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과 동거중 (6)

애기1217 | 2010.07.26 20:12:14 댓글: 43 조회: 2563 추천: 2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126

전에 오빠 회사에 왓을때는 마음이 항상 설레엿는데

 

지금은 왠지 설레움보다 무서움이 앞서고 잇엇다

 

마음을 한번 다짐하구 나느 회사문을 열구 사무실로

 

들어갓다 점심 시간인지라 텅텅 비여 잇는 사무실

 

나는 건너편에 잇는 오빠 사무실로 향햇다 .

 

 

 

 

똑똑똑 ~!! 

 

 

 

오빠-들어와

 

 

 

 

짧디짧은 한마디에 나는 잡고 잇던 문꼬리를 한번더

 

힘을 줘서 잡아 당겻다 여전히 바빠 잇는 오빠의 모습

 

우린 이렇게 눈이 마주쳣구 이상황에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머라구 말부터 해야될지 몰라서 안절부절햇다

 

우리 사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것일가 ?

 

 

 

 

 

 

손에 식은 땀이 정도로 어색한 우리 사이 나는 조심스레

 

쇼파에 앉앗구 오빠는 이런나를 한번 힐끔 쳐다보군 내가

 

여기에 올거라구 짐작이라두 한듯이 누한번 깜짝하지 않앗구

 

여전히 무표정으로 손에 지고 잇던 일을 열심히 하고 잇엇다

 

 

 

 

-저기

 

 

 

 

점심 시간틈을 타서 나온지라 나는 연속 손목시계를 쳐다보다가

 

내가 먼저 입을 열어 버리고 말앗다 나의 말에 서류책을 ~!

 

접어버리구 셔츠 단추 하나를 열면서리 나한테로 걸어 왓다

 

 

 

 

오빠-머좀 마실래

 

 

 

 

부드럽게 나한테 물어보는 오빠를 보면서 그냥 아니라구 머리

 

한번 절래절래 해보이곤 다시 고개를 숙엿다 이렇게 오빠와

 

눈마추고 잇는건 이젠 더이상 나한테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

 

 

 

 

이런 나한테 시원한 캔커피 하나를 들구 와서 건너 줫구 휴지

 

한장을 갓다 줫다 그리구 눈동작으로 이마에 땀을 닦으라고

 

의시해주엇다

 

 

 

 

오빠- 요즘 무지 바빠 용건부터 말해바

 

 

 

 

 

내손에 만지작 거리고 잇는 캔커피를 따서 컵에 따라주군

 

손을 덜컥 잡아 버렷다

 

 

 

 

오빠-다시 시작하자

 

-놔줘 ~!

 

 

 

잡고 잇는 오빠 손에서 나는 손을 겨우 뺏구 오빠곁에서

 

한발작 물러서 앉앗다

 

 

 

 

-내가 오늘 온건 민지때문이야 알다싶이 나랑 민지 관계 좋은거

 

알잖아 부탁하러 왓어 수입 중단하지말구 해줘 내가 마지막으로

 

오빠한테 부탁하러 온거야

 

 

 

 

나는 정중하게 오빠한테 부탁을 햇구 이런날 유치해보인다는

 

눈으로 보면서 오빠는 내곁에 와서 앉앗다 .나는 다시 옆으로

 

살작 옴겻구 그럴수록 오빠 몸은 내옆으로 더더욱 가까와만

 

질뿐이다 .

 

 

 

 

 

오빠-수입은 해줄수 잇어 근데 조건이 잇어 그조건은

 

낮에 내가 너한테 말햇을 듯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거야

 

 

 

 

말하면서 어깨에 가볍게 손을 얹엇구 나는 그자리에서

 

일어서구 말앗다 다시 지옥같은 곳으로 들어간다는건

 

나한테 죽는것보다두 못한거니까 ……

 

 

 

 

-댓어 필요없어 다른방법 찾아 볼거야 ….. 

 

 

 

 

 

문을 박차구 나올려는 뒤에서 껴안앗다

 

 

 

 

-~~! 내몸에 손대지 말란 말이야 더러워 손대지마

 

 

 

 

 

 

내가 아무리 발부둥을 쳐바두 오빠의 손은 풀어지지 않앗구

 

그럴수록 더꽈악 잠겨져 잇을뿐이다 눈물이 난다 끝나서두

 

이렇게 이사람 한테 당하구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구 화가난다 .손한번 뻗을데 없는 나한테 이렇게

 

모질게 구는 오빠가 치가 떨리도록 싫어진다

 

 

 

 

 

오빠-니가 내손에서 벗어 날수 잇을거 같애 ?니가 내손에서

 

벗어 날려구 발부둥을 칠수록 잠겨져 잇게 돼잇어

 

니손에 감겨진 손목이라는 자물쇠가 잠겨질뿐이야

 

-배신한건 너야 첨부터 니가 배신햇구 마지막남은

 

내감정까지 모조리 짓밟은건 너라구 ~~~~놔라구

 

 

 

 

감겨져 가는 오빠의 손때문에 숨이 막혀왓구

 

더이상 반항할 힘두 없엇다

 

 

 

 

오빠-너에대한 나의 마음 사랑이 아니라구 믿엇어

 

곁에 잇을땐 몰랏어 몰랏다구 ㅆㅂ 근데 니가 간뒤

 

니가 쓰던 화장품 하나하나에두 생각에 미칠거

 

같앗어 밤이면 잠이 안와 맨날 잠자는 모습을

 

보구 싶구 안구 싶단말이야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서서히 풀줫다

 

 

 

~~!!!!!

 

 

 

 

 

풀려난 나는 돌아서서 오빠의 뺨을 후려쳣다 다신 울지

 

않을려구 까지 깨물면서 참아밧으나 결국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앗다 .

 

 

 

 

- 이러는 오빠가 실망 스러울뿐이야 오빠가 이럴수록

 

내가 오빠가 싫어진다는걸 몰라 지긋지긋해 이런오빠가

 

치가 떨리도록 싫단 말이야 

 

 

 

 

내가 떄린 뺨에 정신이 들엇는지 아니면 내가 한말에

 

독기가 잇엇는지 더이상 내몸에 손대지 않앗다 아무말 없이

 

우린 이렇게 조용히 서로를 마주보구만 잇엇다

 

 

 

 

 

오빠- 해결할수 없어 아차피 또다시 나한테 와서 부탁할거야

 

수입이 그렇게 쉬웟으면 다른사람들이 다햇어 너두 머리가

 

똑똑하니까 이쯤은 알갯지 다음엔 올땐 이렇게 쉽게 보내지

 

않을거니가 각오해

 

 

 

 

 

 

 

사무실 문을 열어주군 가라구 밀어낸다 나는 지금

 

오빠의 말이 너무 살벌해서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잇엇다 우린 그무언가에 끊질기게 맺혀 잇는거

 

같은 느낌이 들엇다 남들은 헤여지면 깨끗하게 끝나는데

 

우린 그어떤 실오리 같은것에 둘이 묶여져 잇어서 끊기가

 

어려워 지고 잇엇다

 

 

 

 

 

뻐스에 몸을 싯고 나는 회사로 향하고 잇엇다 아까 오빠가

 

너무 잡은 타스로 팔목과 어깨에 멍이 들엇다 여름인지라

 

팔목은 빨개져 잇엇구 그나마 어깨는 입은 셔츠 때문에

 

보이지 않앗다 나는 손으로 빨개진 손목을 어루 만지면서

 

갠찮다구 연신 입으로 수백번을 말햇던거 같앗다 .

 

 

 

 

 

이렇게 어느덧 회사 차는 회사 앞에 도착햇구 나는 다시

 

옷과 머리를 살작 다듬어 주구 회사문을 열구 들어섯다

 

멀리에서 보이는 성훈이 얼굴 바이어들이랑 회사 소개를

 

하고 잇는거 같앗다 흑인두명이랑 백인 한명에서 아주

 

익숙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잇엇다 .

 

 

 

 

이제야 기억이 낮다 전번주에 나한테 오늘 바이어 때문에

 

출근할때 데릴러 못온다구 말햇던거 같앗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성훈이 걱정을 많이 하구 잇엇는데

 

이제야 기억이 낮다 우린 서로는 이렇게 눈이 마주쳣구

 

상훈이를 바라보는 눈빛은 마치 밖에서 맞구 들어온

 

아이처럼 엄마품을 찾는 눈빛이엿다 .

 

 

 

 

 

김팀장님이 바이어들과 샘플실로 향햇구 성훈이는

 

빠른 걸음으로 나한테로 왓다 .

 

 

 

 

성훈- 얼굴 왜그래 무슨일 잇어 ? 지금 바쁜데

 

5분밖에 시간  없어 얼굴이 안좋아보여서 온거야 .

 

 

 

 

말하면서 익숙하게 머리를 쓰담아 주면서 빨개진

 

내손목을본 성훈이 얼굴이 그늘이 지기 시작햇다 .

 

 

 

 

 

성훈-누가 그랫어? 그래 어디 갓다 온거야 ?

 

 

 

 

 

성훈의 말에 나는 그만 또다시 울어버리고 말앗다 안울려구

 

갠찮은척을 열심히 해왓는데 누가 그랫냐 말에 그만 다시

 

울어버리고 말앗다 .

 

 

 

 

-안아줘 ….

 

 

 

 

울고잇는날 자기 품에 쏘옥 껴안아주면서 아무말두 더이상

 

물어보지 않앗다 따뜻한 성훈이 품에서 어린아이 마냥

 

잠간만이라도 위로를 받고 잇엇다 .

 

 

 

 

성훈-저녁에 집으로 갈가 ? 너한테 할얘기도 잇는데

 

-

 

성훈-일단 얼굴 싯구 사무실로 들어가 저녁에 얘기하자

 

- .. 갠찮아

 

성훈-바보

 

 

 

 

 

피식 웃어주면서 뛰여가는 성훈이 뒷모습이 안보일때까지

 

그자리에 가만히 서잇엇구 언제부터 서인지 성훈이가

 

내가 들슬프다는 생각이 들엇다 .

 

 

 

 

 

 

 

대충 얼굴 싯고 사무실로 왓을때는 민지 자리가 비여져 잇엇구

 

대리 언니의 말에 의하면 몸이 안좋아서 청가를 냇다구 한다

 

아무것두 못해준 나의 죄책감에  가슴 한구석이 아파오기

 

시작햇다 믿고 한얘긴데 믿고 내가 민지 마지막

 

희망이엿는데 ……. 아무것두 못해준게 너무 미안햇다

 

 

 

 

 

퇴근뒤 …..

 

 

 

 

집청소를 마치고 창문을 열고 창가에 턱을고이고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성훈이 오기를 기다리고만 잇엇다 .

 

 

 

 

~~~~!

 

 

 

 

문자엿다

 

 

민지

 

(하린아 어떻하면 좋아 ,ㅜ의림이 회사가 아니면 안된대

 

이제 와서 수입자 회사를 바꿀수가 없대 어떻하면 좋아 ??) 

 

 

 

 

 

머라구 보내야 할지 몰라서 조금 망설이다가 나는 문자를

 

찍엇다 .

 

 

 

 

(민지야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해 볼테니까 걱정하지마

 

너오늘 몸안좋아서 청가 냇다면서 푹쉬고 잇어 내가 다른데

 

알아두 보구 해결 방법을 찾아 볼게 ….)

 

 

 

 

 

나는 핸드폰을 켜구 연락이 되는 친구라면 전부다 연락해보구

 

돈좀 주구 라두 찾을수 잇는 관계란 다찾아 밧지만 답은

 

하나엿다 수입자가 바낄수 없단다

 

 

 

 

 

………….. 

 

 

 

 

마지막 방법하나가 내가 오빠집에 다시 들어가 사는거엿다

 

 

 

 

 

 

띵뚱띵뚱~~!!! 

 

 

 

 

초인종 소리에 나는 정신을 차리고 문을 여럿다 거기엔

 

환하게 웃으면서 수즙게 꽃다바를 들고 잇는 성훈이가

 

보엿다 . 

 

 

 

 

 

-꽃은 ?

 

성훈-프로포즈 할때 이런거 준다구 해서 ….. 

 

-……

 

성훈-결혼하자

 

-0.0

 

 

 

 

 

성준이 프로포즈엿다    어설픈 프로포즈지만

 

지금 마음에서 감동받구 잇는다 한여자이긴전에

 

이혼한 여자엿구 한남자의 사랑 받기엔 상처가

 

너무 많은 나한테 지금 프로포즈를 해주는 성훈이가

 

고맙기만 햇다 . 

추천 (25)
IP: ♡.129.♡.170
우유부단 (♡.112.♡.92) - 2010/07/26 20:37:08

잉?? 6집은 내가 일빠네... 잘 보구 갑니다..

왜 주인공은 이렇게 얼키고설키고 또 얼키기만 하는지...

애기1217 (♡.129.♡.170) - 2010/07/26 20:39:31

우유부단님 ... 슬픔뒤는 행복이라구 햇숨다 이렇게 얼키다가


행복해 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다 훔 ... 담집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화빈 (♡.34.♡.60) - 2010/07/26 20:47:34

성준의 프로포즈....
행복하면서 웬지 민지로 인한 망설임...
참... 안됐네요...

성준이가 어케 될련지.... 휴...
잘 보고 갑니다...

최고급루비 (♡.245.♡.245) - 2010/07/26 20:50:40

아이구..제가 다 안쓰럽슴다..
한쪽은 우정 ,,,한쪽은 사랑.....
담편 기대함니다^^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38:59

화빈님 아마도 민지를 도와줄거 같숨다 담집도 기대 해주시길 바람다

고급루비님 아마 물에 빠진 사람을 먼저 구해 줄거 같숨다 ㅋㅋ

담집 기대해주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람다 ㅋㅋ

뽀람이 (♡.8.♡.187) - 2010/07/26 20:57:46

너무 오래 기달렸는데 단꺼번에 두집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슬픔뒤엔 행복이라니까 아마두 해피엔딩이겠죠?
불쌍한 하린이가 빨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39:45

뽀랑이님 반갑숨다 또이렇게 읽어주시구 ㅋㅋ


아마도 해피 앤딩인거 같숨다 담집두 기대해주쇼 ㅋㅋ

진실이야 (♡.26.♡.73) - 2010/07/26 23:30:22

不好意思,打不了韩文
故事太感人了,就像我是里面的主人公。
希望她会碰到真心爱她的人。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1:12

진실이야님 감사함다 님댓글에 나두 한번 또 감동 받앗숨다


그만큼 아팟으니 하린이두 이젠 행복해질때 된거 같숨다

약속cui (♡.252.♡.91) - 2010/07/27 07:56:28

하린이 아무래도 원 남편과 다시 되는거 같아요... 둘다 서로에 대하여 아직도 사랑은 있나 보는데..... 하린이 맘 고생 이만저만 아니네요..... 잘 보구 갑니다....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2:02

너무 오래 같이 살아서 사랑보다는 정이 잇지 않을가 하는 생각임다


다음집두 기대해주시길 바람다

dzaq (♡.62.♡.171) - 2010/07/27 08:36:45

잘보구 갑니다 성훈이랑 잘됏음 좋겟는데 ... 원남편이 놓아줄거 같지 않네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4:03

아마 이렇게 얼키면서 서로의 사랑을 찾을거 같숨다

담집두 기대해주시길 바람다

시대참조타 (♡.162.♡.239) - 2010/07/27 08:44:32

잘읽고 감니다.....매일일케 부지런히 올려주세요.ㅜ.ㅜ;; 수고많으시겟지만 .그럼 내일도 화이팅!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4:38

시대참좋다님 ㅋㅋ 님이 이런 화이팅에 힘이 솟숨다


매일 한집즘은 계속 올리갯숨다 감사함다

소나무1217 (♡.149.♡.36) - 2010/07/27 09:05:07

앗싸.......6회다.....................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5:05

온뉘 쌩유 ㅋㅋㅋ 글이나 읽고 댓글 달아주시지

리나1231 (♡.79.♡.51) - 2010/07/27 09:18:06

첫회부터 읽엇는데 재밋네요 ~ 담집 기대 할게요 ^^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5:33

리나님 ... 잼잇게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다음집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당신이랑나 (♡.94.♡.96) - 2010/07/27 09:36:40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하린님이 성훈님한테 점점 맘이 가는거 같네요.두사람이 잘 되였으면 좋겠는데.그 치사한 남편분이 그런 조건 내놓아서 어쩌죠?그냥 하린님이 민지님이랑 툭 털어놓구 말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럼 민지님두 더 이상 강요하지 않을건데.ㅎㅎㅎ 담편 기대할게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6:50

당신이랑나 님 .... 근데 일은 그렇게 쉽게 안풀리구 얼키기만 해감다 훔 ...

담편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람다

굼베지 (♡.135.♡.243) - 2010/07/27 10:37:00

불쌍한 성훈이...........
전 남편이랑 다시 될것같은데요 ???ㅋㅋ
담집 기대합니다~~~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7:28

굼베지님 전남편이랑 정떨어졋는데 다시 같이 산다고

다시 시작이 안될거 같숨다 훔 ..ㅋㅋ 다음집두 기대 해주면 고맙겟숨다

gushigushi (♡.215.♡.91) - 2010/07/27 11:10:33

처음부터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7:48

잼잇게 읽어 주셔서서 너무너무 감사함다

어여쁜처녀 (♡.56.♡.184) - 2010/07/27 11:19:09

ㅋㅋ 잘보구 간다 ...
성훈이 불쌍해서 어뜩혀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8:15

이쁜앙 ..... ㅋㅋㅋ 너 요즘 임신중이여서 많이 심심하지


매일 와서 잼잇게 읽고 가라 ㅋㅋ

이 사람 (♡.135.♡.2) - 2010/07/27 12:56:48

얽히고 풀리고 하는게 인생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 하루예요 ..
제1집부터 쭉 읽어 봤는데 볼수록 끌리더라구요 ..
제7집이 무지 기대되네요 ..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49:49

이사람 ㅋㅋㅋ 잼잇게 읽어주셔서 내가 더 고맙숨다


다음집두 많이 기대 해주시길 바람다 ㅋㅋ

cj22 (♡.113.♡.39) - 2010/07/27 13:57:29

주인공이 맘이 넘 이뻐갖그 또 친그를 위해 자길 희생할지 ㅜㅜ

웬지 느낌이 영 ;; ....울 성훈이는 우찌그 ㅜㅜ

담 스토리 빨랑 이어죠 애기얌 ^^*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50:22

온뉘얌 ㅋㅋㅋ 다음스토리 올렷숨다 크크크크 내 글 자주 읽어주쇼


온뉘 썡유

honeyed (♡.72.♡.50) - 2010/07/27 14:09:41

성훈의 프로포즈 아앙~~ 마냥 내가 쥔공인거 같아~~
그나저나 그 수입문제는 어떻게 될런지 ..
성훈이랑 잘됬으면 좋겟는데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51:10

수입두 문제지만 프로포즈에 많이 마음 흔들린 하린이 결정이 더 안쓰럽기만 함다

이렇게 매일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다

하늘천따지 (♡.39.♡.70) - 2010/07/27 16:56:11

요즈음은 곰님 글하고 당신 글 보는 재미에 삼니다.
글 자주 올려주십시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51:44

하늘천따지님 곰님글이 참 잼잇습데다 ㅋㅋ 나두 즐겨 보는 편임다


내글두 잼잇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 다음집두 꼭 기대 해주시길 바람다

longlive (♡.218.♡.108) - 2010/07/27 21:43:26

이번 집도 재미있게 읽읅게요. 넘 감동적인 글입니다.
진짜 실화래도 이렇게 재미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담집도 많이 기대되네요.

사랑내게로 (♡.173.♡.201) - 2010/07/28 02:03:43

와 너무 잼잇게 읽다갑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잼잇는 스토리 낭만적이길 바라는마음입니다 ~!

람이 (♡.193.♡.170) - 2010/07/28 09:03:18

주인공이 어떤 결정 할지 궁급합니다~ㅋㅋ...
재밋게 일고 갑니다.

caomei222 (♡.36.♡.92) - 2010/07/28 13:29:02

이번집도 재밋게 읽고갑니다.

소나무1217 (♡.144.♡.233) - 2010/07/28 13:41:08

플달고...글 읽어야지..................ㅎㅎㅎ

쟈기야 (♡.50.♡.169) - 2010/07/28 21:30:45

몇일 자작글방에 안들어왔더니 어느새 벌써 8편까지 나왔네요 ㅎ
아니 싫다 할때는 언제구 ㅠㅠ
아무튼 잘봤어요 ~~~~~~

햇빛사랑 (♡.249.♡.77) - 2010/07/29 14:10:56

쿄쿄 ㅋ ㅋ또보구감닥;;;ㅋㅋ

완존 잼잇음;;쿄쿄

또 본남편 집으로 들어갈거같은대;;;쿄쿄

답집으로 고고;;;쿄쿄

커피하우스 (♡.8.♡.115) - 2010/07/30 09:49:19

정말 일이 꼬이네요 휴 ...
잘댓음좋겟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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