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낚시질 6

술취한인생 | 2010.06.03 11:45:27 댓글: 57 조회: 2187 추천: 29
분류단편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834

다섯번째 맞선녀와 바이바이를 하고나서는 내 가엾은 영혼은

잎새에 이는 작은 바람에도 괴로워서 발발 떨었다.

----윤동주팬들이 손가락질하면서 비난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괜찮아.난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구ㅜㅜㅜ

난 왜 이런 애니?

왜 이렇게 철면피 하다니,왜 이렇게 구제불능이니!

 

한동안은 나 더이상 장가 못가나부다 하고 완전 포기를 하고 있었더랬지.

요기까지 쓰고 나면 계산 빠른 님들은 <아이야> 이번까지면 벌써 여섯번째재 ,<정말 희한혀> 하면서 손가락을 빼들고 계산을 해보실거다.

속궁리가 빠른 <엘렌>님은 계산기까지 들고 계산하시구

<거북이>님은 구경  늦을세라 신발 신느라고 끙끙

<향기 가득>님은 부채질에 해바라기까지 까시면서 여유작작

맹물  들이켜도 이빨 끼는 재수없는 인생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람 만나서

죽을 쓰나 볼려고 쳐다보시겠지?

 

근데 이번에는 정말 없다,아무것도 없다.빰 바~

내 령감이구 노친이구 다 고갈되여서 시작은 했지만 끝을 못맽겠다는...

어떡해? <판도라>버리겠다.

 

<<니 맞구 시작할래? 아님 그냥 시작할래?>>

어디서 은근히 압력주는 소리. ~ 턱수염에 얼굴이 안보이는 <막가는인생>형이다.

막 인상쓰면서 노려보고 있다.

 

----그래 알았어유,시작합니다유.

 

이번에 등장하는 맞선녀는 살짝 부자집 딸이라고 했다.

아버지는  자동차부품 회사에 어머니는 큰 식당 여러개 운영하고 계신단다.

별장도 있고 차도 있다고 그랬다. 가세는 나에 비해서

많이 어마어마했지만 헌데 나보다 한참 어리더라.

나이도 어리고 돈도 많은 애가 왜 나한데 시집오겠어

싫다고 했더니만 친구놈이 20년 적게 분투할수 있다느니 머니 하면서 살살 얼린다.

후에 알았는데 친구넘이  찰떡이고 쉰떡이고 시리떡이고 가득 붙혀서 날 잘 생겼다고 황소를 분게 화근이였다.

 

여자애는 한국드라마를 무척 좋아했고 또 차태현 팬이였는데 친구넘이 내가 차태현 닮았다고 부는 바람에 홀랑 넘어간것이였다.

    그래서 내 여섯번째 선이 또 이루어졌니라.

커피숖에서 만났다. 진한 스모키화장에다가 온몸을 알아준다는 브랜드로 휘감은 여자애였다.

화장이 어찌나 찐한지 처음 보는 순간 놀라서 뒷걸음질 몇발작했다는...

맞선이 아니고 어베주지 할러 왔는가?화장안하면 훨씬 이뻤을텐데..

 

마주 앉으니 화장품 냄새가 진동을 한다.

간단한 료해뒤 내가 알아낸 정보는 이러했다.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여자 ,쌀이 나무에 열리는줄 알고 감자가 물에서는 나는 줄 아는 ,

능력있는 부모 만나 돈이나 물쓰듯하고

집에서 드라마나 보면서 온종일  보낸다는 ,소위 현대공주인 셈이지.

 

헌데 공주면 머해.난 공주가 싫고 맛있는 김치찌게 끓여놓고 날 기다리는

그런 마누라가 필요하단 말야!

 

~ 어떡해?또 할말이 없다.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언어장애가 생겼던가?

판도라님의 저주땜에  생긴거 같애!

 

ㄲ ㄲ 드디여 내가 인물만 보는 속물이 라는 님들의 편견을 떨쳐버릴때가 온것이다.

이봐라,이쁜 여자 상대하고도 난 이렇게 먼 산만 바라보지 않는가?---  지롤을 해라!

 

<한국 드라마 좋아하세요?>녀자애가 침묵을 깬다.

<아네.싫어는 하지 않습니다만>

<노바디 아시나요?>

~사람 보기는 어떻게 보고

내가 왜 노바디 몰라.

화장실 가고픈 여자애 넷인가 다섯인가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서 가지 못하구

그런대로 억지로 참으면서  몸을 비비꼬면서 춤추는거.

가스 나올때면 <뻐트유> 총알까지 날리면서 감추느라고 약은 수작하는거,

그리고 사실 그 화장실에는 종이 없어서 나오지 못하는 박진영이 앉아있다는 그거

나두  안다구ㅜㅜㅜ

하지만 난 스모키화장과 선자리에서 노바디나 담론할 기분이 아니다.

<아니요,몰라요>

<웨머.시대에 많이 뒤처졌네요>

<.아마도요>

노바디 모른다고 했더니만 시대에 뒤처졌다는 소릴 다 듣고

요즘 세상 참 우쁘드레 하다 이거야!

 

그뒤로 스모키화장이 알아서 연락을 안하더라,

노바디도 모르는 날 아마 지 할어지뻘 취급을 했겠지.

 

한강수야 깊고나 얕은 물에

어화둥둥 지화자 좋구

에헤라 디야. 저헤라 디야~

 

여러분은 노바디 아시나유?

 

 

 

 

 

 

 

추천 (29)
IP: ♡.249.♡.43
정말희한혀 (♡.207.♡.242) - 2010/06/03 11:47:43

어야..여기메 어째 내 닉네임 "정말희한혀"가 막 들어갔슴까... 이건 내 口头禅인데.. 데까닥 카피했구나
노바디 아시나요? 하는데서 푹 터졌슴다... 내 꾸레미가...

화빈 (♡.34.♡.200) - 2010/06/03 11:57:27

ㅎㅎㅎㅎㅎ
이건 넘했스,, 시간 낭비..
보는 절 말하는거 아니고... 님의 시간을 낭비했다는... 말..

좋은 선... 담에 기대할게요... 수고하세요.

무명yin (♡.86.♡.239) - 2010/06/03 11:58:15

ㅋㅋ 노바디가 머시라유 ㅋㅋ

이만하면 인젠 장가갈때 아이 댔음둥 ㅋㅋ

완소그대 (♡.0.♡.61) - 2010/06/03 11:58:18

ㅋㅋ...디따 잼잇어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05:29

재밌다니 다행이예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소 (♡.246.♡.43) - 2010/06/03 12:02:59

못 말리는 글 솜씨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담편도 기대 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06:04

ㅎㅎ.과찬이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향기 (♡.142.♡.194) - 2010/06/03 12:08:31

여자왈 : 노바디 아세요?
남자쥔공왈 : 한강수타령 아세요?
여자왈 : 몰라요...
남자왈 : 우린 서로 안맞군요...굿빠이~~~~
잼있게 읽고 갑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06:58

체리향기님은 한강수타령도 ,노바디도 다 아시네요 ㅎㅎ.
세대를 뛰여넘는 재주가 있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판도라I (♡.129.♡.113) - 2010/06/03 12:09:26

저주 너무 해서 죄송만만이올시다.그런데 노바디--화장실--박진영 여기서 빵 터져버렸어요.인생님 이건 너무하시는거 아니에요?ㅋㅋ자 저희는 다섯번째까지 준비되었습니다.6번째 스모키 릴레이 구상 시작해야 하겠네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09:17

ㅎㅎㅎ.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고 인기작가님들은 서로 많이 통하고 계시나 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jsrma (♡.14.♡.150) - 2010/06/03 12:13:01

요번은 노바디 때문에 안됬네요,,ㅋ 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09:58

노바디 노바디 노바디 ㅣㅣㅣㅣㅣㅣㅣ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야 (♡.58.♡.42) - 2010/06/03 12:17:46

흐흐흐~! 이번건은 어떻게 친구를 위해 나간거 같습니다. ㅋ

조기 위에 내 이름도 들어갔네요.. 내 이름은 감탄사로 쓰기 참 쉽죠잉? ~~

크크.. 외편 4회가 왜 아직두 안 나오는지?? ㅎㅎ 기대가 되는데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0:40

ㅎㅎ.네 감탄사로 슬쩍 썼더랬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my79 (♡.29.♡.50) - 2010/06/03 12:26:36

노바디 노바디 쮸~~~ㅋㅋ캬캬

노바디가 문제엿군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2:29

노바디가 문제긴 문제예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LF (♡.133.♡.53) - 2010/06/03 12:39:42

하하하 노바디때문에...

오늘도 잼잇게 봣어요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3:06

ㅎㅎ.재밌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yson (♡.245.♡.243) - 2010/06/03 12:40:35

한번 보구 두번봐두 자꾸만 보구싶네~~낚시질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4:38

ㅎㅎㅎ,요건 노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펩시 (♡.50.♡.58) - 2010/06/03 13:15:38

요즘 이 글이 대셉니다 ..모이자 열면 찾게 되네여 ~~잼 잇습니다 ...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5:28

대세정도까지는 아니구여 ,
재밌게 읽어주는 여러분이 계시기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cm8224 (♡.107.♡.26) - 2010/06/03 13:25:16

향기가득님은 에어콘이 빵빵해서 부채질 할 필요가 없고
해바라기는 무척 좋아하는데 안타깝게도 파는게 없어서 못 깐답니다..

암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6:49

혹시 환상의 커풀에서 나오시는 조안나님? ㅎㅎ
필리핀사람들은 해바라기도 안먹나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eiyu (♡.11.♡.131) - 2010/06/03 13:58:40

음하하하하 ....인생님 너무 웄겼어요^^
글은 짧지만 너무 재밌게 썼어요.
다음집 기대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19:08

ㅎㅎ,님들 웃기고 싶은게 제 희망이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도둑 (♡.248.♡.174) - 2010/06/03 14:03:52

여섯번째 맞선녀는 철없는 부자녀군요.

따분하고 퍽퍽한 생활중 재미있는 주제를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취미로 적어본 외편이 인생님게 페를 끼친게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육속 모여들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덕분에 오늘도 즐겁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21:05

작은도둑님의 재밌는 발상땜에 저도 아주 재밌답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야 좋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샤 (♡.173.♡.133) - 2010/06/03 14:17:06

요번에는 노바디땜에 안됬네요..
번번마다 참 썰이 많네요..
아무트 재밋게 봤습니다.. 담편기대 할게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21:39

그러게요 .왜 번마다 이렇게 험난한지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세마리 (♡.245.♡.49) - 2010/06/03 15:09:37

거봐요. 저같은 90점녀 놓치더니...ㅋㅋㅋ 쌤통입니다.
맞선 한 서른번쯤 보면 장가 갈거니까 걱정 마세요 ㅋㅋㅋ
제가 주문 외고 있을게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24:04

헐.다 저하고 척지셨나봐요,주문까지 외우시고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1 (♡.238.♡.66) - 2010/06/03 15:26:29

참 감칠맛나는 글재주 입니다 다음집 기대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0:21

과찬이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희한혀 (♡.207.♡.242) - 2010/06/03 16:28:31

술취한인생님... 퍼딱 또 선 나가세요... 이젠 인생님을 선보라구 구박할 사람... 어머님 빼고... 술취한인생님을 지켜보는 많은 네티즌으로 그 범위가 늘었답니다. 선 안 나가면 큰 일 날겁니다... 글구.. 이거....'무례'한 요구인데... 이젠 개성이 강한 여자들 '많이' 만나보세요. 그래야 외편을 쓰시는 분들이 재미난 엉뚱한 글들을 더 많이 올릴거니깐요. 아자아자! 빨리 양복입고 구두 신고 선보러 고고싱!!!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1:35

ㅠㅠㅠ.제 글보다 외편을 더 기다리세염?
저 삐집니다.ㅎㅎㅎ저도 외편을 기대한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uo79 (♡.69.♡.245) - 2010/06/03 16:36:51

움마네~ 어떡해~ 나는 노바딘지 골바딘지 진짜 모르는데...ㅠㅠ
그럼나는 할매뻘인감?ㅋㅋ
6편도 되게 잼있었어요...웃음을 참으면서 읽느라 내공 좀 했네요~
근데 거북이는 왜 신발하고 원쑤 졌는지...ㅠㅠ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2:52

듣건데 님 외편 쓴다고 하던데
속도가 늦어서 뺏겼다고 하데요 ㅎㅎ,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게 항상 아자 아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반시티 (♡.165.♡.196) - 2010/06/03 18:12:05

오늘도 끼득 끼득 웃으면 읽고 갑니다...........ㅋ


근데 이번에는 정말 없다,아무것도 없다.빰 바~

진짜 이번에도 아무 결과 없네요..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3:20

네.빰바에요 ,아무것도 없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비소녀 (♡.13.♡.146) - 2010/06/03 18:52:48

아; 느므너므 잼있음다; 푸석한 생활에 단비가 되어주어서 고맙씀니다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4:45

재밌다니 다행이구요.고맙기는 제가 고마운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국화 (♡.33.♡.156) - 2010/06/03 19:38:12

재밋게 눈팅만 하다가 여기 마당이
너무 흥성해서 플을 안달수가 없네요
웃을수 있는 공간을 내여주신 술취한 인생님 고맙습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5:16

제가 오히려 더 고마운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achae (♡.132.♡.186) - 2010/06/03 19:42:23

평상시 연락이 드물던 칭구가 메신저창 갑자기 뚜드려대드니 잘지냈니 말하기먼저 무작정 모이자 가보라는검다...노총각이 어쩌구저쩌구...요즘은 노총각이라면 슬그머니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노처녀가 마다할리는 없고...칭구는 재밋는 글이라고 추천했겠는데말임다. 암튼 와봤슴다. 1편부터 참으로 양념 제대로임다. 그렇게 헤벌써 글 읽으면서 갑자기 먼 생각 드냐면,야~ 이 남자 선 이렇게 많이 보구두 성공한게 없는걸 보니까 혹시 나하구 마지막 선볼라구 다 스쳐지나왔쟀겠는가, 중국에 여자중들이 살기좋은 절당 알아보구있는 나한테 참으로 마지막 한가닥 희망도 주는것같슴다...나는 서뿔리 다가오는거 안좋아하니까 천천히 친해지기쇼...

guo79 (♡.36.♡.63) - 2010/06/03 20:34:08

하하하하...................리풀이 너무 웃겨서 제가 주인장님이 답풀하기전에 이렇게 끼여봅니다. 중국에 여자중들이 살기좋은 절당 알아보구 계셔여? 크하하..... 이말이 너무 웃겼어요~^^ 인생님이 어떻게 답할지 궁금하네요....ㅋㅋ 두분이 우선 저한테로 오셔서 먼저 궁합을 보심이 어떨란지...ㅋ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6:42

ㅎㅎㅎ,무슨 절당까지.그렇게 심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술취한 인생같은 사람도 있는데 .ㅎㅎㅎ
그래요,천천히 친해집시다.서뿔리 친해지지 말구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당의현실 (♡.113.♡.111) - 2010/06/04 11:22:03

ㅎㅎ 노바디가 저런거 엿네요 하하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7:23

네.노바디가 저런거였습니다.확실한 해석이 마음에 드시나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쥐두마리 (♡.165.♡.72) - 2010/06/04 11:40:20

진짜 나두 할매가 다 되엿네 ..노바디가 먼지 진짜 모르는데..ㅎㅎ 여러 작가님들의 닉넴까지 곁들여서 넘 재밋게 글 엮으셧네요..지금 모이자가 낚시질이라는 글땜에 너무 흥성거리네요..모두들 다 잘 낚엿네요..ㅋ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8:37

많은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저도 참 재밌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미희 (♡.131.♡.90) - 2010/06/04 11:53:31

ㅎㅎㅎ 정말 재미있음당 ~~~
역시 이번맞선도 노바디가 문제네욤~~
암튼 낚시질도 힘이 들죠?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0:39:18

노바디의 아버지 박진영이 문제입니다.ㅎㅎ
낚시질 힘들어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1:11:28

정말희한혀님>>>>>>>>ㅎㅎ.제까딱 가져다 써먹었습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빈님>>>>>>>>>>>>ㅎㅎ.살다보면 별란 일도 다 있답니다.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명인님>>>>>>>>>>>장가갈때는 언녕 됬는데 말이죠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니 (♡.214.♡.34) - 2010/06/13 14:26:40

노바디 뮤비를 한번인가 보기 봤었는데 그 스토리가 이렇게 해석되는거였네여^^

루비82 (♡.142.♡.154) - 2010/06/22 15:50:25

검색해서 쭉보고있는중입니다 ... 아주잼게보고있습니다 .. 담집으로 거우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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