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과 동거중 (11)

애기1217 | 2010.08.03 18:55:34 댓글: 45 조회: 3583 추천: 3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179

=^^=요즘 몸안좋아서 병원 다니고 잇는 상태임다

래일 작은 수술 하나 잇숨다 심한 수술은 아니고

아주 작은 수술임다 그래서 현재 검사 받고 약먹고

이러다보니 연재가 늦어 졋숨다  훗 ~^^ 

병원에서 연재 써보기는 첨임다 하핫 

심심해서 오늘 연재 올렷숨다  여러분 많이 많이

기다렷지에 ??크크크이번집두 잼잇게 읽어 주시고

많은 추천 바람다  ^^



*************************11부*************


모든
회사사람들이 눈길이 우리 한테로 왓구 그속에는

                                                                                       

이사님두 (성훈이 아버지) 계셧다

 

 

 

 

 

성훈-퇴근해서 얘기하자

 

-

 

 

 

 

 

성훈이하구 각자 사무실로 향햇구 힘없이 컴퓨터를 켯다

 

오늘따라 오빠는 하루종일 오프라인 상태엿다 아까 그렇게

 

냅두고 온것이 하루종일 맘에 걸렷다

 

 

 

 

회사에 무역부 직원3명이 본사로 파견 받은 상태라 요즘

 

회사일이 엄청 많아 지고 잇는데라가 민지 휴가까지 내서

 

내가 하구 잇는일이 엄청많다

 

 

 

 

오늘따라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다들 기지개를

 

펴면서 퇴근준비를 햇구 아직 할일이 남아서 자리에

 

남아잇엇다

 

 

 

 

 

대리님-하린아 퇴근안해 ?

 

-ㅋㅋ 할게 좀잇어서요 먼저 가세요

 

대리님-무리하지말구 ㅋㅋ 수고해

 

-

 

 

 

 

어느새 하낫둘식 퇴근을 하다보니 이큰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되엿구 갑자기 속이 쓰리기 시작햇다 이러구보니 오늘하루

 

아무것두 먹은게 없는데라 커피만 연신 열잔 넘게 마시고

 

잇엇던거 같앗다 .

 

 

 

 

최주임-유하린 3층회의실로 가바 이사님이 찾으시던데

 

- ?….

 

최주임-나먼제 퇴근할게

 

- ..

 

 

 

 

이사님이 찾으신다글래 자리에서 일어날려다가 금새

 

쓰러질번햇다 오늘따라 먹은것두 없는데라가 너무 무리햇다

 

다시 책상을 잡고 일어나 화장실로 향햇다 일단 세수부터 하고

 

정신을 차려야 될거 같아서 …. 

 

 

 

 

 

세수를 하고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뱉엇다 어차피

 

이산은 넘어야할이엿으니까

 

 

 

 

3층회의실 앞이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회의실에는

 

이사님과 성훈이 그리고 모를 아줌마두 와계셧다 . 

 

 

 

-안녕하세요

 

 

 

 

나직히 인사를 햇고 이사님은 고개를 돌렷고 아줌마는 아주

 

누꼴싸게 쳐다바 주고 잇엇다 성훈이가 말하던 이사님이랑

 

재혼햇다는 아줌만가 ?

 

 

 

성훈-왓어 ?

 

-

 

 

 

내옆으로 와서 내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군 자기 옆에 앉혀줫다

 

아까부터 자꾸 긴장함과 두려움이 몰려 오면서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잇엇다 .

 

 

 

 

 

 

이사님-하린양 우린 이결혼 반대라네 그래두 성훈이랑 결혼할건가?

 

 

 

 

순간 이사님이 입을 열으셧구 반대하는 결혼 계속 하갯냐는 물음에

 

나는 입술을 깨물엇다 오빠하구 결혼두 쉽지가 않앗다  단지 부모

 

없다는 이유때문에 혼수가 남보다 적엇다는 문제 때문이엿는데 그땐

 

이번만 격고 지나가면 평생 행복할수 잇다는 생각에 무작정 결혼을

 

하갯다구 햇다 똑같은 물음 이번에 머라구 대답할지 몰라서

 

성훈이만 쳐다 보고 잇엇다 .

 

 

 

 

 

성훈-아버지가 동의하지 않아두 결혼하갯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행복한 모습에 아버지두 동의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줌마-부모 반대하는 결혼은 기필코 행복해 질수 없단다

 

성훈-결혼하겟습니다 허락해주세요

 

이사님-성훈아 억지 그만 부리구 하린양 대답을 들어 보자구나

 

 

 

 

이사님 말한마디에 아팟던 상처가 다시 되살아 나면서 그때

 

오빠랑 결혼햇을때 그모든 아픔이 지금 배수로 느끼고 잇다

 

 

 

 

-반대하는 결혼 안하갯습니다 허락할때까지 노력하갯습니다

 

 

 

 

나의 대답에 의외라는 듯이 이사님은 살작 놀라셧구 아줌마는

 

아주 싸늘게 쳐다보구 잇엇다

 

 

 

성훈-유하린

 

-축복받고 싶어서 그래 우리 허락 받구 결혼하자 부모두

 

친척두 형제두 없어 그래서 너의 부모님 축복 받으면서

 

결혼하고 싶어 이해해줄꺼지 ?

 

 

 

 

가슴속에 깊은 아픔때문에 지금 말하고 잇는 말소리가

 

떨고 잇다는것을 성훈이는 알앗다 울지 않을려구 햇는데

 

눈물이 많은건지 아픔이 많은건지 말을하면서 한번

 

울어 버렷다

 

 

 

 

 

성훈-아버지 결혼하게 해주세요

 

이사님-어흠 ..

 

 

 

침묵이 흐르고 옆에 계시는 아줌마는 짜증이라두 나는듯

 

연신 커피잔만 만지작 거리고 잇엇다

 

 

 

 

 

이사님-하린양 우리 성훈이 평생 지금처럼 사랑할수 잇겟나?

 

- 사랑합니다

 

이사님-내가 계속 허락을 안하면 어떻할것인가 ?

 

-기다리갯습니다 허락하실때까지…. 

 

이사님- 하린양이 인품에대해 한번두 다르게 생각한적 없네

 

단지 이혼햇다는것에 맘에 걸렷네 우리 성훈이랑 잘해보겟나

 

-고맙습니다

 

성훈-아버지

 

아줌마-당신 미쳣어요 저런 여자를 어떻게 며느리로 ….

 

 

 

 

 

이사님이 말이 떨어지게 바쁘게 옆에 잇던 아줌마가 커피잔을

 

짤라랑 거리는 소리와함께 아주 요란스레 놓더니 이사님을

 

째려보면서 안된다구 말씀하셧다 .

 

 

 

 

성훈-아버지가 허락하셧습니다

 

-잘하겟습니다 허락해주세요

 

아줌마- 반대얘요 요보

 

이사님-애들이 좋다잖아 그만하겟나 

 

 

 

 

 

이사님이 묵직한 한마디에 아줌마는 더이상 반대를 하지 않앗구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반대할 위치에 서지두 않앗다

 

 

 

 

이사님-하린양 다음엔 집에와서 밥먹겟나 그리고 결혼날자는

 

다음달로 잡는걸로 하지 성훈이가 유학때문에 서둘러야 되갯네

 

-그렇게 하겟습니다

 

이사님-부모님두 안계신다는데 혼수같은건 신경쓰지말고 필요한건

 

우리쪽에서 해결하도록 하지

 

아줌마-요즘 혼수 안들고 오는 며느리도 잇어요 ?

 

이사님-어흠 이사람이 부모두 안계시는데 혼수는 무슨 혼수야

 

아줌마-요즘 애들이 얼마나 똑똑하다구요 적금두 넣구요

 

이사님-어흠 그만하지 못하겟나

 

아줌마-알앗어요  

 

 

 

 

이늠의 혼수 문제구나 ……내가 고개를 살작 숙이자 내손을

 

꼭잡으면서 걱정하지 말라며 따뜻하게 내손을 꼬옥 잡아줫다

 

 

 

 

성훈-아버지 아무것두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린 우리 돈으로

 

결혼식 치르고 제가 사는 오피스텔을 신혼집으로 살면 됩니다

 

이사님-니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거라

 

성훈-  

 

 

 

 

이렇게 대충 대화가 끝나고 이사님은 전화를 받으시더니

 

아줌마와 함게 먼저 가셧다 회의실에 남은건 나하구 성훈

 

아까부터 숨막히게 긴장이 풀리면서 자꾸 머리가 어지러웟다

 

 

 

 

성훈-하린아

 

- ?

 

 

 

 

성훈이는 호주머니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줫다 자꾸 어슴프레 보이는 성훈이 얼굴과 오빠의 얼굴이

 

겹치기 시작한다 눈을 비벼서 다시 바두 자꾸 성훈이 얼굴에서

 

오빠의 얼굴이 묻어 나고 잇엇다 .

 

 

 

 

 

 

내가 머리가 아파서 이런 환상이 생길수 잇어 근데 자꾸

 

머리속에 오빠가 프로포즈 햇던 장면들이 나의 머리속에서

 

휙휙 지나가고 잇엇다 다잊고 잇엇던 행복한 기억들이

 

지금 이순간에 머리속에서 헤매구 잇다

 

 

 

 

 

 

성훈-무슨생각해?

 

- ?아니야

 

성훈-역시 이반지의 주인은 너야 유하린 사랑한다

 

-=^^=

 

성훈-?사랑한단 해줄줄 알앗는데

 

-ㅋㅋ 결혼식날 해줄게

 

성훈-알앗어 그때까지 기다리지머 친구들하구 약속잇는데

 

같이 갈래 ?내친구들두 만나보구

 

 

 

 

내말에 조금 서운한듯 미소를 짓으면 나를 뒤에서 안아줫다

 

따뜻하구 편안한 느낌이다

 

 

 

 

행복하다 지금 이순간이 ……..

 

 

 

 

-다음에 나오늘 피곤해서 먼제 집에 가고싶어

 

성훈-그집에 ?

 

 

 

성훈이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햇고 안고 잇던 팔이

 

서서히 풀려 나가고 잇엇다

 

 

 

 

 

-요즘 정리하구 나올게

 

성훈-ㅠㅠ 알앗어 니가 그집에 가는게 너무 싫다

 

-몇일만이야 이해해줄거지 ?

 

성훈-그래 알앗어 데려다 줄게

 

 

 

 

우리집 아빠트 앞까지 바래다 주군 품에서 뺴기

 

싫은듯 안아준다 그리고 이마에 작은 키쓰까지

 

이런 성훈이 앞에서는 마치 공주가 아이마냥

 

행복을 느끼고 잇엇다

 

 

 

 

이런느낌 진짜 오랜만이다 …………..

 

 

 

 

-ㅋㅋ 친구들 기다리갯다 얼른가 

 

성훈-집에갈떄 전화해줄게

 

-알앗어 ..ㅋㅋ 

 

 

 

 

성훈이를 보내구 나는 힘없이 집으로 들어왓다 집안에 얼마 없는

 

물건들이 산산 조각이 잇엇구 바닥에 피자국들이 여기저기 ...

 

오빠는 보이지 않앗다

 

 

 

 

-오빠  오빠  ….

 

 

 

 

파르르 떨고 잇는 내손을 진정 시키면서 오빠 방문을 열엇다

 

방에는 피자국이 더심해 잇엇구 방에 하나 밖에 없는 옷장이

 

갈기갈기 찢겨져 잇는 상태구 바닥에 널려져 잇는 나의

 

일기장과 그속에 유일하게 잇는 사진한장 그사진이 우리 아이

 

초음파 사진이엿다 사진에 떨어진 몇방울 피자국과 물방울들

 

 

 

 

불안하다 너무 불안하다 오빤 어디 간걸가 ?





불안함과 걱정이 썩여서 내가슴을 조이고 잇엇다 

그성격에 분명 맨손으로 이모든걸 다 뚜려뿌셧을거다 

 

추천 (33)
IP: ♡.166.♡.130
애기1217 (♡.166.♡.130) - 2010/08/03 19:18:09

꼬맹이님 감사함다 헤헤헤 훔 .... 근데 수술이 조금 무섭숨다 하핫


담편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Blue07 (♡.234.♡.103) - 2010/08/03 19:32:03

이사님 아들 .... 대단해보임다 ㅋㅋ
무슨 수술으함다 마취약놓은나레 아이아픈데
마취약 주사바늘이 그리 길지않는데 엇재 ㅠㅠ 내몸에 찌를땐
되기 길어보이구 아프구 그렇습데라
참으쇼 마취약놀때 마취약 일딴 놓구 수술하무 아이아픔당 ... 화이팅 ~~~
낫두 ... 좀 늦게 퇴근해가지구 밥으 묵장게 ....
밥맛이 웂어서 ...밥으 아이묵엇는데
ㅠㅠㅠ 대리가 하린이보구 상냥하게 말하는 어투
언제 우리 사장두 좀해줫으람 ㅠㅠㅠㅠㅠ ....
애기님두 비밀이 많은 분이시구낭 ㅋㅋ
우리회사에 여자분두 내들어온담부터 자기 컴터에 ...미마써즈하지않겟낭
엇재 우리 같은 혈액형들이 .. 남하구 비밀하는 거 영 좋아하눙거 같으루함다
ㅋㅋ 난 내마 비밀스러운가햇눈뎅 ㅋㅋ

약속cui (♡.124.♡.88) - 2010/08/03 19:32:33

어쩐지 연재 안 올린다 했어요.... 수술 잘 받으시구 빨리 완쾌하시기 바라면서...
오늘도 재밋게 잘 읽었어요.... 다음집은 언제 나올지.... 기대할께요^&^

애기1217 (♡.166.♡.130) - 2010/08/03 19:36:41

블루님 ㅋㅋ 크크크 목안에 수술임다 하핫 작은 수술

크크크 내 블루 님만 살작 알려 주자 햇는데 메신저 아이 오릅데다

훔 ...........


약속님 감사함다 ㅋㅋ 수술 받고 래일 오후에 심심하무 올리갯숨다

작은 수술이라 부위마취해서 별지장 없숨다 하핫

Blue07 (♡.234.♡.103) - 2010/08/03 20:30:52

목안이라두 좀 무서울검니당 .. 난이전에 ... 수술할때
의사들이 가위하구 칼루 몸을 찌를때 싹둑싹둑 가위.칼..소리 다 들려서
공포스러웟슴다 제발 님으누 공포스러워하지마숌 ㅋㅋ
수술해 나오무 또 잊혀짐당 내지금 메신저 큐큐 님으
위해 특별히 올랏눈뎅 웂갯구남 ㅠㅠ
화이팅 ~~~~~~~~ 애기님 ~~~

겨울국화 (♡.19.♡.37) - 2010/08/03 19:39:08

작은 수술일지라도 무사히 잘 받으시고
빨리 건강하세요 그리고 여주는
성훈이와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
전남편이 그렇게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는데 ....

애기1217 (♡.166.♡.130) - 2010/08/03 19:55:27

겨울국화님 감사함다 ..... 성훈이랑 결혼까지 갓으면 좋갯숨다

근데 남편두 너무 불상함다 ㅠㅠㅠ 엇잿든 결말은 해피앤딩으로 훔 ...


담집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리 바람다

dzaq (♡.136.♡.185) - 2010/08/03 20:19:45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고
담집도 기대합니다
매일 재밋게 보고잇어요 ㅎㅎ

애기1217 (♡.166.♡.130) - 2010/08/03 20:40:00

너무 감사함다 헤헤헤헤 수술 잘받고 더 잼잇는 연재 올리도록 하갯숨다

ㅋㅋ 매일 님들이 댓글이 난 기대 됨다 하핫

김씨네딸 (♡.245.♡.186) - 2010/08/03 20:25:20

잘 보구 갑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애기1217 (♡.166.♡.130) - 2010/08/03 20:41:21

김씨네딸 님 .... 감사함다 헤헤헤 댓글두 감사하구

연재두 잘봐주셔서 고맙숨다 크크크 담집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람다

윤진이꺼 (♡.129.♡.5) - 2010/08/03 20:37:58

빨리 쾌유하세요..하루에 몇번씩 언제 올리나 바쁜 회사일두 다 미루고 연재 기다리고 잇어요..암튼 빨리 건강하세요..머니머니 해두 건강이 짱~

애기1217 (♡.166.♡.130) - 2010/08/03 20:43:30

윤진이꺼님 .... ㅋㅋ 네 작은 수술이라서 삼십분이면 된담다


크크 감사함다 담집두 기대해주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윤진이꺼 (♡.129.♡.5) - 2010/08/03 20:45:11

유진이꺼 아니고 윤진인건데..ㅎㅎㅎㅎ

애기1217 (♡.166.♡.130) - 2010/08/03 20:48:08

고쳣숨다 하하하하 내 잘못바가지구 훔 미안함당 .....

kimhwa (♡.248.♡.21) - 2010/08/03 20:47:05

웬지 여주인공이.. 두 남자사이서 갈팡질팡하는게..불안불안하네요.

애기1217 (♡.166.♡.130) - 2010/08/03 20:49:56

전남편에 대한 정때문에 방황하구 잇는거 같숨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람다 ㅋㅋ

어여쁜처녀 (♡.209.♡.99) - 2010/08/03 21:54:46

어디 아프니...ㅉㅉ 조심하지 몸이랑
이번집두 잘 보고 간다
빨리 나아서 돌아오너라

걸프랜즈 (♡.169.♡.170) - 2010/08/03 22:03:43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빠른 쾌유바랍니다/

첫사랑훈이 (♡.245.♡.185) - 2010/08/03 22:29:07

ㅎㅎㅎ 빨리 완캐 하시길 우선 바람니다 ㅎㅎ

이글 기다리느라구 매일 요방 들락 날락 ㅋㅋ 너무 재밋어요

다음집도 궁금하고 ... 완결도 궁금하구 ... 누구이야기인지도 궁금하고 ㅋㅋ

수고많으시네요 아픈몸으로 ㅎㅎㅎㅎ 그리구 아이콘 해드릴라고햇는데

이튿날보니 블루님이 아이콘 서명 해줘서 안햇어요 ^^이해 하시길 ㅋㅋ

rena (♡.65.♡.15) - 2010/08/03 23:10:58

잘 읽고가요,. 빨리 완쾌하시길,

겨울새2002 (♡.83.♡.104) - 2010/08/04 06:24:11

많이 많이 기다렸었는데 수술 준비를 하고 계셨군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며 다음집도 계속 기대해봅니다.
늘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애기 님의 글을 모두 다 보았다는~~
늘 행복하세요~ 아기님^^

굼베지 (♡.238.♡.242) - 2010/08/04 08:20:34

ㄱㅣ다리다 미칠번햇어요 ㅋㅋㅋ
작은 수술이라도 사람몸에 칼대면 다나쁜거에요 . .
몸 보신잘하시구요 ㅋㅋ
담집도 기다하겟습니다...!!!

엔타메 (♡.64.♡.241) - 2010/08/04 08:34:56

님이 몸이 안 좋으시다는데 수술 잘 받으시고
일찍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집도 너무 잼있게 읽었습니다.
몸도 다 회복되시면은 다음집도 올려주세요.

솔향기 (♡.12.♡.34) - 2010/08/04 08:46:31

애기님 작은 수술이라두 잘 받으시고 빨리 쾌유하세요.
그래야 저들 눈이 즐거우니까요~~~

하늘천따지 (♡.39.♡.70) - 2010/08/04 09:18:07

수술 하신다면서 저희들 생각해서 글두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그리고 수술 잘 하시고 건강 빨리 되찾기 바랍니다.

컴베어 (♡.69.♡.126) - 2010/08/04 09:45:50

빨리 원기회복 바랍니다. 오늘도 몰두하여 눈가에 눌물촉촉히 적시고 갑니다.원기 회복하는대로 글올려주세요

honeyed (♡.242.♡.157) - 2010/08/04 09:47:01

드뎌 결혼하게됬네요 ...부디 수술은 잘 하시고요 ....

갸유뚱 (♡.245.♡.87) - 2010/08/04 09:58:40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담편 기대하겠습니다.글고 오늘도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쌰니툐툐 (♡.156.♡.189) - 2010/08/04 10:19:42

담편 기대하겟습니다

보는 내내 내 맘도 같이 웅클거리고 아파납니다

결혼못할꺼 같은데....예감이...흠,.........

뽀람이 (♡.245.♡.73) - 2010/08/04 10:23:11

어머어머어머~~~
뽀람이가 오늘은 왕지각했네요 ㅡㅡ;;
맬~ 맬~ 기다렸었는데... 아프셨다니 ㅠㅠ;;
부디 수술 잘 마치시고
빨~ 빨~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당신이랑나 (♡.94.♡.237) - 2010/08/04 10:24:57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구요.수술두 잘 받으셨으면 좋겟어요.요즘에 넘 기다렸는데 건강이 안 좋으셨꾸나.ㅎㅎㅎ 그리구 인젠 성훈님 부모님두 허락하셨겠다 인젠 두사람 행복하게 잘 보냇으면 좋겟어요.근데 왜서 오빠가 자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죠?ㅎㅎㅎ 화이팅 하시구 건강 잘 챙기세요.

flight (♡.4.♡.128) - 2010/08/04 10:46:11

몸이 만이 불편하신가 봐요,, 수술까지 해야하니,,
수술이 잘 되기 기대해요,,
그나저나,, 남편은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피자국??!!
걍 하린이하구 남편이 다시 합쳣으면 해요,,
담집두 기대해요,, 몸보신 잘하시구요,,

우림이엄마 (♡.112.♡.28) - 2010/08/04 11:29:39

아프다고 하니 걱정됫는데 작은 수술이라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
병원에서까지 연재 올리네요 . 빨리 수술 잘 끝내구요 , 담집 기대합니다 .

평화통일 (♡.59.♡.12) - 2010/08/04 12:48:17

또 한번 감동받게 잘읽었습니다....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최고급루비 (♡.245.♡.16) - 2010/08/04 13:04:57

건강도 안좋으시면서 글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면서,,, 담편 역시 기대함니다~

이름없는풀 (♡.129.♡.211) - 2010/08/04 13:21:39

1회부터 쭉 받는데요....넘 감동적이네요
래일 수술 잘되길 바랄게요....

복쥐두마리 (♡.226.♡.152) - 2010/08/04 14:55:59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구요..웬지 오빠가 여주인공 맘을 다 알아버려서 사랑하는 여자맘을 아프게 한 사람이 본인이엿으니 충격이 컷을듯싶네요..어찌될지 담집 기대합니다..

무명yin (♡.245.♡.245) - 2010/08/04 17:01:19

쭈욱 지켜 봄니다 ㅎㅎ

빨리 빨리 나으십소

Blue07 (♡.169.♡.207) - 2010/08/04 19:10:43

애기님 내왓슴당 ㅋㅋㅋ
ㅋㅋㅋ 수술 마무리 잘돼갓댓슴다?
아침에 .... 애기님 생각나서 기도햇댓슴다
울 애기님 수술잘 마칠수잇구 건강한모습으루 나타나게해달라구 기도햇슴다
ㅋㅋㅋ애기님 어디아프지마쇼 이번수술끝난후 근다메 밥두 꽁꽁 챙겨묵구다니구
건강 항상 챙겨가면서 다니숌 ~~~~~~~~~~~
엇재 오눌 애기님 특별히 복싶슴당 ㅋㅋ

나무잎처럼 (♡.161.♡.172) - 2010/08/04 21:32:08

죄송합니다.이렇게 늦게 리플 달아드려서...오늘 수술 하셨지요?그럼 일단 빨리 회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 빨리 다음글 올려주세요. 다음집이 너무 궁금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dzaq (♡.245.♡.126) - 2010/08/04 22:17:00

남편이 불쌍하네요
살아온 정때문이라도 한번 기회를 더줫음 좋겟어요 ㅎㅎ

사랑향2 (♡.245.♡.88) - 2010/08/04 23:54:01

애기님 무슨 수술하는지 아무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루비82 (♡.142.♡.154) - 2010/08/05 13:14:08

쭈~~~욱 1집부터 여기까지 단숨에 봐와서 . 답변두 못드렸네요 .. 너무 재밋게 잘보았슴다 .. ^^ 수술을 한다는게 잘하고요 건강한몸으로 또봐요 ^^.. 담편기대할께요 ^^

낭랑새 (♡.118.♡.28) - 2010/08/05 14:39:00

처음으로 지켜봤는데.. 점점 더 재밌어요...빨리 회복하시고 다음 집 또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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