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과 동거중 (7)

애기1217 | 2010.07.27 17:09:29 댓글: 31 조회: 2846 추천: 2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131

못난 글을 잼잇게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제 잠을 못잣더니 조금 피곤하네염


칼퇴근 ㅋㅋ 집에가서 잠좀 잘랍니다 


오늘도 잼잇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7부***********************




현재
성훈이랑 쇼파에 마주 앉아 한잔을 하구 잇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성훈이 한테 말을 해야 될지 몰라서

 

나는 잠시간 망설이다가 어차피 안될 인연 여기서

 

말끔히 끝내야 된다는 생각에 성훈이 한테 입을 열엇다

 

 

 

 

-성훈아 미안해 마음 받아 들일수 없어 

 

 

 

 

내말에 성훈이 차잔이 짤랑 째지는 소리와 함게 놓여졋구

 

표정이 굳어지면서 눈동자가 떨리고 잇엇다 이런 성훈이를

 

보면서 나는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느껴질 뿐이엿다

 

 

 

 

성훈-내가 너무 성급햇어 시간을 줄게 니가 다시 생각하구

 

그때가서 다시 대답해줘

 

-알잖아 이혼녀라는거

 

성훈-이혼녀가 어때서 ?이혼녀는 남자 만나면 안되는다는 법잇어?

 

- 그집에 다시 들어 살거 같애

 

 

 

 

 

내말에 성훈이 얼굴을 살작 찌푸리더니 믿어 지지 않는다는 듯이 나한테

 

언성이 높아 지고 잇엇다

 

 

 

 

 

 

성훈-머라 그랫어 ? 다시 말해바

 

-그집에 다시 가서 살거라구

 

성훈-이유는 ?

 

-이유없어 오늘은 그만가줘  짐정리해야돼

 

 

 

 

 

떨리고 잇는 성훈이 눈동자와 슬퍼 보이는 성훈이 얼굴을 더이상

 

보면 내가 울어 버릴거 같아서 나는 자리를 피해 방안으로 향햇다

 

 

 

 

 

 

방문을 닫는 순간 내마음도 같이 닫아 버렷다 사랑이 아니라구

 

성훈이 좋아한적 없다구 믿엇는데 꽃을 받는 순간 나의 죽어가는

 

심장이 뛰기 시작햇구 안전감을 느끼고 잇엇다 여자란 그랫다

 

남자한테 안전감을 느낄때 마음에 그사람이 잇다는걸 알수 잇다

 

 

 

 

두손으로 입을 막고 엉엉 울어버렷다 나두 너랑 행복해 지고싶구

 

나두 이젠 그만 울고 싶은데 내가 부족해서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렇게 할수가 없어 지울수 없는 과거때문에 나의 과거

 

때문에 너랑 같이 잇을수 없어 ………..

 

 

 

 

 

몇일전 본무부 이사님이 회사로 오셧다 그때 내가 이사님

 

옆에서 서류 정리를 해드렷다 회사 입사 하면서 처음

 

이사님과 많은 얘기를 햇던거 같앗다 .

 

 

 

 

이사님-하린양 이혼햇다구 햇지?

 

-

 

 

 

 

거의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한숨을 내쉬면서

 

서류 정리 하고 잇는 나한테 잠간 얘기하자며 조용한

 

회의실로 불럿다 .

 

 

 

 

이사님-성훈이 하린양을 많이 마음에 두고 잇더군

 

-…

 

이사님- 상사로서 하린양이 맘에 들어 똑똑하구

 

현명하구 능력잇구 근데 한아들의 아버지로서는 절대

 

하린양 같은 여자가 아들 옆에 잇는건 반대네 

 

-죄송합니다

 

이사님-부모로서 아들을 위한 마음에 하린양한테 상처준걸

 

용서하겟나 늙은이가 오늘 부탁하네 우리 성훈이 그만 만나주게나

 

 

 

 

 

그날 화장실에서 얼마나 울엇던지 눈에 피가 지도록 울엇다

 

우리 부모님만 살아 계셔두 나두 한부모가 안끼는 딸인데

 

오늘 만큼은 엄마 아빠가 많이 원망 스러웟다

 

 

 

 

나두 엄마 아빠 잇다구요 나두 사랑하는 엄마아빠 잇엇다구요

 

미친듯이 바다를 보면서 많이 울엇다 .

 

 

 

 

그날 생각을 하면서 더많이 울엇구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나는 문을 열엇다 성훈이는 이마 여기서 떠낫구 쇼파위엔

 

이쁘게피여잇는 꽃이 잇엇다 거기엔 카드 하나가 잇엇다 .

 

 

 

 

성훈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싶다 상처 안받게 니가 웃을수 잇게

 

내가 옆에서 지켜주고 아픈상처 어루만져 주고 싶다

 

니가 기대고 싶은  엿으면 좋갯어 유하린 사랑한다 )

 

 

 

 

 

 

꽃을 가슴에 안고 참많이 울엇다 마치 꽃이 성훈이를

 

대치 하는것처럼 너무 안은 탓에 파르르 떨어지는

 

꽃잎들 ….

 

 

 

 

이렇게 거실에서 생화를 안고 잠이 들엇구 깨여 낫을땐

 

아침이엿다 오빠랑 헤여진뒤 부터 잠이 부쩍 줄어 들엇다

 

서너시간만 자두 꺠여나군한다

 

 

 

 

아침 5시다

 

 

 

 

오늘 수입한 6일쨰 오늘 물건을 꺼내지 않으면 래일 하루

 

이러면 수입비용만 엄청 들어간다

 

 

 

 

대충 싯고  옷장에서 하얀색 셔츠와 파란색 일자 바지를

 

입고 머리는 대충 묶어 매구 오빠네 집으로 향햇다 .

 

주말이니까 집에서 늦잠 잘게 분명햇다 .

 

 

 

 

오늘 장날인지라 집앞에는 사람들이 꽈악 모여 잇엇구

 

여러가지 야채와 과일들이 많앗다 무슨 생각으로 복숭아와

 

빠나나를 삿는지 모르갯다 사구 나니 조금은 후회 댓다 .

 

 

 

 

오빠네 앞까지 와서 후회 하구 말앗다 여기만 오면

 

가슴이 또다시 아파 오기 시작하구 그날 악몽이 어제일처럼

 

생생이 머리속에서 돌고 잇엇다

 

 

 

 

오지 말걸 그랫나 ……… 

 

 

 

 

손을 초인종 쪽에 갓다 댓다가 다시 내리구 망설이고 잇을때

 

누군가가 내손에 지고 잇던 과일을 뺏아들엇다 .

 

 

 

 

오빠-머하냐 ? 초인종 누르는게 그렇게 힘이 들어 ?

 

 

 

 

오빠는 뒤에서 내가 들고 잇던 과일을 뺏아 들어주면서

 

비꼬는 말투로 나한테 말햇다 .

 

 

 

 

-할얘기 잇어서 왓어

 

오빠-알아 들어와

 

 

 

 

잠간 멈칫하다가 나는 오빠 뒤따라 들어가긴 햇는데

 

마음은 찜찜해 지고 잇엇다 오빠는 과일을 들고

 

주방으로 갓구 나는 집안을 둘러 밧다 모든게

 

내가 잇을때와 그대로엿구 바꾼거라면 커텐과

 

이블이엿다 .

 

 

 

 

 

오빠-머좀 마실래 ?

 

-

 

오빠- ..내가 복숭아 좋아하는건 안잊엇네

 

 

 

 

오빠 말에 딴청 하면서 다른 곳을 밧다 그랫다 오빠가

 

복숭아 좋아하는거며 빠나나 볶음을 좋아하는거며 하나두

 

잊어 버린적이 없다 습관처럼 몸에 지니고 다녓다 .

 

 

 

 

오빠-무슨일인데 말해바

 

 

 

나한테 얼음물 한잔을 건느면서 쇼파에 건방지게 앉앗다 그리곤

 

알지도 못할 웃음 짓으면서 아주 머싯는척하는 오빠를 보면

 

유치하다구 느껴질뿐이다

 

 

 

-오빠 조건대로 이집에 들어와 살거야 근데 나두

 

거기에 대한 조건이 잇어

 

오빠-니가 조건달 그런 입장이 아닌거 같은데

 

 

 

 

 

그래 조건달 입장은 아니지만 알구 잇엇다 조건을

 

들어주면서두 니가 이집에서 살게 할거라는걸 너무

 

잘아는 나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내가 당당하게 왓다 .

 

 

 

 

-시러 ?그럼 없던일로해 

 

오빠-말해바

 

 

 

 

굿~! 역시 너를 너무 잘알고 잇엇다 니가 잘아는것처럼

 

 

 

 

-천번째 처음처럼 각방을 쓴다

 

오빠-오케이

 

-두번쨰 서로 사생활에 간섭하지 않는다

 

오빠-이것두 오케이

 

-세번쨰 ………..

 

 

 

 

내가 말을 잊지 못하자 왜그러냐는 얼굴로 쳐다 보는 오빠

 

나는 용기내서 말을 뱉엇다 .

 

 

 

 

-세번쨰 다른사람을 집에 끌여 들이지 않는다

 

오빠-그여자랑 끝냇다  그니까 그런 걱정 안해두돼

 

-….. 

 

 

 

 

헤여졋다는 오빠의 말에 나는 알수 없는 고소함을 느끼고

 

잇엇구 이렇게 오빠와 눈이 마주쳣다 부드러운 눈길에

 

입가엔 알수없는 웃음을 짓고 잇엇다 .

 

 

 

-이세가지만 지켜주면 다른 조건은 없어

 

오빠-알앗어 잠간만 통화좀 하구

 

 

 

 

오빠는 전화 통화를 햇구 수입은 정상대로 되여가구 잇엇다

 

마음에 한시름 놓은거 같지만 또한 걱정이 생기고 말앗다

 

나하구 오빠는 끔찍하게 사랑두 햇구 서로를 죽일 만큼

 

미워두 햇다 이렇게 또다시 같이 산다는건 우리한테

 

위험한 일이엿다 .

 

 

 

 

 

 

 

이렇게 오빠랑 동거를 다시 시작햇구 짐을 오늘 가지고

 

오라는 오빠의 억지에 하느수 없이 옷을 몇벌 챙겨가지구

 

오빠집으로 들어오긴 햇지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어색하다

 

 

 

 

 

오빠-밥먹자 내가 환영하는 마음으로 밥상을 차렷어

 

-혼자 먹어 피곤해서 그럼 이만

 

 

 

 

주방에서 전에 내가 입엇던 핑크 앞치마를 하고 나한테

 

말하는 오빠의 말에 나는 싸늘하게 거절해버렷다 서서히

 

굳어지는 오빠의 얼굴 전에 내가 밥차려놓구 세시간씩

 

기다리다가 그만 밥상에 엎드려서 아침까지 자버린적두 잇지

 

너두 한번쯤은 그런아픔을 당해바야돼 소심한 나의 복수엿다

 

 

 

 

 

나는 방안에 잇는 전부를 다치우고 다시 내것으로 바꿧다

 

어디서 사나 사는거구 어디서 생활하나 생활하는거니까

 

조금만 참자 민지가 잘될떄까지만 ……………  

 

 

 

 

 

~~~~!~~~~!! 

 

 

 

 

 

- 민지야

 

민지-내가 너한테 못할짓 한거 같아서 미안해

 

-아니야 ㅋㅋ

 

민지-밥은 먹엇어 ?

 

-아직 ……… 

 

민지-잠간 나올래 ?

 

- ? 어디로 갈가 ?

 

민지-전번에 족발집 알지 거기로와

 

-알앗어 .

 

 

 

 

민지랑 전화를 끊고 나는 얼른 옷갈아 입구 가방들고

 

방문을 나섯다 주방에 멍하니 앉아 잇는 오빠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구 고소하기두 햇다 .

 

 

 

 

오빠-어디가 ?

 

-이딴거 물어보지마 짜증나 나갓다 올게

 

 

 

~!!! 

 

 

 

 

솔직히 마음에 잇는 말은 아니엿다 이런말로 오빠한테

 

상처 줄려고 한건 아닌데 자꾸 나도 모르게 삐딱하게

 

나가게 된다

 

 

 

 

 

 

택시를 타구 족발집 앞에 도착햇다 창가 넘어로 보이는

 

민지와 영민이 얼굴 그리고 ………….. 성훈이도 잇엇다

 

나는 조심스레 마음을 다스리곤 문을 열구 들어섯다 .

 

 

 

 

 

민지-하린아 여기 여기

 

-으응 … ^^ 

 

 

 

갠찮은척을 하구 잇지만 전혀 갠찮지가 않다 민지쪽으로

 

조심슬에 발길을 옮겻구 남은자리 하나가 성훈이 옆이 엿다

 

 

 

 

 

 

영민-머해 앉어 ㅋㅋ

 

 

 

 

영민의 말에 나는 서둘로 몸을 성훈이 옆에 앉앗다 벌써

 

쏘주 두병 맥주 세병은 비여 잇는 상태엿다 술을 못하는

 

성훈이 얼굴색은 벌써 빨개져 잇엇구 영민이도 살작 취햇다

 

 

 

 

 

민지-유하린 너한테 못할짓 햇다 미안하다

 

-ㅋㅋ 아니야 갠찮아 차라리 잘댓어 방세 아끼잖아

 

 

 

 

내말에 성훈이는 연신 쏘주 두잔을 비웟구 나한테

 

눈한번 주지 않앗다 이런 성훈이를 보면 내마음은

 

자꾸마 아파오기만한다

 

 

 

 

나와 성훈이는 아무말 없엇구 우린 이렇게 묵묵한

 

대화를 나누면서 술만 마셧다 오늘은 술만 마시는

 

날인거 같앗다 .

 

 

 

 

민지-갠찮겟어 ? 아니면 지금이라두 나와

 

-갠찮아 지금 나가면 니네 계약햇던거 소송 들어갈거야

 

민지-하린아

 

-갠찮대두 시간이 좀지나면 내가 나올거야

 

 

 

 

 

 

 

오늘 만큼은 나두 먹구 취하고 싶어 진다 한잔 또한잔 술이

 

이렇게 넘어가고 점점 우리는 흥분 상태로 빠져 들어갓다 .

 

고기 집에서  한사람 7병정도 맥주를 마셧다 .

 

 

 

 

 

민지-자자자 우리 2 가자

 

영민-너취햇어

 

민지-크크크 안취햇어 가자

 

영민- 조심해 서지두 못하면서 2차는 무슨

 

하린아 성훈이 우리 먼제 갈게 민지 너무 취햇어

 

- ?그래  

 

성훈-…

 

 

 

 

 

이렇게 민지하구 영민이는 택시타구 가버렷구 좀싸늘한 여름밤

 

나하구 성훈이는 고기집 앞에 아무말 없이 서잇을뿐이엿다

 

얼마동안 이렇게 서잇엇을가 성훈이는 비틀비틀 나와 반대방향으로

 

걸어갓다 이젠 진짜 나하구 말하기두 싫은 모양이엿다.

 

 

 

 

 

 

-~! 김성훈

 

성훈- ?아직도 할얘기 남앗냐 ?

 

 

 

 

걸어가고 잇던 걸음을 멈추고 반쯤 몸을 돌리고 나한테 말하는

 

성훈이 모습이 많이 슬퍼 보엿다 .

 

 

 

 

 

-미안해

 

성훈-그딴소리 집어쳐 어차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앗어

 

-김성훈 좋아해 많이 좋아하는데  …..

 

 

 

 

나두 취햇나보다 좋아한다구 많이 좋아한다구 웨치고 잇엇다

 

성훈이는 비틀비틀 다시 나한테로 오더니 두손으로 내어깨를

 

꽉잡앗다 .

 

 

 

성훈-좋아해 ?

 

- 좋아해

 

성훈-근대왜 떠나 ?

 

-………

 

성훈-근데왜 떠나냐구 ?좋아하면 같이 잇어야

 
되잖아 근데 떠나 ?

 

 

 

 

 

눈동자가 떨리면서 성훈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왓다

 

 

 

 

-미안해 미안하다구 미안해서 죽을거 ……….

 

 

 

~!! 

 

 

 

어깨를 잡고 잇던 손이 내얼굴로 이동햇구 성훈이 입술이

 

입술에 와서 닿앗다 흘리고 잇던 눈물이 성훈이 손등을

 

타고 흘럿다 . 

추천 (26)
IP: ♡.165.♡.65
굼베지 (♡.135.♡.243) - 2010/07/27 17:27:21

ㅠㅠ 불쌍한 성훈이 . 안스럽네요 ..

약속cui (♡.124.♡.208) - 2010/07/27 17:31:01

재밋게 읽고 갑니다.... 요즘은 맨날 언제 이 글이 올라 올지 기대되네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31:48

굼베지님 일빠 감사함다 .... 담집두 기대해주길 바람다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32:35

약속님 감동임다 훔 ... 나는 글올리구 언제 님들이 와서 읽을가 기다리고

잇숨다 ..다음집두기대해주시길 바람다

앜당 (♡.82.♡.69) - 2010/07/27 17:35:55

아 실화는 아니죠 ?
실화라면 짜증나요유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36:46

약당님 반반으로 바주면 됨다 훔 ....... 담집두 기대해주시길 바람다

똑똑 (♡.215.♡.202) - 2010/07/27 17:43:54

ㅋㅋ 묵묵히 7집까지 보면서 댓글하나 않달아서 죄송하네요 ..

자알 보고 잇습니다 ..

성훈이 불쌍도 하지만 .. 하린이누 더우기 안타깝네요..

다음글 기대합니다.

빨리 .ㅋㅋ

애기1217 (♡.165.♡.65) - 2010/07/27 17:53:09

이제라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님이 고맙기만 합니다 ㅋㅋ

쉬운 사랑보다는 어려운 사랑이 더오래 간다구 하잖습니가

그래서 둘이 이렇게 힘든게 아닌가 싶숨다

다음집두 기대 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람다

콤비 (♡.228.♡.18) - 2010/07/27 17:57:34

7편도 너무 재밋게 읽었습니다.
언제면 또 담집이 나오나 틈만 나면 확인하게 되네요~
그럼 다음편 기대할께요..

애기1217 (♡.165.♡.65) - 2010/07/27 18:03:54

콤비님 나두 다음집 빨리 빨리 올려 드리기 싶숨다 ㅋㅋ

담집두 기대 해주면서 ㅋㅋ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dzaq (♡.50.♡.227) - 2010/07/27 18:29:06

슬픈 사랑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리고잇습니다 ㅎㅎ

뽀람이 (♡.8.♡.104) - 2010/07/27 19:08:42

눈물나요.....
성훈이처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으니까
하린이는 행복한 여자죠^^
빨리 잘됐음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미동이 (♡.166.♡.6) - 2010/07/27 20:37:49

일집부터 쭉 바왔습니다.
슬픈사랑 이야기 가슴에 와 닿아 더 슬픕니다.
외롭고 힘들때 성훈의 사랑으로 마음의 치유가 얼만큼되였는데 또다른 슬픈 사랑의 길에 들어섰네요~~ 주인공의 행복한 사랑을 기원할게요

어여쁜처녀 (♡.56.♡.184) - 2010/07/27 21:36:03

ㅋㅋㅋ 오늘도 역시 잘보고 간다
담집 기다릴게

엣지 Girl (♡.91.♡.20) - 2010/07/28 08:25:02

일회부터 쭉다밧슴다 ㅋ

인제 야 플달게대서 미안함다

막 안타깝구 ~~그사람들 행동 직접보는거같슴다 ㅋ

다음편두 기대할게요

언제 올라올란지~~

람이 (♡.193.♡.170) - 2010/07/28 09:24:45

이번집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주인공이 나중에 누구랑 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mylove2002 (♡.161.♡.230) - 2010/07/28 09:36:04

잘 읽고 갑니다.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당신이랑나 (♡.94.♡.96) - 2010/07/28 09:48:54

하린님 너무 불쌍해요,그리구 성훈님두.두사람 너무 좋아하는데 어떡해요?보는 내 맘도 아파요.그리구 하린님 정말로 너무 멋져요.우정을 위해서 사랑을 포기한 님이 넘넘 멋져요.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퇴근하자마자 컴부터 켰어요.

솔향기 (♡.12.♡.34) - 2010/07/28 10:01:14

마지막은 좋은 결과로 나오길 바래요~~~
서로 사랑하는 두사람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민정맘 (♡.155.♡.69) - 2010/07/28 10:23:40

어제 단숨에 올린글을 다 봤어요~~
다음집 기대 합니다.

우림이엄마 (♡.113.♡.181) - 2010/07/28 10:40:18

애기 유치원 보내고 처음으로 하는 일 님 글 읽기 , 오늘도 역시 잼나게 읽고 갑니다 .

드라곤 (♡.80.♡.93) - 2010/07/28 11:08:48

남자가 바두 가슴이 찌릿찌릿 해날 정도니깐... 잼있게 잘 보고 있슴다~
담집 기대할께여~

사랑향2 (♡.162.♡.219) - 2010/07/28 11:51:41

넘넘 잼있게 보았어요. 마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아요
글읽으면서 나절로 상상두 하고~~^^*
다음집두 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최고급루비 (♡.245.♡.66) - 2010/07/28 11:57:18

가슴아픈사랑,,,,넘 맘이 아프네요..
물에 빠진 사람을 먼저 구하느라구 진정 자기사랑은 포기하구,,,
담편 기대할게요~~

caomei222 (♡.36.♡.92) - 2010/07/28 13:31:32

불쌍한 두 사람 정말 안쓰럽네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소나무1217 (♡.144.♡.233) - 2010/07/28 13:40:22

점심먹구 .....집에와서 ..또 김밥한줄 먹었드니 ..배 터질것 같다 ..ㅠㅠㅠ

진실이야 (♡.238.♡.118) - 2010/07/28 17:32:03

결과가 넘 기대 되여서 하루에 몇번도 들어와 봅니다.
전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하루 저녁에 1집부터 7집까지 다 봤습니다.
사랑이란게 ㅋㅋ 성훈이 같은 남자한테 가면 행복할텐데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를 아프게 하는 사람한테 마음이 더 가는거 같더라구요
불쌍한 하린이 행복했으면 ...

longlive (♡.218.♡.108) - 2010/07/28 18:44:04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넘 감동적인 글이라 가슴이 다 짜잔하네요.
어떻게 잘 되였으면 좋겠는데...
담집 기다립니다.

쟈기야 (♡.50.♡.169) - 2010/07/28 21:47:04

아이구 성훈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담집 갈게요 쑹 ~~~~~~

햇빛사랑 (♡.249.♡.77) - 2010/07/29 14:17:33

으읍;;;울성흐니..넘흐 불쌍혀;;


쿄쿄

또 담집으로 고고;;;쿄쿄

잘보앗심댜;

커피하우스 (♡.8.♡.115) - 2010/07/30 09:57:32

담집 와전 기대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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