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지마 ==★★★막회

첫사랑1 | 2010.12.15 22:48:38 댓글: 42 조회: 2691 추천: 3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71

일우야 ... 제발 아무일 없어야 . 돼 , 우리 지후 아빠를

그렇게 원하고 있는데 .. 나도 ... 널 원하고 있단 말이야 ..

조마 조마한 마음을 쥐여 짜며 . 나는 인류를 뚫고 ...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 피못 속에서 엎드린채 .. 꼼짝을 못하는 남자 ..

나는 그 남자를 향해 달려 가며 통곡을 했다 .

사고현장을 망칠가.. 옆에 사람들은 나를 잡고 있었다 ..

"일우야 .. 이것놔요 .. 제발 ... 제발 놔줘요 ... 일우야 .

죽지마 ... 야 강일우 일어 나란 말이야...

나 아직 못한 말도 있는데 .. 나 아직 너를 용서 안했는데 ..

이대로 죽으면 절때 죽을때까지 용서 안할꺼야 ..

우리 지후한테 .. 아빠 없으면 안된단 말이야 . 제발 .. 일우야 ... "

"이봐요 진정 좀하세요 ... "

"어떻ㄱ ㅔ 진정해요 .. 저 사람이 내 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예요 .. "

나는 발악을 했ㄷ ㅏ .. 당장이라도 달려가 일우를 품에 안아야 하는데 .

이대로 허무하게 .. 일우를 다시 내곁에서 보내고 싶지 않는데 ..

"강일우 .. 일어나 ... 흑흑 제발 ... 다신 투정 안 부릴께 ...

다신 니 옆을 떠나지 않을께 .. 그러니까 제발 일어나 란 말이야 ...

흑흑 이것 좀 놔봐요 .... 흑흑 .. "

"아줌마 ..... "

이때 맞은편에서 들려 오는 목소리 .. 나는 그 목소리 주인공을 바라 봤고

일우였다 ... 그순간 머리속이 멍해 났고 ... 멍하니 서있는 나에게

다가오는 일우

"아줌마 ... 저사람이 아줌마가 사랑하는 사람이였어 ?? "

"ㅡ,ㅡ"

"아닌가 ???? 저사람이 강일우라고 했나 ? 나하고 이름은 같네 ??? "

"ㅡ,ㅡ "

"쳇 ... 아니면 아닌거지 .. 째려 보긴 ? 근데 얼마나 사랑하길래

이렇게 발악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해 ?

아줌마 너무해 .. 씨익 ,,,,,,,,"

나는능청스럽게. 말을 하는 일우의 가 슴을 치며 ..

울분을 토했다 .. 정말 일우가 죽는다면

정말 일우가 다쳤더라면 아마 나도 더이상 살아갈수 없을것 같았다

내가 아직도 일우를 이렇게 사랑할줄은 몰랐지만 ..

이 계기로 우린 .. 다시 자신으 ㅣ마음 한번 더

확인한것 같았다 ...

"이 나쁜놈아 ... 흑흑 ..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런 농담이 나와 ?? 흑흑 난 니가 다친줄 알고

얼마나 얼마나 걱정했는데 ... 나쁜 자식 ... 차라리 죽어 ..

죽으란 말이야 ... 흑흑 .. "

"미안해 ... 아줌마 .. 내가 항상 아줌마 걱정만 하게 하네 ?

이제 아프게 하지 않을께 .. 이젠 .. 정말 내가 아줌마를 지켜 줄게 .. "

"시끄러 .. 이것놔 .. "

나는 나를 꽈악 껴안는 일우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

"아줌마 .. 나랑 결혼 해줄래 ? "

"미 친 놈 ... 지금 이 상황에서 결혼 하자고 프러포즈 하는 사람이 어딨어 ? "

"헤헤 .. 미안해 .. 내가 근사하게 다시 한번 하면 ...... 받아 . 줄꺼니 ? "

나는 빤히 쳐다 보며 ... 낮은 목소리로 여전히 감미로운 그 목소리로

말을 하는 일우 ...

"바 보 ... 다치지 않아서 .. 정말 고마워 난 .. 니가 정말 ... 읍 .. "

갑작스런 일우의 키스에 주위에서 다친 사람을 바라 보던

사람들이 웅성 웅성 하며 우리 한테 눈길을 돌린다 ...

우린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으 ㅣ감정에

몰입했다 ... 한참후 ... 집으로 가며

"근데 . 아줌마 .이젠 늙었나 보다 ? "

"뭐 ? "

"아까 그 다친 사람 .. 옷도 나랑 틀린데 ... 그걸 잘못보고

그렇게 창피하게 울고 불고 하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하냐 ? ㅉㅉ

내가 얼마나 창피 하던지 . 한참을 그런 아줌마를 보고도

아는체 할수가 있었야지 ... "

"뭐 ?? 야 강일우 ..... "

"프하하하 ... "

먼저 앞으로 달려 가는 일우 ...

"아줌마 .. 나도 아줌마 엄청 사랑해 ..... "

앞에 서 걸던 일우가 몸을 돌려 나에게 소리를 지른다 ..

다시 한번  얼어 있던 나의 심장은 뛰기시작했다 ...

강일우 .. 이젠 우리 헤여 지지 말자 ...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 가지 말자 ??

그렇게 그 계기로 우린 결혼 하기로 약속했고 ..

회장님도 모시고 .. 지후도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 왔다 ..

등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고 .. 결혼 만큼은 .. 한국에서

나의 나라에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한국으로 돌아 오기 전날 .. 원우한테 전화를 했지만 ..

연락이 되지 않는 원우 ... 나중에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나는 .. 한국으로 돌아 오는 비행기에 ..

가족들과 함께 몸을 실었다 ...

한국에 온후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 바로 지후랑

일우랑 .. 함께 .. 놀이 동산도 가고 .. 가족사진을 찍는것이였다 ..

지금 나는 회장님을 모시고 .. 일우와 지후랑 함께 한집에 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나에게 화가 다 풀리지 않았는지 . 회장님은

역시 까칠하시다 ... 하지만 .. 우리지후 한테 만큼은 ..

정성과 사랑을 퍼 붓는 회장님 ...

"회장님 .. 오늘 우리 놀이 동산 갈건데 . 같이 갈까요 ?? "

"내가 너랑 왜 가 ? "

"네 ? "

"부하인 너랑 내가 왜 놀이동산에 가냐구 ? "

"할멈 왜 또 그래 . "

"그렇잖아 ... 등기도 했고 ... 이제 며칠만 있으면 결혼하는데 ..

아직도 회장님이라고 부르는데 내가 왜 쟤 랑 놀이 동산 가냐구 ? "

"죄송합니다 .... "

"아 할멈 은 이상한걸 다 따지고 그래 ... "

"이 늠이 자식 .. 마누라 생기니까 .. 이 할멈은 눈에도 없냐 ? "

"ㅡ,ㅡ 그런뜻이 아니잖아 ... "

"됐어  이놈아 .. "

"아줌마 관둬 .. 가기 싫대 잖아 ... 지후야 ...

우리 셋이 가자 ??? 아빠가 맛잇는것도 사줄게 . "

지후를 안으며 .. 기쁨의 미소를 띄우며 말을 하는 일우

그런 일우의 품에서 내린 지후는 회장님의 손을 잡으러 가더니

"아빠 .. 난 왕  할머니랑 같이 갈꺼야 ...아빠가 엄마편을 하면 할수록

엄마 한테는 유리 한거 아니란 말이야 .. 철좀 들어 이 바 보 멍 충 아  ... "

"뭐 ? "

"강지후 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 "

"왕 할머니 .. 흐윽 ... "

"어이구 내 ㅅ ㅐ ㄲ ㅣ ... 그래 그래 . 너밖에 없다 ..

손주놈 키워 봤자 .. 하나도 쓸모 없어 .. 하나도 .. "

"왕 할머니 .. 우리 같이 가요 .. 네 ? 그리구 날 봐서라도

우리 엄마 미워 하지 마요 .. 저래 뵈도 우리 엄마 모 자라거든요 "

"그건 무슨 소리야 ? "

"ㅠㅠ 모자 라니까 저런 철없는 아빠를 택한거죠 ... 마음도 얼마나 여린데요 ..

고작 ... 일어 나지 않은 사고에 .. 바로 넘어 가버리고 ... "

"하하하 으이그 ... 요 . 맹 꽁 아 .. "

"헤헤 왕할머니 .. 우리 엄마 도 지후처럼 이뻐해주실꺼죠 ? "

"글쎄 .. "

"아웅 .. 왕할머니가 우리 엄마 미워하면 안돼요 .. 그럼 지후

여기가 요래 아포 ~ 호오~"

"하하하하 그래 그래 알았어 .. 알았어 ...

우리 종손 .. 얼굴 봐서라도 미워 안할께 ? "

"헤헤 .. "

실실 웃으며 .. 회장님의 다리에 앉는 지후를 나는 말려 나섰다

"강지후 .. 얼른 내려 .. 할머니 .. 힘들어 .. "

"괜찮아 .. 나 아직 든든해 .. "

"정말 .. 괜찮아요 ??? "

나는 내심 걱정이 되였다 ... 나의 걱정된 얼굴을 알아보셨는지 .

"왜 그런 표정 짓고 그래 ? 내가 당장 죽길 바라는거야 ? "

"아니예요 . 그런게 아니라 .. 몸도 편찮으신데 .. "

"누가 그래 ??? 누가 내가 몸이 안좋다고 그래 ?? 어떤 놈이야 ? "

"네 ?? "

"아니 .. 종합검진에서 .. 아직도 한 십년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 ..

누가 그런 헛튼 소릴해 ?? 누구야 ? "

ㅡ,ㅡ 순간 .. 나는 .. 살금 살금 .. 방으로 올라 가고있는 일우를 보았다 ..

저 인간이 .... 저 .. 저 . 저 ..

"야 ...강일우 .............."

"하하 .. 자.. 자기야 .. 미안 .. 미안 ... 그렇게 하면 ...아줌마가 .."

"닥쳐 .. 당장 안 내려와 ??? "

"아악 .. 여보 당신 .. 자기야 . 내가 잘못했어 .. "

방안에서 들려 오는 비명 소리 .. 한참후 ...

"흑흑 ... 너무해 ... 너무해 ... "

눈물과 콧물로 . 범벅이 되여 있는 일우 ...

"시끄러워요 .. "

"ㅠ..ㅠ"

"할머니 ... 오늘 가족사진 도 찍을꺼예요 .. 같이 가요 .. "

나는 일층에 내려와 .. 조심스레 .. 회장님한테 ..

말을 건넸다 ...

"날 ..가족으로 생각하는거니 ? "

"........"

"내가 너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 "

"지나간일 꺼내고 싶지도 않고 .. 할머니도 일우씨 위해서 그런거잖아요 ..

전 다 이해 해요 ... 저도 자식을 둔 엄마니까요 ...

이젠 저를 받아 주시는 건가요 ? "

"누가 받아 준대 ?? 그냥 . 너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

날 가족에 끼워 준다니까 한말이지 .. "

"....."

"왕할머니 ... 흐응 ? "

지후가 품에 안겨 ... 뾰로동 해 하자 ...

"아 . 알았어 .. 알았어 .. 손비 .. 챙길걸 다 챙겼으면 가지 ?? "

괜히 쑥쓰러운지 다른말을 하는 회장님 ..

"네 . 할머니 .. "

이젠 회장님도 나를 받아 주었ㄷ ㅏ ..

등기했어도 .. 아무리 내가 충성을 다했어도 .. 손비라고

불러 주지 않았느데 .. 너무도 기뻤다 ...

그렇게 .. 이젠 우리는 가족이 되였고 ... 그날

놀이동산도 가고 .. 가족 사진도 찍었다 .....

하루 하루 너무 너무 행복한 우리 가족 ... 가족사진을 보면서

나는 너무 뿌듯했다 .. 이젠 .. 옆에 . 우리의 결혼 사진만

있으면 완벽하다 ...

잠옷 바람으로 사진을 바라보며 실실 웃는 나를 뒤로 안으며

"자기야 .. 이틀만 있으면 우리 결혼식인데 .. 너무 셀레여 그치 ? "

"몰라요 ... "

"에이 .. 요 깜찍이 ... "

"아우 .. 늑대 .. "

우리의 행복한 웃음은 온방에서 흘러 나왔고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결혼식이 다가왔다 ...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엄마의  집에서 일우를 기다렸다 ..

결혼하기 전날 무조건 함께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 회장님의

말에 .. 나는 할수 없이 친정에서 보내야했다 .

결혼하기 전날밤 나는 엄마와 .. 밤새 속심말도 하면서 ..

밤을 세웠다 ... 사실 두번째 하는 결혼인데도 나는 너무 설레여

잠을 이룰수 없었기 때문이다 ...

"민경아 .. 오늘도 역시 넌 이쁘구나 .. "

"엄마 .. "

"우리 엄마 세상에서 최고로 이뻐요 .. "

애교 쟁이 우리 아들 지후도 이쁘다며 난리였다 ..

그말에 기분도 많이 업되였고 ... 긴장도 조금 풀렸다 ...

설레이는 마음으로 .. 일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 그런데

시간이 다 되여가는데도 나타 나지 않는 일우 ... 대체무슨 일인거지 ?

나는 걱정되는 마음에 일우의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

"일우씨 어떻게된거야 ? 왜 아직도 안와 ?? "

"서민경 ... 강일우 .. 오늘 결혼식장에 못갈꺼야 .. "

"원 .. 원우야 .... "

"민경아 .. 이놈만 없으면  이놈만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니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나였을텐데 .. "

"원우야 ...일우 한테 . 무슨짓을 한거야 ??? "

"넌 오직 이 놈 뿐이야 ??? 내가 너를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을했는데 ..

결국엔 .. 이놈 걱정만 하는거니 ??? "

"원우야 .. 진정해 .. 거기어디야 ?? 내가 갈게 .. 나랑 얘기해 .

일우한테 ..... "

"민경아 .. 우리 사이에는 이 놈만 없으면 아무 문제없어 ..

조금만 기다려 . 내가 .. 곧 너의 곁으로 갈게 .. "

"원우야 .. 내말 좀들어봐 . 원우야 .. "

하지만 이미 끊어져 버린 전화 ...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

"무슨일이야 ? 민경아 ? "

나는 다급하게 물어 오는 엄마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고 ..

"엄마 .. 지후좀 봐줘 .. "

그말을 남기고 .. 부랴 부랴 ... 택시를 잡아 타고 .. 회장님을 찾아 갔다 ..

회장님은 사람을 풀어 일우와 원우를 찾기 시작했고

나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

안절 부절 못하고 있는 나한테 .다가와 ..

"너무 걱정 하지마 .. 곧 찾을수 있을거야 ... 일우 핸드폰 가져 갔으니까

위치 추적하면 나올꺼야 .. "

"그래 맞다 위치 추적 .. "

우린 경찰의 도움으로 .. 일우의 핸드폰을 위치 추적을 했고

그리로 찾아 갔지만 ... 핸드폰만 남겨진채 .. 일우와 원우는 보이지 않았다 ..

쓰레기 통에서 발견한 일우의 핸드폰을 손에 쥐고 나는

제발 아무일 없기를 간절히 바랬다 ..

원우의 핸드폰을 아무리 걸어도 받지 않았고 ..

급해 난 나는 그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렀다 ..

이때 ....

"민경아 ... "

대반으로 나선 희정이가 ... 한복을 부여 잡으며 .. 나에게 다가왔다

"혹시 .. 거기에 있는거아닐까 ? "

"거기라니 ??? "

"사실 .. 며칠전에 원우랑 술을 마셨거든 ..

술에 취해서 .. 원우가 그러더라구 .. 너랑 결혼 한다면

니들이 딱한번 데이트 했던 거기 .. 서 할꺼라구 .. "

"데이트 ?? 거기가 어디야 ?? "

"거야 난 모르지 .. 니들이 어디서 데이트를 했는지 ... 잘 생각해봐 .. "

나는 머리를 쥐여 짜며 ..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

추억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

한참을 생각해서야 나는 나와 원우가 제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그 데이트 장소를 생각해 냈다 ...

그때 원우가 .. 나를 데리고 한 성당에 간적이 있다 ..

그날도 내가 .. 권휘 선배 때문에 힘들어 할때 였다 ..

정말 나에게 있어 원우는 좋은 친구 인데 ..

나는 혼자 택시를 잡고 .. 강남쪽으로 향했다 ...

하지만 그 성당에서는 일우와 원우를 볼수없었다 ..

성당에서 나와 .. 나는 하늘을 바라 보며 ...원망했다 ...

"왜 저한테 이러는겁니까 ?왜요 .. "

그런데 이때 나의 눈에 들어 온건 .. 성당 맞은켠에 자리 잡은

빌딩 옥상위의 한사람이였다 ... 강일우 ...

나는 미친듯이 뛰여갔다 ... 옥상문을 열며 나는

"원우야 .... 하지마 ... "

때마침 손에 들고 있는 칼로 일우를 찌르려던 원우는 나의 부름에

동작을 멈췄다 ...

"원.. 원우야 .. 제발 .. 하지마 .. "

"흐 .. 오늘 참 이쁘네 ??? 내 예상대로야 ... 내 상상대로야 ...

민경아 역시 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야 .. "

"원우야 .. 일단 진정해 .. 그 칼 먼저 내려놔 ... "

"서민경 .... 이 놈만 죽으면 되는거야 .. 너도 날 사랑하잖아 .

그렇지 ??? 지후도 날 좋아 하잖아 ... 우리 세 사람

행복했잖아 ..... 이 놈이 나타 난후부터 .. 모든게 억망이 되였어 ... "

"원우야 .. 제발 .. 내가 이렇게 빌께 .. "

"민경아 .... 내가 너를 위해서 무슨짓을 했는지 넌 아마 모를꺼야 ...

그날 .. 아쉽게 이놈이 한발 차이로 사고를 당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절대 이대로 보내지 않아 .. 내 손으로 없애 버릴꺼야 .

그럼 넌 꼭 나한테 올꺼야 .. "

"차원우 ... 난 절대 너한테 안가 . 만약 일우가 죽는다면 .. 난 같이 따라 갈꺼야 .. "

"뭐 ? "

"원우야 .. 난 니가 좋아 .. 내가 힘들어 하고 아파 할때마다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 좋았어 . 하지만 ...

그건 사랑이 아니야 .. 이젠 제발 .. 그만해 ... 나같은거 따위

생각 하지 말고 ...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어 ..

진영씨 . 아마 아직도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 "

"하하하하 ... 그렇겠지 ... 아마 .. 저 아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 "

"뭐 ? "

"내가 ... 내 이 두손으로 ... 진영이와 배속에 있는 내 자식을 죽였거든 ..

너를 가지기 위해서 ... 내가 내 앞에 걸림돌은 모조리

없애 버렸거든 ... 이제 강일우 이놈 만 남았어 .. "

"원우야 ..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 니가 사람을 죽이다니 ?

넌 그런 사람 아니잖아 ... "

"하하하 내가 어떤 사람인데 ?? 니가 날 알아 ?? 넌 한번도

나를 알려고 하지 않았어 ... 오로지 내가 널 알고 .. 나만 널

지켜 왔어 .. 그런데 . 넌 ?? 그런 나를 버리고 .. 이놈 이랑 결혼 한다니

서민경 .. 절대 내가 그렇게 두지 않아 ..절대 ... "

그말을 마치고는 . 바줄에 묵여 있는 일우를 향해 ..

칼을 휘두리는 원우 ... 그걸 본 나는 .. 정신 없이 달려가

몸으로 원우를 밀었다 ... 미는 동시에 .. 발을 헛디뎌 우린

함께 ... 넘어졌고 ... 간신히 나는 난간 안에 넘어 졌지만..

원우는 ... 난간을 잡은채 ...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

나는 재빨리 손을 내밀어 ..원우를 잡았다 ..

"원우야 .. 꽉잡아 ... 절대 .. 떨어 지면 안돼 , 힘내 원우야 .. "

"내가 죽길 바라는거 아니였어 ? "

"난 니가 행복하길 바래 .그러니까 내손 잡아 ... "

안간힘을 다해 .. 나의 손을 잡고 있는 원우 ...

"민경아 ... 죽기 전에 니가 제일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돼서

너무 행복해 ... 비록 나의 신부는 아니지만 ... 정말 이뻐 ... 민경아 .. "

"말 하지마 ... 힘빠져 .. "

"민경아 .. 난 내가 한 모든짓을 후회 해본적 없어 ...

너를 가질수 있다면 뭐든 해왔어 .. 하지만 이제야 알것 같아 ..

내가 내 손으로 .. 내 행복을 차버렸다는것을 .... "

"원우야 .. 그만해 말하지마 .. 내손 꼭잡고 있어 . 절대 ..

놓으면 안돼 .. 흑흑 .미안해 . 미안해 ... "

"민경아 ... 울지마 ... 난 니가 울면 .. 어쩔바를 모르겟어 ..

그냥 ... 중일고 다닐때 서민경으로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아 .. "

나는 점점 손에 맥이 빠져 나가는걸 느꼇다 ...

온 아침부터 .. 높은 힐을 신고 .. 드레스를 입은채 .

여기 저기 뛰여 다닌터라 .. 더구나 맥이 빠지는것 같았다 ..

하지만 이대로 내가 맥을 놔 버린다면 ,, 원우는

"민경아 ... 이것놔 .. 이러다가 너도 죽어 .. "

"안놀꺼야 .. 안놀꺼야 .. 죽는 다는 말하지마 ..

조금만 버텨 .... 곧 사람들이 찾아 올꺼야 .. 원우야 .. 제발 ..

버텨 줘 .. 제발 원우야 ... "

"민경아 ... 날 용서 하지마 .. 날 미워 하면서 살아 ..

나한테 미안해 도 하지마 .. 알았지  ? "

"자꾸 그런 소리 할꺼야 ?? 정말 .. 미워 한다 ?? "

"민경아 ... 난 .. 널 정말 사랑했어 ... 예전에도

지금도 .. 아마 난 죽어서도 널 사랑할꺼야 .... "

"야 차원우 .. 죽지 말고 .. 사랑해줘 ... 그러면 내가 받아 줄께 ...

너 이대로 죽어 버리면 .. 나 .. 흑흑 정말 용서 안할꺼야 .. "

"민경아 ... 다음 생에는 .. 날 좀 봐줘 ....

다음 생에는 날 사랑해줘 ... "

그말을 하는 동시에 ... 나의 손에서 손을 빼려고 하는 원우

"하지마 .. 하지마 .. 원우야 .. "

"진영아 ... 조금만 기다려 .. 내가 간다 .. "

그말을 하는 동시에 .. 나의 손에서 빠져 나간 원우의 손 ..

"원우야 ................"

나의 눈앞에서 ... 죽어 버린 원우 ...

그 충격에 .. 나는 쓰러 졌고 ... 눈을 떴을땐 병원이였다 .

나으 ㅣ옆에서 손을 잡고 .. 나를 걱정된 눈으로 바라 보는 일우

그런 일우를 보는 순간 .... 나는 통곡을 했고 ..

그저 아무말없이 .. 나를 꼬옥 껴안아 주는 일우 ...

원우의 죽음의 여운은 .. 몇달동안 나를 괴롭혔고 ...

우리의 결혼식은 결국 .. 미루기로 했다 ...

그뒤로 몇달뒤 ....

나는 매주마다 원우의 모를 찾아 왔다 ... 오늘도 역시 ...

꽃을 사들고 나는 원우를 찾아 왔다 ..

이렇게 하지 않으면 .. 나의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

언제나 그랬듯이 . 오늘도 난 혼자 산을 타고 올라왔고 ..

산아래에서 일우는 기다리고 있다 ..

"원우야 .. 나 왔어 .. 일주일 동안 춥지 않았니 ??

잘 지낸거지 ???? "

또다시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고 ..원우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눈물이 흘러 나온다 ...

"원우야 ... 나 .. 두달 동안 아마 외국에 가있어야 할것 같아 ..

회사일때문에 . 출장 가는거야 ... 아마 두달 동안 못올것 같은데 ..

미안해 .... 그리구 나 ... 결혼식 안하기로 일우랑 결정했어 ..

아마 .. 너에 대한 내 마지막 선물인것 같아 ...

사실  외국에 있는 동안 .. 너한테 고마워서 시집 갈려고 했었는데 ..

미안해 ... 다음 생에는 ... 널 아프게 하지 않을께 .. 약속해 .. "

나는 묵묵 부담이 원우의 모를 바라 보며 한참 동안 . 눈물을 흘리고

산아래로 내려왔다 ..

"지후야 ..거기서  잡히면 죽어 ?? "

"아빠 .. 나 잡아 봐라 .... "

"강지후 .... 하하하 잡았다 ... "

"꺄악 ... 아빠 ... 이건 반칙이잖아 .. "

"하하하 나는야 반칙왕 ... 크하하하 "

"아빠미워 .. 어 ? 엄마다 ... 엄마 .. "

나에게 쫑드르 달려와 안기는 지후 ...

뒤이어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 오는 일우

"괜찮아 ? "

걱정스런 눈빛으로 나에게 말을 거는 일우

"네 .. 가요 ... "

"그래 .. 가자 .. 지후야 ... "

지후의 손을 잡으며 .. 차로 향하는 일우 .. 나는 몸을 돌려 다시 한번

멀리에 서 보이는 원우의 모를 바라 보면 미소를 지어 본다 ..

앞으로 살아 가면서도 많은 유혹이 있을것이다 ..

하지만 .. 지금 나를 강렬하게 유혹하는 두남자는

일우와 지후다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사람 .... 강일우 .. 강지후 ...

이젠 그누구도 날 유혹하지마 ... 안 넘어 가니까 ...

"자기야 ... 지후야 .. 같이가 ...^^"






여기까지 저의 유혹하지마 였습니다 .. ㅠㅠ

결말이 좀 멋잇게 말이람에 스메 하젯는데 .. ㅡ,ㅡ

내 능력이 없는것같습니다 큭큭 ...

이렇게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그동안 저와 함께 해주신 독자분들 .. 댓글과 추천을 눌러주신 분들이 있어서

저는 힘을 내서 여기 까지 달려 온것 같습니다 ...

저두 다른 작가분들처럼 .. 일일이 이름을 적어 두어야 했는데 ..

ㅠㅠ 지금와서 일일이 적자고 하니 너무 힘드네요 ㅜㅜ

삐지진 않겠죠 ??? 헤헤 ... 애교로 봐주시구요 ^^

막회라서 참 아쉬운점도 있고 .그동안 함께 해주신 독자분들한테 고마움도 있고

부족한 저의 글로 독자분들을 실망 시킨것 같아서 미안함도 있어요 ..^^

유혹하지마 를 그동안 봐주셔서 대단히고맙구요 ^^

막회라구 추천하구 답글들이 또 수두룩 달면서

저를 유혹하지마세요 ??? 새 연재 를 시작할 충동이 생길가 두렵습니다 ^^

다시 컴백 하는 그날 까지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는 휴식 너무 오래하지 않을껍니다 ^^ 헤헤헤 ^^

ㅁ그러니 더 많이 유혹 좀 해주세요 ^^ 푸핫 .. 감기조심하시구요 ^^



추천 (35)
IP: ♡.245.♡.11
ChicGirl (♡.249.♡.49) - 2010/12/15 22:51:07

제가 일빠인가요?
읽고 올게요~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2:01

헤헤

일빠 해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

ChicGirl (♡.249.♡.49) - 2010/12/15 23:00:02

하하하 제가 유혹하지마 막회에
일빠를 하다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원우가 나타나서 깜짝 놀랬는데
다행히 민경이와 일우는 무사했네요.
원우가 좀 안되긴 했지만요..ㅠㅠ

제가 댓글로 첫사랑님을 유혹할테니
하루 빨리 또다른 연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ㅋㅋㅋㅋ
막회 잘 읽고 가구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사랑1 (♡.245.♡.11) - 2010/12/15 23:02:03

ChicGirl

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

헤헤헤 일빠 해주셔서 고맙고 이렇게 또 유혹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푸핫

님으 ㅣ 달콤한 유혹에 넘어 가는거 같아서 ㅠㅠ 어쩌죵 ?

흐헤헤 .. 저두 또 하나를 연재 마쳐서 아쉽고 기쁘고 그렇슴다

흐흐 아푸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정말 고맙습니다

경문마미 (♡.245.♡.214) - 2010/12/15 23:02:19

아쉽게 일빠 못 찍엇구나 ㅎㅎ
막회잘밧슴다~~일우랑 잘대서 기쁨다~~
근데 원우두 어찌보무 영 불쌍함다 ㅠㅠ 사랑이 먼지?
메달단거 축하함다~~막회두 꼭 타쇼 ^^

첫사랑1 (♡.245.♡.11) - 2010/12/15 23:03:58

경문엄니

흐흐 이시간까지 아이 자구 머햇슴다 ?

근데 막회가 약간 .. 어설픈거 같아서 ㅠㅠ

내심 걱정임다 흐흐

앞으로도 마이 마이 사랑해주쇼 ㅎㅎ 경문이능 자는맴다 ㅋㅋ

용꼬리용용 (♡.161.♡.94) - 2010/12/15 23:27:13

난 이제야 왓다는...ㅡ,ㅡ

훈엄니 이래 또 이게 끝남가..흐미...

섭섭함다 좀...쪼꼼만 쉬구 컴백 빨리 하쇼에 헤헤

글구 담번엔 밖에서 훈이랑 경문이랑 다 두구 나와서 우리 정시 잃어지게 먹기쇼ㅠ

추천하구 가갯슴다 ㅎㅎㅎ 마지막 해피엔딩 짱 좋슴다 ㅋㅋㅋㅋ

첫사랑1 (♡.245.♡.11) - 2010/12/15 23:39:33

용용님에

그러게말임다 ㅜㅜ 다음번에는 그렇게 만나야딜것같슴다 ㅎㅎ

흠 ... 재밋게 봣다니 기쁨다 ㅎㅎ

헤헤 .. 새로운 연재에서 또 만나기숑 ^^하트뽕봉 ㅋㅋ

여우와곰 (♡.141.♡.36) - 2010/12/15 23:49:59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네요.
원우도 불쌍하네요.
그동안 글쓰느라 수고했어요.
다음에도 재미잇는글을 가지고 컴백하기 바래요~

첫사랑1 (♡.245.♡.11) - 2010/12/16 00:01:59

ㅎㅎ 여우와 곰님

그동안 저와 함게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인츰 컴백하겠으니 .. 기다려 주실꺼죵 ?

좋은 밤되세요 ^^

혜성마미 (♡.169.♡.163) - 2010/12/16 00:24:29

유혹하지마 잘봤습니다

원우가 불쌍하네요...

다음연재 또 써주세요 ^^

남자의꿈 (♡.206.♡.96) - 2010/12/16 00:53:10

그동안 잘 보아왓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좋은글 다음에 또 기대할께요 .

체리향기 (♡.142.♡.203) - 2010/12/16 02:56:32

원우가 죽어서 아쉽긴하지만...
세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사랑 그건 두 사람이 해야 되는거 ㅡㅡ ㅋㅋ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셧어여.
잼있게 읽었어여. 새연재 언제 갖고오시나요.기다릴게요.

약속cui (♡.252.♡.19) - 2010/12/16 07:58:21

막회 잘 보구 갑니다.... 원우는 죽을때 까지 자기가 한일을 후회 안하네요....
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자기도 모르게 변태적 심리가 있네요...
암튼 막회 민경이라 행복하게 되여서 기쁘네요..
그동안 잼는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쭉 잼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큐티가위 (♡.246.♡.254) - 2010/12/16 08:44:23

아쉽네요..벌써 막회니깐.흠.
오늘도 완전 잘보구 감미닥, ㅋ크
원우 결국에는 죽네요...난살아서 벌 받을줄 알앗는데.흐흐.
이래저래 민경이랑일우랑 지후랑 그 회장님이랑 ..다 행복하니 다행이네요.흐흣.
앞으로도 더 좋은글 올려주세요.
연재 또 시작해 줫으면 좋갯느ㅡㄴ덱.크크.

가슴에별 (♡.200.♡.174) - 2010/12/16 09:00:24

잘보고 갑니다.......요즘 님이 쓴글 보느라구 회사에서 지루하지 않앗네요 하핫;;;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 좋은 하루 대세요 홧팅요!!

핑크프라워 (♡.56.♡.99) - 2010/12/16 09:06:31

벌써 막회네요 그래도 민경이랑 일우가 잘되여서 뭐보다 기쁘네요
원우는 결국에 이렇게 됐네요...죄를 지었음 벌받기 마련인데
그래도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인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지후 너무 귀여워요 중간에서 얼마나 어른스레 노는지 ㅎㅎ
마지막까지 잘 보았습니다.다음 컴백까지 기다릴게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신제인 (♡.3.♡.203) - 2010/12/16 09:08:40

善有善报 恶有恶报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하는것같아요 ..원우가 지은죄가있으니 끝내는 죽음이네요

어쩜 지후 쬬꼬만게 못하는말이 없네요 ㅎㅎ땡땡 여물었어요 어물쩍해요 ㅎㅎ
결혼식을 하던안하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그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그동안 재미잇게 잘봤어요 ...수고많았습니다.

방서이 (♡.32.♡.45) - 2010/12/16 09:23:55

기대하던 결말이 벌써 끈나네요...먼가 없어진 느낌 ?? ㅎㅎㅎ

키이로이옷 (♡.33.♡.211) - 2010/12/16 09:42:20

원우가 죽어서 가슴 아픔다

사랑지우개 (♡.130.♡.198) - 2010/12/16 09:45:12

막회도 잘봣습니다 ..지후 진짜 진짜 귀여워요 ..ㅎㅎ 일우는 그렇게안죽엇어도 죽을명이에요 ..진영이하고 제자식을 죽엿는데 경찰이 가만놔두겟어요 법에서 처벌안해도 마음의 가책이잇어 남은 인생 잘살지못할걸 차라리 그렇게 마지막하는게 일우한테도 좋은듯싶어요 ..일우도 불쌍하네요 여태까지 한여자만 바라보고 살아왓는데 이렇게 마감을 하다니 ..휴 ..다음 연재도 기대할게요 .. 쉬시는 동간 좋은 시간 가지길바랍니다 ..

은영이다 (♡.84.♡.62) - 2010/12/16 09:46:07

우와 님글 보믄 막 영화르 보는것처럼 상상이 감다..


쩝;;;소설가로 책내두 되겠슴다..내 짐 님쓴글으 첨것부터 하나하나 보는중임다..히힛;

앞으로두 좋은 작품 기대하겠슴다^^ 그동안 수고했슴다..ㅎㅎㅎㅎ

솔나무가루 (♡.40.♡.182) - 2010/12/16 10:20:53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아쉽지만 첫사랑님이 다시 새 연재를 시작할 그날을 기다릴껍니다..

내인생일기 (♡.126.♡.16) - 2010/12/16 10:47:26

요즘 바뻐서 엊저녁 늦은 시간에 밀린글을 한꺼번에 읽게 되였네요.
오늘 막회를 읽게 된다는건 생각 못했는데..
차원우 인물도 능력도 좋아하이는데 참 사랑에 콩딱지가 씌워지면 어쩔수가 없나봐요.
그래도 일우라 잘 되여서 넘 좋아요.
사랑님.. 다음엔 어떤 연재 들고 올건지 무지 기대되는데요....빠라랑 와주세요

천생연분33 (♡.169.♡.207) - 2010/12/16 10:56:36

원우는 끝내 죄를 받았네요~ 근데 죽으니 민경이가 죄책감이 드네요~
할멈도 나중에는 인정을 해주고~~
그래도 사랑하는 한가족이 함께 할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그동안 유혹하지마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해준 첫사랑님 땡큐~~
빨리 컴백하여 새로운 연재 들구 오쇼~~
수고햇슴다~~~

넌누구니 (♡.10.♡.199) - 2010/12/16 11:13:41

볼수록 빠져드는 소설이였읍니다.
아쉽네요....다음 연재도 기대할께요~

보름이 (♡.165.♡.58) - 2010/12/16 11:16:29

재미께 보고 갑니다 ...

My따링 (♡.245.♡.18) - 2010/12/16 11:51:29

헤헷...내가 왓당께.....

새로운 연재 시작할 충동 느끼게끔 내 추천 팍팍 눌러줄껭!~~~~~

첫사랑님 알라뷰~~~프하하....

서방쪼아 (♡.165.♡.208) - 2010/12/16 12:02:06

막집까지 잘밧슴다..
그동안 댓글은 달지않앗지만 쭉 눈팅만해왓슴다..
ㅋㅋ미워는하지마쇼...
담번에두 좋은소설 기대함다..
첫사랑님 화이팅!!!!!!!

똥통 관 (♡.87.♡.152) - 2010/12/16 12:22:30

정말 사람은 싼유싼뽀우 어유어뽀우 인것 같슴다..ㅎㅎ

첫사랑님 소설 정말 드라마보는듯이 잼게 잘 봤슴다...

수고하셨슴다`~~

좋은 소설 기대해도 되겠죠 ? ㅎㅎ

자알~ 보구 감다~~~~

바까바까 (♡.246.♡.116) - 2010/12/16 13:06:11

마지막집 잘 보구 갑니다. 정말 짠하네요...
일우하고는 너무 잘 됏지만 원우는 너무 아쉽네요. 다 남집 귀한 아들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인생을 마치다니요 ... 모두다 해피엔딩으로 됐으면 했는데 원우가 한 짓두 있고 하니 그렇게밖에 못 되는거겠져 ?
그 동안 고생하셨구여 . 담에는 더 훌륭한 작품으로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구미호천사 (♡.226.♡.156) - 2010/12/16 15:23:29

히유 벌써 마지막집이덩 .잘 보고 가덩 ..정말 가슴 찡함덩 ..진짜 해피인뎅으로 잘 되여서 ~ 담에 또 잼나는 자료 기다림덩 ~ㅋㅋ

행운1004 (♡.67.♡.63) - 2010/12/16 16:14:22

하하 ..제 부탁 들어주셧네요..막회까지 너무 잘 봣어요..
매일 첫사랑님 글 기다리고 또 그 글을 보는 재미로 살앗는데..
^.^..글애두 기다릴게요..더좋은 작품으로 컴백할때까지..

향기바람이 (♡.193.♡.14) - 2010/12/16 21:57:21

막회에도 어김없이 제가 메달을 걸어드리겠나이다 ^^
첫사랑님, 소설 완결지은거 추카드립니다 잼있는 글로 또다시 뵙시다

눈물의유혹 (♡.50.♡.161) - 2010/12/17 00:21:41

벌써 완결이네요..ㅠㅠ 넘 아쉽당...
그동안 잼잇게 잘 밧어요...ㅋㅋ
또 다른 작품기대하면서 다시바요....수고~~

헤드레향이 (♡.59.♡.31) - 2010/12/17 08:26:41

어제는 과음때문에 읽지 못하고 출근해서 일찍이 다 읽고갑니다

막회까지 달렷네요 ㅋㅋ 수고하셧어요 ㅋㅋ그동안 애보랴 연재하랴 ㅋㅋ 우후훗 ㅋ

그리구 결말 너무 맘에 드는걸요 사람은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하나봐요 ~~

우리 여주랑 일우랑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해줘서 너무고마워요 ㅋㅋ 제가 바라던바 ㅋ

이소설에서는 그럼 이젠 영원히 안뇽 ㅋ>

예신이 (♡.209.♡.47) - 2010/12/17 09:26:56

첫사랑님...그동안 못들려서 미안해요...ㅜㅜ 오늘 한꺼번에 다 읽고 댓글답니다...^^
아~원우가 죽은건 아쉽지만...그래도 일우랑 여주랑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참다행이네요
이제는 할멈도 받아주셨고 세사람이 행복할일만 남았네요...그동안 유혹하지마를 써주시
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다음 연재에서 다시뵈요.....

맑은미소 (♡.198.♡.98) - 2010/12/17 09:48:30

원우의 죽음 안타깝지만 일우랑 잘 되니 넘 기쁘네요
무엇보다 할멈이 지후를 받아주니 맘놓여요~그래도 핏줄은 땡겨서 이뻐해주네요~
민경은 손비라고 불러주는 단어가 넘 편하게 들리네요~
그동안 잠을 덜 주무시면서 써주시느라 수고하셧구요 이번에 푹 쉬시고 컴백해주세요~ 그동안 첫사랑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무언의눈물 (♡.236.♡.50) - 2010/12/18 21:52:57

막회 잘 읽었습니다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으셨네요
너무 다행이에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그동안 즐거웠구요
새로운 이야기로
하루빨리 컴백하시길 바랍니다

tjkim (♡.238.♡.236) - 2010/12/19 22:00:17

벌써 막회네요.
막회까지 온것을 축하하면서~~
잘 읽고 갑니다.
첫사랑님 덕분에 좋은시간 잘 보냈어요.
추천하고 갑니다.

love화야 (♡.97.♡.116) - 2010/12/20 12:41:14

인제야 들려서 막회 읽구 감다 ^^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슴다 ...~
마지막회 읽는내내 실제 영화르 보는것같았음다 ....
첫사랑님 짱임다 ...ㅋㅋ^^
잼잇게 잘 읽구 추천 날리구 갑니당 ~~

백합향love (♡.239.♡.26) - 2010/12/21 13:42:56

바빠서 이제야 들려서 막회를 재밋게 보구 가용~

해피엔딩이여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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