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새댁일기9

새댁 | 2010.04.12 00:11:13 댓글: 25 조회: 2801 추천: 25
분류타향수기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525

2010년 4월12일 월요일 밤 12시사십분  기분 ;왕짜증



오랫동안 일기두 못쓰고 맬맬 바쁘게 보냇다 .

휴일에도  오빠집도 못가고 ,,,,,,,이번 한주일은 신랑이 친척방문으로

일본가면서 한국에 들려서 같이 보냇다 .

천호근처의 모텔에 일주일있으려니 하루에 사만원씩 ,,일주일에 사칠에 28 .

너무 아름차서 ,,,,,,,신당에 려관잡고 계시는 시아버지랑 ,바꿔잇기로 햇다 .

시아버지가  내있던 고시원에 계시고 ,우리가  신당에 여관에 있고 .

맨날 내가 밤 열한시에 퇴근하면 실랑이 데리러 와서 반시간 지하철타고

신당에 가서 자고 또 오전 열시에 출근하고 ~~~~~~~~


출퇴근시간이  너무 피곤해도 퇴근후 신랑이 사온 마라탕양념에

팽이버섯 ,양고기 ,깐두포 ,콩나물등등넣고  보글보글끓여서

소주한병에 먹구나서  땐루즈 따따사게 켜구 신랑이랑  안구자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


일주일같이 있는 시간에 같이 못봣던 영화두 보면서 데이트하고

여의도 벗꽃구경도 갓지만 꽃이 얼매 안펴서 낭패 .쩝 .

맛잇는  ,이미 찜해둿던 식당들도 ,내 출근한담에 문열기에 또 못가고 ......

어제 새벽다섯시에  내 있는 고시원으로  공항떠나기로 하고 ,,,,,,짐싸들고

고시원에 같이 올라왓다가 고시원 아줌마한테 발각돼서 한밤중에 똘기워서

또 ,,,,,,,,방법없이 사만원내고  모텔들었다 ,쩝 ,,,,,,,,,,,,,,,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지만 ,,결국  떠날때엔 눈물한줄밖에

보여줄수없고 ㅡ붙잡을수도 없고 ,,,,,,

또 하루의 출근땜에 ,,,,,,,,,,,,무거운 걸음으로 고시원 들어오구 ,,,,,,,

 

야속하다 ,,,허무하다 ,,사는것이 재미없다 ..뭣땜에 사는지 ...

 

맬맬 출근도 ,아침엔 좋은 기분으로 갔다가 ,저녁엔 짜증만 남는다 .

입이 달린 사람은 몽땅 자기 나름대로  배려해주는 방식인지 ,

잔소리만 작렬이고  .........

다른 사람이 했더면  그냥 넘어갈거도 ,,내가 조금이래도 틀리면 또 말하고 .

내 이름이  동네집 부르기좋은 똥개이름같다는 느낌이다 .

연이씨 ,,이거 이렇게 하면 안돼는데 ,,,아닌데 .다햇는데 왜또햇어 ?

좀잇다하면 돼는거 지금 왜해요 ?

ㅠㅠ

 잘하느라구 먼저 일찾아해도 눈꼴사납은지 잔소리에 ......

가게에 오래있은 련옥이 하는것대로 해도  ,그대로 내가하면 잔소리.

쓰레기 들고 버리고 오면 왜 퇴근길에 같이 던질거지 지금하냐 잔소리 ..

 

요즘 지내보니까 ,,,,,,,정말 사람으 바보만들자무 그만큼 쉬운거 없겟다.

옆에서 ,니가 바보다 바보다 하구 반시간만 놀리면 ,정말 바보될거같다.

혼자서는 잘되고 잘기억하다가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면서 지켜보면 .

월래 알던것두 모르겟고 머리속이 백지장이다 .

짜증나고 힘들고

 

다들  다른방면에선 자상하고 생각해준다 .

나름 챙겨준다 ,근데 잔소리 작렬 .

 

하긴 ,,,,,,,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어떤가므 .

지써지써 하는 성격이다 ,꼼꼼하지못하고 털털한 성격 ,

 

하지만 련옥이는 ,,,한치의 ,털끝만치의 오차도 없는 꼼꼼한 애다 .

 

내가 칼쥐는것도 국자쥐는것도   꼭 련옥이하는 방식대로해야된다 .

뭐나 다 월래 자리에 없으면 안된다 .

내가 하면 다 맘에 안들어하고 다시 재차 해놓는다 .

내가 뭘하나 다  이건 아닌데 ,이랜다 .

 

휴 ,,사장은 자기가 사장이라서 잔소리하고 ,매니저는 매니저래서 하고

련옥이느 선배라서 잔소리하고 ,,

맬맬 기분좋게 출근해서 기분좋게 일하자구 결심햇다가 ,결국 또 스트레스

쌓인다.

변비도 스트레스땜엔가 ?장난아니다.

한번겪고나면 허리가 통세난다.식은 땀에 .휴 ,,,,,,,

생각해보면 꼼꼼한 성격을 내가 많이 배울점 많긴하다,

되는대로  과자포장지 벳겨서 먹으면 되는법인가햇는데

여기선 그게아니다.

꼭 선대로 벗겨서 포장뜯고 먹어야되고



이번달 월급은 노트북사구 두루두루하니까 완라다 .

뭐  기분좋게 일하면 시간도 잘지나구 좋겟는데,,,,,,,

빨리 배워내구 잘 지내야겟는데 ,서로서로,


오늘저낙두 매니저하구 눈물콧물흘리메 말하고 ,힘들다고 ,ㅎㅎ



걍 이럭저럭 보내는 한국생활이다.

빨리 적응돼야겟는데,,,,,대새낫다.

신랑재나 빨랑 한국와서 같이잇엇으람 ,

난 아마 정말 바보인가바 ~맨날 바보취급받더니 ......쩝,

낼엔 매니저가 둘이 대화나눠보자더니 ,무슨 말할지 ,,,,

한국말두 개뿔두 안되구 ,,,,,,

똥진 오소리처럼 힘든일 찾아해도 그새 그새구 ,휴 ~


 

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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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226.♡.154) - 2010/04/12 00:34:13

ㅠㅠ내가 다 한숨이 나오네요
맨날 힘들다 고달프다 타령해두 새댁님 지금 겪구있는것에 비하면 행복인줄두 모르구ㅎㅎ
아무튼 화이팅하시구~~~
그나저나 그 매니저분이 낼 머슨 얘기 하실란지 디게디게 궁금하네요ㅎㅎㅎ
후기 기둘리구잇을게요^^

마음의여유 (♡.212.♡.35) - 2010/04/12 00:38:27

힘드시겠네요^^
가족들과 오손도손 잼있게 살날을 기약하면서 화이팅^^

그리고 꼼꼼하게 하는거 잔소리 자꾸 듣다보면 어느샌가 몸에 배게 될겁니다.
나중에 후배가 들어오면 님도 저도 모르게 잔소리 하게 될꺼구요.

정해진대로 돌아가는게 나중에 어떤 사람이 없어지더라도 가게는 잘 돌아가구
아무 사람 들어와두 쉽게 적응할수 있게 하는 가게 경영방식이라고 생각돼요.

암튼 힘내세요 !

산천초목 (♡.19.♡.244) - 2010/04/12 00:54:15

새댁님 힘든 한국생활 빨리 적응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Ful house (♡.47.♡.49) - 2010/04/12 07:44:13

처음 겪는 한국생활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엄청 힘듭니다.
거기다가 혼자다가 고시원 생활에 남편도 없고.. ㅠㅠ
완전 힘드시다는거,,,


그래도 거기에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가지시고 이겨내세요

힘든거?
한때뿐입니다.

그나마 우리는 말이라도 알아 듣죠.

말 모르는 사람들이 혼자 와서 얼마나 더 힘들가요?
ㅎ이 세상에 우리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는거에 만족하면서 살면
행복하답니다.


행복하다 , 행복하다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
정말 생각처럼 행복해 보입니다.

그래도 화이팅입니니다.

JDTFH (♡.161.♡.41) - 2010/04/12 08:19:34

힘내세요~새댁님...
첨이라 힘들거예요
좀만 지나면 ,좀만 익숙해지면 웃을날이 올거예요.
담번 일기에는 기분좋은 일들로 채워졋으면 좋겟어요~~~
힘내요^^

꿈꾸던세계 (♡.136.♡.236) - 2010/04/12 08:49:16

한국에 가서는다 부팆히면서 서서히 적응이 돼는검니다.
열심히 해서 인정 받은 후부터는 잔소리 안할거구 그러니깐 하루 빨리 인정을 받으시길
항상 열심히 하구 잘하구 하면 한국 사람들이나 그 먼저 온 애나 다 잘 대해 줄것이니 지금 당분간 힘들더라두 화이팅!!!

Erica80 (♡.128.♡.38) - 2010/04/12 09:23:12

새댁님 ~!!

전에부터 모이자에 쭈욱 들리면 항상 맛잇는 음식 담그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던
분이신지라 기억햇엇는데

그에 이어 한국에서 일기까지.. 여짓껏 눈팅만 하고 많이 배우고 그랫엇습니다

저 또한 지금 한국에 들어온지 보름가까이 되니깐요..

새댁님 일이 남같지가 않네요..
낼 모레면 저도 교육 3일 들어가고 나 하나 반기지 않는
이 한국생할에 뛰여들어가야 되는군요...

우리 함께 힘냅시다...
힘들땐 서로 따듯한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조그마한 힘이 안 될까요..

얼음의눈물 (♡.162.♡.231) - 2010/04/12 10:49:26

간만에 보네요 .ㅎㅎ 여자의 마음 ,또 내맘을 울리네요 ㅋㅋ

복쥐두마리 (♡.166.♡.25) - 2010/04/12 10:54:25

외국생활 참으로 힘든거예요..저두 싸이판서 일하던때가 생각나네요..참으로 그때의 힘들던때를 생각하면 다시 그 고생할거 생각하면 외국행이 주춤해지네요..저두 지금 한국으로 나갈가 말가 고민중인데 ㅎㅎ 그래도 돈땜에 나가긴 해야겟죠..힘든건 그때뿐이예요..꼭 이겨나가서 즐겁게 살날이 잇을거라 믿고 지금 힘든것이 앞으로 그만큼 더 행복해지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꽃순 (♡.226.♡.81) - 2010/04/12 11:11:38

좀만 참으면 곧 나아 질겁니다~~~~
힘내쇼~~~

목면꽃 (♡.30.♡.195) - 2010/04/12 11:13:15

새댁님 요즘 고생 많네요.
기 죽지말고 새댁님답게 씩씩하게 고비를 넘기세요.
항상 힘내세요.^^

zoman (♡.3.♡.130) - 2010/04/12 11:20:38

휴~~~한국가면 첨엔 누구나 다 이렇게 고생해야 하는거 같슴다,, 새댁님, 힘내쇼~~~~~~

예꽃 (♡.162.♡.252) - 2010/04/12 11:38:06

오랜만에 자작글에 들려서 새댁님글이 잇으니 처음부터 다 봣습니다 아직은 적응이 안돼서 무척 힘드시나봐요 그런데 글을보면서 너므 재미나게 써서 나는 웃엇다는 ㅋㅋ 마안함다

최만옥 (♡.173.♡.178) - 2010/04/12 11:43:54

새댁님 이적까지쭉 새댁님의 글을 보아왓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새댁님도 이렇게 힘드신데 저도 요즈음 한국에 갈ㄹ구 하는데 새댁님의 글 보고 스트레스박에 안싸이네요 내가 한국가서 그런고생할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 난 이제 26인데 휴ㅠㅠㅠ

행복한주부 (♡.25.♡.180) - 2010/04/12 12:51:50

새댁님 일기 계속 읽고잇엇어요.재밋게..근데 오늘은 고달픈이야기 하니깐 로그인하게되네요.힘들어두 버티구 하루빨리 적응하세요.한국두 일본이랑처럼 규칙이라는거 많이 중시하나봐요.뭐나 다 정해진거 잇구 정해지면 그것대구 해야되구.효률높아질거라 생각해서 절차바꿔놓아도 정해진 절차아니면 말듣구..그런거예요.사고방식 수선먼저 리해하구 하면 마음도 좀 편해질거예요.변비 심해요?,,많이 피곤하겟다...따뜻한 물많이 마셔요.찬물 말고 따뜻한물. 그리구 무얼하구 대추 갈아서 끓여먹으면 좋아요..

요요이 (♡.251.♡.63) - 2010/04/12 13:16:51

나두 성질이 영 꼼꼼하지못하고 뭐하나 다 대수가이대수가이...고체야되는데 잘안됨다.
매니저 깨나 웃김다에~~낼에 대화하겟다고 예약까지 해낫겟구나...
내 이전에 한국사람 처음 만났을때 한국말한다고 성조넣어서 올라갓다 네레갓다 소리 높앗다 낮앗다하메 연설햇던게 한국사람이 지써 앉아 듣고잇던게 어러겟구나~~내 말하는거 한마디도 못알아 듣겟는매...
내 밸이 왈 뿔어나서 연변말 콱 햇던게 알아 들엇는매....

체리향기 (♡.142.♡.217) - 2010/04/12 15:16:00

1회부터 쭈욱 봣는데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다른ㄱ ㅔ아니구여 사투리땜시 ㅋㅋ 잼있게 쓰셔서,,,
어디간들 자기 집만큼이야 하겟습니까..힘들어도 꾸욱 참고 배우는 자세로 쭈욱
하다보면 잘 할수잇을겁니다...힘내세요^^

tj록차 (♡.167.♡.47) - 2010/04/12 23:20:36

새댁님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줄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그 많고 많이 쌓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 버리는지 휴...
저도 한국갈 생각이 불붙듯한데 요즘 님 일기보면서 더럭 겁부터 나요 .
잘해낼것같지않아서요
하루 빨리 거기 환경에 익숙해지면 덜 힘들텐데 ..일기읽노라니또 눈시울이 불거지네요 ..
요리방의 인기 새댁인데 잘할수 있을겁니다 .햄내세요 ..

왜지웠지 (♡.245.♡.224) - 2010/04/13 13:53:09

새댁님 여태까지 눈팅만 했네요.한국생활힘드시죠.너무참지만 마시고 새댁님 성격좋으시잖아요.매니저님과얘기잘하시고 한국사람들 특히는 여자들 말많아요.이일 채끝나지도 않았는 데 저것시키고 또다른거 시키고 그러고나면 끝나지 않은 일은 가뜩하고 연길에 있는 한국사람도 이렇는 데 한국에 있는 사람은 더 하지않을까요.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서로가 적응이 될거예요.기분이 상하면 자기만 손해예요.

샤랄라공주 (♡.199.♡.128) - 2010/04/13 15:43:47

힘내세요~ 나도 처음 알바할때 매니저님 잔소리 왕창 들었어요. 휴 하루에 100번은 더 불렀겠네요 ㅋㅋ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울고 그랬는데..찍소리 안하고 그냥 네네하고 넘겼더니만 1년반만에 잔소리 완전 없어졌어요 ㅋㅋ 해방이죠^^꾹 참고 힘내세요

초연 74 (♡.136.♡.34) - 2010/04/13 16:50:03

이것이 님이 이겨 나가야 할 과정입니다,한국에선.

비록 우리 같은 사람들 이렇게 쉽게 말하겠지만 진짜 본인의 고통은 본인 밖에 모르죠.

다만 한국을 떠났던 목적 예전 내가 알기로는 새댁님은 분명히 포부를 가지고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포부를 위하여 힘든 고생을 이겨 나가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는 고생끝에 웃음과 락이 오겠죠. 화이팅 하세요!

달그림 (♡.187.♡.54) - 2010/04/13 19:37:59

에휴~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오늘은 매니저랑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 일이든 시작이 힘든것이니 꾹꾹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이렇게 처억~메달을 걸어드릴게요~ㅎ 수고한다는 의미에서~!ㅎㅎ

달님사랑 (♡.149.♡.141) - 2010/04/13 20:54:19

일기를 잘 보고있슴니다.하루빨리 적응해나가시길 바람니다.그래도 새댁님 마음이 밝은거 같아서 글 읽는 저도 참 다행이라 생각함니다.잔소리,진짜 스트레스 확확 받죠...새댁님 자신한테 항상 자신을 가지고 꿋꿋하게 버텨나가길 바람다.

어여쁜처녀 (♡.3.♡.209) - 2010/04/13 22:45:01

ㅋㅋ 내 만들어준 옷이 있길래 들어와봤슴다 하메 ㅋㅋ
에휴... 원래 그렇슴다 한국사람들은 잔소리 하기를 좋아함다
내가 어느만큼의 노력을 했던간에 무조건 잔소리부터 해대지믄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믄 또 머이라구 하구
아마 그게 습관이 안될겜다 글두 힘내구 때론 그런 잔소리르
한귀로 흘려듣는 습관두 키우쇼
사람이 너무 그런소리 들으믄 스트레스만 받구 그래다보믄
일하기 싫어지구 그렇잼다. 그니까 힘든건 또 술루 풀든지
어떻게 해서든 꼭 그때그때 푸쇼...
저녁에 집에오면 그래두 컴이 있어서 이렇게 응원해주는
플만 봐도 힘나잼다^^ 그니까 화이팅~~하쇼!!

꽃이슬비 (♡.20.♡.219) - 2010/04/16 13:25:54

새댁님 힘내세요 누구나 처음 한국가면 겪는 고생입니다 차차 일이 손에 오르고 환경에 적응 되면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새댁님은 새댁님 나름대로 무척이나 힘들지만 아직 일이 잡히질못해서 그래요 시간이 약입니다 잔소릴 힘들게 속에 넣질 말고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러보내면서 신경 푸세요 그것이 스트레스 적게 받고 편할게예요 앞으로 저도 한국가면 큰 걱정이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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