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i (8) -결혼-

삑사리사리 | 2010.03.29 21:39:28 댓글: 51 조회: 1886 추천: 2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456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습니까?
저기 보니 술집아가씨 글에는 플이 다닥다닥 하게 붙엇드만 내 집에는 와늘 썰렁합데야예?
썰렁하므 오지나 말게지..또 꼬박꼬박 보메서리 그냥 나가버리는 사람은 또 머임둥?
하다못해 내 왓다가끄마 라고 써두 되는데..
플이 적으니 쪽팔릴가 한다말임다...ㅋㅋ

그램 불만토로 그만하구 시작하끄마? 알아서들 합소? ㅋㅋ
================================================================================

 

 

 

사람이 미치는데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다음날

이제 결혼도 해야하니 은주네 집에 인사를 갔다,

은주의 부모님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였다.

 

인사를 나누고 마주앉아 결혼일짜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은주가 할말이 있다고 했다,

 

결혼은 하는데 애는 지울예정이라고 했다,

 

기절할번했다.

 

그 이유는

1,나이가 어리다

2,출근한지 얼마안되는데 임신부터 한다는건 좀 그렇다

3,민우, 즉 나 이제겨우 부소장인데 가정보다는 출세에 신경을 써야한다.

4,집도없고 돈도 없기때문에 애낳을조건이 안된다.

 

은주부모님도 일리는 있다고 하면서 애는 차차 가져도 좋겟다고 했다,

 

일리없는 말도 아니고,

나도 반대할 의지는 없었다.

애초에 계획에도 없는 애였고 결혼이였으니.

 

그럼 결혼은 나중에 하자고 했더니 또 그럴 필요없단다.

 

결혼은 하되 애는 유산하면 된다고 했다.

 

부모님앞이라 머라고 할말은 못하겟고 대충인사드리고 나오자바람으로 은주를 따졋다

애도 유산할거면서 결혼을 왜하냐고.

 

은주는 결혼하고 애하고 무슨상관이냐고 했다.

 

<그럼 상관안되니?애가 잇어서 결혼서두른다고 햇는데?>

 

<애가 없으면 결혼할 생각없다는거니?>

 

<그게 어뜨케 그말이니?!애가 없으면 결혼서두를것 없다는거 아니니?>

 

어쨋든 은주는 이튿날 수술할거라고 했다.

워낙에 늦게 알게돼서 빨리 수술받아야 한단다.

 

결혼얘기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다.

 

하여간 ..

지맘대로하는건 예나지금이나..

 

 

 

그렇게 은주는 수술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한다고 설치던 내가 잠자코 있으니 엄마가 캐묻는다.

 

은주 언제 인사 오냐고.

 

일이 바빠서 나중에 간다고 얼버무렸다.

 

직반도 아니고 바쁘지도 않으면서 이런저런 핑계대고 두주일채 집에 가지 않앗더니 엄마가 끝내 폭팔하셧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엄마전화다.

 

<,엄마>

<!이놈아, 넌 머하는 놈이니?>

 

<우씨,,아침부터 왜?~>

<그 은준지 금준지 하는애는 언제 인사온다니?!>

 

<글세 내 바쁘다고 하잼까?>

<바쁘기는 개뿔이나 바쁘갯다, 너네 무슨 문제 생겻니?>

 

<아니라니까~>

<!아무 문제 없다는게 왜 인사 안오냐구!?>

 

<~몇번 말함까? 여기 바빠서 시내 들어갈새 없다재?>

<! 니 바쁘무 갸 혼재는 못온다니?!>

 

<그래두 첫인산데 어뜨케 혼자 감까?어떠하게스리..>

<허이구~어떠한줄아는게 애는 어떻게 뱃다니?!>

 

<엄마~!>

<보나마나 훤~하다, 어이구.내팔자에 무슨 며느리복이 잇갯다구,

~, 오갯으므 오구 말갯으문 말래라~!>

 

 

 

이렇게 개기는것도 한계가 잇다싶어서 그날 집에 갔다.

 

형은 장식한다구 안들어왔다.

 

난 슬쩍 엄마한테 애기 유산했다고 했다.

 

갑자기 엄마 두눈이 화등잔이 되였다.

 

<이게 무슨 또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야?>

<..그렇게 됏슴다, 애기사 나중에 차차 가지지머..>

 

<니가 애기 유산하자고 햇니?>

<아니..걔절루>

 

엄마는 어이가 없다고 입을 딱 벌리셧다.

 

<그집부모들두 동의햇구?>

<.>

 

파 썰던 엄마가 갑자기 식칼을 탕하고 도마에 내려놓더니 쓴웃음을 지으셧다.

 

<그래~그집부모들두 동의를 햇단말이지?

허이구야~대단하다~대단해~

알았다~차라리 잘됏지머,

나도 애기부터 덜컥 배가지고 결혼하자는 며르리 별루 방갑지두 않다! >

 

<그게 아니라~>

 

설명을 하려는데 형이 들어왓다.

형을 보자마자 엄마가 형한테 그런다.

 

<, 민수야~장식 서둘를것 없다, 얘네 결혼안한다>

 

..이건 또 무슨

 

<엄마, 결혼안한다는건 아니재?>

 

<그럼? 결혼한다구? 미쳣니?

이젠 애두 없는데 먼놈의 결혼을 한다니?>

 

형은 어안이 벙벙해 무슨일인가고 했다,

 

자치지종을 듣더니 그래도 일가친척들이구 단위에 다 알린터구 식장도 예약을 햇기에 결혼날짜는 그대로 진행을 하자고 했다.

 

<나두 단위에 다 통보햇단 말임다. 취소하무 보기두 아이 좋구..>

 

엄마가 나를 쏘아보더니 최후발표를 하셧다.

 

형은 맨즈가 있으니 그대로 결혼식 올리고

나는 맨즈따위 필요없으니 결혼 취소한단다.

 

<엄마!>

<!이것아!>

 

<이럴래김다? >

<그래~!이럴래기다~!정 하구싶으무 니네끼리 하던지~!>

 

<엄마~!>

<엄마 아이죽엇다! !>

 

 

 

그날밤

은주한테 전화를 걸어 엄마의 최후통첩을 전달햇다.

은주는 아쉽지만 어쩌겟냐 그러자고 했다.

 

다행히 폭풍은 그렇게 가라앉았고 형은 제날짜에 결혼을 햇으며 난 1년뒤 시내파출소로 올라왔다.

 

 

단위에서 집을 분양한다고 했다.

가진건 없지만 그래도 부모님손을 빌리고 할부는 월급에서 공제하는걸로 해서 내이름으로 아파트가 생겻다.

 

은주도 기뻐했다.

 

이제 결혼하자고 했다.

 

이제 집도 잇고 둘다 한시내에도 잇고 두사람 월급 합치면 살만하다고 했다.

 

그나저나

 

일년전 그일이 잇고난후 엄마는 은주를 별로 곱게 안보는 시선이다.

 

내가 은주랑 통화하면 항상 핀잔을 하셧었다.

그리고 암시도 있엇다.

 

헤여지는게 좋을거다

나는 별로 마음에 안든다머..그런뜻으로..

 

그래도 어쩌겟는가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

거기에 머 우리 부모님 칠라하면 지맘에 든다면 쩔두배라도 된다는 그런 사고방식가진 분들..?

 

어쨋든

 

은주랑 결혼한다고 했고 엄마는 시큰둥한 태도엿지만 반대까지는 하지 않았다,

 

그렇게 동네 떠들썩하게 결혼을 했다,

 

드디여

 

 

아침에 끊여주는 맛잇는 밥먹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따뜻한 이불이 반겨주고,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였다.

 

누가 그랫던가.

 

너무 행복하면 불안하다고,,

 

결혼한지 반년지나도 은주가 소식이 없자 엄마가 슬슬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니네 피임하니?

아니라고 햇더니 잘 안들어서는모양이구나

그러게 첫애를 아무렇게나 지우는게 아닌데..

 

이제 결혼한지 반년인데 멀 그리 급해하냐고 그랫다.

 

그러다가 일년이 다가오자

 

나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거 정말 엄마말대로 첫애기 잘못지워서 임신안되는게 아닐가?

 

은주는 약간씩은 불안한지

배란일인가 먼가 아무튼 임신이 잘되는 날을 체크하기 시작했고 그날만 되면 아무리 대단한 약속이라고 해도 취소하고 집에와서 애기만들기 작전을 해야 했다.

 

 

 

추천 (29)
IP: ♡.60.♡.49
앵두대신용 (♡.86.♡.183) - 2010/03/29 22:03:46

드디어 결혼하셧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변말로 이야기 하는게 참 재밋네요 ㅎㅎ
그 날이 그리울때도 많습니다.
담편 기대하겠습니다.

랭혈소녀 (♡.40.♡.122) - 2010/03/29 22:20:21

히히~ 너무 잼슨다 .
담편 퍼뜩 올레주쇼 ...

착한아줌마 (♡.171.♡.17) - 2010/03/29 22:23:21

풀 안 심는다고 불만이 많아서 안하던 로그인했네요.ㅎㅎ
지금까지 글 쭉~~~ 잘 읽었어요.
끝내 결혼은 했는데 애기때문에 또 고민이 생겼네요...
근데요. 첫애 지우구 8년만에 애기 가진 사람도 봤으니까 넘 급해하지 마세요.ㅎㅎ
담편 기대할게요.

마음의여유 (♡.212.♡.35) - 2010/03/29 22:30:41

내 왓다가끄 마
ㅎㅎ 먼저 플달구 읽어보겠어요.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18:42

ㅋㅋㅋ.예~감사하끄 마

사랑8상처 (♡.129.♡.57) - 2010/03/30 00:58:32

글 안남긴다해서 로그이했네
잼있게 읽고 감니다 ㅎㅎ
담편 또 기대하겠슴다 ㅋㅋ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19:17

그러고보니 아이디없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퍼뜩 생각낫습니다..ㅋㅋ..무리한 요구를 한것 같다는...ㅋㅋ

국화향 (♡.245.♡.87) - 2010/03/30 08:21:36

글 재밌게 보구 갑니다...삐지지 말라구 ..ㅎㅎ
그나저나 애기 유산시키면 임신 잘 안된다구 하더니...
다음집 빨랑 올려주셔^^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20:25

감사합니다, 실은 삐질가 햇슴다..쪽팔려서..ㅋㅋ..다들 새생명 중히 여기셧으면 합니다, 원하지 않을때라고 뚝 떼버리고, 원할대는 애기가 삐져서라도 잘 안오나봅니다.ㅋㅋ

들리나요3 (♡.27.♡.213) - 2010/03/30 08:25:57

잘 읽구 갑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20:51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tosaram (♡.135.♡.242) - 2010/03/30 08:48:38

혹시 정말로 임신불가?하시지는 않겟죠.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21:17

설마 그렇기야 하겟습니까, ㅋㅋㅋ..

love라인 (♡.161.♡.149) - 2010/03/30 08:54:04

ㅋㅋ 안그래두 기분이 별루였는데 님의 글 읽구 혼자 큭큭 댔습다~
엄마분 대단하십다~ (엄마 아이죽었다!!) 큭큭...아이고 배야...
리플 꼬박 꼬박 달겠습다... 삐지지 마쇼 ㅎㅎ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21:39

ㅋㅋ..엄마들 그런말 많이 쓰지요?ㅋㅋㅋㅋ

필요 (♡.161.♡.171) - 2010/03/30 09:02:17

每期都看但是没想留言~ 真不好意思 以后 天天 上来报道~~ 别生气呀~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22:44

알앗슴다.그래두 어제처럼 플이 듬성하문 또 삐지는 하개슴다..ㅋㅎㅎ

(♡.28.♡.2) - 2010/03/30 09:07:39

ㅋ,ㅋ~ 기분이 별루였는데 댁의 글 읽고 혼자서 ㅋㅋ 하였습니다.
두분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32:25

기분전환까지 해드렷으니 다음부터는 플 다실거져?ㅋㅎㅎ

샬라라 (♡.2.♡.105) - 2010/03/30 09:11:02

항상 기다리면서 잼잇게 읽고잇습니다.
리플이 없다고 서운해하시지마시고요..저와같은 눈팅팬들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깐깐이 풀 심어드릴게요..담편 기다립니다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33:05

알겠습니다, 눈팅님들 미워이~~~~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0:34:19

앵두대신용님,랭혈소녀님,착한아즘마님, 다들분들은 답변하게 되여잇던데 세분꺼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고 늘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영아냥 (♡.131.♡.134) - 2010/03/30 10:53:41

다음집 다음집....얼른 얼른 ...올려주셈....^^좋은 하루 되세요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3:24:32

낮에는 아됩니다,일이 많아서 ,저녁에 보이소~ㅋㅋ

푸른가을 (♡.129.♡.189) - 2010/03/30 10:58:59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님의 글을 읽고 어떤때 까먹고 추천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추천을 할게용... 화내시지 마세용.^^
이젠 결혼도 햇고 햇는데 , 아기가 문제네요? 궁금합니다.
담편 기대 ^^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3:25:03

약속햇지에?추천안하므 삐지겟음..ㅋㅋ..감사합니다

빨간장미 (♡.113.♡.17) - 2010/03/30 11:45:54

잼있게 봤슴다 ^^

다음편두 기대합니당~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3:26:26

네엡, 저녁에 올리니 내일 봐주이소~~ㅋㅋ

용꼬리용용 (♡.161.♡.128) - 2010/03/30 12:01:09

재밌슴다 ㅋㅋㅋ
결혼까지 다 햇는데 애기 안생겨서 걱정임다에
인내심 가지구 기다리믄 언능 생길꺼라능~
담편두 빨랑 올레주쇼 궁금함다 ^^

삑사리사리 (♡.60.♡.145) - 2010/03/30 13:27:41

사람 행복한건 비슷하다고 하지만 불행한건 가지가지라고 햇습니다.
그럼 담에 뵙겟습니다.

나무잎처럼 (♡.25.♡.249) - 2010/03/30 13:37:56

무사 해야 하는데 ...님의 행복할거라고 믿습니다.오늘도 그럼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저 생일입니다. 남편이 멀 어떻게 해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4:02

생일 축하드립니다~!남편이 멀 해줄가요? ㅋㅋ..잘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신부에게 (♡.25.♡.104) - 2010/03/30 13:46:09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ㅎㅎㅎ ㅎㅎㅎ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4:32

넵,님도 늘 항상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사잎클로버 (♡.36.♡.118) - 2010/03/30 14:07:24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왜 안봤을까?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담집도 빨리 주세요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5:21

ㅋㅋㅋ.재밋다니 송구스럽스럽니다, 형편없는 글 좋아해주시는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바이러스3 (♡.178.♡.196) - 2010/03/30 14:09:52

재미있게 잘보구 갑니더~~ㅎㅎ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6:10

넵~~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쥐두마리 (♡.209.♡.59) - 2010/03/30 14:20:22

검색해서 1회부터 쭉~ 다 보앗습니다..넘 재밋네요..담집도 빨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7:03

아,, 1회부터 읽으셧다니..지루하지는 않으셧는지요? 감사합니다,

cjsrma (♡.68.♡.91) - 2010/03/30 14:59:55

결혼까지 갔네요~~ㅎㅎ,,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플도 많네요~~ㅋ,
잘읽고갑니다~~~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8:24

번마다 일빠 이빠 해주시면 cj님 오늘은 ,아, 어제군요..늦게 답플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cj님이 잇어 글을 계속 올리는 용기가 잇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큼girl (♡.215.♡.242) - 2010/03/30 17:34:39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께요....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9:01

넵~다음편에서 그럼 뵙겟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유진1982 (♡.231.♡.154) - 2010/03/30 17:39:50

재밋게 잘읽었습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십시요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19:30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루 건너뛰였네요..

해피데이6 (♡.62.♡.144) - 2010/03/31 11:10:37

이번집도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은주하구 결혼까지 했다니 잘 됐네요 전 이글 읽는 내내 마음 하구석이 그냥 근심 했어요 이러다 또 은주하구 결혼 못하면 어쩌나 하구 ㅋㅋ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애는 천천이 있게 되겠죠 뭐 !!!
그런데 가만이 보면 이렇게 클때 좀 애를 많이 먹이 는 아들들이 커서 는 더 큰 노릇 하는거 같던데 어머님 이후에 작은 아들 덕 을 더 많이 볼것 같은데요 효도도 더 많이 하구 그렇죠 ?ㅎㅎㅎ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21:55

ㅋㅋ..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령 엄마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겟지만.ㅋㅋ

여유 (♡.38.♡.215) - 2010/04/01 11:39:21

생동하네요..연변버젼..

해님달님1 (♡.182.♡.88) - 2010/04/02 21:16:18

1편부터 쭉봐왓는데 댓글을 달지 않아서 간만에 로그인해서 댓글달고갑니다 ..오늘편은 좋은 소식전해주셨네요 ..넘 재밋게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체리향기 (♡.121.♡.39) - 2010/04/20 17:47:52

사리님의 어머님 대화부분 ㅋㅋ 어쩜 우리엄마말투랑 ㅋㅋ우리엄마 아니라 연변 아줌마들의 말투겟져 크하하 ...정이 가는 연변사투리 굿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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