 배도그렇고 튼살이 심해져서 .. 입고싶지 않다 ..

결국 옷을 들고 다시 나와 버린 나 .. 그런 나를 이해조차 해주지 않고는

무작정 다시 입고 나오라고 하는 일우 ... 하는수없이 다시 탈의실에 들어가

결국엔 입고 나와 버렸다 ..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 무릎금방 위까지만 오는 드레스

그래서 허벅지도 가리우고 우아함을 표현하면서 단아함도 함께 표현해낸드레스

그제야 흡족해 하는 나를 보더니 ..

"음  역시 아줌마 아직 안 죽었네 ? 이뻐 이젠 준비 다 됐으니 가자 ? "

나의 손을 잡는 일우 .. 순간 미친듯이 뛰는 내 심장소리가 일우 한테까지

들릴것 같은 느낌 과 불안함 때문에 손을 뺐다 ...

"손에 땀나서 ... 그래 .. "

"아니야 .. 가자 ... "

차문을 열어 주면서 앉으라는 일우 ... 차에 앉아있는 내내

아까 뛰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다 . 숨 죽여 들키우지 않게 노력했다 .

"아줌마 ... 어디불편해 ? "

"아니예요 .. "

일우의 불음에 화들짝 놀라며 나는 대답을 했고 .. 그런 나를 보더니

"아줌마 .. 왜 놀라 ?? 아줌마 어떤때 보면 .. 엉뚱하다니까 .. 피식 .. "

운전을 하는 일우를 나는 바라볼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 ...

내 심장은 마치 .. 고장이라도 난듯 미친듯이 뛰고 있고 ..

얼굴은 .. 화끈 거려서 ... 더워나기 시작했다 ...

얼마나 달려서 우린드디어 파티장에 도착했고 ..

엘레베이터를 타고 삼층으로 올라갔다 ...

파티장에는 사람들이 참 많았고 . 나는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나의 팔을 자기 팔에 가져다 끼고는 나를 리드하며 들어 가는 일우 ..

사람들은 우리가 들어서자 .. 우리를 바라 봤고 ..

수근 대는 소리와 함께 .. 우리 파티장의 중심에 들어 섰다 ..

"이놈의 자식이 왜 이제와 ?"

"할머니 .. 사람들 앞에서는 좀 .. "

"이자식이 약 잘못먹었나 ?갑자기 웬 할머니야 ? "

"할머니 늦어서 죄송해요 ... 제가 늦잠을 자다 보니 .. 이해 하세요 . "

회장님은 갑자기 돌변한 일우때문에 놀라셧는지 더이상아무말도

하지 않고 서있었고 ... 나를 흘겨 보기 시작했다 ..

"음 이렇게 꾸며 놓으니까 .. 꽤 쓸만한데 ?일우야 ? "

"할머니 .. 이사람 원래 이뻐요 .. 그래서 제가 반한거잖아요 ... "

연신 배시시 웃으면서 .. 존중어와 함께 .. 너무 신사 다운 일우으 ㅣ모습

낯설기도 하고 .. 이상하기도 하고 ..적응이 되지 않는다 ...

"그래 이늠아 .. 김실장 .. 이젠 슬슬 준비해 .. "

"네 회장님 .. "

"너는 나랑 같이 인사좀 하고 ... "

그러자 일우가 나에게 속삭인다

"아줌마 .. 나 인맥 좀 익히고 올테니까 .. 저기 가서 음식 골라서 먹고 있어

조심하고 .. 인차 올게 ... "

"네 .. "

나는 오랜만에 신은 하이힐이 불편해 ..조심조심 걸어서 음식이 있는곳으로 갔고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유심히 지켜보면서 따라했다 ...

하얀 접시에 음식을 조금씩 담아 먹는 사람들 ...

다 처음 접해 보는 음식인지라 ..어느게 맛잇는지 몰라서

나는 한가지 조금씩 담기 시작했고 어느새 .. 접시에 가득 담겨진 음식들

와인을 한잔 챙기고 빈자리를 찾아 앉으려고 하는데 ...

"어머 ... 민경아 .. 너 .. 중일고 민경이 맞지 ? "

"누구 ? "

"나야 나 ... 은도도 ... "

ㅡ,ㅡ 은도도 ??? 설마 .... 이쁘지 않지만 돈이 많아서 남자들이 많았던 은도도 ?

근데 언제 이렇게 이뻐 진걸가 ? 성형을 했나 ?

나는 유심히 그 녀를 바라 봤다 .. 그러자 ..

"어머 계집ㅇ ㅐ .. 내가 더 이뻐져서 몰라 보는구나 ?근데 넌 여기 어떻게 왔어 ?

니 형편에 여기 올 신세도 안되고  .. 그 드레스 설마 빌려 입은거니 ? "

하나도 변한게 없구나 ?? 돈 이 많다고 잘난척하더니 ...

"아참 .. 너 이혼했다며 ?? 어쩌다가 그랬어 ??? 그러게 잘좀 하지 .. "

"그건 니가어떻게 ?? "

"너 참 안됐다 ?? 어쩌다가 남편이 바람까지 피구 ... 그러니까

꾸미고 좀 살지 ... ㅉㅉ "

"그걸 니가 어떻게 안거냐구 ? "

"우연인지는 몰라두 우리 사춘언니랑 지금 결혼준비 하고있어 ..

언니가 그러는데 .. 그렇게 싫다고 그러는데 .. 너무 매달려서

할수없이 결혼한다지 뭐니 ?? "

"그렇구나 ? 니 사춘 언니 였구나 ?? 근데 니네 언니도 참 안됐다 ?

어쩌다가 그런놈 만나서는 ... 그 언니한테 알려줘 ... 남이 신다 버린 신발

잘 신고 다리라고 ... 새신이 아니라서 ... 가다가 넘어 지지 말라고 ."

"니가 직접 전해 ... 아마 있다가 올꺼니까 ... "

"뭐 ? "

"아참 .. 그리구 ..나 다음달 결혼 하는데 .. 시간 되면 .. 와 .. "

"나 바쁜 사람이라서 말이야 . . 그럼 천천히 먹고있어 .. "

나는 몸을 돌려 가려고 하는데 ...

"나 .. 권휘 선배랑 결혼해 ... 선배도 널 엄청 보고 싶어 할텐데 ..오지 그래 ? "

권휘 선배 ? 나는 권휘 선배라는 말에 .. 멈칫했다 ...

나의 첫사랑이다 ... 그것도 도도가 사귀고 있는데 ...

나에게 반해서 .. 도도랑 헤여졌던 남자 ....

그래서 도도는 나를 엄청 미워 한다 ... 결국에 두사람이 결혼 하는거구나 ??

정말이지 .. 저 녀언이랑은 무슨 악연인지 ... 선배도 남편도 모두

도도와 도도 언니 한테 가버리다니 .. 참 ...

"왜 ? 너 설마 아직도 권휘 선배 좋아 하니 ??? "

그말에 나는 그자리에서 꼼작을 못하고 서 있었ㄷ ㅏ ..

그러자 나의 앞에 다가 와서는 .... 말을 하는 도도

"근데 어쩌니 ?? 선배는 널 깨끗하게 잊었다고 하던데 ??

지금은 내가 뭐라고 하면 벌벌 기거든 ??? 그렇게 도도하던 남자도

나의 앞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애 ... "

"그래 ? 축하 한다고 전해줘 그럼 .. "

나는 도도를 지나 가려고 하는데 ... 도도가 손에 쥐여져 있던

와인을 나의 옷에 붓는 다 ... 순간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여 버렸고 ..

"어머 ... 미안해 ... 너를 잡는다는게 그만 .. 어떻해 ??

빌려 입었겠는데 .. 내가 돈 줄게 ... 돈 가져다드려 .. "

"괜 .. 괜찮아 ... "

"괜찮긴 ... 너 돈 없잖아 .. "

그러고는 나의 얼굴에 .. 돈을 뿌려주는 도도 ...

그러자 그자리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 봤고 ...

일우도 봤는지 .. 나에게 다가온다

"괜찮아 ? "

"네 괜찮아요 ... "

"화장실에 가서 .. 싯고 와 ... "

"아니예요 저 먼저 가면 안되요 ? "

"가긴 어딜가 ?? 우선그럼 이거 입고 있어 .. "

자기의 ... 양복을 벗어서 나에게 씌워주는 일우 .. 그러고는

땅의 돈을 일일이 줏기 시작했ㄷ ㅏ .. 일우를 보자 도도는

"어머 .. 미안해요 .. 제가 손에 쥐여준다는게 .. 그만.. "

돈을 주어서 도도의 손에 쥐여 주고는 ..

"괜찮습니다 .. 아름 다운분이니 .. 실수해도 아름다운거죠 .. "

"어머 ... 호호호 그런데 민경이랑은 .. "

"아 .. 민경씨랑은 결혼을 약속한 사람입니다 .. "

"어머 .. 의외 인데요 ??? 태산그룹의 후계자가 되실분이

이혼 녀랑 ... 아참 .. 아직 모르고 계실텐데 .. 미안해요 .. "

"이미 알고 있었어요 .. 그 남자가 복을 차 버린거죠 .. 참 안됐어요 ?그죠 ?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를 저에게 양보해주셔서 고맙기만 한걸요 ?

아 민경씨  .. 나 목 마른데 .. 와인 좀 줘봐 .. "

나으 ㅣ손에 와인을 받아 쥐고는 ... 바로 도도의 머리에 붓는 일우

"꺄악 머하는 짓이예요 ?? "

"아 .. 정말 죄송합니다 ... 손이 미끄러워서 ... 건배를 한다는것이 그만 ...

옷이 비쌀텐데 .. 배상해 드리죠 .. "

그러고는 도도가 한그대로 ... 도도의 얼굴에 .. 돈을 뿌리는 일우 ...

"저두 잘생겼으니까 이만한 실수는 괜찮겠죠 ??? 그럼 즐겁게 놀다가 가세요 ? "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가려는 일우 ... 몸을 돌려 가려던 일우가 다시 멍하니 서있는 도도한테

"아참 그 코 어느 성형외과에서 했는지 참 안됐네요 .. 삐둔것 같아서요 .. 그럼 ... "

"야아 .... 아윽 ... "

뒤에서 우리를 향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 도도

나쁜 계집애 쌤통이다 ... 근데 일우 너무 멋있잖아 .. 고마워 ...

여전히 나를 꼬옥 감싸 안은채 .. 식장을 나서는 일우 .. 금방 나서려는데

"대체 이게 무슨짓이야 ? "

뒤에서 들려 오는 회장님의 목소리 ...

"못난놈 ..  여자 하나 땜에 .. 앞길 망치고 싶은게야 ??

오늘 중요한 자리라고 내가 말했지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 "

그러자 나를 감싸던 팔을 치우고는 몸을 돌려 회장님의 앞으로 다가 가는 일우

"할머니 ... 죄송합니다 .... 하지만 .. 내여자가 그렇게 모욕을 당하는건

볼수 없습니다 .. 뒷처리는 할머니가 잘하리라 믿고 저는 이만 민경이 데리고 가겠습니다 .. "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나에게 다가 오려는 일우를 다시한번 불러 세우는 회장님

"발표가 끝나면 가 ... 오늘 너를 내 후계자로 입명 할꺼야 ... "

"정말 저에게 회사를 물려 주실수 있겠어요 ??? "

"그게 무슨 소리야 ? "

"목숨보다 .. 가정보다 .. 돈을 좋아 하시는 할머니잖아요 .. "

"이늠의 자식이 ... 이따가 그건 얘기 하고 일단은 나랑 올라가 .. "

그러고는 무작정 일우를 끌고 .. 올라 가시는 회장님

"여러분 .. 오늘 우리 회사가 창립 10주년입니다 ..

여기까지 올수 있은건 .... 여러분의 노력과 ... 피땀이 있어서 였습니다 ...

자 .. 우리 건배 합시다 ... 앞으로도 더 좋은 회사를 꾸려나가기 위해서 건배 합시다 .. "

모두들 술잔을 들어 건배를 웨치고는 건배를 하는 사람들 ...

"여러분 ... 저두 이젠 늙었나 봅니다 ... 이젠 저의 자리를 이 놈 한테

넘겨 줘야 할것 같습니다 ... 아직은 아니지만 .... 더 성장해서 ... 이 회사를

넘겨 받을수 있을때 넘겨 줄 생각입니다 .. "

"회장님 ... 도련님은 아직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방금 하는 행동도 그렇고 .. "

"여러분 .. 지금 넘겨 준다는 말이 아닙니다 ... 아까는 ..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강일우 입니다 ....우선 이자리에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방금 일은 ... 저는 잘못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 자기 사랑 하는 사람 하나

책임지지 못하고 .. 지켜 내지 못하는 사람은 .. 회사를 지켜 나갈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회사를 내 여자처럼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나갈것입니다 ..

앞으로 .. 잘 지켜 바주시길 바랍니다 .....의의가 있으시다면 ... 지금이 아닌

나중에 .. 제가 회사를 도 맡아서 멋지게 이끌어 나갈때 .. 사직서를 가지고 저한테

찾아와서 의견 제출 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입니다 ... "

순간 ... 터지는 박수 소리 .... 강일우 오늘 너무 멋있잖아 ...

어린 왕자가 아닌 .. 멋진 남자로 보여 한참 일우를 바라보고 있는데


 . 누군가가 끌고 ... 화장실로 향한다 ..

나는 그사람을 봤고 .. 송지석이 였다 ....

"지금 뭐하는 짓인가요 ?? "

"뭐하는 짓 ?? 오호라 너 이젠 어린 부자집놈 한놈 잡았다고

무서운게 없나 본데 ?? 까불지마 ...  그 입 함부로 놀리지 말란 말이야 ..

뭐 ? 신던 신 ??? 죽고 싶어 ??? 너 땜에 결혼 망치면 책임 질꺼야 ?"

"죽고 싶은 사람은 당신이야 ... 내가 당신 죽여 버리기 전에

다신 내 눈앞에 나타 나지마 .. 내 마지막 경고니까 ....

우리 한나 아빠라는 이유로 마지막 경고이니까 ... 다신 날 아는체 하지마 ..

다시 한번 아는체 한다면 .. 그때엔 경고따위 없이 처절하게 밟아 줄꺼야 .. . "

"너 저 놈 정말 좋아 하니 ??? "

나오려는 나에게 한마디 내 던진 지석 ...

"저 놈 정말 좋아 하는거냐구 ?? 그래 ??? 너 날 좋아 한다고

사랑한다고 한게 다 거짓말이 였어 ??? 너 이렇게 하찮고 쉬운 여자 였어 ???

저 놈이랑 잤니 ?? 그래 ??? "

나는 나오려던 몸을 돌려 .. 다시 송지석앞으로도 다가가

그놈을 똑바로 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대답해 나갔다 ..

"그래 ... 나 강일우 좋아해 ... 당신보다 . 잘생겼구 .. 당신보다 돈두 많구

당신보다 날더 사랑해줘 ... 그리구 .. 그것마저 당신보다 더 잘하던데 ??

그래서 이젠 당신이 아닌 강일우가 좋아 ..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해 .. 내 목숨을 내 걸어도 좋을 만큼 사랑해 .. 이제 됐니???? "

"행복해 ??? "

내 말에 고개를 숙인채 .. 떨리는 목소리로 행복하냐고 묻는 지석 ...

"그래 .. 행복해 .. 당신과 살아온 그 몇년 보다 ... 일우랑 있은 그 몇달이

억수로 더 행복해 . 아마 당신은 모를꺼야 ... 당신처럼 .. 사랑을 추악하고

비참한 사랑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은 몰라 .. 한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 행복한 일인지 .. "

 

뺨이라도 때리고 나오고 싶었는데 ... 죽도록 패주고 나오고 싶었는데 ..

내가 왜 이렇게 바보 처럼 또 한번 그냥 지나치는지 알수가 없다 ..

아마 부부로 살아온 그 정 때문일가 ? 아니면 미련때문일까 ?

알수는 없지만 ... 송지석을 볼때마다 나는 그 하루가 너무 힘들다 ..

지친몸을 이끌고 .. 나오는데 ...

"아줌마 .. 한참 찾았잖아 ... 하필이면 화장실에서 울고 나오냐 ? "

눈에 대롱 대롱 맺힌 나의 눈물을 보고 일우는 비웃듯이 말을 한다 ..

"운거 아니야 .. 그리구 아까 고마웠어요 ... "

"근데 아줌마는 왜 그렇게 나약해 ?? 왜 당하고만 살아 ???

바보 처럼 .... 질질 짜기나 하고 ... "

"미안해요 .. "

"나한테 왜 미안해 ??? "

"나때문에 .. 오늘 망칠뻔했잖아요 .. "

머리를 푹 숙인 채 말을 하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일우 ..

"일우야 ... "

이때 들려 오는 달콤하고 간드러지는 한여자의 목소리 ..

그 목소리를 듣는순간 .. 나의 머리에서 손이 멈춰 있는 일우 ...

나는 머리를 들어 목소리 주인공을 바라 보았고 ...

기나긴 검은 생머리에 ... 포도처럼 크고 동그란 쌍겹눈과 ..

마치 .. 인형이 걸어 다니는듯한 ... 한 여자를 볼수 있었다 ..

여자인 내가 봐도 ... 너무도 사랑스럽게 생긴 그녀 ....

"일우야 ... "

일우가 반응이 없자 ... 달려와 뒤로 일우를 안아 버리는 그녀 ,,,

그러자 나의 머리에서 내려온 일우의 손은 그녀의 팔을

잡았고 ... 서서히 몸을 돌리는 일우

"사람 잘못 보신것 같습니다 ... 이것 놓으시죠 ... "

그러고는 그녀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치는 일우 ....

"일우야 ... 내 말좀 들어봐 .... "

"난 들을 말이 없습니다 ... 가자 아줌마 .. "

그러고는 나의 손을 잡고 .. 끌고 밖으로 나오는 일우

나는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 뒤돌아 봤을때

그녀는 울고 있었다 ... 아주 슬프게 .... 울고 있는 그녀 ..

무표정인 일우는 나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고 ...

집에 와서도 아무 말이 없는 일우 ...

나는 조심 스럽게 . 물었다 ..

"아까 그 여자 .. 아는 사람이죠 ??? 누구예요 ? "

"아줌마 ... 내 사생활까지 .. 아줌마한테 일일이

말해야 되는거 아니잖아 ? 많을 걸 알려고 하지마 ... "

그러고는 방으로 향하는 일우

"아까 그 여자 울고 있던데 ??? 말이라도 ...들... "

내말에 들어 가던 일우는 나에게 다가 왔고 ..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ㅆ ㅣ 발 .. 내가 묻지 말라고 했잖아 ... 성질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니 방으로 들어 가 ... "

"일우씨 ... "

갑작스레 화를 내는 일우 땜에 나는 놀랐고 ...

그런 나를 그자리에 세워 놓은채 .. 자기방으로 들어가 ..

물건을 부수기 시작하는 일우 ... 한참 소동을 피우고는

나가버린 일우는 그날밤 술에 취해 떡이 되여 들어 왔고 ...

온밤 나는 일우의 수발을 들었다 ..

"한유라 ... 왜 다시 나타 난건데 .. 그렇게 갔으면

오지 말지 .. 왜 다시 나타 난건데 왜 ... "

술 주정을 하는 일우 ... 온밤 ... 한유라를 부르는 일우 ...

낮에 봤던 그녀 이름인듯 했다 ...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건지 모르지만

너무 아파 하는 일우 ... 그런 일우를 나는 온밤 옆에서 지켜 봤고 ...

이튿날 아침 해장국을 끓이고 일우를 깨웠다 ..

비몽 사몽이 되여 .. 눈을 비비며 나오는 일우 ..

"아윽 .. 속쓰려 .... 아줌마 나 물한잔만 . "

나는 물 한컵 건네 주었다 ... 벌컥 벌컥 들이 마시고는

식탁에 와 앉는 일우 ...

"아 .. 맛잇겠다 ... "

밥 한술 떠 넣는 일우를 향해 ... 나는 조심 스레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 "

"응 .. 아줌마 맛있는데 ?? 잘먹을께 ? "

우걱 우걱 .. 밥을 밀어 넣는 일우 ... 이때 초인종이 울린다 ..

나는 재빨리 달려가 문을 열었다 ... 그런데 문앞에 서 있는건

어제 그녀 였다 .... 나를 보더니 ... 놀라는 그녀 ..

"저기 .. 혹시 ... 강일우씨 집 아닌가요 ? "

"아줌마 ,, 누구야 ??? "

손에 수절을 든채 .. 나온 일우 .. 그녀를 보자 ... 표정이

삽시에 ..어두워 졌고 .. 심기 불편해 보였다 ..

"일우야 ... "

"여기 어떻게 찾아 왔어 ? "

"선미 한테 물어 봤어 ... 나랑 얘기 좀 할수 있겠니 ? "

"우리 사이에 무슨 할말이 더 남았지 ??? 다신 나타나지 않는다고

간거 아니였어 ??? 왜 ? 벌써 우리 할멈이 준 돈 다 쓴거야 ??

그래서 여길 구걸 하러 온거니 ??? 얼마 줄가 ??? 얼마 필요 한데 ? "

"일우야 ... 잠깐 나가서 얘기 좀해 .. "

"나 지금 밥 먹는 중이거든 ?? 더 들을 말 없으니까 ..

가 .. 다신 오지마 .. 다신 내 눈앞에 나타 나지마 ... "

"일우야 .. 내 말좀 들어봐 ... "

"듣기 싫다고 했잖아 ... 아줌마 . 문 닫아 .. "

그녀는 나를 바라 봤고 .. 나는

"들어 오세요 .. 안그래도 지금 나갈 참이 였어요 ... "

그녀의 팔을 잡아 집에 들이고는 나는 방에 들어가

웃옷 하나만 가지고 .. 나가려는데 . 나를 잡는 일우

"어디가 ?? 아줌마 죄 졌어 ??? 왜 아줌마가 나가 ?

나갈 사람은 아줌마가 아니야 ... 가지마 ... "

"저 정말 일이 있어서 나가는거예요 ... "

"한유라 ... 할말 있음 여기서해 ... 내 마누라 한테

오해 받기 싫어 .. 너때문에 . 내 마지막 사랑 까지

놓칠순 없잖아 ??? "

"강일우 .... "

"그래 .. 할말이 대체 뭔데 ?? 돈 필요 하면 말해 ,,

얼마 든지 줄수 있으니까 ... "

그말에 .. 눈물을 흘리며 .. 나가버리는 그녀 ...

그러자 .. 수절을 땅에 뿌리며 ... 또 다시 화를 내는 일우

"일우씨 .. 저 분 좋아 하는거 맞죠 ??? 무엇때문에 이러는지 모르지만

그사람의 말이라도 들어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

"아줌마는 모르면 가만히 있어 ... 저 여자는 돈 밖에 모르는 여자야 .. "

"강일우씨 ... "

"ㅆ ㅣ 발 .. 한마디도 하지마 ... 한마디만 더하면

아줌마라도 가만 두지 않아 ... "

"실망 스럽네요 ... "

나도 지갑을 챙기고 .. 그 집에서 나 왔다 ....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눈물을 닦으며 .. 연신 ... 번트를

누르는 그녀 .... 나는 조심 스럽게 그녀 한테 다가 섰다 ..

"괜찮아요 ? "

나는 호주머니에서 ... 손수건을 꺼내 그녀 한테 건네며 말했다 .

그런데 ... 나의 손을 뿌리 치는 그녀 ... 그러더니

"저 괜찮아요 .. 근데 잠깐 시간 있으면 얘기 좀 할가요 ? "

"그래요 ... "

우린 한 조용한 까페에 들어 섰고 ... 똑같이 .. 커피 한잔을 시켰다 ..

방금 . 커피를 한모금 마실려는데 ..

"일우 사랑하세요 ??? "

"네 ? "

"일우 사랑 하냐구요 ??? "

나는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 그러자 .. 그녀는 커피

한모금을 마시더니 .... 다시 말을 꺼낸다 ..

"일우를 떠나 주세요 .... "

"뭐라구요 ? "

"일우는 아직도 저를 사랑하고 있어요

전 알아요 ... 오해가 있어서 일우가 실수를 한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 할께요 .. 자신을 사랑하지 도 않는 사람 곁에

있는다는건 .. 너무 힘든걸 전 알아요 .. 그러니 떠나 주세요 ... "

"이보세요 .. "

"저랑 일우는 당신이 생각 하는 것처럼 단순한 사이가 아니란 말이예요 ..

오해가 없다면 ... 절대 헤여 지지 않았다구요 ... "

"그게 .. 추억일 뿐이겠죠 ? 이젠 .. 일우 옆에 있는 사람은

나라구요 ... "

"이보세요 .. 서민경씨 .. "

"내 이름 어떻게 아셨어요 ??? 내 뒷조사라도 한건가요 ? "

"죄송해요 .. 상대를 알아야 .. 싸울것 같아서요 ... "

"기분 나쁜데요 ?? "

"뭐라 해도 좋아요 ... 떠나 주세요 ... 일우없이는

정말 이 세상이 지옥 이예요 ... 일우를 위해서 .. 뭐든 했어요 .

이 3년 동안 .. 저한테는 ... 정말 지옥이 였다구요 .... "

"근데 왜 그땐 일우를 떠난거죠 ??? 지금에 와서

이렇게 다시 일우를 차지 하려는건 욕심 아닌가요 ??? "

"일우를 포기 할수 없다는 말인가요 ?? "

"저는 당신이 일우를왜 떠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 "

"그건 . 민경씨가 알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저와 일우 사이에 풀어 나가야 할 오해 라구요 .. "

"그럼 먼저 일우 부터 설득 시켜 보세요 ... 일우도

아직도 .. 그쪽을 좋아 한다고 하면 .. 떠나죠 ... 저도 .. 그렇게

미련한 사랑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 저 그럼 먼저 일어날께요 .. "

나는 커피숍에 나와 버렸다 ... 일우를 그렇게 아프게한

그녀에 대해 그 오해에 대해 알고 싶었고 .. 정말 두사람 사랑한다면

내가 물러 날때 된것 같아서 이자리까지 따라 온건데 .. 왜

일우를 떠나라는 말에 .. 나는 그렇게 마음이 아파 오고 ..

일우를 더 포기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걸까 ???

나 아마도 강일우 그놈 정말 좋아 하게 된건가 ???

이때 울리는 나의 핸드폰 ... 핸드폰이 없다고 .. 일우가

사준거다 ... 발신 번호를 보니 ... 회장님이 였다 ..

"여보세요 ? "

"옆에 일우 없지 ?? 오늘 잠깐 들러 . 할말 있으니까 .. "

"네 ... "

왜 또 보자고 하는거지 ?? 어제 일땜에 . 그러는걸가 ???

설마 ... 나에게 돈을 주면서 일우를 떠나라고 하진 않겠지 ???

나는 그길로 바로 회장님의 집으로 향했고 .. .회장님의

말은 의외 였다 ...

"절대 .. 일우를 그 불여시 한테 .. 양보 하면 안돼

알아 들었어 ??? 우리 일우보다 돈을 더 좋아 하는 년 이야 ...

너 처럼 말이지 ....... 설마 너도 돈을 받고 .. 몇년뒤에 다시

나타 나고 그러진 않겠지 ?? "

"대체 ... 무슨 사연인지 ... 알려 줄수 있나요 ?? "

"알 필요는 없겠지만 ... 듣고 싶다면 .. 얘기 해주지 ...

두사람 ... 학교 다닐때부터 ... 사랑하는 사이 였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야 ..

하지만 ... 유라의 집은 .. . 가난했어 .. 난 그게 맘에 안들었지,,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어 ... 돈인지 일우 인지 .. 그런데 ... 돈을 택하고 일우를

떠나더라고 ... 내 손주 놈보다 돈을 좋아한  여자야 ... 절대 나는 그런 아이를

내 손주 며느리로 받아 못줘 .. 그러니까 .. 일우 꽉 잡고 있어 .. 알았어 ??? "

나는 머리를 끄덕이 였다 ....

"자 이거 받아 .. "

"이게 뭔가요 ?? "

"여행 티켓이야 .. 일우 데리고 .. 갔다와 .... 그 아이는

내가 .. 처리할수 있음 처리 해줄테니까 ... 만의를 대비해서

니가 꼭 잡고 있으란 말이야 .... 회사를 물려 받으려면 ..

옆에 . 지저분한 여자가 있어서는 안돼 .. 알겠어 ???? "

나는 여행 티켁을 받아 쥐고 ... 집으로 돌아 왔다 ....

이미 회사에 나가고 없는 일우 ....저녁이 다 돼서야 집에 들어 온 일우는

나와 말 조차 하지 않는다 .. 그런 일우한테 나는 먼저 말을 걸었다

"회장님이 주신 티켓이예요 ... 래일 공항에서 기다릴게요 ..

오던지 말던지 .. 니 마음대로해요 ... "

나는 티켓 한장을 뿌려주고는 .. 내 방으로들어 갔고

이튿날 공항에서 일우를 기다렸다 ...그런데 안 올줄 알았는데

결국 나온 일우 .. 기분도 좋아 보인다 .. 나와줘서 고마워 강일우

"아줌마 많이 기다렸지 ... 표가 아까워서 나온거야

오해 하지마 ... 나 아직 화가 풀린거 아니야 .. "

"ㅡ,ㅡ 화낼 사람이 누군데 ? "

"잔말 말고 가자 .. "

우린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

바다도 거닐고 ... 이곳 저곳을 구경 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낸 일우와 나 .. 아이처럼 웃고 있는 일우를 보면서

나는 너무 도 행복했다 ... 지친몸으로 우린 각기 자기 호텔 방으로

들어 갔고 .. 한참후 ... 일우한테 오늘 즐거웠다고 말을 하려고

방에서 나오는데 .. 뛰쳐나오는 일우 ....

그런 일우를 나는 잡았다 ....

"어디가요 ? "

"이것놔 . 아줌마 .. 유라가 . .유라가 .. 무슨일이 생긴것 같아

나 가봐야 돼 .. 이것놔 .. '

"가지마요 ... 괜찮을꺼예요 .. "

"사고가 났다는데 .. 괜찮을리가 있어 ??? 이것놔 나 가야돼 ... "

"가지마 ... 가지마 이 나쁜 자식아 ... 만약 간다면

다신 널 안 볼꺼야 .. "

"무슨 소리야 ??? "

"나 .. 니가 좋아 졌단 말이야 ... 계약 연애가 아닌

진짜 연애를 너랑 하고 싶단 말이야 .. "

내말에 .. 멈칫 하는 일우 .... 그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를 바라 보는 일우 ...

"가지마 .... 가지마 . 일우야 .... "










헤헤헤 저의 글 기다리셨나요 ?

어제 우리 훈이 돐 마무리 짓고 이렇게 찾아 뵙습니다

여러분의 축복속에서 마무리 잘 지었구요 ....

래일에도 열심히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 축복과 .. 응원 해주신 모든분들

대단히 고맙구요 기다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그럼 .... 다음회에서 또 다시 뵐게요 ^^

오늘도 추천 팍팍 해주실꺼죵 ???? 쿄쿄쿄 여러분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



추천 (28)
IP: ♡.136.♡.155
건우어무이 (♡.245.♡.106) - 2010/11/24 23:47:23

글 잘읽엇순다

잼순다

내 엇재 훈이 엄니 팬이 딩거 같순다 ㅋㅋ

huicheng맘 (♡.150.♡.225) - 2010/11/25 00:12:55

드디여 올렸네요 ^^
많이 기다렸는데 ㅋㅋㅋ
훈이 돐은 잘쇘슴까 ??
추천 팍팍하구 담집 기대할게요^^

첫사랑1 (♡.136.♡.155) - 2010/11/25 00:18:06

건우어무이 ==

잼게 밧다니까 내막 사기 나잼가 ?하하하

팬까지 우와 쌩유 입니다 ㅎㅎ

쿄쿄쿄 고맙구에 ㅎㅎ 담에는 추천두 해주쇼 ㅋㅋ

등록이 아닌 추천이문 더고맙겟슴다 하하하 욕심 쟁이 입니다 나능 ㅋㅋ



혜성엄니 ==

에 ... 훈이 돐 어제 마무리 잘 지은것 같슴다 ㅋㅋ

다행이 .. 그래두 ㅠㅠ 많이 기다렷다구 해줘서 ... 고맙슴다

추천두 고맙구에 ㅎㅎㅎ 다음회 또 뵐게요 ㅋㅋ

My따링 (♡.245.♡.255) - 2010/11/25 00:34:24

흠~~~내 없을때 올레줫슨가???

오늘에 두집 연속을루 올린다그 기억하는뎅...ㅋ...

첫사랑1 (♡.136.♡.155) - 2010/11/25 00:48:03

따링님

6회 7회 한데 묶었는데요 ?? ㅋㅋ 이번 두집 한데 묶어서 긴건데 ㅡ,ㅡ

안 긴가 ??? 쩌업 .... 나름 나능 두집 한데 쓰느라구 길게 썻슴다 ㅋㅋ

안길다무 죄송함다 흑흑 ... 다음집 래일에 올려 드리겟슴다

양해 해주시구 좋은밤되세요 ^^ 저는 래일 낮에 애기또 봐야대서
이만 자야겟슴다 오늘두 어김없이 들러 주셔서 대다디 대다이 고맙슴다 ^^

항이엄마 (♡.215.♡.230) - 2010/11/25 07:48:57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셨네요 ??
돐잔치는 잘 치뤘죠 ? ㅎㅎ
한번에 올린 2회 잘 보고 갑니다...
암만 회장님이 부탁한거라고해도.... 사람이 당하고 있는데, 걍 가지말라고 붙잡는건...좀 실망인데요 ? 여주한테.. ㅎㅎ
그래도 담집에는 잘 풀어나가겠죠 ?? ^^

첫사랑1 (♡.245.♡.166) - 2010/11/25 09:40:29

ㅎㅎ네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막 후다닥 달려 왓어요 ㅎㅎ

항이 엄니 오늘도 들ㄹ ㅓ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ㅎㅎ

여주한테 실망 하셧다고 하시는데 ㅎㅎ 담집에서 그 실망

풀어 드릴게요 ㅋㅋ 헤헤헤 그럼 담집에서 또 뵐게요 ㅎㅎ

우리 훈이 돐도 생각해주시고 대단히 고마웟어요 ㅎㅎ

축하 고맙게 받앗구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시대참조타 (♡.245.♡.108) - 2010/11/25 07:59:15

올만에 들림니다...오늘은 아주 쭈욱 길게 쓰셧네요...잘보고감니다...좋은하루 되시고요...담집도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4:38

시대님 정말 참 오랜만에 뵙는것 같애요 ㅠㅠ

그동안 바쁘셧나 보네요 ㅎㅎ 이렇게 다시 뵐수 잇어서 참 좋구요 ㅎㅎ

다음집에서도 뵐게요 ㅋㅋ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

약속cui (♡.252.♡.22) - 2010/11/25 08:07:45

우선 늦게 나마 애기 돐 추카 드립니다... 요즘은 회사일 땜에 힘들고 바뻤는데
오늘 이렇게 아침 출근 해서 글 보니깐 기분이 좋아요.... 여주가 일우씨랑 잘
되였으면 좋겠는데... 암튼 담집 기대 할께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5:31

약속님

으마 이렇게 저의 훈이 첫돐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ㅎㅎ

이렇게 들ㄹ ㅓ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ㅎㅎㅎ 오늘도 재밋게 보셧다니 무지 기쁘구요 ㅎㅎ

더 열심히 글 쓹게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mr (♡.227.♡.233) - 2010/11/25 08:41:50

내가 늦어두 한참 늦었구낭....첫사랑님...늦었지만 후니 돐잔치 추카 드립니당....
무럭무럭 잘 자라서 이렇게 글잘쓰는 어머니께 효도 하길 바라면서....강추 때리고 갑니다...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6:07

ㅎㅎ 창미님

참 오랜만이네요 ㅎㅎ 그동안 안보여서 보고싶엇어요 ㅋㅋㅋ

이렇게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뵈요 ㅎㅎ

강추와 축복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0/11/25 08:45:35

훈이 첫돐 축하해요.물론 첫사랑님 글 오래 기다렸지만 이쁜 훈이 돐잔친데 살짝 양보해야지요 ㅎㅎ.여주도 일우가 점점 좋아지네요.완전 고백까지 해버렸네요
회장님이 그여자를 처리해준다더니 어떻게 사고를 낸거 같군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8:12

우아앙 핑크님 저 안보여서 보고 싶었나요 ?ㅋㅋ

우리 훈이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회장님 짓일지

아니면 .. 무슨 꿍꿍이가 잇을지 ㅎㅎ 담집에서 보자구요 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ㅎㅎ 이만 ^^

행복하세요 ㅋㅋㅋ

맑은미소 (♡.198.♡.98) - 2010/11/25 09:17:32

유라와 일우가 학교때부터 한 사랑이라해도 그시절엔 철없는 사랑이라서 일우가 여주랑 이쁜 사랑 이어갔으면 좋겠으면 집이 가나한 여자 언젠가 현재사랑보다 돈 더 많은 사람 나타나면 떠나게 돼있어요 여자는 현재주위에만 민감한 편이라서 앞을 바라볼거같지않는데요~ 훈이 돌잔치 잘 치럿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담집 기다릴게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9:46

ㅎㅎㅎㅎ 미소님 참 며칠 안봣는데 너무 오래 못본것 같아요 ?ㅋㅋ

그죠 ?호호호 오쇼 융뽀나 하고 ㅋㅋ 친친두 하구 ㅋㅋ

글쎄요 .. 가난한 그녀가 정말 돈때문에 일우를 떠낫는지

아니면 또 무슨 사연이 잇어서 일지 우리 다음집에 뵐게요 ㅋㅋ

이렇게 항상 사랑해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매일 매일 행복하길 바랄게요 ㅎㅎ

래일또 뵈요 ㅋㅋ

천상재회 (♡.215.♡.30) - 2010/11/25 09:30:49

그렇잖아오 왜 안오나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둘이 잘 되여가나 했더니 중간에 또 이런 불여시가 끼여드네요...
제발 꼭 일우 붙잡고 보내지 말아야겠는데..
훈이 돐잔치는 잘 끝나셨나요?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40:31

ㅎㅎ 천상님

ㅠㅠ 이렇게 기다려 주셧다니 제가 막 기분이 좋아 서 오쩔바를 모르겟어요 ㅎㅎㅎ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강추 눌러 주셔서 고맙구요 ㅎ 다음집은 저녁에 애기 재우고

올릴게요 ㅎㅎㅎㅎ 정말 고맙구요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ㅋㅋ

하야시 (♡.16.♡.65) - 2010/11/25 10:21:08

첫사랑님 방가방가요~
돐치르구 한참 고단하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재빨리 글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서민경 행복하게 팍팍 밀어주세욤^^
오늘도 추천 꿍꿍 누르고갑니다~~~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41:41

으아 하야시님
방가요 ㅎㅎㅎ 정말 반가워요 ㅋㅋ

저번에두 축복 너무 고마웟는데 또 오늘도 이렇게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구요 ㅎㅎ 하야시님 글도 이제 보러 가야지

요즘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ㅎㅎ 입도 막 물퉁기 두 치구 하하하

대신 님들이 잇어서 저는 이글을 연재 할수잇는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ㅋㅋ 추천고맙구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tjkim (♡.197.♡.100) - 2010/11/25 10:35:53

첫사랑님: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부지런한 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담편 기대할께요.
추천빵빵 하구 갈께요~~~ㅋㅋ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0:37:12

테제이님

ㅠㅠ 대체 요즘 왜 안 보이셧어요 ? ㅜㅜ 미워할?껑에요 ?

ㅋㅋㅋ 농담이구요 이렇게 다시 찾아 와 주셔서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저의글 이 님한테 작으마한 즐거움이 되셧다니 너무 너무 영광이구요 ㅎㅎ

담집에서 또 뵐게요 ㅎㅎ 고마워요 좋은 하루디세요 ㅋㅋ

여우와곰 (♡.136.♡.133) - 2010/11/25 10:47:16

훈이 돍잔치는 잘 끝냇어요~
언제 올리나 기다렷는데
이번집도 잘보고 갑니다.
일우가 멋잇네요.파티장에서 여주를 위해 와인을 부은거 멋져요.
유라와 일우가어떻게 갈라졋는지도 궁금해요.언제쯤 밝혀질가요?
여주와 일우가 잘되였음 좋겟어요.유라가 사고난거 진짠지 궁금해요
여주가 고백햇는데 일우가 유라한테 갈지 남을지 기대돼요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1:00:38

여우와곰님

참 며칠안봣는데 너무 오란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ㅋㅋ

우리 훈이 돐 잔치 잘 치뤗구요 ㅋㅋㅋ 이번집도 잘보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네 ... 저두 일우가 너무 너무 멋잇어서 막 반할라 그러네욬ㅋ

그런데 .. 유라의 등장으로 아마 일우가 변하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ㅋㅋ

마지막 사고 파악을 너무 잘하셧네요 ㅋㅋㅋ

제 생각에는 아마 유라한테 갈것 같다는 느낌이 더 오는데요 ?

음 .. 그럼 담집은 저녁에 올려 드릴게요 ㅎㅎ

래일또 뵈요 ^^오늘도 추천 고맙구요 ㅎㅎ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가을여자 (♡.239.♡.146) - 2010/11/25 11:04:30

재밌어요~ 마지막 대사에 삼순이 드라마가 떠올랐어요 ㅎㅎ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1:10:24

가을여자님

처음뵙겠습니다 ^^ 반갑구요 ,,, ㅋㅋ

아 .. 님이 말해서 저두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장면이 참 아련햇는데 말입니다 ㅋㅋ

재밋다고 해주시니 너무 고맙구요 ㅎㅎ 다음집에서 뵐수잇겟죠 ?헤헤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예신이 (♡.209.♡.160) - 2010/11/25 11:06:51

아~드뎌 올리셨군요!~얼마나 기다렸는데요.... 훈이 돐이 있는거 깜빡했어요~ㅜㅜ

미안해요~늦었지만 첫돐 축하드리구요!~이번집도 잘보고 갑니다....담집에서 또 뵈요

첫사랑1 (♡.245.♡.199) - 2010/11/25 11:12:41

ㅎㅎ 예신이님

정말 고마워요 ㄱㅣ다렷다고 해주시니 막 날아 갈것같애요 ㅎㅎ

고맙구요 ㅎㅎ 미안하긴요 요래 말남겨줘서 내가 더 고마운데요

정말고맙구요 다음집에서 뵐게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어여쁜처녀 (♡.128.♡.196) - 2010/11/25 11:22:47

우야...ㅋㅋ 첫사랑님 글은 시간나면 다 훑구 오겠슴다
추천만 하구 감다.훈이 돐 다 쉬었구나..
원만히 끝나서 축하드림다.좋은하루 되쇼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4:16

ㅎㅎ 처녀님 참 오랜만입니다 ㅋㅋ

요즘 육아땜에 바쁘실텐데괜찮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ㅎㅎ

헤드레향이 (♡.165.♡.154) - 2010/11/25 13:08:58

어머 잼있따 ㅋ 므히히 잘봤습니다 ㅋ

담집기대해요 ㅋ 언제 올리실거죠 ?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5:30

ㅎㅎㅎ 향이님

ㅠㅠ 제가 이튿날에 글쓴다던게 잠들어 버려서리 ㅠㅠ

이번주 일요일에 쓸예정입니다 ㅎ 이렇게 또 불쑥 들러 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고마워요 ㅎㅎ

love화야 (♡.34.♡.227) - 2010/11/25 13:21:40

훈이 돐 쇠느라 힘들었겠음다 ..^^
근것두 이렇게 끝나자마자 또 인츰 올려줘서 쌩윰다 정말 ..ㅋㅋ
첫사랑님 글이 올라왓나 자작글방에 들락날락 했는데 말임다 ..헤헷 ..
오늘두 넘 잼잇게 잘 읽었음다 ...
일우 첫사랑이 나타나서 또 짜증나는 일이 생길거 같음다 ...ㅎㅎ
일우가 유라한테 가지말았음 좋겠음다 나는...ㅋ
담집두 기대하면서 추천 빵빵 날리구 갑니당 ^^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6:21

ㅎㅎㅎ화야님

제가 더 쌩유입니다 ㅎㅎ 이렇게매번 와서 추천 눌러주시고

흠마 너무 너무 ...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휴 첫사랑이 나타 나서 또 어떻게 될란지

아마 여주가 맘고생 할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집에서 뵈요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구미호천사 (♡.33.♡.194) - 2010/11/25 13:34:46

히야 훈이 엄니 돐생일 쇠느라고 힘든데 글까지 또 올려주서 ..진짜 감사함덩 .~ 훈이는 몰 함당 ..요즘 조용함당 ㅋㅋ~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6:36

ㅎㅎㅎㅎ 천사님 제가더 고마운걸요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ㅋㅋ

잠간 (♡.36.♡.24) - 2010/11/25 13:39:17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글 남깁니다..ㅋㅋ
기다리는 만큼 너무 잼잇게 보그 갑니다. 담편 기대 할께요. .^^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7:17

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말 고맙습니다 ... 눈팅만해도 좋으니 ...

자주 들러 주세요 ^^ 시간나시면 요렇게 깜짝쇼로 답글도 달아 주시구용 ㅋㅋ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830306 (♡.81.♡.204) - 2010/11/25 14:03:57

첫사랑님 글 그동안 많이 읽엇는데 댓글은 첨인것 같습니다.
훈이 돐사진두 기대하면서 추천 누르구 갑니다.^^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7:49

우아앙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이사랑해주시고 시간 나시면 와서 가끔 댓글 달아 주십쇼 호호 쌩유입니다 ㅎㅎ

눈물의유혹 (♡.50.♡.104) - 2010/11/25 16:52:46

ㅎㅎ 오랜만이네요... 요즘 바쁘게 보내겟네요
두집 한번에 잘밧어요..
담집도 기대할게여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8:17

ㅎㅎ 그러게말입니다 눈물님 참 오랜만이네요 ㅎㅎ

이렇게 또 재밋게 보셧다니 저두 기쁘구요 와줘서너무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

좋은 주말되세요 ㅎㅎ

부자되고파 (♡.166.♡.216) - 2010/11/25 19:19:23

제가 오랜만에 들어왔죠 많이 바빠서 통 컴을 못봣어요 미안요 훈이 돐 잘했나요 뭐잡았어요 아마 마우스 아님 연필 아님 돈 ㅋㅋ 유혹하지마를 잘보고 있어요 재미이네요 여자가 변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니깐요 해피엔딩이겠죠 ㅋㅋ 담집기대할게요

부자되고파 (♡.166.♡.216) - 2010/11/25 19:20:53

미안용 추천을 눌려야하는데 등록을 눌렀네요 ㅋㅋㅋ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09:05

이야 부자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너무 반갑구요 ㅎㅎ 이렇게 ... 또 훈이두 생각해주시구

우리 연필하구 .. 게산기 들엇슴다 ㅋㅋ

헤헤헤 .. 추천 눌러 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시간 되시면 와서

봐주세요 ^^

신제인 (♡.209.♡.15) - 2010/11/25 21:48:57

일우랑 유라 사이 .. 할멈이 그렇게 꾸몄는지..
지금 막 일어난 사고도 설마 할멈이 사람 시켜서 한건 아니겟죠...
설마 사람을 떼내려고 목숨까지 위협하는분은 아니겠죠..
ㅎㅎ설마가 사람 잡지요
일우도 민경이한테 마음이 가는줄 알았는데 아마..사고라니 무조건 유라한테 달려갈것같아요..전에 사랑했던 여자가 사고났다는데 안가볼 남자는 없을것같아요...
설마 인간막종이라면 모를까...........이번회도 잘봤어요 ^^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10:13

신제인님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구요 ㅎㅎ

일단은 아마도 할머니가 무언가를 낸것같기도 하고

아직은 제가 갈필을 못잡겟구요 ㅎㅎㅎ

또 아니면 ... 유라가 뭔가를 꾸민것도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일우도 역시 아마 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

님 말대루 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담집에서 뵐게요 ㅋㅋ

경문마미 (♡.245.♡.68) - 2010/11/25 22:36:54

생일끝나자마자 인차 올렷구나~~피곤하겟슴다~~
보는 우리는 좋지만 ㅎㅎ나는 이재야 댓글담다 ㅠㅠ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11:09

ㅎㅎ 경문 엄니 요래 가끔 답글 달아줘두 대다이고맙습니다

흐흐 안그래두 이튿날에 올린다 해놓구 잠들어 버렷슴다

주말이라서 일요일 저녁에 쓰겟슴다 ㅋㅋ

좋은주말 되세요 ㅋㅋ 그리구지연이 집으 이제 우리 같이 놀라가기쇼 ㅎㅎ

구미호천사 (♡.33.♡.194) - 2010/11/26 13:13:19

ㅋㅋ 잘 보고 감덩 ..~ 담집도 기대할꼐용~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11:26

우아앙 두번씩 들러 주셧네요 완전 고마워욤 ㅋㅋ

싫오 (♡.97.♡.58) - 2010/11/26 16:46:34

온 오후 첫사랑님의 글에 중독돼서 눈치 피해가면서 겨우 9회까지 다 읽었어요... 드라마 같아요!!!!! 다음 회가 기대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첫사랑1 (♡.245.♡.99) - 2010/11/27 12:12:00

우와 .. 정말 고맙습니다 흐흑 ..

눈물이 콧물이 막벤베기 댓숨더 ㅎㅎ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다음회에서도 뵐게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향기바람이 (♡.193.♡.214) - 2010/11/27 15:48:39

에굥~제가 너무 늦었네요
그래도 추천 한박스 줄텡께 잼있는 글 계속 부탁해요 ^^

첫사랑1 (♡.245.♡.82) - 2010/11/28 04:59:40

ㅎㅎ 향기님 바쁘실텐데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술과순정 (♡.209.♡.66) - 2010/11/27 17:51:45

첫사랑님... 잘 지내셧죠 ? 오래만이네요~ 너무 오래동안 들리지 못햇고 플도 못 달앗네요.. 제가 개인사정이 잇어서 이젠 모이자도 자주 접속 못하게돼서요 ㅋㅋ 그래도 가끔 오게 될때 이렇게 하나라도 플 달고 가요~ ㅋㅋ 훈이 잘 키우시구요 좋은 작품도 많이 올려주세요 시간나게되면 또 들를게요~^^

첫사랑1 (♡.245.♡.82) - 2010/11/28 05:00:19

ㅎㅎㅎ 술과순정님 정말 참 오랜만이라서 더 반갑네요 호호호

그간 바쁘셧나 보군요 ㅎㅎ 그래두 이렇게 시간 내서 들러 주셔서고맙구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좋으 주말보내셍 요 ㅎㅎ

체리향기 (♡.142.♡.211) - 2010/11/28 01:09:23

1회부터 부지런히 읽고 따라잡앗답니다.
애기 돐 늦엇지만 추카드려요.
일우를 진짜 좋아하게 됏네요. 고백햇는데 일우가 못들은척 가는건 아닌지..
아줌마가 총각사랑하기 힘드네요 .담집도 기대해요

첫사랑1 (♡.245.♡.82) - 2010/11/28 05:01:10

체리향기님

음맛 . 요래 또 들러 주셔서 내 막 감동입니다 ㅎㅎ

이번회가 특별히 풀이 많아서 막 사기 나는거 잇죠 ㅋㅋ

고맙구요 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ㅎㅎ

바쁜시간 내서 저의글 읽어 주셔서 고맙구요

이렇게 따라와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부탁할게요 ㅎㅎ 좋은 주말 되시구요 ㅎㅎ

시연의 (♡.169.♡.22) - 2010/11/28 10:18:10

첫사랑님. 윽 ㅋㅋㅋ
이제야 찾아뵈여서 죄송합니다.
앞에 제가 읽던 연재는 마무리 지은거군요.ㅡ ㅡ
담에 시간 나서 다 읽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얽굴 빼끔 인사만 하고 갑니다. ㅋㅋ 그럼 추운 겨울 이쁘게 보내세요~
훈이도 이쁘게 ^^건강하게 커주세요~~

첫사랑1 (♡.245.♡.75) - 2010/11/28 20:06:11

시연의님

으아 이게 얼마 만인가요 ?

요즘 머하느라고 바쁘신가요 ? 흐흐

보고싶었죵 ㅋㅋㅋ 호호 고맙구요 ㅎㅎ 덕분에메달에 한발 내 디덧답니다 ^^

히히 ... 그럼 시연의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행복의존재 (♡.50.♡.13) - 2010/11/28 23:55:34

첫사랑님...
여기서 메달 달아드리갰슴다..ㅎㅎ
훈이 돐도 쇤지 얼마 안되고...많이 바쁘시갰는데..
독자들과의 약속 지키시느라
수고많슴다...ㅎㅎ

첫사랑1 (♡.245.♡.35) - 2010/11/29 10:16:45

우아앙 드디어 메달 걸엇슴다 하하하

정말 기분 좋슴다 호호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님 캬캬캬

용꼬리용용 (♡.161.♡.28) - 2010/12/01 17:55:33

하하

또 추천으하구감다 ^^

엇재 내눈에만 잼눈가??

메달이 한개밖에 없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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