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녀 와 미녀 ◀● ◀● 1~2 회

첫사랑1 | 2011.03.21 08:32:43 댓글: 59 조회: 1873 추천: 2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9332

<미연아 .. 일단 내려와 .. 왜 이러는거야 ?? 내려와서 얘기해 .. >

<추연아 .. 미안해 ..  .. 날 용서 하지마 .. 미안해>

<대체 무슨일인데 ?? 먼저 내려와 ? 이미연 .. >

옥상의 벼락끝에 서서 자 살을 고집하고 있는 나의 절친 .. 미연이 ... 그것도

나의 결혼식날에 ... 친구가 자살을 한다고 하니 .. 난 정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이때 결혼식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 유빈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

<추연아 .. 무슨일 생긴거야 ?사람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 왜 안와 ? >

<유빈씨 .. 우리 결혼식 .. 잠시 미뤄야 할것 같아 . 미연이 .. 지금 우리집 옥상에서

자살 하겠다고 하는데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

<뭐 ? 내가 지금 갈께 .. >

<그래 .. >

난 전화를 끊고 .. 다시 미연이를 말리기 시작했다 ... 하지만 ..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미연이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추연아 .. 미안해 .. 날 절대 용서 하지마 .. 미안해 추연아 .. >

<야 . 이 미연 ..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 설마 .. 그 결혼 한다는 남자 때문에 이러는거야 ?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 남자 때문에 죽겠다는건데 ?? 얼른 내려와 .. >

<추연아 ... 나 그사람 정말 사랑 한단 말이야 .. >

<알아 .. 니가 그 사람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내가 다 알아 ... 하지만 . .죽는다고 모든게

해결 되는것도 아니고 .. 죽는다면 니 사랑 그사람 한테 어떻게 들려 줄껀데 ? 그러니까 일단

내려와 ? 응 ? ?>

하지만 여전히 요지 부동인 미연이 .. 난 작전을 바꿔 보았다 .

<야 . 이미연 ... 너 정말 이럴꺼야 ?? 친구 결혼식날에 .. 이런 선물 너무 하잖아 .. 하객들이

기다린단 말이야 ... 너 자꾸 이러면 .. 나 너 다시 안볼꺼야 ? >

<큭 ... 그러게 .. 너의 결혼식인데 .. 내가 제일 사랑 하는 사람의 결혼식인데 .. 이런 선물

너무 미안하네 ... >

<추연아 ... >

이때 달려 올라온  한남자 .. 바로 나의 신낭 .. 송유빈이다 ... 그런데 유빈씨를 보자 ..

격하게 반응 하는 미연이 ... 그런 미연이를 향해 한걸음 다가 서는 유빈씨 ..

<미연아 . 잠깐만 .. 일단 내려와 .. 내려와서 얘기 하자 .. 응 ? >

<유빈씨 .. 미안해요 ... 저도 포기 하려고노력했어요 .. 그런데 .. 그런데 .. 그게 잘 안돼요 ...

하늘도 저를 도와 주지 않네요 .. >

<미연아 .. 무슨 일이든일단 내려와서 천천히 얘기 하자 .. 얼른 내려와 .. >

<그래 미연아 .. 무슨일인지 내려와서 나랑 얘기해줘 .. 그 남자가 널 버린거라면 ..내가 가만

안둘꺼야 .. 그러니까 내려와 .. >

<한추연.... 우리 친구 하기 로 했을때 했던 .. 맹세 기억나 ? .>

<그럼 .. 첫째 .. 절때 돈거래를 하지 않는다 ... 둘째 ... 무슨일이 있어도 ..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셋째 ... 한 남자 때문에 ... 친구를 배신하지 않으면 . .우정을 깨지 않는다 ... 난 다 기억 하고 있어 >

<그래 ... 돈거래를 하지 않는다 ...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한남자 때문에 .. 우정을 깨지 않는다 ...

흐. 하하하 .. 그런데 어떡하지 ??? 내가 모든걸 깨 버렸어 ... 너한테 거짓말 하고 .. >

<괜찮아 .. 무슨 거짓말이든 .. 다 용서 할테니까 얼른 내려와 .. 날좀 봐봐 .. 내가 꿈에도

그리던 .. 드레스를 입었어 ... 나의 상처까지 안아줄 남자 한테 오늘 내가 시집 간단 말이야 ..

너도 알잖아 .. 이 결혼이 얼마나 힘들게 .. 내 손에 잡혔는지 ... 너도 날위해서 기뻐해야 하는거 아니

야 ? 그런데 .. 이렇게 중요한 날에 .. 너 . .남자때문에 .. 내 앞에서 지금 죽겠다는거야 ??? >

<알아 .. 니가 얼마나 힘들게 잡은 사랑이고 얼마나 힘들게 .. 잡은 행복인지 알기 때문에 ..

내가 죽으려는거야 .. 내가 죽어야 니가행복하니까 .. 그래야 .. 내가 편하니까 .. >

<이 미연 .. 대체 무슨 소리 하는거야 ?? 니가 죽으면 내가 행복할리가 없잖아 ..

무슨 헛소리야 . ? 대체 ??? >

<추연아 .. 나 .. 그사람 아이를 가졌어 ... 태여 나서 아빠 없는 아이로 만들기보다는

내가 데리고 가는게 나을것 같아 .. . 추연아 .. 행복해 ... >

<잠깐만 .. 그자식이 대체 누구야 ??? 너한테서 그사람과의 추억은 들었지만 .. 내가

그사람을 만나 보 지 못했잖아 .. 대체 누군데 ?? 일단 내려와서 .. 우리 같이 그사람만나러

가자 .. 응 ??? 얼른 내려 오란 말이야 .. >

<추연아 ... 그사람은 이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을꺼야 .. 난 그사람을 알아 .. 그사람 마음엔

내가 아닌 그 사람의 신부가 전부 니까 ... 때문에 . 이 아이는 태여 나지 못해 ..

태여 난다고 해도 .. 사람의 비난을 받을것이고 .. 내가 제일 사랑 하는 사람이 다칠수 있어 >

<대체 그 남자가 누군데 ? 그런  책임성도 없는 남자때문에 죽으려 하는거야 ??

나 같으면 지금 당장 그남자 한테 달려가서 말할ㄲㅓ야 .. 그리고 그 결혼한다는 여자도

눈이 삔거야 ?? 그런 남자 한테 시집을 가게 ??? 우리 같은 여자니까 가서 말해 주자 .

얼른내려와. 미연아 ... 아빠 없어도 .. 얼마든지 잘클수 있어 ... 얼른 .. 내려와 .. >

<추연아 .. 넌 아빠없이 커 못봐서 몰라 ... 모른다구 .. >

<미연아 ... 일단 내려 와 .. 내려와서 .. ?>

<내려와요 ?내려오면요 ? 당신 이 아이를 가질껀가요 ? 당신은 추연이 밖에 없잖아요

당신은 이 아이를 안 가질꺼잖아요 ...>

미연이의 말에 ..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머리를 숙이는 유빈씨 ...

<미연아 .. 니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허 허 그 아이 유빈씨랑 무슨 상관이야 ?

너 .. 정말 웃긴다 .. 흐흐.. 아 .. 그러니까 .. 그게 뭐야 ..  >

난 나도 모르게 ... 머리속을 스치는 무서운 생각 때문에 괴로웠다 ... 아닐텐데 말이다 ...

<추연아 .. 사실은 ... 이아이 .. >

<미연아 .. 잠깐만 ... 우리 먼저 내려와서 조용히 말하면 안될까 ??? >

난 안절 부절 못하는 유빈씨를 보았고 .. 점점 더 강렬해지는 불안감에 .. 몸둘바를 몰라했다 ...

<그 아이 .. 도대체 누구꺼야 ??? 아니지 ??? >

<........>

난 두사람을 번갈아 보며 ..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

<유빈씨 .뭐라고 말좀 해봐 ... 미연이 배속에 아이 유빈씨랑 무슨 상관이야 ???

아무 상관 없잖아 .. 미연이 왜 저래 ??어 ?? >

<추연아 ... 일단 미연이 부터 살리고 .. 나중에 천천히 얘기 해줄게 ?? >

<뭐 ? >

<미연아 .. 일단 내려와 ... 그 아이 내가 책임지고 ... ... 일상생활비도

대줄테니까 . 일단 내려와 .. 응 ? >

<유빈씨 내가 바라는건 그런 물질적인거 아니라구요 .. 어차피 .. 사랑 못받고

태여 날바에는 나랑죽는게 나아요 ... ?>

<미연아 ... >

<유빈씨 .. 추연이 정말 좋은애인거 알죠 ??? 저 얼굴에 상처 .. 나때문에 생긴거야 ..

얼마나 이쁜 애 였는데.. 나 추연이 한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 행복하세요 .. >

<야 . 이 미연 ... 죽고 싶으면 죽어 . 근데 .. 말 끝까지 다 하고 죽으란 말이야 ...

대체 지금 이게 무슨일이야 ?? 니 배속에 아이 유빈씨랑 상관 없잖아 .. .>

<추연아 ... 내가 나중에 얘기 해준다잖아 ... >

<유빈씨 .. 미연이 배속에 . 아이 니꺼니 ??? 니들 잤니 ?? >

<추연아 .. >

<묻고 있잖아 ... 니들 잤냐구 ?? 저 아이 니꺼냐구 ??? >

나는 드디어 못참고 바락 바락 소리를 질렀다 ... 뒤에 사람들도 수근 거리기 시작했다 ..

<어머 어떡해 ... 두사람 정말 .. 잤나봐 ... >

<어머 세상에 ... 못됐다 .. 친구가 되여 가지고 .. 결혼식날에 .. 이게 뭐야 ??? >

<그러게 말이야 . 저 남자도 그래 ... 어머 ... 추연이어떡해 ??? >

나의 귀로 쏙쏙 들어 오는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를 점점 불쌍한 여자로 만들고 있었다 

비참하게 만들고 있었다 .. 하지만 . 난 결코 약한 여자가 아니다 . 아니

나약한 여자가 될수 없었다 .... 악몽 같은 그사건 이후 내가 배운것은 ...

쓰러 지는것이 아니라 .. 일어 나는것였기 때문이다 ... 강해야만 ..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있다는것을 ..

<묻고 있잖아 .. 정말 미연이 배속에 아이 니꺼니 ??? >

<추연아 . 사실은 그런게 아니라 .. >

<변명 따위 하지말고 대답해 .. 정말 니 꺼냐구 .. >

<추연아 ... >

눈물이 그렁 그렁해 져 있는 나를 바라 보던 유빈씨는 .. 머리를 끄덕였다 ....

그 순간 하늘이 무너 지는것을 느꼈고 ... 맺혀 있던 눈물은 끝내 나으ㅣ 볼을 타고 흘러 내린다 ..

허탈함에 .. 멍하니 . 유빈씨를 바라 보는 나의 손을 잡는 유빈씨 ...

<추연아 .. 내가 다 말할께 .. 이러지마 .. 니가 이러면 . 내가 .. 돌아 버릴것 같아 . 추연아 .. >

<미연아 ... 내려와라 ... 내가 포기 할께 ,,, 내가 ... 유빈씨 포기 할테니까 .. 내려와 .. >

<추연아 .....미안해  >

<큭 .. 게임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 아웃이 되여 버렸네 ??? 미연아 너의 비장한 그 무기 ..

대단한데 ?? 한방 제대로 먹었어 ... >

<추연아 .. 아니야 니가 생각 하는그런거 아니야 .. 내말 좀 들어줘  .. >

<이것놔 ... >

<싫어 . 안놔 .. 난 너밖에 없단 말이야 .. 추연아 .. 사실 그날 은 내가 술김에

취해서 .. 실수 한거야 .. 나도 많이 후회 하고 있어 . 니가 너의 상처 때문에 .. 날 거절한걸 알았으면

이런일 없었어 .. 나도 지금 죽을 만큼 후회 하고 있단 말이야 ... >

난 두눈 똑바로 뜨면서 .. 유빈씨의 뺨을 쳤다 .... 억울 하다는듯 나를 바라 보는 유빈씨와 ...

놀라는 친척들과 . .우리를 향해 달려 내려온 미연이 ... 유빈씨 앞을 막아 서는데 ..

<추연아 .. 때리고 싶으면 날 때려 .. 유빈씨 잘못 아니야 .. >

<맞고 싶어 ?? >

<추연아 ... >

<미연아 .. 한남자때문에 우정 깨지 말자고 한것은 너였어 ... 그런데 .이건 뭐야 ? ?뭐냐구 ?? >

<흑흑 정말 미안해 ... 나도 어쩔수 없어 ... 유빈씨랑 그날밤 그일이 있은후 부터 .. 안보면 미 칠것 같구 ..

보면 안고 싶어 ... 하지만 유빈씨는 너만 바라 보잖아 .. 그럼 이 아이는 .. 아빠 사랑도 못받고

살아 가야 하는데 .. 차라리 나랑 죽는게 났다고 생각했어 . 미안해 정말 너한테 상처 주고 싶은것은

아니였어 .. 미안해 추연아 ... 그러니까 . 때리고 싶으면 날 때려 .. 유빈씨 잘못 아니야 .. >

<그래 ? 맞고 싶어 ??? 정말 맞고 싶니 ??? >

나는 손을 들었고 . .흉내를 내려고했는데 .. 미연이의 앞을 막아 서는 유빈씨 ...

이건 뭐야 ? 큭 .. 나만 우스운 사람이 되여 버렸다 ...

<추연아 ... 내가 얼마 든지 맞아 줄테니까 .. 미연이 원망하지마 ... 다 내 잘못이야 ..

내가 . 술먹고 .. 니 상처도 모르고 .. 널 이해 못했어 .. 언제나 웃으면서 .. 살아 가는 너에게

그렇게 큰 상처가 있을줄은 몰랐고 .. 내가 너무 .. 이기적이였어 .. 하지만 .. 정말이야 .

술김에 그런거고 . 실수야 .. 난 너 밖에 없단 말이야 .. >

<흐. .. 하하 송유빈 .. 술먹고 실수 라구 ???? 넌 술먹으면 아무 여자랑 자니 ???

넌 술 먹으면 그 여자가 미연이란것 도 모르고 잣니 ??? 실수 ? 실수라는 말 하지 마라 .

미연이에 대한 모욕이고 나에 대한 ... 치욕이니까 .... 그리구 방금 후회 한다고 했ㅈ ㅣ ??

남자가 되여 가지고 책임질일 했으면 책임 져야지 ..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 앞에서 ..

이런널 사랑한 내 앞에서 후회 한다는 말이 나와 ?? 그리구 세상에서 자신한테 제일

잔인한 복수가 뭔지 아니 ? 바로 후회야 .... >

이때 울리는 나의 전화 .. 엄마 였다 .. 난 울먹이는 목소리를 가다 듬고 .. 전화를 받았다 ..

<추연아 왜 아직도 안와 ? 무슨일 생긴거니 ??? >

<엄마 .. 오늘 결혼 ... 취소야 ... >

난 그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 다시 울리는 전화를 난 받지 않았다 ..

몸을 돌려 가려는 나를 다시 잡는 유빈씨 ... 그러고는 나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데 .

<추연아 .. 내가 잘못했어 .. 용서 해줘 . 한번만 용서 해줘 . >

<이것놔 .. 사람들이 보는데 뭐하는 짓이야 .. >

<상관 없어 .. 널 이대로 보낸다면 난 평생 후회 하면서 살꺼야 .. >

<그럼 미연이는 미연이는 어떻게 할꺼야 ?? 미연이 배속에 아이는 ?어떻게 할꺼냐구 ? >

<내가 .. 내가 최대한 ... 노력해서 ..>

<노력 ? 어떻게 노력 할꺼야 ? 이미 엎어진 물을 담을수 없고 .. 이미 깨져 버린 .. 유리잔은

다시 원상복귀 안돼 .. 우리 사이에 생긴 이 흠집도 복귀 안된다구 알아 ??? 난 날 배신한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사랑할만큼 그렇게 ... 위대한여자가 아니야 . 그렇게 마음이 넓은 여자 아니라구 .. >

난 나를 붙잡고 애원 하는 유빈씨의 손을 뿌리치고 .. 집안으로 돌아 왔다 ...

아무리 문밖에 초인종을 눌러도 .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난 이불을 뒤집어 쓴채 .. 눈물만 쏟아 냈다 ..

한순간에 사랑과 우정의 배신을 당한 나는 살고 싶지 않았다 . 하지만 ... 그 악몽 같은 사건에서도

버텨 낸 나다 ....

얼마나 지났을가 ?? 조용해진 문앞 .. 그리고 들려 오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 ..

문이 열렸고..나의 방문을 .. 노크 하는 부모님을 난 무시 한채 .울다 지쳐 잠이 들었다 .

이튿날 아침 ...

<추연아 일어 났어 ?? 송서방이 전화 왔는데 ?안받아 ?? 대체 이게 무슨일이라니 ??

얼마나 힘들게 결혼까지 왔는데 .. 에휴 .. >

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고 . 연속 며칠 밥도 제대로 안먹고 .. 울기만 했다 ....

그 며칠 동안 미연이와 . 유빈씨는 계속 날 찾아 왔지만 난 만나주질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 온종일 방안에 처박혀 .. 유빈씨와 나의 추억을 그리고도 하고

유빈씨와 내가 행복하게 찍혀 져 있는 사진들과 .. 미연이와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그리며 행복해 하고 ..슬퍼 울면서 하루 하루를 페인처럼 지냈다 ..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가 ???

조용히 거울앞에 마주 앉은 나 . 거울속의 나를 보는 순간 .. 또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

퉁퉁 부어 오른 눈과 .. 헬숙해진 나의 얼굴 ... 그리고 .. 왼쪽 얼굴에 ... 나져 있는 칼자국 ..

말로 할수 없는 고통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

<추연아 .. 제발 이젠 그만 하고 밥좀 먹어 .. 어제도 제대로 못먹었잖아 .. 응 ?

이러다 니가 쓰러 지면 엄마 어떻게 살아 가라는거니 ?? >

문앞에서 울먹이며 말을 이어 가는 엄마 를 난 그저 내칠수 없었다 . 문을 열었고 .

엄마를 다시 보는 순간 . 또 눈물이 나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 엉엉 한참을 울고 나서야 ..

엄마를 못이겨 . 식탁앞에 마주 앉았다 ... 식탁에는 몽땅 내가 좋아 하는 음식들로

준비되였다 .. 걱정 스런 눈으로 나를 바라 보는 부모님 ...

<추연아 ..  .몸은 니꺼잖아 ... 너 절로 챙겨 야지 .. 이렇게 매일 매일 .

타락 해 가면서 살아 갈꺼니 ?? 그 남자 없다고 죽지 않아 ... 얼른 먹어 . >

<아빠 미안해요 걱정 하게 해 드려서 .. >

탁하게 말씀하시지만 . 머리를 푹 숙인채 진지를 드시고 있는 아빠는 .. 떨고 있었다 ..

아마 나 때문에 .. 많이 .속상한가 보다 . 엄마는 더 말이 아니다 ..

나를 따라 몇날 며칠째 . 진지를 제대로 안드시고 .. 울기만 했나 보다 ...

나처럼 두눈은 부어 있었다 ... 얼굴도 많이 상해 있는 엄마다 ..

<엄마 . 미안해요 ... 흑흑 . >

또 다시 .. 울기 시작한 나를 안아주시면서 .. 같이 흐느끼기 시작한 엄마 ..

<추연아 .. 걱정 하지마 우리 딸은 이뻐서 ..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을거야 .. 어 ?? >

<엄마 .. >

나의 옆에 조용히 앉으시면서 나에게 수절을 지워 주시는 엄마 .. 난 ... 눈물에 밥을

말아 꾸역 꾸역 밀어 넣었다 . 그런데 ... 아빠가 금방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닭도리탕을 집어 주는 순간

그 냄새를 맡은 나는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다 ... 부랴 부랴 화장실로 달려 갔고 .

얼마 먹지 않은 아침밥을 몽땅 토해 내고 말았다 ... 나의 뒤를 따라 들어 오신 엄마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 어려 있었다 ...

<추연아 괜찮니 ??? >

<아 . 웩 ... 괜. . 찮아요 엄마 ... 요즘 이상하게 .. 속이 불편해 ... 체한것 같아 .. >

<너 ... 설마 ... 임신하거야 ??? >

엄마의 말에 난 달력을 살폈고 .. 정말 .. 미루어진 .. 나의 빨간날 ... 헤여진 마당에 ..

내가 임신까지 하면 난 어떡하라는 건지 ??

<정말 임신 한거니 ?? 병원 가보자 추연아 . >

<엄.. 마 아니야 .. 걱정 하지마 그저 체한거야 .. >

<정말이지 ?? 정말 임신 한거면 ... 송서방이랑 무슨 일이 있어도 헤여 져서는 안돼 ..

아빠 없이 애를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야 . 게다가 .. 사람들이 손가락질도 할꺼고 .

앞으로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니 ?? >

<아 .엄마 .. 절대 임신 아니니까 걱정 하지마 .. 나 .. 샤워 좀 할래 . 나가줘 .. >

<그 .. 그래 .. >

물을 틀어 놓고  .. 난 화장실에 또 울기 시작했다 ... 정말 임신이면 어떻게 해야 하지 ??

불안해 오는 .. 예감과 느낌에 .. 난 . 샤워도 안하고 . 대충 싯은후 ... 병원으로 향했다 ...

그런데 ...... 하느님은 역시나 ..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

<축하 합니다 .. 한추연씨 ... 임신입니다 .. 유산기도 조금 있으시네요 ?

방심 하지 마시고 .. 집에서 충분히 몸을 돌보세요 .. 남편분 .. 은 안왔어요 ? >

<에 ??? 네 . 바빠서 .. >

<설마 . 이 아이를 안 가지려고 하는것은 아니죠 ??? >

<네 ? 무슨 . >

<아 . 죄송해요 . .보아 하니 나이도 어리신것 같고 .. 요즘 어린 부부들은 다들 아이를

안 가지려고 하네요 ... 사실 전 돈벌어서 좋긴 하지만 .. 그게 사람 할일이 아니 잖아요 .

저두  그런 수술은 하고 싶지 않네요 ... 아이들 도 .. 하나의 생명인데 .. >

<네 .. 선생님 수고 하세요 .. >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받고 .. 난 .. 병원 옥상으로 올라 갔다 .. 이제야 알것같다 ..

미연이가 왜서 죽음을 택했는지 .. 이런 심정이 구나 ?? 한 엄마 로써 아이한테 행복을 줄수

없으면 .. 차라리 ... 무서운 생각이 .. 나를 다시금 의사선생님을 향해 가게 했다 ..

<선생님 ... >

?<네 .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

<저 . 이 아이 ... 지워 주세요 .. >

<저기 .. 한추연씨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남편분은 동의 하셨나요 ? >

<네 ... >

<한추연씨 . 아 이 한테 .. 기회 한번 주는것은 어떨까요 ??? 이 아이도 이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추연씨의 배속에 온것인데 ... 이렇게 매몰차게 버리는건,,, >

<지워 주세요 .. >

나의 의지가 . 너무 강렬하자 .. 한숨을 내쉬며 .. 수술 날자를 잡아 주시는 선생님 ..

당장이라도 수술 해달라고 하는 나를 견결히 말려 나서는 선생님 . . 며칠만 더 생각해 보고

오라는것이다 .... 결국 ... 그렇게 .. 난 허탈함에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 ...

그런데 오늘따라 눈ㅇ ㅔ 들어 오는건 온통 ... 아기들뿐이였다 .. 너무도 해맑고 깨끗한

아기들의 .. 미소와 . 영혼이 나를 흔들리게 하고 있다 .... 하지만 미연이 말대로

엄마의 사랑으로만 으로 아마 아이 한테는 부족할것이다 ... 그렇게 난 고민속에서 수술 날자를

하루 하루 기다려 가고 있었다 ... 드디여 수술 날자가 다가왔다 ,,,

<한추연씨 확실히 결정 하신겁니까 ? 나중에 후회 약은 없어요 .. >

<네 선생님 .. 지워 주세요 .. >

<저기 그럼 ... 수술 하기 전에 .. 저랑 좀 갑시다 .. >

<네 ? >

아무말없이 나가시는 의사를 따라갔다 ... 우리가간곳은 영아 실이였다 .. 수많은 아기들이 ..

누워 있었다 ... 너무도 밝고 .. 너무도 맑은 아기들이였다 .. 옹알이도 안하고 . 입만 다시는 애기들 ..

눈도 안뜨고 . .누워서 응애만 부르는 아기들 ... 금방 목욕하고 ... 뽀샤시 한 모습으로 .. 누워 있는 아기들 .

마치 천사들 처럼 ... 맑고 깨끗하다 ...

<너무 이쁘죠 ?? >

이때 나의 옆에 서 있는 한 여자가 말걸어 왔다 ..

<네 .. 너무 이쁘네요 ... 아줌마 아기는 어느아기인가요 ??? 저 아기인가요 ? >

난 한 아기를 가르키며 물었다 .. 그러자 .. 금방 눈물을 흘리시는 아주머니 ...

<저 아기가 내 아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아 .. 그럼 저기 저 아기 인가요 ? >

<,,,,>

아무 말없이 나의 시야에서 사라 지는 그 여인 ... 난 의사샘을 바라 보았다 ...

<저 환자분은 불임증이예요 . 매일 이 시간이면 병원에 와서 아기들을 보러 오곤 하죠 ..

하지만 자신은 아기를 가지고 싶어도 . 하느님이 주지를 않네요 .. 한추연씨 ..

저렇게 아름다운 천사를 한번 만난다는게 .. 하느님이 얼마나 큰 배려를 해주는지 아세요 ??

어떤 사람은 천사를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거든요 . 그런데 . 저렇게 아름 다운 아이를

버리려고 하니 ... 하느님은 배려를 많이 하는거 아니라구요 .. 알겠어요 ???

무슨 이유 때문에 .. 이 아이를 지우려고 하는것인지 물어 봐도 될가요 ?? >

<그게 .. >

<병원에 올때마다 남편분이 안오시는것 같은데 ??? 혹시 .. 아빠 없이 키우는게 두려워서 인가요 ? >

<네 ??? 선생님이 어떻게 ? >

<보통 .. 아이를 지우는 이유는 가정 형편 때문이 아니면 . 자식이 너무 많거나 .. 또 아니면 그 이유죠 ..

하지만 무슨 이유 든지 .. 자기 자식을 죽이는것은 . . 벌을 받을것입니다 ..

생명을 주었다가 자기 마음대로 .. 원하지 않으면 . 지우고 ..요즘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

저 비록 의사 지만 .. 그 아이들을 .. 내 손으로 죽일때마다 .. 정말 .. 나 자신을 죽이고 싶거든요 ..

한추연씨 ... 어느 아이 마다 .. 영혼이 있어요 ... 비록 부모들이 그 아이를 버린다고 해도 ..

그 아이들은 부모를 원망 안하죠 ... 왜서 인줄 알아요 ??? 그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당신이 엄마 니까요 ... 아기들도 태여 나서 왜서 .. 엄마품은 귀 신 처럼 아는지알아요 ? 배속에서 부터

엄마의 심장소리를 자장가로 듣고 커가고 있기 때문이예요 ... >

<선생님 그만하세요 ... 고맙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 수술 취소해 주세요 .. >

나는 그길로 바로 ... 집으로 향했다 ....

 

________________

<선생님 안녕하세요 .. >

<오  .. 이 미연ㅆ ㅣ .. 정기 검진 온건가요 ?? >

<네 선생님 .. 근데 방금 ... >

<아 .. 미연 ㅆ ㅣ 처럼 ... 힘든 결정 하길래 .. 제가 ..그날 미연 ㅆ  ㅣ 

한테 했던 그대로 해주었죠 .. 다행이네요 .. 미연ㅆ ㅣ 처럼 ..

아이를 지켜낸 휼륭한 엄마가 될것 같네요 .. >

<네 ?? 그럼 ... 임신 했다는 말인가요 ? >

<네 ... 왜 그러세요 ? 아는 분이세요 ?? >

<네 ?? 아 . .아뇨 ... >

<가시죠 ...  많이 기다렸죠 ?? >

<선생님 .. 죄송한데요 . 다음날에 또 올께요 .. >

<저기요 .저기요 .. >

미 친 듯이 뛰여 나가는 미연이를 부르는 선생님 ....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이 . 추연이를 따라 나가는 미연이 ...

<절대 .안돼 .. 임신이라니 ... 니가 그 아이를 지킨다면 그럼 우리 아기는 어떡해 .. 절대 안돼 ... >

_______________________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 난 .. 병원을 나섰다 ... 이때 ..

<추연아 .. 잠깐만 .. >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난 머리를 돌렸고 .. 미연이 였다 ..

미연이가 여긴 어떻게 .... 내가 임신한걸 눈치 채면 안되는데 ...

난 나를 부르며 달려 오는 미연이를 뒤로 하고 .. 도로를 향해 뛰쳐 나갔다 ...

택시를 잡아 타고 바로 집으로 향했고 .. 헐떡이며 집에 들어 서는데 ..

<엄마 뭐해 ???? >

<추연아 .. 니가 결혼일 때문에 ..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말 안했었는데 .. 사실 너네 아빠 회사 .. 부도 나게 생겼어 ... 이 집도 팔았어..

오늘 ... 집주인이 집보러 올꺼야 ... 너도 얼른 준비해 ... >

<엄마 .. 대체 무슨 소리 하는건데 ?? 부도가 왜 나 ?? >

<사실 ... >

<여보 .. 애 한테 부담 주지 말고 얼른 짐이나 ㅆ ㅏ .. >

<아빠 .. 대체 무슨 일이야 ?? >

<얼른 짐 ㅆ ㅏ 라니까 뭐해 .. >

<아빠 .. >

몹시 화가 난듯한 아빠 ... 대체 무슨일이 일어 난거지 ??

내 속은 바질 바질 타 가는데 .. 아무런 대답도 없는 아빠 ..

그리고 눈물만 흘리며 ... 짐을 ㅆ ㅏ 는 엄마 ... 대체 이게 무슨일이냐구

 <엄마 대체 무슨 일인데 ?? 누가 말좀 해줘 . >

 <그게 .. 니네 시 아버지가 .. >

 <무슨 소리야 ? 우리 시아버지가 왜 ?? >

<계세요 ?? >

이때 누군가가 집에 들어 섰고 ... 한눈에 보아도 .집보러 온것 같았다 ...

난 사람들이 많아서 더 묻지 않았다 ... 그런데 도대체 이일이 우리 시아버지랑 무슨 상관인거지 ?

<어서 들어 오세요 ... >

<아직도 짐을 다 못 뺀건가요 ?? 오후에 들어 오고 싶어 하던데 .. >

<아 . 금방이면 돼요 .. >

<잠깐만요 우리 이집 안팔아요 .. 그러니까 가세요 .. >

<추연아 .. >

<아빠 내가 우리 시아버지 찾아가서 .. 물어 보고 올께 ... 내가 해결 할테니까 ..

걱정 하지마 ..... >

<추연아 .. 가지마 .. 추연아 . >

나를 부르는 아빠를 뒤로 하고 집을 나서는데 ..

<추연아 ... >

<미연아 .. >

<나랑 잠깐 만 얘기 좀 하면 안될가 ??? >

<무슨 얘기 ??? 나 지금 바빠 . .나중에 해 . >

<잠깐이면 돼 .. 부탁이야 .. >

<후 ... 그래 .. 우리 아빠 엄마 있으니까 여기서는 안돼..아직 그 여자가 너란걸 모르거든 .. >

<미안해 .. >

<가자 .. 저기 앞에 커피숍있잖아 .. >

조용히 나를 따라오는 미연이 . 우린 집앞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커피숍으로 들어 갔다 ..

주문을 시키고 .난 오래 동안 말을 하지 않자 .미연이 한테 물었다 .

<대체 할말이 뭐야 ??? >

<추연아 .. 이번일 .. 내가 정말 미안해 .. 하지만 어쩔수 없어 ... 우리 아이 한테 .. >

<그얘기면 그만해 .. 이해 할수 있으니까 .. 나라도 그랬을거야 ,, >

<뭐 ? 그럼 .. 너 유빈씨랑 다시 만날꺼야 ?? >

<무슨 소리야 ? 그건 ? 난 절대 .. 다시 유빈씨 안만나 .. >

<너 ... 너도 . 임 .. 신 했잖아 .. >

힘겹게 말을 꺼내는 미연이 .. 어떻게 알았지 ?? 유빈씨 한테 벌써 말한것은 아니겠지 ?

<너 .. 유빈씨 한테 말했어 ? >

<어 ??? 말해 주길 바라는거야 ??? >

<훗 .. 친구라는 지지배가 나란 사람이 어떤 년 인지 몰라 ??? 난 그렇게 .. 나약하지 않아 ..

애 생겼다고 해도 .. 유빈씨랑 만나지 않을꺼야 .. 그게 걱정이돼서 온거라면 걱정 안해도 돼 ..

나 혼자 낳아서 .. 잘키울테니까 .. >

미연이의 얼굴이 이그러져 가고 있었다 ... 얼굴에는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것 같은 표정이다 ...

<나 화장실 좀 다녀 올께 .. >

볼일 보고 나오니 ... 미연이는아직도 그자리에서 머리를 숙인채 앉아 있다 ...

난 ... 쥬스 한모금 들이 마시고 .. 말을 꺼냈다 ...

<나 .. 지금 정말 바쁘거든 |??? 다른일 없으면 먼저 일어 날께 .. >

<그 .. 래 .. 또 보 자 ... >

<미안한데  ... 다신 보고 싶지 않으니까 .. 찾아 오지마 .. >

난 자리에서 일어나 .. 쿨하게 . 커피숍을 나섰다 ... 그리고 시댁집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 찢어 지듯 아파 오는 배 때 문에 .. 그자리에서 주저 앉았다 ..

어떡하지 ? 왜 갑자기 배가 이렇게 아픈거야 ?? 의사 선생님이 유산기가 있다고 했는데 ..

설마 .. 아가야 . 엄마 버리고 가지마라 .. 널 버리려고 했던거 .미안하지만 .. 이대로

엄마 곁을 떠난다면 .. 엄마 평생 후회 하면서 살거야 .. 제발 ..

난 아픈 배를 쥐여 짜며 ... 도로의 맞은편을 향해 걸어 갔ㄷ ㅏ .... 맞은편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결코 하나 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

좌우를 보 지 않고 .. 아픔에 .. 허덕이다 .. 결국엔 .. 나를 향해 달려 오는 차를 미처

보 지 못했고 ... 난 그 차에 치여... 그자리에 누워 버렸다.....

<어머 무슨 일이야 ?? 저 여자 피좀봐 .. 어떡해 .. 죽나봐 .. >

<이보세요 괜찮아 ?? 이보세요 . >

서서히 무거워 지는 나의 눈까풀 ... 그리고 필림처럼 되감기기 시작한 나의 기억들 ..

그렇게 난 눈을 감아 버렸다 ....

1년전 ......

 

안녕하세요 ^^ 첫사랑입니다 ^^

저 기다리신 분 있나요 ?? 후훗 ^^

이번 소설은 .. 길게 쓰고 싶긴 한데 .. 될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할게요 ^^

1.2회는 약간 무겁게 썼는데 ... 실망 하지 마시구요^^

3회 부터는 .. 1년전 여주의 이 삼각 사랑과 ... 여주의 상처에 대해서

하나 하나 써 내려 가도록 할께요 ^^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사랑은 부탁하지 않지만 ..

많은 ㅇ응원 부탁해도 될가요 ? 크큭 ^^ 그럼 ..

돌아 오는 수요일에 ... 3회에서 뵙겟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28)
IP: ♡.245.♡.185
련꽃사랑 (♡.7.♡.89) - 2011/03/21 08:37:30

일빠 먼저 찍고 ~~~
기다리던 첫사랑님의 추녀와 미녀 ~
숨도 돌리지 않고 쭉 읽어 내려 갔어요~
지금 벌어진 일로만도 내가 주인공이라면 ....
어떡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가슴 아파요.
다음회가 궁금해 지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다음회에 들릴께요~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8:39:23

련꽃사랑님

후훗 일바로 이렇게 이뿌게 들러 주셔셔 감사합니다

후훗 여주의 힘든 결혼길도 다음회부터 .. 써 드리겟습니다 ..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 언제인가는 여주 한테 더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깐요 ^^ 이렇게 이쁘게 일빠도 힘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노래 선물 너무 잘 받앗습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8:40:39

방황님

ㅎㅎㅎ 아 . 그냥 독자 분들의 말이 틀린것이 아닌데 제가 왜 안듣겟슴다

저는 그런것도 몰랏는데 한가지 배워 주셔서 고마웟구요

흐흐 이렇게 또 들러 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기대 한다고 하시니 흐흐 더 열심히 써야 겟네요

또 뵈요 ㅋㅋ좋은 하루 되시구요 ㅋㅋ

bluelotus (♡.172.♡.9) - 2011/03/21 08:53:44

잘 보고 갑니다...........새로 글 시작하신거 축하드려요..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8:54:50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천생연분33 (♡.245.♡.6) - 2011/03/21 08:54:36

어머~ 아까까지 없었는데 일빠 놓쳤네~~~
삼빠라도 해야지~ 읽고 올게요~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8:56:15

ㅎㅎㅎㅎ 후후 우리 연분님 오셧네욤

흐흐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사랑해서방 (♡.50.♡.236) - 2011/03/21 09:20:42

ㅋㅋ 훈이 엄니 새 연재 시작했구나..잘 읽어봣슴다... 흠..저런 배신...나라믄 완 환장할것 같은데...무튼 잼잇을것 같아요..기대할게요..추천 떄리구 갑니다..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9:24:25

사랑해 서방님 ^^

후훗 ... 재밋게 쓰고 싶었는데 .. 아직까지는 별루 인것 같슴다 ^^

천천히 ... 최선을 다해 쓰겟슴다 ^^

후훗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아픈배신이 .. 사랑과 우정의 배신이

아닐가요 ?? ㅋㅋ 우리 여주 .. 결혼까지 힘들게 왔는데 ..

흐흐 그 힘든 결혼의 길을 다음회부터 써내겟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아마 지루 할수도 잇겟지만

끝까지 읽어 주세요 ㅋㅋㅋ

방서이 (♡.32.♡.45) - 2011/03/21 09:41:12

헉...일빤주 알았는데...아니구나...ㅎㅎㅎ 반시간전에두 못봤는데 ㅡ,.ㅡ ㅋㅋㅋ 일단 찍구 이야기 봐야징..ㅋㅋㅋ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9:42:30

ㅎㅎㅎ 방서이님

오셧네욤 ^^ 이뿌게 봐주세요 ^^

이번글이 약간 .. 심심할것 같긴 한데 ...

끝까지 봐주시면 고맙겟습니다 ㅋㅋ

향기바람이 (♡.193.♡.175) - 2011/03/21 09:53:38

첫사랑님 열심히 쓰세효 들렸다 갑니다 ^^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9:54:16

ㅎㅎ 향기님 쌩유 ^^

향기님 소설도 기다리고잇슴다 ^^

악마공주 (♡.32.♡.178) - 2011/03/21 09:55:02

아침 일찍도 올렸네욤 ..... 이제야 청소다하고 읽었어요..

오늘은 좀 무거운 내용이네욤 ... 흠......

아마두 그 친구가 쥬스에 약을 탄거 같은데요 ...

나쁜친구네요 쩝... 머가 많이 복잡한거 같은뎅 담집에는 다 나오겠죠 머 ㅋㅋ

첫사랑1 (♡.245.♡.185) - 2011/03/21 09:58:31

후훗 .. 악마 공주님 ..

오셧네요

흫 기다렷어요 ㅋㅋㅋ 다음회부터는 여주의 ... 삼각 사랑과

힘든 결혼 생활에 대해서 써볼가 합니다 ^^

아직 . 결정을 못햇슴다 .. 어떻게 써내려야 할지 ..

작전을 바꿀지도 모르겟구요 ^^ 아무튼 끝ㄲㅏ지 봐주시면

영광이겟습니다 ㅋㅋ

향익진달래 (♡.247.♡.158) - 2011/03/21 10:35:34

암튼 첫사랑님 글을 보면 완전 영화에요 ~
필림이 너무 빨리 돌아요 ~ ㅎㅎㅎ

첫사랑님이 입혀준 옷을 입고 이렇게 날아와서 찍고 훨훨 날아 갑니당 ~ ㅋㅋ
담집 기대 할게요 ~ ㅋ

첫사랑1 (♡.245.♡.185) - 2011/03/21 10:40:40

ㅠㅠ 어떻게 쓰면 필림처럼 안 지나 가나요 ?

흑흑 .. 아무리 써도 저는 이렇게 밖에 안되는데요 ?

ㅜㅜ 속상해요 ... 흑흑 .

이뿌게 입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슴다 다음회에서 뵈요 ㅎㅎ

아이야 (♡.58.♡.42) - 2011/03/21 10:51:56

새로운 글 연재 시작했그나~ㅋ

일단 찍고;;

첫사랑1 (♡.245.♡.185) - 2011/03/21 10:52:52

흐흐 울 아이야 언냐가 들러 주다니

우하 . ㅋㅋ 쌩유 임다 ^^후훗 ...

그의여자 (♡.223.♡.131) - 2011/03/21 10:56:41

금방오셨네요 ㅎㅎ
근데 설마 쥬스에 미연이가 ....;;;
아니겠죠?
1~2만 무섭다고 했는데...에이~~설마 아니겠죠...
ㅎㅎㅎㅎ
저 혼자의 주접이길...
마음 무겁네요 ^^
다음편 기둘립니다.

첫사랑1 (♡.245.♡.185) - 2011/03/21 10:59:41

후훗 .. 그의 여자님 킥킥

내눙 요래 컴백 빨리 함다 하하

1.2회는 약간 무겁게 썻구요 ㅋㅋㅋ

3회 부터는 이렇게 무겁게 안쓸게요 ^^

흐흐 재밋겟다고 담보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할게요 ^^

이뿌게 봐주세요 ^^ 오늘도 이렇게 들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1/03/21 11:00:29

또다시 뵐수 있어서 기쁘네요
처음부터 팍팍 빠져들어가네요
추녀와 미녀 ....추연이와 미연이네요
미연이란 여자 정말 친구도 아니다
남자도 남자대로 나쁘지만도 자기친구와 결혼할 남자한데 이러는건
더 나쁜 같아요
이번편도 열심히 응원할테니까 대박나세요

첫사랑1 (♡.245.♡.185) - 2011/03/21 11:01:52

ㅠㅠ 우리 핑크님은 언제나 저를 이렇게 힘을 팍팍 주시네요 ^^

후훗 핑크님 의 추천에 힘입어 .. 더 열심히 쓸게요

이뿌게 봐주세요 ^^ 오늘도 이쁜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guo79 (♡.196.♡.6) - 2011/03/21 11:11:37

첫사랑님 새 연재 오픈하셨네요...
이번엔 늦지말고 잘 따라다니면서 봐야겟어요..ㅎㅎ
제목부터 구미가 동하는데요~

첫사랑1 (♡.245.♡.185) - 2011/03/21 11:14:24

거북이님 ... ㅜㅜ

이렇게 들러 주시다니 .. 정말 영광입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 사실 거북이님 글은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

다음회 부터는 부지런히 저두 풀 달게요 ^^

고맙습니다 ^^

3층빠사장 (♡.59.♡.152) - 2011/03/21 12:41:58

컴백 축하합니닼 이번연재는 시작부터 색다르네요 한여자의 추억 ㅋㅋ

1~2회 너무 잘봤습니다 ㅋ

미연이라는 친구 꼬라지 참좋다 ㅋㅋㅋ 내가 막 욕나올라하네요 ㅋ

추연 여주는 너무 당당하고 좋은여자인데 그에비해 친구는 좀 못됬네요~~

친구의남자를 에효 담집부터 쭈욱 보겟습니다 ㅋ
그래서 제목이 추녀와 미녀군요 ㅋ 추연이 미연이 ㅋㅋ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27:29

사장님 오셧군요 ^^

축하 고맙구요 ^^ 여주의 친구.. 아직 욕먹을 날이 멀엇슴다 ..

흐흐 한번에 욕하지 말구 천천히 욕해 주세요 ^^

후훗 ... 나중에 여주의 상처도 밝혀 지면서 모든게 밝혀 지겟죠 ?

ㅋㅋㅋ 다음집에서 뵈요 ^^ 쿡쿡 .. 사실 제목에서 이름을

땃습니다 ^^이뿌게 봐주시구요 좋은밤되세요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1/03/21 13:41:43

매일 미녀와 추녀 올렷는가 들어와 봣엇댓는데 ,,
올리셧네요

1집부터 구미가 팍팍 오네요 ㅎ

담집도 기대하면서 추천 빵빵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28:22

후훗 .. 기다려 주셧다니 완전 기분이 짱 좋습니다 ^^

큭큭 .. 1회에서 구미를 땅기고 .. ㅠㅠ

다음집부터 실망 하면 저 죄가 커지는뎅 .. ㅜㅜ

아무쪼록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열심히 쓸게요^^

10층뤼비 (♡.34.♡.61) - 2011/03/21 13:46:16

첫사랑님;

드뎌 연재 시작하셧군여. ㅋㅋ축하합니더.
첫회부터 아짜아짜하게 봣슴다.긴장한 맘을루..ㅋ
친구의 신랑과 어떻게? 휴~ 즈런건 벌 받아도 쌈다.ㅋ
난 추녀와 마녀 인줄 알앗는뎅,ㅋ 미녀엿군여.
여주의 활약 기대합니다.
담집에 뵈요~ ^^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29:29

흐흐 뤼비님 이렇게 또 뵙네요 ^^

후훗 기분이 대빵 좋심다 ^^

들러 주셔서 완전 고맙습니다 ^^

친구라는 건 저러무 아이 디는데 그지에 ? 휴

앞으로 어떻게 될지 .. 기대해주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ㅋ

홀로서기88 (♡.226.♡.26) - 2011/03/21 14:18:25

넘넘^-^잼께 봣어요
담집두 기대할게요 ㅋ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30:21

ㅎㅎ 홀로서기님

너무 너무 오랜만임다 반갑습니다

후훗 . 담집은 추억을 되돌려서 쓰려고 하는데

후훗 너무 지루하지 않기만을 기대해봅니다

들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 뵐게요 ㅋㅋ

잔 디 (♡.0.♡.203) - 2011/03/21 18:04:47

가시나가 쥬스에 약을 탔군요 ......음 .......

요번것두 잼날것 같다는 ...

추천 한방 날리고 담집 기대하겠슴다 .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31:11

쩌업 우리 이쁜 잔디님이 가시나라고 하시니 제가 떨리네욤

후훗 ... 재밋게 봐주시면 영광이죠 ^^

근데 다음집부터 추억을 되살리려고 하는데

너무 따분하지 않앗슴 좋겟습니다 ^^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해피투데이 (♡.181.♡.144) - 2011/03/21 19:02:15

추녀와 미녀 드디어 컴백했네요
우선은 새 글 오픈 추카하구요
그리고 열심히 써주시길 바랍니다 ㅎ

전도법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는데 1년전의 일이 궁금하네요...
여주 추연과 미연, 그리고 유빈이...
이 세 사람 사이에 대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유빈이가 미연이를 임신시켜놓고 추연이와 결혼하는지?
또 추연이는 왜 얼굴에 칼 자국이 났는지?
추연이와 미연이가 임신했으면서도 애를 지우지 못하는 이유.
정말 그 정도로 유빈이가 좋은건지?
절친이였던 추연과 미연이 유빈이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고...
ㅠㅠ 한마디로 남자가 너무 무책임하고 나쁜 놈이네요~
근데 추연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괜찮겠죠...

1,2회에서 표현된 내용은 다소 어둡지만 그래도 온통
물음표만 제기해서 더 궁금해지네요...

그럼 저는 다음 회를 기다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시구요^^ 건필하세요...

첫사랑1 (♡.101.♡.91) - 2011/03/21 19:32:46

와우 .. 이건 글속의 또 글이네욤 ^^

이렇게 길게 명확하게 써주셔서 제가 막 힘이 ㅇ납니다 ^^

제글에 의문을 가지셧으면 저한테는 좋은거지요

음 ... 추억을 되살려서 우리 해피님의 의문을 하나 하나

풀어 드리록 할게요 ^^ 천천히 봐주시구요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욤 ^^

열심히 쓸게요 ^^ 좋은밤되시구요 ㅋㅋ

플레0i걸 (♡.186.♡.114) - 2011/03/21 23:16:59

오늘도 출근길뻐스에 앉아서 봤담니다...

재밋게 잘 읽었어요 ㅋㅋㅋ

첫사랑1 (♡.245.♡.217) - 2011/03/22 08:05:58

후훗 감사합니다 ㅋㅋ

글쓰시느라 바쁘실텐데 저의글까지 봐주시공

완전 고맙슴다 ㅋㅋ

설련의기쁨 (♡.182.♡.134) - 2011/03/22 00:28:33

첫사랑님 또 잼있는 이야기를 시작하셨네요...
잼있게 잘 볼테니 많이 써주세요...추천 꾹

첫사랑1 (♡.245.♡.217) - 2011/03/22 08:06:23

ㅎㅎㅎ 설련님 안그래도 왜 안오나

기다리고 잇엇네욤

후훗 ... 고맙습니다 추천 해주셔서

열심히 쓰겟습니다 ㅋㅋ

후레지아향 (♡.234.♡.210) - 2011/03/22 09:51:25

ㅉㅉ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한테 배신 당한 여주 넘 안됏지만
그래두 씩씩하게 털구 일어날것 같은 여주인공 넘 대견함다.
재밋는 글 기대하겟슴다 ..잘 보구 감다 ..추천~~

샤샤야 (♡.245.♡.217) - 2011/03/22 09:55:06

후레시아향 님

후훗 바쁜 시간에 저의 글까지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뿌게 봐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부티걸 (♡.24.♡.198) - 2011/03/22 10:25:10

추녀와미녀 재미잇네요 훈이엄마 글은 딱 내 좋아하는 내용이단 말임니다 ㅋㅋ
요 글도 대박하시길 바람니다 ..

샤샤야 (♡.245.♡.217) - 2011/03/22 10:42:03

워메 부티걸님 후훗 오셧네욤

호호 정칙이 는 잘크구 잇슴다???

추천고맙습니다 ^^ 다음회에서 뵙기쇼 ㅋㅋ

똥수 (♡.150.♡.139) - 2011/03/22 12:03:20

와~~ 이거 드라마 대본 햇뚜 되겠슴다 ㅎㅎ;; 잘 보구 감니다

샤샤야 (♡.245.♡.237) - 2011/03/22 12:08:14

하핫 똥수님

어쩌다 또 들러 주셧네욤 ^^

너무 드라마에서 많이 본거라서 그런가요 ?

이뿌게 봐주세요 ㅋㅋ

용꼬리용용 (♡.245.♡.161) - 2011/03/22 22:04:42

오우 ~~~새로운 소설 루 컴백 하셧구나 ㅎㅎ 넘 재밋어서 단숨에 쭉 읽엇슴다

정말 젤루 기분 드러운..삼각관계..친구랑 얽힌...아.젤 기분 나쁨다 ㅠㅠ

둘사이에 뭔가 잇는같은데.. 빨리 담집 들구 오쇼~~추천 빵빵하게 해드리겟슴다~~

샤샤야 (♡.245.♡.167) - 2011/03/23 08:10:25

흐흐 용용 마다매 왓구나 호호

그러게 말임다 세상에서 제일 기분 나쁜것이

친구랑 삼각 관계 인데 말임다 ㅜㅜ 담집 이따가 올리겟슴다

추천 고맙슴다 ㅋㅋ

필승의신념 (♡.1.♡.8) - 2011/03/22 23:09:19

아주 좋은 글 잘보구 갑니다. 3각연애라두 친구 아니면 괜찮은데 친구면 기분 진짜 더러워요 3회를 기대할게요

샤샤야 (♡.245.♡.167) - 2011/03/23 08:10:59

ㅠㅠ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라고 해주셔서 막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덕분에 메달 한발 차이가 되여 버렷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랑의열매 (♡.118.♡.14) - 2011/03/23 09:42:35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더니 첫사랑님 글이네요.
첫회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담부터는 부지런히 자작에도 다녀야겠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샤샤야 (♡.245.♡.167) - 2011/03/23 09:45:43

ㅎㅎ 사랑의 열매님

이렇게 또 메달을 걸어 주시다뇨

완전 고맙습니다 ^^ 이뿌게 봐주세요 ㅋㅋ

아기 사랑 (♡.25.♡.57) - 2011/03/23 12:29:22

안녕하세요 글 읽고가요

모이자 뚜지다 글을 읽게 되였는데 3집부터 읽었어요
근데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다....
그것도 두분 다 임신까지 하게 되였다......
유빈씨라는 남자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궁금....
처음 읽을때 짜증부터 나네요.....

다음집 무슨 내용일까 기대하게요

샤샤야 (♡.245.♡.167) - 2011/03/23 12:49:38

ㅎㅎ 아기 사랑님 ^^

이렇게 읽어 주셔서 영광입니다 ^^

음 .. 3회부터 읽으시면 아마 이글이 더 ..

귀에 들어 갈것 같슴다

왜냐 하면 지금은 추억을 되돌리는 이야기라서요

기대 하시다 실망만 안하셧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요 ㅋㅋ

위스키320 (♡.226.♡.30) - 2011/03/23 17:55:01

잘봣어요,,재밋네요,,담집 기대할께요

샤샤야 (♡.245.♡.76) - 2011/03/24 07:28:55

ㅎㅎㅎ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비물소리 (♡.32.♡.26) - 2011/03/23 23:05:36

잘보고 갑니다 ^^ 요즘 업뎃속도 죽이십니다 ..스피드..ㅋㅋㅋㅋ 계속 발휘하시고요. 건필하십시요

샤샤야 (♡.245.♡.76) - 2011/03/24 07:29:14

흐흐 비물소리님

완전 쌩유 입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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