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남 편 그리고 연하남 _ 〓〓4회

첫사랑01 | 2010.08.11 12:58:36 댓글: 60 조회: 2189 추천: 3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230

감사함니다 ㅎㅎ 이렇게 베스트를 연속 두개씩이나 올려 주시고 거기에 힘입어서 이렇게 4회를 연

재 하게 되엿슴니다 .. .ㅋㅋ  이번집에는 과연 ... 어떨가요 ??아마도 성준이의 과거가 들어 날것 같

슴니다 .... 한회 한회마다 플 달아주시고 추천 해주시고 베스트까지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

다 .... 앞으로도 열심히 써서 ... 더 재밋게 해드리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ㅎㅎ

그래도 베스트 가고 싶다는 욕심 ??? ㅋㅋ

아직 3회가 아쉽게 베스트에 못가지만 ...

감사함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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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자꾸 거슬린다 ...

이때 뒤따라 들어온 효연

"야 은영아 ... 저놈 머야 ??어린게 반말 찍찍 해대지 ... "

"몰라 ... 아윽... 기분 잡쳐... "

"야 ..우리 그러지말구 ... 배타러 안갈래 ??"

"아니야 ..그냥 누워잇을래 피곤해 ..."

"머야 .. 놀러와가지고 이러기야 ???재미없어 ... 나두 안가 "

토라져 잇는 효연 ... 나는 조금 미안해 졌고 ...효연이를 달래기시작햇다

"효연아 .. 미안 ...헤헤 가자 ... 얼른 일어나 ... "

"아우 댓어 지지배야 ... 안가 ... "

"아우 가자 아 ..........응 ??? 나 아직 바다구경도 제대로 못햇는데 "

그렇게 달래고 달래서 우린 바다로 나왓다 ...

나와 효연이는 배도 타고 ... 여기저기 돌아도 다니고 재밋게 하루를 보냇고

날이 저물어 바닷가에 사람이 거이 없을때까지 ..아이들처럼 히히호호 거리면서 놀앗다

정말 너무 오랜만이다 ... 성준이한테 동생으로 안보일려고 ...
 
나의 본모습 본성격을 숨겨오면서 살아왓고 나는 노는 내내 ... 성준이를 까맣게 잊고 있엇다

그래서 더 재밋게 놀앗던것 같다 .... 아니 아마도 생각하고 싶지 않앗던것같다

그렇게 온종일 미친듯이 놀고 호텔방에서 우린 술을 마시면 ... 수다를 떨엇다

얼마나 마셧을가 .... 효연이는 이미 뻗엇다 ... 나도 해롱 해롱 해 나기 시작했다....

나는 바다가에 나와 산책을 하기 시작햇다 .... 누구도없는 바닷가 ... 바람맞아서인지

나는 비틀 거리며 걸기 시작햇고 ... 바다를 보니 눈물이 나기 시작햇다 ...

술기운일까 ...바다가 밤인데 그렇게 이뻐 보일수가 ....

바다와 한몸이 되고 싶다는 무서운 생각을 하기 시작햇고 ...

바다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 들어 가기 시작했다 ...

이때 ... 누군가 나를 부른다 .... 귀에 익은 목소리인데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 그놈 목소리

그러고는 나를 안고 물밖에 나온 다 ... 어렴풋이 보이는 그놈 얼굴 시후다


"누나... 은영 누나 .. 눈좀 떠바 ...정신좀 차려보라구 ..에이 ㅅ ㅣ발 ...누나 ...야 김은영 ......나 한테 한 약속 아직 지키지두 않앗잖아 ...정신좀 차려보라고 야 ...김은영  "

지금 이 놈이 머라는거야 ??? 누나 ? 내이름은 어떻게 알지 ?? 약속 ?무슨 약속 ?

이상한놈이다 ... 나는 정신을 잃고 말앗다 ...

깨여 낫을때 난 내방이 아닌 병원에 누워 있었고 ... 매서운 눈으로 날 노려보고 있는 효연

"미쳣어 미쳣어 ....너죽을려구 작정햇니 ??나쁜 계집애 ....흑흑:다행이다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야 은영아"

"효연아...나왜 여기있어 ???"

"머 ??너 기억 안나 ??? "

그제서야 난 어제밤을 기억하기 시작했고 ..그놈이 햇던말이 생각낫다

"효연아 ..그놈 어딧어 ??? "

"그놈 ??그놈이 누군데 ??니 남편 ??걱정하지마 ...여기 안와 ..."

"아니 ... 날 구해준 놈 ... 학생놈 "

"어? 아..시후 ???의사선생..."

"날 왜찾아아 ...촌닭 ? 고맙다는 인사하려는거면 ...됏구 ....다시한번 그딴 짓해바 내손에 죽을줄 알아"

"너 어제 날 누나라고 하지 않앗냐 ?그리구 내가 언제 너한테 약..."

"촌닭 물먹더니 머리 어떻게 된거 아냐 ? 내가 언제 ...됏고 ...큰문제 없다니까 퇴원하던지 여기 계속있던지니맘대로 해라.... 난 이만 가바야되니까 ...."

그렇게 그놈은 .. 병실 문을 나갓고 .... 난 그놈이 어제 햇던말이 자꾸 생각이 났다 ...그러고보니

시후...윤시후 ...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다 .... 아... 머리 아프다 ... 생각하지 않을련다 ...

아무 문제 없다니 ...난 그만퇴원을 햇고 ... 호텔에 돌아왓다 ....

금방 잠이 들려고하는데 ..누가 문을 두드린다 ...효연인가 ?

수영하러 간다더니 벌써 왔나 ?

.문을 열어보니 시후엿다 ....

나한테 .. 먼가를 건네준다 ...

"이게 머야 ????"

열어보니 ... 죽이다 .... 난 어리둥절한 눈으로 시후를 바라밧고 쑥스러운지 말돌리는 시후

"나 계속 여기 이렇게 서있을가 ??? "

"어 ?? 어 ..들어와 .... "

정작 한방에 둘만 있으려니 뻘쭘하다 .... 그정적을 깬건 역시나 시후엿다

"야 촌닭 ... 너 괜찮냐 ???"

"지금 나 걱정하는거니 ?"

"거 걱정은 누 누가 햇다고 그래 ...그리구 ...촌닭 오바하지 말라고햇지 ..넌 "

"그래 니취향 아니다 ...근데 너 왜 자꾸 반말이야 ???너 몇살이니 ??그리구 자꾸 촌닭 촌닭할래 ?"

"촌닭보고 촌닭이라고 그러지그럼 머라 그러냐 ???"

"누나라고 ㅎ ㅐ ... "

"싫어 ... 동생으로 보이기 싫단말이야 "

"어 ? 머라고 ?"

"두살 많은거 가지고 생색 낸다구,,,
기껏 살려줫더니 ...은혜를 못갚을 만정 ...지금 머하는거야 ... "

"그래 어떻게 갚아 라는건데 ...밥사줘 ??? "

"지금 장난해 ?내가 머 거지냐 ... 너한테서 밥얻어 먹게 ? 놀아줘...."

그러고는 씨익 웃어주는 시후

ㅡ,ㅡ 지금 저놈이 또 웃은거야 ???    은근 귀엽네

"오늘은 쉬고 ...래일 아침 호텔 앞에서 바 ....8시다 잊지마...푹자구 ...촌닭 이쁘게하구 나와라 ..."

그렇게 시후는 제할말만 하고 나가버렷다 ...

이튿날 아침... 난 시후랑의 약속도 잊은채 .... 잠을 잣다 ...

갑자기 씨끄럽게 문을 두드린다 ... 난 눈을 비비며 문을열엇고 ...문앞엔 씩씩 거리면 날 노려보는 시후

"야 ... 김은영 지금 장난하냐 ??? 지금 몇시야 ?? ?

.....그제야 난 정신 차렷다 ...헉..

"미안 미안 ... 너무 피곤해서 ....금방 나갈게 ... "

난 거절할려고햇는데 .. 결국엔 나도 모르게 옷을입기 시작햇고

날 꾸미기 시작햇다 .....난  아직 자고잇는 효연이 한테 쪽지 남겨놓고 나왓다

호텔 문밖에서 기다리고 잇는 시후 ... 뒷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 확 안아 주고 싶다 ....

아니지 아니지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

밤이 저물도록 시후는 머가 그리 좋은지 ... 까칠하던 놈이 온종일 내내

아이처럼 좋아 한다 ....덩달아 나도 웃으면서 재밋게 보냇다 ....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시후가 날 호텔방문앞 까지 바래다 줫다 ....

"오늘 즐거웟어 ...."

"나도 재밋엇어 촌닭 ... " 또다시 까칠하게 돌아왓다 ...ㅡ,ㅡ

"나 먼저 들어 갈게 ...... "

이때 들어 가려는 나를 잡는 시후 ...

"잠깐만 .... 저기 .... 나잠깐 들어가두 될가 ?"

나는 효연이도잇는데 괜찮을것 같아서 들어 오라고햇다 ...

근데 아불싸 없다 ..... 내가 혼자 나간걸 알고 삐져서는 혼자 나간거다 ...

한참동안 말이 없는 시후 ... 그러더니 ...

"촌닭 ... 너 ... 남자친구 있냐 ???"

"어 ??? 야 머 마실래 ??"

나는 대답하기 싫엇다 ...왜서일가 ...바보처럼 피하고싶엇다 ....

"그래 난 콜라 줘 "

나는 콜라를 골라가지고 시후한테 다가 갓고 ...

콜라를 건네는 나를 확 당겨서 안아버리는 시후

"김은영 ... 나 ... 널 좋아 하는것 같애 ...."

안되는데 ... 이러면 안되는데 ... 난 결혼햇는데 ....성준이가 잇는데

자석처럼 그놈한테 끌리고잇엇다 ...

"나 ...너 좋아해두 돼 ??? "

난 아무말도 할수없다 ... 안된다고 ..... 난 안된다고 해야 하는ㄷ ㅔ 말이 나오지 않는다 ...

난 시후를 바라보기만 햇고 .... 시후는 그런 나에게 키스를 한다 ....부드러운 그놈 입술

약간은 차가운 그놈의 입술 이 입안까지 전해져 온다 ....시원한 기분이 든다 ....

그놈의 손은 나의 옷을벗기려 햇고 ... 그제야 정신을 차린 나는 힘껏 시후를 밀어 버렷다 ....

당황해 하는 시후 ....

"미 미안 ... 내가 너무 서둘럿나 보다 ..."

"미 ..미안해 .... 나 ...나...결혼햇어 ...남편이 잇어 ...미안해 ... "

그말에 ...놀라는 시후... 화가 난듯 아무말없이 나가버렷다 ....

난 주저 앉아 울기 시작햇다 ..그렇다 ... 성준이랑 결혼을 햇고 나지금 바람을 피는거다

순간 내자신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엇고 ... 래일이면 나또한 꿈속에서 깨여나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

성준이가 잇는 현실로 .....그날은 내가 평생에서 잊을수없는 밤이 되엿고 ...

그렇게 나는 제주도 여행을끝내고 ... 성준이가 잇는 현실로 돌아왓다...

나는 효연이의 집으로 들어와서 살앗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햇다 ...그러던 어느날


... 아침 전화벨 소리에 나는 잠을 깻고 핸드폰을 열어 보니 ...

성민이다 ...도련님 ??

"네 도련님 "

"형수님 지금 어디에요 ?? 우리 만날수 있을가요 ??"

"네 ??? 네 ..어디서 뵐가요 ??그기요 ?네 알아요 :

난 약속장소로 향햇고 ... 그기엔 도련님이 날 기다리고 잇엇다

아마도 형한테서 들은것 같다 ... 후우 ..난 숨한번 크게 내쉬고 절대로 다시 돌아 안가겟다고 말하려고 작심햇다

"도련님 .... 저 ..."

"형수님 제가 먼저 말해도 될가요 ?? "

"네 ..."

" 형한테서 들엇어요 ... 오랜만에 우는걸밧어요 ... 그일 잇은뒤 처음인것 같애요 :|

"네 ?? 그일이라뇨 ??"

"형이 형수한테 엄청 집착하죠 ?? 의심도 많고 ... 하지만 그게다 형수를 사랑해서 ..."

"도련님 사랑하는것도 방식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두 성준씨 사랑해요 하지만 여지껏 제가 살아온 날들은 저한텐 지옥이 였어요 .... 절 미행까지 할줄은 생각못햇어요 .. "

"형수님 그게 형한테 아픈 상처가 있어서 ... "

난 놀랍게도 도련님 한테서 성준이의 과거에 대해서 듣게 되엿다 ...

성준이한테 그런 아픈 상처가 있을줄 몰랐다 ...

어릴때 바람을 많이 썻다는 어머니 .... 즉 우리시어머니다 ....

그래서 매일 아버지한테 맞아야 햇고 ..그걸 쭈욱 봐오면서 흉측한 생활환경에서 자라야햇던 성준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에도 어머니는 그 버릇을 고치지 못햇다고 한다 ... 놀라웟다 ...

그렇게 인자하신 우리 시어머니가 그런분이실줄은 게다가 성민씨도 밖에서 낳아서 온 자식이라고한다 ... 그래서 그때 나랑 성민씨 그러는거보고 그렇게 흥분을 한거엿다 ...

게다가 ... 성준이의 첫사랑인 여자 마저 ... 성준이를 속이고 바람을 썻고 

성준이는 그런 그녀를  ... 용서에 용서를 하면서

그녀를 사랑해 왓는데 ... 어느날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니 ... 방안에서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

그녀가 남자를 집에 까지 끌여 들인거다 ... 성준이의 방 성준이의 침대에서 남 녀가 발가 벗고

뒹굴고 있었고 그것을 본 성준은 화를 참지 못하고 ... 남자를 죽도록 팻고 ..여자도 죽어라구 팻다고 한다 .... 한번에 두번에 용서를 거듭하면서 여자를 사랑햇지만 ...그녀가 자기 집까지 끌어 들일줄 몰랏던 성준은 이성을 잃은거다 ....

그렇게 성준은 폭행죄로 사랑도 잃고 자유도 잃엇다 ... 감방에서 2년 이란 시간을 보낸 성준

여기까지 들은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 ...

성준이가 불상해 낫고 ... 왜서 나한테 그렇게 까지 햇는지 ...이해가 갓다 ..

그래 다시 용서하고 돌아가야 되는데 .... 돌아가야만 하는데 ///...

왜 난 망설이고 잇는걸가 .... 자꾸 그놈이 생각난다 ...

윤시후 ....
추천 (30)
IP: ♡.245.♡.83
샤방이 (♡.6.♡.63) - 2010/08/11 13:12:45

남자 참 안됫지만
그렇다구 여자 인생걸구 남자 하나 구한다 생각하고 살수는 없지
암~!!!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살면 나중에 뭐가 남을까요....
남자두 안됫지만...... 정말 안됫지만 그렇다고 사람 저리 못살게 굴무
안대지....
난 맞구는 못산 다 주의대서 ㅋㅋㅋ 아무리사랑해서 때린대두 ...

용서가 안됨니다 ㅋㅋ

어린신부님 (♡.38.♡.60) - 2010/08/11 13:12:55

ㅎㅎㅎ 재밋슴다....

근데 원래남편도 불쌍하구.... ㅠ.ㅠ 맘 아퍼....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1:13

샤방이님 === ㅎㅎ 저두 그렇슴다 절때 맞구는 죽어두 못살짐 암요 ...

그런데 마음이 너무 약해서 은영이는 과연 어떤 결정을 할지 ㅎㅎ 나두 궁금함다 ㅋㅋ 오늘두 아낌없이 추천 눌러줘서 감사함니다

신부님 === ㅎㅎ 감사함니다 ... ㅋㅋㅋ 은영이두 그래서 성준이한테 가야하는데 자꾸 그놈이 거슬려서 ㅎㅎ

JKoon (♡.142.♡.142) - 2010/08/11 13:21:14

전엔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늘 어쩌다 가입하였는데 행운스럽게 일빠네??ㅋㅋ
이 소설을 읽다보면~먼가 빠지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ㅎㅎㅎ
계속 올려주세요~ 재밋게 읽고갑니다~

JKoon (♡.142.♡.142) - 2010/08/11 13:22:11

일빠가 아니네~ㅠㅠ 인터넷~~구려구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2:16

ㅎㅎㅎ 처음 보는 분이신것 같애요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가입해서 저한테 귀중한 추천 눌러 주셔서 ㅎㅎㅎ

앞으로도 게속 지켜 바주세요 ㅎㅎ

시대참조타 (♡.162.♡.153) - 2010/08/11 13:23:34

오늘도 또 잼나게 보고 감니다. 점점 담집기대하게 되네요.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7:51

ㅎㅎ 감사함니다 .. 매번 아낌없이 추천도 눌러주시고 ㅎㅎ 담집도 지켜바주세요 ㅎㅎ

어여쁜처녀 (♡.165.♡.131) - 2010/08/11 13:26:44

휴... 성준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슴다에
ㅜㅜ 근데 불쌍하기도 한데
돌아가믄 또 맞을거 같슴다
근데 결혼했다는 말에 시후가 포기는 할거 같잰데
암튼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슴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8:26

ㅠㅠ 네 ..정말 마음 아픈 사연이죠 ....

하지만 그렇다고 ... 동정과 사랑을 헷갈리지 말아야 하겟는데 은영이는 어떻게 할지

모루겟슴다 ㅎㅎ

천당의현실 (♡.113.♡.105) - 2010/08/11 13:26:56

성준이한테도 이렇게 어두운 과거가 잇엇네요
하지만 그래도 그 과거속에서 못 벗어나고
은영이를 괴롭히는 성준이는 악마같애 ..미워여 ㅋㅋ
시후랑 은영이 혹시 전에부터 알앗던거 아닐가요?
나름 상상하다 갑니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9:16

ㅎㅎ 맞슴니다 과거를 떨쳐 보내지 못하구 그 속에서

사는 성준이가 불쌍하기도하고 얄밉죠 ?ㅋㅋ

글쎄요 ..시후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것 같기도한데 과연 그약속이 먼지 ㅎㅎ

바람이쌩썡 (♡.29.♡.187) - 2010/08/11 13:27:20

음,그러기에 남자고를때 그 아버지도 봐야 한대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29:51

ㅎㅎㅎ 그런데 바람쓰는 안해를 ... 가만이 나두는 남자는 오좀ㄱ ㅐ 아님가 ??ㅋㅋ

아이야 (♡.58.♡.42) - 2010/08/11 13:36:18

과거는 과거지만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건 성준이 문제지.
너무했어.

시후랑 어떤 사이일까??? 시후가 은영이 아는거 같은ㄷㅔ
담집도 빨리 올려주라.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40:26

ㅎㅎ 고마워 은냐 ㅎㅎ 나두 빨리 올리고싶은데 .. ㅋㅋㅋ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모루겟쪙 호호

엔타메 (♡.38.♡.236) - 2010/08/11 13:45:18

성준이 한데 이렇게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그 과거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자기 마누라를 믿지 못고,,
성준이의 과거는 과거일뿐 은영이한데까지 이러는건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되요.
시후가 까칠하면서도 남자답고 너무 멋있어 보여요.ㅋㅋ

다음집도 기대할게요.추천 한빵..ㅋㅋ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55:39

ㅎㅎ 감사함니다 .. 아마도 은영이는 동정을 사랑이라 믿고 돌아 갈것 같기도 하고

아직 모루겟슴니다 ㅎㅎ 추천 고마워요 ㅎㅎ

옥씨끼 (♡.135.♡.70) - 2010/08/11 13:51:44

점점 기대 되네요...과거가 불상해서 돌아 가면 안되요.ㅋㅋ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ㅎㅎㅎ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56:09

ㅎㅎ 감사함니다 .... 담집도 저녁에 애기 재우구 쓰도록 할게요 ㅎㅎ 고마워요 ㅎㅎ

840610 (♡.30.♡.119) - 2010/08/11 13:52:38

연재 잘 읽엇습니다...다음집 궁금하네요..
담집 기대하겠습니다...추천....^^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56:25

ㅎㅎㅎ 감사함니다 처음 보는 분같은데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8/11 13:55:32

성준이한테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그걸 지금 진행형으로 은영이한테 그러면 않되죠..

은영이도 어느샌가 시후한테 마음이 가있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3:56:59

ㅎㅎ 그러게요 .. ㅎㅎ 아마도 ... 그래서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수 없는것 같애요

그런데 ... 또 이렇게 성준이의 아픈과거땜에 은영이가 힘들어 할줄이야 ㅠㅠ

한방울v (♡.189.♡.60) - 2010/08/11 14:11:30

혹시나해서 다시 들어와 봤더니 하나 더 올렸네요? 웬 떡이야...
남편도 참 안됐네요..과거땜의 심한 의처증도 생기고..
하지만 어쩐지 저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맘은 없네요..
여주도 시후한테 끌리는듯한데...ㅋㅋ
담집 기대합니다..낼도 2개 올려주시나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12:44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지금 또 다른 소재를 올리려고 그걸 쓰고 잇슴니다 ㅎㅎ

5회는 아마도 저녁에 애기 재워놓고 쓸꺼구요 ㅋㅋ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jinzhenru (♡.235.♡.175) - 2010/08/11 14:15:35

우와~ 속깊은 사연이... 슬프네요 ㅜㅜ;;

이제 은영이는 어떡할란지... 담편 기대되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39:02

ㅎㅎ 네 .. 마음 아픈 사연이 잇다하지만 ... 과연 은영이는 어떡헤 할지 ..저두 무지 궁금함니다 앞으로 시후놈 또한 어떻게 나올지 ㅎㅎ 기대해주세요 ㅎㅎ

햇빛사랑 (♡.249.♡.59) - 2010/08/11 14:24:11

저렇게 맨날 마자대구 어떻게사니...쿄쿄


사람 때리는건 못고친다드랏..쿄쿄 ㅋ강추..


담집도 기대할게 쿄쿄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39:19

ㅎㅎㅎ 웅 담집도 기대해줘 추천 고맙당 ㅋㅋ

pxzccw (♡.131.♡.253) - 2010/08/11 14:37:51

다음집은 언제올리는거죠 ... 그런데 손대는일은 정말 고치기 힘든 일이거든요 . 맘이 찡하네요. 아무리 그 사람 과거에 어떤일이 잇엇더라도 개인적 생각으로는 다시 돌아 가지 안앗음 합니다 ... 슬프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39:38

ㅎㅎ 아마 저녁에 애기 재워놓고 쓸 생각임니다 ㅎㅎㅎ 추천감사함니다 ㅎㅎ

사랑하겟어 (♡.14.♡.68) - 2010/08/11 14:37:52

성준이한테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엇네요 ,,그 충격으로 아마 은영이를 넘 사랑해서 집착햇나봐요..근데 결말은 시후랑 잘 됏으면 좋겟네용 ..ㅋㅋ 다음 5집도 기대할게요 ,,드라마 보는것 같아서 재밋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40:10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 드라마 처럼 정말 재밋다면 얼마나 좋겟슴니가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 인츰 저녁에 애기 재우구 올려 드릴게요 ㅎㅎ

tiffanywoo (♡.215.♡.230) - 2010/08/11 14:42:42

아무리 상처가 있다고 그래도 이거는 진짜 아니지...
에효~ 담집엔 어떤 이야기가 계속될지 궁금하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52:25

ㅎㅎ 감사함니다 ㅋㅋㅋ 상처때문에 ... 은영이를 괴롭혓지만 거또한 사랑해서 ㅋㅋ

I새벽별I (♡.24.♡.29) - 2010/08/11 14:44:51

여기도 추천하나 하고 다시 와서 읽을게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52:46

ㅎㅎ 감사함니다 별님 빨리 애못낳는 여자 뒷편 올려주세요 너무 보구싶어요 ㅎㅎ

kimhwa (♡.249.♡.168) - 2010/08/11 14:51:40

성준이 과거도 과거지만은. .... 더 궁금한거는 시후의 존재지무..
웬지 은영이를 잘 아는사이인듯... ㅎㅎㅎㅎ
궁금한거 넘 많슴다.. 담편두 기다릴게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4:53:16

ㅎㅎㅎㅎ 네 시후가 과연은영이랑 무슨 사연이 잇엇을가요 ??

담편 저녁에 애기재우구 늦게 올릴것같슴니다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핑크프라워 (♡.56.♡.99) - 2010/08/11 15:34:59

남편한데도 이렇게 아픈 상처가 있었군요
근데 그렇다고 다시 돌아간들 둘이 행복할수 있을가요
다음집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애기 보면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느라 힘들겠어요
그래도 빨리 다음집 보고 싶네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5:36:43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다음집은 저녁에 애기 재우구 쓸가 생각중임니다 ㅎㅎ

게속 지켜바줘서 너무 감사함니다 ㅎㅎ

현이 엄마 (♡.142.♡.15) - 2010/08/11 15:52:08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담편은 언제 올리라나?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5:52:39

ㅎㅎ 저녁에 늦게 나마 애기 재우구 올릴게요 ㅎㅎ 추천고마워요 ㅎㅎ

노벨과개미 (♡.237.♡.197) - 2010/08/11 16:32:12

남편한테 가면 안돼요 ..인생 불쌍하지만 의처증 잘 고쳐지지 않을텐데 ..잘 읽고 갑니다.담집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6:37:57

ㅎㅎ그러게 말임다 가지말아야 할텐데 ... 은영이한테 달렷죠 ㅎㅎ

최고급루비 (♡.245.♡.196) - 2010/08/11 16:37:44

첫사랑님,오늘은 애데꾸 놀러갔다와서 이제와 읽었네요..
상처가 있었군요..진짜 부모가 하는대로 따라한다구는 하지만..
안쓰럽기두하구 ...암튼 은영이 성민이얘기듯구 조금 바뀔것같은데..
의처증은 고치기 힘들잖아요..ㅠㅠ 담편 기대함니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6:41:38

ㅠㅠ 저두 은영이가 ... 그래두 현명한 판단을 햇으면 좋겟슴다

시후랑 어떻게 될지 ... ㅎㅎㅎ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cj22 (♡.48.♡.48) - 2010/08/11 16:51:39

기달렷다 운냐가 메달 걸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시후 ;;나도 몰래 점점 끌리는데 ;;;;;; 후훗

담집 왕창 기대한다 빨랑 올려죠 ~~~~ㅜㅜㅜㅜ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6:54:39

흐흐 언냐 쌩유 베리 마취임다 흐미 ..언니까지 와서 응원해주니 너무 너무 기쁨다 ㅎㅎ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6:58:25

ㅎㅎ 언냐 ㅎㅎ 저녁에 애기 재우구 써야 할것 같슴다 ㅎㅎ 기대해주쇼 ㅋㅋ

단애 (♡.128.♡.11) - 2010/08/11 17:01:03

메달 달아주려구 기다렸다는게 실패 ㅡ,ㅡ;;;
잘 보고 가요

첫사랑01 (♡.245.♡.83) - 2010/08/11 17:01:58

ㅎㅎ 밑에꺼 두 베스트 갈수잇엇으면 좋겟네요 ㅎㅎ

그래두 귀한 추천이 어딘가요 감사함니다 ㅎㅎ

꽃방울 (♡.14.♡.170) - 2010/08/11 20:38:13

애기엄마,글솜씨 대단함다~~
이재 단숨에 막 읽구 오는중임다~~
의처증이 있는 남편한테두 이런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니,
처음엔 죽도록 미웠댔는데,지금은 어째 영 불쌍해 보임다~
그지만 여 쥔공,남편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잘고려해봤으면 함다~
추천하구 가는센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21:12:28

ㅎㅎ 감사함다 ...ㅎㅎㅎ 의처증이 잇는 남자는 결혼할 상대로는 안되죠 ㅎㅎ

추천감사함니다 ㅎㅎ

람이 (♡.127.♡.27) - 2010/08/11 22:58:46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스토리가 재밌어요. 추천하고 갑니다.

첫사랑01 (♡.245.♡.83) - 2010/08/11 23:16:13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귀한 추천에 힘입어 열심히 쓸게요 ㅎㅎ

체리향기 (♡.142.♡.205) - 2010/08/12 00:39:28

감방생활한걸 몰랏다니 ,,ㅡㅡ:;
누가 그러는데요...저런것도 정신병에 속한다던데..
현실에 저런 남자들 없지않아 꽤 잇을것같네요.
연하남이랑은 진도가 넘 빠른거 아니에요? 크크

첫사랑01 (♡.245.♡.83) - 2010/08/12 00:59:51

ㅎㅎ 진도가 빠른 이유는 끌리는 데 잇는것 같아요 ...

지루하게 서로를 탐색하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 ㅋㅋ그리구

시후는 이전부터 은영이를 알앗고 ... 그이유가 5회에서 밝혀 짐니다 ㅋㅋ

love화야 (♡.95.♡.4) - 2010/08/16 21:19:27

요즘 회사 휴가내구 어디 갔다 왔는데 그 사이 첫사랑님 자작글이 보구싶어
혼났음다 ..ㅋㅋ 거기는 인터넷두 안되지 ....
그 사이 첫사랑님 벌써 막회까지 다 올렸음다....빠름다.에...ㅋㅋ
글무 이번집두 넘 ~재밋게 잘 보구 ...빨리 담회 보러 가야겠음다 ..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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