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남 편 그리고 연하남 _ 〓〓2회

첫사랑01 | 2010.08.09 21:12:53 댓글: 52 조회: 2393 추천: 2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216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2편을 쓰게 되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추천 부탁드림니다 ㅎㅎ

베스트에 가게 ?? ㅋㅋㅋ 그럼 2편도 재밋게 보시고 ... 추천한방 콜 ??해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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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그 증세는 나날이 늘어만 갔다 ....





학교를 그만둔 나는 일자리를 찾아 헤매엿고

성준이 또한 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 일을 하려고 돌아 다닌다 ...

그런 성준이를 보면서 큰 위로가 됏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나는

가정에 충실해야 겠다고 마음먹엇다 ...

나는 드디어 일자리를 찾앗고 너무 기쁜 나머지 제일먼저 성준이한테 전화를했다 ...

"오빠 나 일자리 구햇어 ... ㅋㅋ 저녁에 맛잇는거 해놓을거니까 일찍와 ... "

"그래 ..나?땜에 미안해 ...고생만 시켜서 "

얼마 만에 나긋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오빠인가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오랜만에

애교를 부렷다 ....

"자기야 ...기다리고 잇을게 ..."

전화를 끊고 나는 마트로 향했다 ....

마트에서 성준이가 좋아하는 것만으로 음식재료들 삿다...

와인을 좋아하는 성준이가 생각나서 ㅇ큰맘먹고 와인도 하나 삿다 ...

기쁜 마음에 무거운줄도 모르고 집으로 곧바로 향했다 ....

그런데 무겁긴 무겁다 ㅋㅋ 집근처에 오니 그무게가 느껴진다 ...그런데 이게머야

아불싸... 비닐 봉다리가 찢어 졋고 내가산 사과들이 두루루 떨어지기시작햇다 .... 순간 한 30돼 보이는 남자가 다가 오더니 ...

주워 준다 ... ㅎㅎ 나는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 그분은 짐을 들어 주면서 집이어디냐고한다

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 기꺼이 들어 준다고 짐을 드는 남자 ....

나는 할수없이 감사하다는 말과함게 우리집을 향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앞에 ... 성준이가 화가 잔뜩나서 매서운 눈으로 우릴 바라고있다 .... 그눈빛을 보는순간

나는 덜컹 겁이 났고 ... 미처 말을 하기도 전에 나한테 날라오는건... 싸대기 였다 ...

그남자도 순간 놀랏는지 ... 짐을 ㄴㅐ려 놓고 가버린다 ...

그자리에서 얼어버린날 미처 반응도 하기도 전에 머리채를 잡고 집까지 끌고 온 성준 ,,, 또 아무말없이 나한테 매를 드리는 성준 ....

마음이 아팠고 ... 몸도 아프다 ... 그렇게 나는 아무소리 없이 맞고만 있엇다



이튿날 아침 ... 성준이는 아무일 없는듯이 나를 감싸 안았고 ... 나 또한..다시 ...아무말없이 받아줬다.... 나아지겟지 나아지겟지 내가 잘하면 돌아올수 잇겟지 하고 난 마음으로 위로를 했고 ... 눈물을 먹음고 ... 하루 하루를 버텨왓다 ...

성준이한테 받은게 너무 많은 나로써는 용서와 내 모든걸 주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줄께 없으니깐

나를 사랑하니까 ... 오해를 한거니깐 .... 그일이 생기 전까진 이렇게 생각했다 ...

그날은 화창한 일요일이다 ... 어쩌다가 휴일이 생겨서 난 시어머니 뵈러 가자고 성준이를 졸랏고

나의 효성에 성준이 또한 감동 먹은것 같다 ... 마음속으로 잘햇다고 나를 칭찬 햇다

근데 이 효성이 큰 불화가 될줄은 꿈에도 몰랏고

성준이에 대한 내 감정이 큰변화가 생긴계기가 될줄 몰랏다 ...

우린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 시집에 갔다 ...

"어머니 그간 잘계셧어요 ???"

"ㅎㅎ 그래 은영이 왔구나 ..어서 들어와 ..."

"형수님 오셧어요 ??"

우리 도련님 이다 ... 성준이 친동생 ... 성민이 ...

나보다 두살위지만 나한테 형수님 대접 톡톡히 해주는 도련님 ㅋㅋ

"네 ... 도련님도 잘계셧어요 ??? "

"네 ..얼른 들어와요 제가 짐 들어 줄게요 "

"고마워요 ... ^^"

내가 활짝 웃으면서 동생한테 물건을 건네는순간

확 가로 채서는  투벅투벅 거실로 들어 가는 성준 ...

<오빠 왜저러지 ?내가멀 잘못했나 >

나는 눈치 살피며 아무말없이 뒤따라 들어 갔고 ...



우린그렇게 시집에서 저녁도 먹고 ... 나는 설겆이를하고 있는데

도련님이 차가지러 오면서 말을 건다 .

"형수님 ... 요즘 어때요 ?? 형 많이 힘들어 하죠 ??형수님은 괜찮아요 ?? "

"네 ... 많이 좋아 졌어요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도련님도 아는것 같ㄷ ㅏ 내가 맞고 산다는것을 .... 가엾다는 눈길로 또 묻는다...

"형수님 힘들면 나하구 말해요 제가 형 잘 달래 볼게요 ...."

"고마워요 ㅎㅎ 흑.."

순간 눈물이 울컥한다 .... 내가 울자 도련님은 한발 다가와

"형수님 울지마세요 ... 형 두 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럴거에요 시간이 좀지나고 일자리도 생기고 하면 괜찮아 질거에요 ...."

나에게 휴지를 건네면서 어깨를 토닥여 준다 ....

이때 성준이가 주방에 들어 왓고 ... 동생이랑 내가 그러고 있는걸 보더니 ...

또 눈빛이 변했다 ... 그런데 이번엔 ... 그자리에서 아무행동도 말도 없었고

단 한마디 저승사자보다 더무섭게한마디 한다 ...

"가자 ..."

난 조여오는 두려움을 안고 ... 집에 들어 왔고 .... 들어 서는순간 나한테 날라오는 건 역시나

주먹과 발길질 이 였다 ... 그것도 괜찮은데 그가 한말이 내 마음에 비수를 꼽기 시작했고 ...

그뒤로 하는 행동은 나더러 성준이 한테 실망과 절망을 안겨줬다 ...

" 더러운 년 .. 이젠 하다 하다 내 동생까지 꼬드기냐 ??? 나쁜년 ... 오늘 너죽구 나죽자 .. "

그러고는 가위를 들고 다가온다 ... 순간 나는흠칫했다 ..

"아니야 오빠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 도련님은 그저 ... 날 ... "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 나의 머리채를 잡더니 ..가위로 삭둑삭둑 머리를 자르기시작한 성준 ...

순식간에 나의 기나긴 생머리는 온집안에서 날려 다녓고 ..더이상 나는 참을수 없어서 소리 질렀다

" 오빠 왜그래 ... 왜그러냐구 ... 왜 그렇게 못믿는건데 ....왜 날 의심하는건데 ... "

소리 바락 바락 지르는 날 또다시 끌고 침실로 들어간 성준 ... 이번엔 짐승처럼 나를 덮치기 시작했고 .... 난 안간힘을 다해 벗어나고싶엇지만 무리수 였다 .... 그렇게 이십여분간의 시달림 이 끝났고

성준이는 말한마디 던져놓고 나가버렷다 ...

"김은경 넌 내꺼라구 누구한테도 못주니깐 앞으로 잘해 알았어 "

문을 박차고 나간 성준 .... 나는 수치심과 두려움에 몸을 떨었고 ...

잘린 머리를 만지면 하염없이 울어댔다 .... 이제야 단순이 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저남자 의처증이란거 새삼 다시 깊게 느꼇다 .... 이튿날  나는 미용실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자기절로 머리를 손 볼수밖에 없었다 ... 거울속의 나를 보니 ... 놀라웠다

얼굴엔 온통 멈자국이였고 ... 입술도 터져있엇고 ... 이쁜 내 옛날 모습이라곤 찾을수가 없었다 ...

이렇게 살수가 없겟다고 생각했지만 이혼할 생각보다는 .... 바보같이 그남자를 보다듬어 주기로 마음 먹엇다 .... 그뒤로 난 직장도 그만뒀고 ... 화장도 안했고 .... 머리도 짧은 머리에 파마까지 지졋다 완전 30대 아줌마처럼 말이다 .... 그런데 그런뒤로 신기하게 성준이가 다시 이전으로 돌아왔다

일자리도 구했고 ... 나긋나긋해지기까지한 성준 ... 이전보다 더 잘해준다 ...

그런데 그게 얼마 못갓고 ,,, 밖에 나갓다 왔다하면 ... 이젠 이유 없이 때렷고

아무 남자한테 가져다가 붙인다 ... 오늘은 이넘 래일은 저넘 .... 점점 심해지고 있는 성준

오늘 역시 ..슈퍼에서 잠깐 길묻는 사람 대답해줬는데 ..것두 오해하고 ... 또 매를 퍼부은것이다 ..

내가 살아온 지옥같은 2년 결혼생활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눈물로 밤을 새운다 .....


이튿날 아침 ....

나는 성준이를 깨웠고 ... 잠에서 깬 성준은

"은영아 ... ?물좀 줄래 ... "

또 변했다 .... 부드럽고 ....나긋한 그목소리로 내이름을 부른다 ...

나는 물을 건네 주면서

"오빠 ...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 ... 왜 날 그렇게 못믿는거야 ???

내가 어떻게 하면 될가 ?? 오빠가 가르쳐줘 ... 흑흑 너무 힘들어 ... "

우는 나를 보더니 성준이도 마음 아픈지 나를 꼭 껴안아주면서

"미안해 ... 다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나도 모르게 정말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 ... 미안해 은영아 ... "

"흑흑 오빠 .. 우리 등기 하러 가자 ... 그럼 믿어 줄거야 ??? "

그렇다 ... 결혼할땐 나이가 안대서 못했고 ..결혼후에는 이일 저일

바쁘다보니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 이제 내나이 24등기해도 된다 ...

그말은 들은 성준은 너무 놀라고 감동 받앗는지 나를 더욱 힘차게 껴안준다 ..

그렇게 우린등기를 했고 .... 성준이도 그뒤로는 많이 좋아 졌다 ...

쉽게 오해도 안햇고 나를의심도 하지 않았다 ....


그렇게 우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나갔다 ...

그놈이 나타나기 전까진 .....
추천 (25)
IP: ♡.245.♡.108
샤방이 (♡.14.♡.59) - 2010/08/09 21:22:07

이거 어디원 무서바서 같이 살갯슴다? ㅠ
저남자 의처증에 아주 이중인격이고만

의처증 잇는 남자들이 대부분 때리고 빌고 얼리고 잘해주고
또 때리고 반복하짐

어으~ 정시안남다 ㅋㅋ
이번집두 잘보구 감다 내 일빠재? ㅋㅋ

첫사랑01 (♡.245.♡.108) - 2010/08/09 21:34:44

샤방님 -- ㅋㅋ 에 ... 아마도 이유가 잇지 않겟슴 가 ?ㅋㅋ

이제 차츰 차츰 남편의 의처증 이유도 나타 날검니다 ㅋㅋ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다음집에는 연하남 등장 시켜볼력구 하는데

어케 써야할지 ㅋㅋ ㅎㅎ

최고급루비 (♡.245.♡.236) - 2010/08/09 21:38:22

첫사랑님---좋은일 마니 해서 천사인줄로만 알았더니..
글쓰는 재주도 좋으시네요..
좀전에 확인하구 1.2편 한꺼번에 쭉~ 봤어요..
어디 무서워서 모르는 남자하구 눈도 못마주치겟네요..
귀신같이 나타나네..ㅠㅠ
이런남자들은 병이예요...쯧쯧
담편 기대함니다~~

첫사랑01 (♡.245.♡.108) - 2010/08/09 21:40:09

루비님 --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 하나 하나 다 바주시고 ㅋㅋ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오늘 처음 써밧슴다 ㅎㅎ

솔직히 어떻게 써야 할지 아직도 가물 가물 함다 ㅋㅋ

맑은 하늘 (♡.165.♡.73) - 2010/08/09 22:27:03

무서워랑,,,다행이 이제 그 이유가 나온다니 기대하면서 바야겠어요,,,^^

첫사랑01 (♡.245.♡.108) - 2010/08/09 23:20:16

ㅎㅎ 넹...감사함니당 ㅋ 이거 너무 무섭게 썻나요 ?ㅋㅋ

부담이 살작 밀려옴니다 ㅋㅋ

사랑하겟어 (♡.14.♡.140) - 2010/08/09 22:47:37

먼저 댓글 달고 봐야징 ,,ㅋ 언제 올라오나 자자글방에 들락날락 햇습니다 ,.잘 볼게용 ,,기대됩니다

첫사랑01 (♡.245.♡.108) - 2010/08/09 23:20:39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기대보다 잘 썻는지 모루겟슴다 ㅠㅠ

kimhwa (♡.249.♡.168) - 2010/08/09 22:51:21

1편까지 읽고 오는 길임다.
ㅎㅎㅎㅎ 재밋슴다.
근대 요즘은 폭력이야기 많아서 살짝 무섭슴다. ㅎㅎ

첫사랑01 (♡.245.♡.108) - 2010/08/09 23:21:36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담편부터는 폭력보다는 사랑 쪽으로 연하남의 등장과 함께 써볼려구요 ㅠㅠ 이거 무지 부담되네요 ㅎㅎ 점점 재미없어 질가바 걱정임니다

체리향기 (♡.142.♡.205) - 2010/08/10 02:53:39

먼 남편이 저래요?
부부사이 폭력도 법에 걸리지않나여 ? ㅡㅡ:;
요즘 세월에 저래 맞고 누가 살아 킁:;
정신과치료 받아보게 하는ㄱ ㅔ 젤 좋은데...
어떤 연하남이 나타날지 궁금해용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1:19

ㅎㅎㅎ 아픔이 커야 행복을 더 귀하게 생각할거잖아요 ㅋㅋ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ㅎ 담편에는 연하남이 등장 할꺼니 담집도 기대헤주세요 ㅎㅎ

엔타메 (♡.38.♡.100) - 2010/08/10 08:38:18

휴~~보는 내내 손이 막 떨려납니다..
이런 생활을 어떻게 지속되겠어요?ㅠㅠ
일본드라마 ラストフレンド하고 많이 비슷해요.
그 드라마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믿지 못해서
매일 때리고 하더니 나중에 보니 이것이 사랑이 아니고
한가지 병이드라구요.

여주인공이 여기에서 빨리 벗어낳으면은 좋겠습니다.
오늘도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2:09

ㅎㅎㅎㅎ 전 그 드라마 못밧는뎅 .. ㅋㅋ 그렇게 비슷한가요 ?? 유감이네요 ㅋㅋ

ㅎㅎㅎ 이번집도 잃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컴베어 (♡.69.♡.126) - 2010/08/10 08:39:33

욕나간다 정말 ...... 여자때리는 남자들이 진짜 이렇게 많은거예요!!! 자기 좋아하는 마누라 때릴맥이면 나가서 먼가 더해보겠다. 진짜 욱하네 !?!! 한번물어봐요 모이자에도 남자회원들이 자기 마누라 때리는거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도 침대다 오줌 쌋을때도 그냥 으름장만 내놓는데 이건머야............ 다음에는 제발 밝은 그런얘기 써요 !!! 요즘 소설분위기가 참 다운돼요 !!! 맨날 비극 글쓴이 한테 얘기한것이 아니고 분위귀 업하자는점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2:48

ㅋㅋㅋㅋ 이런 남자는 정말 .. 죽어도 마땅하죠 ..ㅎㅎ 모이자에는 아마 이렇게 까지 할 남자는 없을것 같슴니다 ㅎㅎ ㅋㅋ 감사함니다 ㅋㅋ

겨울국화 (♡.105.♡.228) - 2010/08/10 08:49:36

누군가한테서 들은 예긴데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
잘못했다고 엄청 잘 빈대요
때리곤 빌고 또 때리곤 또 빌고
꿇어 앉는것도 서슴치 않고 요
아마 그 남편이 이부류에 속하는 사람 같군요
빨리 악몽같은 생활에서 헤여 나오길 ........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3:34

ㅋㅋㅋ 넹 ... 그냥 그 남자가 어떻게 은영이를 괴롭히고 ..그 강도가 어떤지 ... 쓰고 싶엇어요 ㅋㅋㅋ 악몽에서 벗어 날 날이 멀지 않을거에요 ㅎㅎ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솔향기 (♡.12.♡.34) - 2010/08/10 09:04:20

첫집은 메달이 달렸기에 그냥 읽었고 2집부터 플달께요.
근데 실화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일단 찍고 읽을께요.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4:01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추천 눌러 시고 ㅎㅎㅎ 담집도 일어 주세요 ㅎㅎ

아이야 (♡.58.♡.42) - 2010/08/10 09:13:32

때리는 습관이 죽을때 까지 간다고 했어 ㅡ.ㅡ;;;
말할 자식이 ㅡ.ㅡ;;;
밖에서 안되니깐 집에 만만한 자기여자를 처때려?

우씨~ 짜증나.. 그 놈 을 빨리 등장 시키자. ㅎㅎ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4:34

ㅎㅎㅎ 은냐 또 왓넹 ??ㅋㅋ 그렇지 남자들이 한번 손대면 그 버릇 못 고치는거지 ㅋㅋ

담집에는 연하남 이 등잘 할꺼니깐 기대 해줘 ㅋㅋ

시대참조타 (♡.162.♡.153) - 2010/08/10 09:14:04

긁읽다가 분통터질번....한번비는 남자는 평생빈다고도함니다.ㅡㅡ; 오늘도 좋은글 보고감니다.. (잘못하다가는 글보다가 안정제 먹어야할거 같슴니다.-_-;)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15:05

푸하하 .. 이번집이 그렇게 ... 사람들을 화나게 할줄은 ... 쩌업....

이거 제가 욕먹는거 아닌지 몰겟어요 ㅎㅎ

우림이엄마 (♡.112.♡.237) - 2010/08/10 09:22:47

너무 재미 잇구요 ,왠지 절반내용은 실화라는 느낌이 듭니다 . 너무 잘 써서 그럴수도 잇구요 .하여튼 잘 보고 갑니다 ,담집 연하남 등당 기대됩니다 .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32:25

실화요 ??현실에도 저런 남자 잇나요 ??? ㅎㅎㅎㅎ 너무 감사함니다 솔직히 자신 없엇는데 ㅎㅎㅎ 담집 연하남 어떻게 등장하면 재밋을지 ..지금 고민중임니다 ㅜㅜ

평화통일 (♡.166.♡.61) - 2010/08/10 09:43:01

다음집두 빨리 기대해 봅니다 잼있습니다....
저남자 심리학 보여야 될꺼 같어요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47:13

ㅎㅎㅎ 다 이유가 잇을거에요 ㅎㅎ 아마도 ㅋㅋㅋ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담집 될수록 발리 올리긴하겟으나 지금 애기 보느라구 ㅋㅋ

이따가 조금조금식 써서 ... 저녁에는 올려드릴게요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0/08/10 09:47:33

첫사랑님이 글쓰는 재주도 좋으시네요
오늘 1집부터 쭉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의처증에 걸린 남편도 괴롭고
거기에 시달리는 아내분도 정말 힘드네요
다음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54:46

ㅎㅎ 프라워님 이 어떻게 ... 너무 너무 감사함니다 ㅎㅋㅋㅋㅋ

담집 될수록 빨리 올릴게요 ㅎㅎ 너무 감사드림니다 ㅎㅎ

jinzhenru (♡.235.♡.243) - 2010/08/10 09:56:47

잘보고 갑니다 이런글들 보면 남친 찾기 무섭네요 근데 글은 잼잇숨다 ^^;;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09:59:49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 추천 해주셔서 ㅋㅋㅋ

어여쁜처녀 (♡.166.♡.62) - 2010/08/10 10:04:16

오우~글재주 장난아님다 ㅋㅋ
그나저나 결혼생활 잼있게 보내는데
연하남때문에 또 망치게 댔잼까 ㅋㅋ
이런 잼있는 글들 보면 나도 올리기싶은데
결말을 못맺을가바 겁이 나가지구 ㅋㅋ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0:06:04

ㅎㅎㅎ 감사함니다 ㅠㅠ 근데 담집부터 어케 써내려야 갈지 지금 너무 고민되네요 ㅎㅎ

스토리를 보면 다들 비슷 해가지구 ㅎㅎ 어떻게 쓰면 재밋을지 ㅋㅋ 고민좀 해야 될듯 ㅋㅋ 추천 고마워요 ㅋㅋ

어린신부님 (♡.38.♡.60) - 2010/08/10 10:07:55

ㅎㅎㅎ 재밋네요..... 난 뒤에 등장할 남자가 되게 궁금해요..

다음집 기대*백배,,,,,,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0:15:55

ㅠㅠ 제가 그럼 부담 백배 네요 ㅠㅠ

한방울v (♡.189.♡.60) - 2010/08/10 13:07:26

어우..정말 그냥 못보겠네요..
여주인공 불쌍해서 어떡해요?
하루빨리 고통스러운 울타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담집을 기대하면서 추천 한빵날리고갑니다..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3:21:00

ㅎ 감사함니다 ....담집부터는 연하남의 등장과 함께 은영이에게 새로운 변화도 일어 날것이니 잘지켜바주세요 ㅎㅎ

천당의현실 (♡.113.♡.116) - 2010/08/10 14:02:03

히유 ..저런 남자랑 어케 살쥐 ?ㅠㅠ
연하남의 등장이 무쟈게 기대되네요 ㅎㅎ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6:46:26

ㅠㅠ 현실님 또 들려 주셧네요 ㅎㅎ 너무 너무 감사함니다 ㅋㅋ

cherrysh (♡.236.♡.222) - 2010/08/10 15:40:13

등기하고 의처증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늠'이 나타나서 또다시 도질가 싶네요.
의왕이면 멋진 연하남이였으면 하는 기대..ㅎㅎ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6:51:43

ㅋㅋ 그래말임다 ㅎㅎ 그놈이 나타나면서 은영이의 인생도 아마 변하지 않을가요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0/08/10 15:41:53

연하남의 등장에 기대되면서 담편 기대할게요 ㅎㅎ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6:52:03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여기도 추천 눌러주시고 ㅎㅎ

햇빛사랑 (♡.248.♡.250) - 2010/08/10 15:57:49

ㅋㅋㅋ저남자 너므하다야

사정없이 패대니 ㅡ;쿄쿄


여자 때리는나마는 질색인데 ㅜㅜ쿄쿄

ㅋㅋ다음집 기대할껭 쿄쿄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6:52:24

ㅎㅎㅎㅎ 고맙당 흐흐 쓰다보니 ㅎㅎ 자꾸 그런쪽으로만 쓴것 같애서 ㅋㅋ 별랗지믕 ㅎㅎ

I새벽별I (♡.24.♡.29) - 2010/08/10 16:01:36

이 타이밍을 기다렷다는거 ^^
메달 걸어주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16:52:42

흐흐 감사함니다 ㅎㅎ 메달을 별님이 달아줘서 나두 어찌나 좋은징 ㅋㅋ

love화야 (♡.95.♡.4) - 2010/08/10 22:16:43

ㅠㅠ 넘 무섭슴다 ..이런 남편이랑 어케 사는지 ...
내 맘이 약한게 나두 막 같이 눈물이랑 나자 하면서 밨음다 ...
눈물 나두 쓱 닥구 ...담집 보러 또 가야짐..ㅋㅋ
이미 메달 탔으니깐 내추천이 필요없겟지만 그래두 추천하구 감댜 ..^^
3집 보러 고고 .....~~

첫사랑01 (♡.245.♡.127) - 2010/08/10 22:20:04

ㅠㅠ 감사함니다 .. 필요없긴요 플이 많을수록 전 용기가 나는데 솔직히 제가바도 점점 재미없어지네요 ㅜㅜ걱정임니다

love화야 (♡.95.♡.4) - 2010/08/10 22:29:39

무슨 소릴.....넘 잼있음다 ...그니깐 4집 빨리 올려주쇼 ..ㅋㅋ
기다리는 사람 나말구두 가득할검다 ...^^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0:19:12

ㅠㅠ 정말요 ??? 용기가 남니다 ㅎㅎㅎ 4집 다 써낫는데 ㅎㅎ 올리기 그래서 ㅋㅋ 안올렷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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