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과 동거중(막회)

애기1217 | 2010.08.08 00:07:30 댓글: 48 조회: 4998 추천: 47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203

어느덧  막회가 되여버렷숨다 ㅋㅋ 

 

지금까지 잼잇게 읽어주신 여러분들

 

한테 감사드림다 지금 준비하고 잇는

 

연재잇숨다 조만간에 올릴 예정임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다음 연재도

 

기대해주시길 바람다




*******************막회 ******************




성훈이랑 손잡고 계단으로 오르고 잇는데 심장이 심하게 박동을

하면서 숨이 막혀 오기 시작햇다 나는 답답하다며 자꾸 가슴을

두드리면서 집문앞에 도착햇을때 성훈이랑 난 그자리에 굳어

버리고 말앗다 .



검은색 운동복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잇엇다 우리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잇는데 웃고잇는데 더웃음이 더슬퍼 보이고 잇엇다 몸이

자꾸 오빠한테로 갈려 하는데 성훈이가 잡고 잇는 손이 날

가지못하게 하구 잇엇다 .



오빠-ㅋㅋ 잘지냇지?지나가다 인사나 할가 들렷어 래일

결혼한다글래 축하두 할겸 얼굴도 볼겸 들렷어 보니까

잘지내네 다행이다



잘지내냐는 한마디에 가슴이 찡해나면서 온몸이 아픔을

느끼면서 눈물이 쏟아져 내리고 잇엇다 난 서서히 몸을

옴겨서 오빠의얼굴을 더잘 볼려서 억지로 성훈이 손에서

내손을 뺏다


 

 

나-잘지냇어 ??

오빠-피식 ㅋㅋ 응 잘지냇지

나-얼굴이 이게 머야 반쪽이대서 수염은 왜이렇게 길엇어 흑흑

오빠-아 이거 수염좀 길러 터프해보일라구 ㅋㅋ 넌 잘지냇어?







오빠 몸에서 술냄새가 풍겨왓다 오긴전에 분명 술마시고

왓을거다 맹정신으로 나한테 이렇게 웃고 잇는게 너무나도

힘든일이기때문에 오빠의 잘지내냐는 한마디에 내마음에서

더많은 아픔이 묻어나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잇엇다 .





성훈-들어가자 ~!





뒤에서 다시 내손을 잡고 들어가자는 성훈이 나는 오빠의

얼굴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앗구 오빠두 내몸에서 눈길이

한점의 흔들림없이 날 쳐다보구 잇엇다 저눈길은 꼭마치

마지막 아쉬움을 보내고 잇는듯 햇다






오빠-들어가라 이렇게 밧으니 댓고 결혼 축한다 성훈이라고

햇던가 ?하린이 잘부탁할게 내가 못해준거 니가 다해주고

내가 슬프게 햇던 아픔까지 모두다 어루만져줫으면 한다

성훈-그쪽만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빠-피식 ㅋㅋ


 

 


성훈이 손에 끌려 집안까지 들어왓지만 마음은 두고 들어왓다

지금 내마음은 오빠한테 잇다




나-놔줄래 ?

성훈-언제까지 이럴꺼야 ?

나-놔줘 오빠가 가잖아 멀리가면 나다시 못찾을거 같단말이야




오빠가 멀리갈까바 지금 문어구에서 성훈이한테 부탁을햇다

지금내가 성훈이한테 상처주고 잇다는거 알고 잇지만 그래도

내마음이 이런데 내마음이 이렇게 오빠를 못보내갯는데 내가

힘든데 성훈이 마음까지 생학할 여유까지 없엇다


 

 

성훈-지금가면 우리 래일 결혼식 못한다

나-넌 나없이 살수 잇는데 오빠는 나없이 안돼 미안해

성훈-너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나-미안해 너랑 잇으면 행복햇어 근데 오빠만 생각하면

여기가 너무 아파 넌 나없이두 되잖아 오빤 나없으면

안될거 같단말이야

성훈-니가 저자식 없으면 안되는게 아니구

나-......





성훈이 말이 정답이엿을가 아니면 내마음이 답을 찾앗던걸가

난 성훈이 말에 대답을 못햇구 성훈이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서

내손목은 서서히 풀려 낫고 나는 일분일초두 생각하지 않고

문을 열고 나섯다 문앞에 아직도 연기나고 잇는 담배를 보면서

계단을 사정없이 내려가고 잇엇다 .





사람들은 자기 행복을 위해서 늘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





나두 지금 이기적인 내행동에 성훈이 한테 상처를 줫다 근데

내마음이 오빠를 찾고 잇어서 나두 억제할수 없엇다 오빠가

아니면 안될거 같은 내마음이 너무나도 오빠를 원하고 잇엇다


 

 

 

진짜 빠른 걸음으로 여기저기 오빠 흔적을 찾고 잇엇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더보게 해달라고 제발 찾게 해달라고 하나님꼐

간절히 기도하면서 사정없이 두근대는 가슴을 꼭 잡고 사거리를

헤매고 잇엇다



 

한번만이라도 다시 같이 잇지 못하더라도 한번만이라도 딱 한번만

오빠 얼굴을 보게 해달라고 하늘에 간절히 기도햇다



하늘도 무심하게 날 버렷던가 ?여기저기 찾앗지만 오빠의

흔적은 없엇다 길바닥에서 정말 크게 엉엉 울어 버렷다

딱 한번만 더보구싶엇는데 ........


 

이젠 환상까지 생기기 시작한다 오빠가 나의 쪽으로 걸어

오는것이 보인다



오빠-유하린


 

환상이 아니다 이건 현실이 엿다  나는 얼른 오빠품에 안겻다

그리고 다시 내앞에서 살아 질거 같아서 정말 꼭 껴안앗다

잠시간 그냥 이대로 멈춰 서잇던 오빠의 손이 내허리를

감아줫다



나-나뻐 오빠는 세상에서 젤나쁜사람이야 흑흑

오빠-보구싶엇다

나-엉엉 ~난 오빠를 만난거 맨날맨날 후회하구 잇어

맨날 나아프게 하면서 내 머리속에 사라지지 않는

오빠때문에 미치갯단 말이야 흑흑

오빠-미안해

나-흑흑 다시 내곁에서 사라지기만 해바 두번다시

잡아주지 않을거니까

오빠-피식 ㅋㅋ 우리 아이 가질가 ?

나-엥 ?

오빠-너 닮은 딸 하나 날 닮은 아들 하나 ㅋㅋ

나-.....



난 지금이 매우 행복하다 지금 이순간이 그 어느때보다 ...


성훈이랑 같이 잇을때처럼 설레이지는 않지만 오빠랑 잇으면

내가 마음껏 웃을수 잇엇다 누군가가 그랫다 사랑의 식지 않는

시간은 2년이라구 햇던가 그럼 사랑보다 더 강한건 유효기간이

없는 *정*이란것이 나하구 오빠를 이어주고 잇엇다









****************************작가의편***************************





나의 이름은 리진주 회사에서 재무부에 회계직으로 일하는

작은 직원일뿐이다 부모님은 다외국에 계시다보니 늘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많아지는편 그리고 회식자리에는 절때 빠지지 않는다


 

 

=^^=혼자  살다보니 누구한테 허락같은거 안받아두 되니가

늦게 들간다구 머라 하는 사람없으니까 


 

 

근데 이런게 때론 외로울떄가 잇다 아주 가끔 아주 가끔 ....




오늘도 회식하는 날이다 한국에서 본부장님이 오셔서 회식이다

3차꼬치집에서 다 쓰러지고 서로 부축하면서 꼬치집을 나섯다

택시를 불러서 서로 같은 길은 묶어서 택시를 탓고 마지막에

나혼자만 남앗다 젠장 ... 우리집부근에 사는 인간은하나도

없엇다 ㅜ,ㅜ




나-앗 ~!!


어떤사람이 술에 잔뜩 취해서 내옆을 지나가면서 내어깨를 기분

나쁘게 치고 지나갓다 난거기에 짧은 비명소리를 냇고 이런날

무시하고 지나가는 인간 술이 잘된 터라 나두 간댕이가 부엇다





나-저기요 사람을 쳣으면 사과는 하고 가셔야죠


 

 

 

내말에 몸을 서서히 돌려서는 저사람 눈빛이 너무 슬퍼 보엿다

성격같으면 둬마디 욕이라도 하던가 사과라도 억질로 받앗을건데

저눈빛을 보고 잇으면 내마음이 너무나 찡해낫다 저사람을 잡고

잇던 내손이 서서히 풀리자 다시 우리가 금방 나온 꼬치 집으로

들어가고 잇엇다





저사람이 금방 내린 택시에 난 다시 올라탓다 기사 아저씨 한테

주소를 얘기하고 핸드폰을 켜고 12시12분인것을 확인하고 잇는데

엉뎅이 밑이 자꾸마 자꾸마 먼가가 잇는 느낌에 손을 넣어 꺼냇다

핸드폰이다




아까 그사람껀가 ??? 기사 아저씨 눈치를 보면서 난 핸드폰을

열엇다 한국 핸드폰이엿고 거기엔 보고싶다 유하린 이라는

글씨가 적혀 잇엇고 핸드폰 화면에 아주 이쁘게 생긴 여자의

사진이 잇엇다 



여자친군가 ???



이핸드폰 전에 사고 싶은적 잇어서 주인 허락두 없이 이렇게

여기저기 뒤지다가 어느덧 우리집에 도착해서 난 차에서

내렷고 물론 핸드폰두 가꾸 내렷다



집에 들어와서 습관대로 티비를 켜고 샤워를 햇다 샤워를

하는 내내 그사람의 슬픈 얼굴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앗다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서 또 아까 그핸드폰이 손에

들어오게 되엿구 난 전화부를 밧다 저장된 번호는 통두개

회사하고 내사랑 보나마나 사진속에 여자일꺼다



난 핸드폰을 보다가 메시지에 멈춰버렷다 메시지 한통잇다는

표시를 보고 볼가 말가 ?고민하다가 내가바두 누구두 모르겟지

바두 못본척하면되지 하도 궁굼한지라 확인을 눌럿다 .

 

내사랑

(연예인이 못된 청소부나 화가가 못된 변호사나 경찰이 못된

의사나 모두들 다자기하고싶은거 못하구 살지만 자신이 하고

잇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행복해하구 잇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만나겟지만 그사람을 알구 지내면서 행복해졋으면 좋갯어

난 니가 행복하길 원해 )




날자는 6개월전에 보낸거지만 아직도 지우지 않고 잇는거 바서는

하린이라는 여자를 많이 사랑하고 잇는거 같앗다 메시지 하나밖에

없는거 바서는 이미 헤여진건가 ?



그래서 아까 그표정이 그렇게 슬펏던건가 ?점점 더궁굼해지는



그사람 ..............


 

핸드폰안에 운세라는게 잇어서 나는 아무렇게나 화토 운세를

클릭햇다 화토가 막 저으면서 순간 난 확인을 햇고 매조가
나타낫다

 

 

(사랑을 만들어갈 운이옵니다 곧 왕자님을 만날겁니다 )


피식^^



싱글로 지낸지가 벌써 삼년인데 이런 운세에 난 그냥 헛웃음만

나왓다 핸드폰을 접고 나는 꿈나라로 향햇다


 

이튼날


 

주말인지라 늦잠을자고 깨낫구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열어

11시인거를 확인하고 기지개를 펴면서 거실로 향햇다


아.... 어제 줏은 핸드폰 주인이 전화 왓을가 하는 생각에

핸드폰을 열어 확인햇지만 부재중 전화는 한통두 없엇다

혹시 요금이 없나 하는 생각에 이전화로 나한테 전화를

해보자 전화는 걸렷다


 

핸드폰을 잃어 버렷으면 전화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

돈이 그렇게 많은가 ? ㅜ,ㅜ



띠리링 띠리링 ~!!



어우 ~!깜짝이야

나-요보세요

대방-내핸드폰 왜니가 가꾸 잇냐 ?

나-그러게요 그쪽핸드폰이 왜 나한테와 잇을가요

대방-술집에서 떨어 뜨렷나 ?

나-그걸 왜나한테 묻죠 ?

대방-니가 주섯으니까 핸드폰 돌려줘 중요한거 잇어

나-가고싶으면 그쪽이 일로 오시던가요

대방-거기가 어딘지 알아야 가지

나-xxx아빠트

대방-참 좋은데 산다


 

뚜~~!!!!


헉 ~!말없이 전화는 끊엇다 내말이 채끝나지가 않앗는데

전화는 끊혓다 젠장 아침부터 똥씹는 기분이다 .



정말 딱 내가 화장실 한번 갓다 오는 시간 4분만에 다시

전화가 왓구 아빠트 앞에서 어제 그사람을 다시 만낫다

어제는 술에 취해 잇엇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하구 왓지만

어딘가 말모사게 많이 슬퍼 보엿다




대방-핸드폰

나-여기

대방-밧냐?

나-왜반말하세요

대방-어려보이니까

나-나두 니가 참 어려 보이거덩 나두 반말할줄 안다구

대방-그럼 너두 반말해

나-헉 인사두 안해 ?

대방-머?

나-참 어이없는 인간이다 핸드폰 돌려 받앗으면 고맙습니다

라는 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

대방-그래 고맙습니다





빵빵~~!!!


대방-조심해


도로밖에 서잇는 나를 잡아 당겻구 나두 모르게 이사람 품에

몸이 들어가게 되엿다 순간 심장이 심하게 박동하는 이느낌

어제 그 운세가 자꾸 머리속에 생각난다





나-고고고맙습니다



내말을 쌩까고 가는 이사람 차가 사라 질때까지 난 그자리에

그래도 멈췃구 아무것두 하지 못한채 어제 그 운세만 생각햇다

진짜 운세대로 나의 왕자님이 나타난걸가 ?



우린 이렇게 만낫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되면서까지

그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엇습니다 어느덧 저사람이 나의 생활속에

일부분이 되여 버리기도 햇습니다 하루세끼 밥먹는것보다 저사람이랑

대화하고 만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잇습니다 


 

 

성훈-너 오늘 선밧다면서

나-그래

성훈-나보다 잘생겻더냐 ?

나-음 잘생겻지 장동건처럼 생겻어


지금 우리가 잘가는 커피숍에서 시원한 오렍 쥬스를 마시면서

30분전 내가 선밧던 얘기를 하고 잇는 중이다


 

성훈-좋갯다

나-좋지그럼


내말에 살작 인상을 찌푸리더니 비꼬는 말투로 말하는 저녀석

질투하는건가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엿는데 친구보다 더친한

친구엿을까 ?저녀석이랑 잇으면 남자친구 따위 생각해본적이

없엇다 늘 저녀석이 내남자친구 자리를 대치 해줫으니까




나-연재 썻어 모이자에

성훈-아야어여두 제대로 못읽는 니가 ?

나-뒤질래 ?

성훈-피식 ㅋㅋ 

나-유하린이 어디가 그렇게 매력적이야 ?

성훈-몇번을 물어보냐

나-하두 궁굼해서 그런다 남편은 그렇다 치고 니가 그렇게

목매구 잇으니까 지금두 못잊고 잇잖아

성훈-못잊는게 아니고 잊을려고 한적 없거덩

나-아 ..그렇구나 





앞에 놓여진 오렌지 쥬스를 마시면서 최대한 저녀석눈을

피해 딴곳을 보고 잇엇다 녀석의 말에 난 살작 질투를

느끼고 잇지만 어찌할수 없다 .내가 녀석을 쥐락펴라

하는 사이도 아니니까 그냥 보구만 잇는 녀석일뿐이다




우린 커피숍에서 나와 여름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햇다

순간 녀석이 내손을 덥석 잡아 버렷다


 

나-너왜그래 ?

성훈-나두 이젠 연애 해야될거 같아서

나-근데 왜 내손을 잡냐고

성훈-그니까 너랑 연애좀 해볼라고

나-넌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성훈-아니 머 솔직히 우리가 연애하구 말구가 잇냐 지금이

연애 하는거지머

나-머??

성훈-하루에 전화통화 젤많이 하는사람 누구?

나-김성훈

성훈-하루에 젤많이 만나는사람은 누구 ?

나-김성훈

성훈-하루에 젤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 ?

나-김성훈

성훈-답이 딱딱 나오네머 ㅋㅋ

나-....

성훈-니가 잇어서 내가 덜아파 니가 잇어서 내가

웃을수 잇엇어 고맙다





이게 우리 사랑이 시작인지는 몰라도 늘곁에서 잇어준 녀석때문에

난 외롭지가 않다 녀석때문에 나두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잇엇다

전에 녀식이 나한테 들려준 시가 생각난다




소망


시(승타)

 

내 맘속엔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


 

비가 내린뒤엔 무지개를 보고 싶고

눈이 내리며는 홀로 거리에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바람이 불어치면 얼굴을 맞고 싶고

해빛이 스며들면 두팔을 펴 가슴에 가득 안고 싶다

 

 

내 맘속엔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며는 조용히 손잡고 싶고

아름다운 꿈들이 생기며는 하나씩 이루어나가고 싶다

 

상처주는 사람이 생기며는 눈감고 용서해 주고

가시덤불 긁혀서 상처나도 웃으며 앞으로나가고 싶다

 

 

내 맘속엔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

 

외로울땐 자신에게 들려줄 노래를 부르고 싶고

힘들때에는 조용한곳에서 눈물을 흘릴 권리를 주고 싶다

 

후회될땐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보며 웃고 싶고

피곤할때는 저 멀리 바닷가에 갈매기를 친구로 삼고 싶다

 

내마음 속엔 작은 소망이 잇다

녀석이랑 나 늘 지금처럼 더두 말구 덜두 말구 행복햇으면 좋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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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훈이 (♡.136.♡.159) - 2010/08/08 00:14:29

호메 ..그럼 애기님이랑사랑하는사람 이야기인가요

너무 잘밧슴다 ... ㅋㅋ 쯔아 만약 두분 옳다면 이쁜 사랑 하길 바래요 ㅋㅋ

낭랑새 (♡.118.♡.1) - 2010/08/08 00:46:00

막편인데 댓글 좀 남겨야 될것같애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결과가 참 좋아요.. .. ㅋㅋ 내가 마음에 드는 결과 입니다. ㅋㅋ

huyi (♡.162.♡.55) - 2010/08/08 01:53:26

good~~~~~마무리가 예술이네요 나중에도 좋은글 많이 실어주길 바라구요
추천합니다 행복하시구요

Blue07 (♡.169.♡.176) - 2010/08/08 02:27:49

ㅎㅎㅎ 아 그렇게 알게되였구남 ~

담집 기대할게욤 ~~~

애기님은 주무시는중이겟네욤 ~
좋은 꿈 꾸세욤 ~~~~~

약속cui (♡.83.♡.76) - 2010/08/08 07:26:48

벌써 마지막 회라니 아쉽네요... 제가 말하던것처럼 유하린이랑 전 남편 됬네요ㅎㅎㅎ
애기 님도 성훈씨랑 잘 되길 바래요....
애기님이랑 성훈씨 연애설(실화)를 계속 해서 올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그동안 글 읽으면서 다음집 언제 올라오나 기대도 했는데
암튼 쭉 영원히 행복하세요~

뽀람이 (♡.8.♡.129) - 2010/08/08 08:46:46

기어니 막집이 오고야 말았네요.
오늘도 넘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글썽글썽해서 봤구요..
하린이도 애기님도 다 행복해서 넘 좋네요^^
근데 이젠 볼게 없어서 넘 넘 심심할꺼 같은데..
담 작품두 빨 빨 올려주세요^^
그 동안 한집한집 너무 재미나게 봤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dzaq (♡.62.♡.171) - 2010/08/08 10:24:26

완벽한 해피엔딩 재밋게 잘 읽엇어요
이 글 실화인가요?

김씨네딸 (♡.136.♡.27) - 2010/08/08 10:42:31

잘 보구감다.
수고많으셧네요,건강하시구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최고급루비 (♡.245.♡.112) - 2010/08/08 10:44:05

막회까지 아주아주 재밋게 잘 읽었슴니다..
이글이 작가님 실화인줄은 상상도 못했구요..
막회라니까 아쉽기는 한데 결말이 아주 맘에 듬니다..
작가님 이쁜사랑 하세요^^

김씨네딸 (♡.136.♡.27) - 2010/08/08 10:53:28

++사랑의 식지 않는시간은 2년이라구 햇던가
그럼 사랑보다 더 강한건
유효기간이 없는 *정*이란것++
참 마음에 와닿는 말임다.추천!

갸유뚱 (♡.136.♡.80) - 2010/08/08 10:55:48

결국 전남편과 같이 회복을 하게 되엿네요..암튼 이것이 제일 좋은 결말인가 봅니다..유하린이가 그렇게 전남편을 잊지못햇으니까..근데 작가님과 성훈이..보고 좀 놀라긴 햇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글고 올려준글 잘 읽었어요..

어여쁜처녀 (♡.166.♡.82) - 2010/08/08 11:31:45

ㅋㅋ 인연이란게 참 신기하다
넌 성훈이랑 만나서 사랑을 시작하고
성훈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ㅋㅋ
이젠 행복하겟지???잘보고 간다

노벨과개미 (♡.238.♡.112) - 2010/08/08 12:53:16

하린이 남편이랑 다시 만난거네요 ..그 사이 잘보았습니다.담에도 재맷는 다른 이야기 부탁드립니다..화이팅

당신이랑나 (♡.94.♡.237) - 2010/08/08 13:02:02

이번편이 막회네요.짐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그리구 결말이 아주 맘에 들어요,ㅎㅎㅎ 그리구 성훈님이랑 작가님두 이쁜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솔직히 이번편 보면서 좀 놀랫어여.하린님이 오빠랑 잘 될거는 짐작햇엇는데 작가님이랑 성훈님의 사랑이 아무튼 두분 다 이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담 이야기두 기대할게요.

사랑향2 (♡.245.♡.132) - 2010/08/08 14:13:14

정말 막회라니 많이 아쉽네요
지금까지 하나도 안 빼먹고 다 읽어왓는데요..
근데 실화가 좀 섞인 이야기니깐 더욱 잼있어 보였어요..
글구 애기님두 하린님두 모두모두 행복하니 좋아요.
근데 위층님처럼 성훈님이랑 애기님 사랑하는 사이라니 좀 놀랬어요^^*
아무튼 쭉~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참 부부는 정땜에 산다고 하는말 맞는말인거 같네요^^*

무명yin (♡.245.♡.8) - 2010/08/08 16:39:18

챠~ 결과는 이렇구나 ㅎㅎ

열심히 가꾸십시오 ^^

김서정 (♡.72.♡.182) - 2010/08/08 17:20:04

계속 쭉 보고 잇다가 막편이 되어서야 남깁니다.
그동안 너무 재밋게 잘봣읍니다.^^
다른 소설 기대해두 되죠.?

람이 (♡.112.♡.97) - 2010/08/08 17:32:40

마지막회까지 잘 보고 갑니다.....결말이 마음에 드네요~ㅋㅋ
두분 잘 되시기 바랍니다...

3G (♡.142.♡.49) - 2010/08/08 17:38:11

결과 만족스러워요 ,해피엔딩 ~ 잘보고 갑니다 .

kimhwa (♡.249.♡.168) - 2010/08/08 21:43:48

연재???실화???
흐미... 얼떨떨함다.
잘 된결말인건 맞슴니다.
ㅋㅋㅋㅋㅋ 실화든 연재든...

령아맘 (♡.128.♡.194) - 2010/08/08 22:15:57

여지껏 읽으면서 실화진 아닌지가 너무 궁금했는데..
님 사랑하는 사람의 실화 였네요..
읽으면서..유하린이 남의 남자랑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고..
다시 전남편한테 갔다는게..김성훈 한테 너무 비참하다고 느꼈는데.
님 같은 좋은 사람 또 만났다니까..좋은 결말이네요..
잘 읽었씁니다

컴베어 (♡.196.♡.231) - 2010/08/08 22:36:06

애기님은 참으로 밝고 행복한 사람같아요^-^ 마지막 소설이니 참으로 슬프네요!!! 다음에 잼있는소설 또 올릴꺼죠? ㅠㅠㅠ 애기작가님 영원한팬이 될꺼예요 !!!
추천합니다. 덕분에 참으로 좋은 시간되였습니다.

핑크프라워 (♡.56.♡.99) - 2010/08/09 08:15:20

성훈이 한덴 너무 큰 상처이고 가슴아픈일이다 생각했는데
아마도 인연이 거기까지였나 봅니다
그래도 이젠 다 서로 제짝을 만나서 행복한거 같애요
작가님도 아름다운 사랑하시고'다음에 좋은글 기대합니다

민정맘 (♡.155.♡.69) - 2010/08/09 08:47:50

잘 봤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콤비 (♡.228.♡.18) - 2010/08/09 08:56:56

하린이랑 오빠가 다시 만난것도 기쁜일이지만 따뜻한 마음의 주인 성훈이랑
애기님이 연인으로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글 또 기대할께요~

엔타메 (♡.38.♡.98) - 2010/08/09 09:32:04

아쉽게도 막을 내렸네요.
하지만은 그 결과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연재속에 님의 사실도 좀 석여잇는것 같네요.
나중에도 잼있는 작품들구 왔으면은 좋겠씁니다.

김티나 (♡.39.♡.255) - 2010/08/09 09:33:37

마지막회라니 아쉽네요 ~~~하지만 잘 봤습니다.
덕분에 참으로 좋은 시간되엿구요 애기님도 이쁜 사랑 하시기를 ~~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

막가는인생 (♡.215.♡.172) - 2010/08/09 10:54:29

결말을 잘 끝냇네요.. 그보다 밑에 작가의편을 보니깐 또 다른 사랑이야기..
이번집은 참 잘 썼습니다.

우림이엄마 (♡.242.♡.0) - 2010/08/09 11:15:09

재미잇게 잘 봣어요 , 우리 신랑이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정으로 산다고 해서 매일 삐지는데 .그래도 정으로 사는게 좋은가봐요 . 연재 너무 잼잇게 잘봣어요 . 이쁜 사랑 하세요 .

굼베지 (♡.238.♡.250) - 2010/08/09 11:28:38

오ㅃ하구 하린이 잘됏네요 ㅋ

쭈욱 잘읽고 갑니다

다음 길도 기대할게요 ..^^

별과 햇님 (♡.163.♡.194) - 2010/08/09 11:36:44

연재 이젠 끝났네요~~

넘 재미있게 봤는데..

다음편은 언제 올릴꺼죠?


애기님: 이쁜 사랑하세요~~~

이 사람 (♡.135.♡.2) - 2010/08/09 12:17:22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다음 편을 기대할께요 .

싱싱한향기 (♡.13.♡.199) - 2010/08/09 13:13:48

막편이라 댓글 남깁니다.^^
그동안 슬픈 사랑실화 잘 읽었어요^^
그러나 결말이 좋아서 멋진 사랑 같아요.
그리고 애기님도 마음 따뜻한 그분과 만나게 됐다니 기쁘네요.
애기님 그분과 행복한 사랑하세요. ^^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백로 (♡.209.♡.126) - 2010/08/09 14:45:26

실화군요.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이후에 더 좋은 글들 올려주세요

글구 성훈씨 이후가 더 기대됩니다.~~

물 한컵 (♡.182.♡.115) - 2010/08/09 16:07:05

여태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결말도 좋고요
행복하세요

루비82 (♡.142.♡.154) - 2010/08/09 16:38:42

막회까지 이뿐사랑이야기 너무잘봤어요 ^^ 작가님 사랑이야기라면 쭉행복했으면좋겠어요 ...

슬이 (♡.65.♡.142) - 2010/08/09 17:22:26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다른편 기대할게요

꿈1234 (♡.162.♡.197) - 2010/08/09 22:34:53

님글 너무 잘봣습니당 .
처음플달아봅니당 ㅎㅎ
命中注定인 사랑을 만난것같습니당 .행복하세요 !

승타 (♡.171.♡.79) - 2010/08/10 08:04:52

아이쿠, 제 시를 다 삽입해주시공 ^^ 쓰는 작품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희망이엄마 (♡.130.♡.170) - 2010/08/10 12:55:13

어느덧 막회군요.^^ 처음회부터 마지막까지 쭈욱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제가 바라는대로 좋은 결말이였구요. 애기님도 이쁜 사랑하시고 쭈욱 행복하세요 ^^

앜당 (♡.82.♡.69) - 2010/08/10 13:45:31

실화인가요 실화인가요 ?노무노무 궁금

cherrysh (♡.236.♡.222) - 2010/08/10 14:53:05

제시간에 글을 읽어못보고 항상 눈팅하다가
막편이라 하길래 읽은 소감을 씁니다.
글 읽는 내내 넘 실감나게 잘 썼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하린의 사랑이야기 참으로 잘 읽었구요.
성훈이랑 진주씨가 잘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의선물 (♡.245.♡.54) - 2010/08/10 15:02:43

실화엿네요~ 소설 제목부터 눈에 뜨여서 그냥 쭉 읽어왓는데.. 정말로 실화엿다니..
뉨도 이쁜 사랑마니마니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이담에 또 기대할게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햇빛사랑 (♡.248.♡.250) - 2010/08/10 16:05:11

브라보 ㅋㅋ내생각대루됫슴닥..쿄쿄


남편하구 월래대루 사넹;;쿄쿄


잘보구감닥..ㅋ수고햇슴닥...쿄쿄

당찬여자 (♡.242.♡.4) - 2010/08/10 17:00:59

그동안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음 연재도 기대할께요.
이쁜 사랑 하세요.

현향란 (♡.2.♡.103) - 2010/08/13 15:37:20

이 글을 잘 보셨습니다. 슬프지만 결과는 좋왔습니다.진실이라면 서로 행복하길를 기대 합니다.

미인송 (♡.48.♡.51) - 2010/08/16 00:06:26

막회를 보는순간 내내 눈물만 나네요 ~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인생살면서 누구에게나 상처있기 마련이지만 상처를 싯을수있는게 사랑이라고봅니다 .

나무잎처럼 (♡.161.♡.172) - 2010/08/18 09:18:53

저는 아주마라서 그런지 이결과를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사람이란 살다보면 그럴때가 많습니다. 다만 작가님 축가 드립니다. 좋은 남자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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