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I (28)-마지막 회-

삑사리사리 | 2010.05.12 08:54:57 댓글: 56 조회: 1695 추천: 3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704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엇다,

 

 

은주는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남들의 말밥에 오르내리는게 싫다고했다.

 

웃기지 않냐고,

 

남편도 마누라도 바람낫다가 둘다 다시 산다는건 누가머라해도 남들의 웃음거리가 된다고 했다.

 

 

아무리 내가 괜찮다고 해도,

은주는 이미 마음을 닫아버렸다,

 

<정말 이대로 헤여져두 좋아?>

 

<..>

 

<다시한번 묻겟다, 정말이지?

마지막으로 한번만 묻겟다,,

너랑나랑 이제 다시 시작은 없다,

그래두야?>

 

<..>

 

 

 

<너사람 미치는꼴 보구싶니?>

 

 

 

은주는 묵묵부답이다..

 

 

 

냉정해질대로 냉정해진 은주마음을 돌려세울 자신이 없어진다..

 

 

은주의 고집은 유명하니까.

 

 

 

 

 

<엄마가 가서 말해보문 마음이 바뀔수두..>

 

 

 

엄마는 나를 시답잖게 쳐다본다.

 

 

<내가 미체? 내가 왜?

가 분명히 그랫다,

상관하지 말라구

이건 니네 둘의 문제라구~!>

 

 

<엄마,,그게사 밸김에 한 말이지..>

 

 

<..누기는 밸김에 말할줄 몰라서 안하니?

다 할말 아이할말 ,할도리 안할도리 잇는게지~!

나 분명히 말햇다,

살든 아이살든 니네둘이 지지구볶구 하라구,

난 절대 아이삐치갯다,

그래다가 낸정 이담에 또 어떤 거정 들으라구,,!>

 

 

 

<에구 ,맘대루 하쇼,

나도 혼자살문 너무 좋슴다>

 

 

<격장법으 쓰니?>

 

<~!>

 

 

 

 

엄마가 나서줘야 하는데말이..

 

 

 

 

 

엄마는 기대못할것 같구,,

 

형도 그동안 은주한테 서운햇던게 한두가지가 아닌지 그런일은 니네 두사람이 풀일이라고 참여하고 싶지 않단다..

 

 

 

 

에잇~

평상시 어떻게 햇길래 위신이 이모양이얏..

 

짜증도났다,,

 

,그만둘가부다..

 

 

 

 

 

그날

 

노래방에서 신나게한곡 하고 화장실 가려다가 복도에서 경이랑 딱 부딪쳣다.

 

 

<..너 여긴 웬일이야?>

 

경이는 반가운지 생글생글 웃는다

 

술먹고 흐리멍텅해잇던 모색은 온데간데 없다.

 

 

머리도 식힐겸 옆에 마침 찻집이 잇어 마주앉았다,

 

 

거머리도 금이랑 관계를 청산하는바람에 내 소식은 전혀 모르고 잇는것 같았다.

 

 

 

와이프랑 잘 돼보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된다고 했다.

 

<그럼 포기할거야?>

 

생글생글 웃으며 묻는 경이다.

 

 

<,, 포기하면 니한테 갈가봐?>

 

 

<~그런 다면야 나야 좋지머,,두손두발 다 들고 환영지므..ㅎㅎ>

 

 

<여전하구만그래두..어찌갯니..포기사못하지..>

 

 

한풀 꺽인 내가 미덥지 않다는 얼굴로 쳐다본다.

 

 

<그런눈으로 보지 말라..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머..

같은값에 다홍치마라구

애두 잇는데 그래두 애 엄마가 제일인거 같아서 그런거다..>

 

 

<그럼 머가 걱정인데?>

 

 

<글세,,싫다고두 안하구 좋다고두 않하구,

그냥 자신이 없다는둥..

머 그런소리마 하구..>

 

 

<아니..옛날그 배짱다 어디갓어?>

 

 

<배짱 여기 어디써먹을데 잇다구?>

 

 

<ㅎㅎ..까짓거 확 덮쳐버리면 되겟네머.

여자 하나 못 재껴?>

 

 

<,,또 어떻게 그러니~?>

 

 

<ㅎㅎ..정말 와이프랑 살갯다구 마음먹엇으문

맞을셈하구 덮쳐봐,,

이기면 장땡이지머..아닌가?ㅋㅋ>

 

 

 

 

그런가?

 

 

 

경이랑 헤여지고 은주한테 갔다,

 

 

술먹고 온 내가 반갑지 않앗는지 그냥 가라고 했다,

 

막무가내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집 못가겟다고 침대에 벌렁 들어누었다,

 

 

 

은주가 옆에 눕기를 기다리다가 난 취기을 못이기고 잠이 들어버렸다,

 

 

그러다가 새벽에 눈을 뜨니 침대는 역시 나혼자였다,

 

 

공주방문을 열어보니 은주가 자고 잇엇다.

 

 

 

문뜩 옛날일이 생각난다.

 

그때도 새벽에 일어난일이다..

 

 

 

귓볼에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찰나.

모든것이 정지..

 

 

 

 

나는 우리에게  정작 놓여진 벽이 무엇인지 알게 되였다,

 

 

 

 

얼마전까지만도 다른 여자랑의 나,

 

그리고 다른 남자랑의 너,

 

 

 

우리의 장벽은 엄마도 가족도 주변사람도 아니였다,

그것들이 이유가된다면 그중의 하나의 작은 이유일뿐..

 

 

 

우리한테 놓여진 가장 큰문제는

서로한테 놓여진 방종햇던 자신과 상대방이였다.

 

 

 

 

 

목이 타들어갔다,

 

푸르슴해지는 동녘을 바라보며 베란다에 서잇는나..

 

 

아빠트들 불들은 전부다 꺼져잇다.

 

저 고요한 창문속에서 사는사람들은 다 어떻게 살가?

 

이 고요함속에서 나처럼 이렇게 몸부림을 치는 사람 또 잇을가?...

 

 

 

 

우리, 다시 시작할수는 잇을가?

 

 

 

아무도 모른다..

 

 

 

 

분명히 나는 은주의 그 사랑을 영원토록 받고 싶고

그동안 사심없이 사랑해준 은주를 사랑해주고 싶다,,

 

 

 

 

 

 

 

그러기에는 우리한테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는 은주한테 마지막 고백을 했다,

 

<너한테 시간을 주마,

1년이다,

그리고 나한테도 시간을 줘,

1,

1년동안 서로 노력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 강요하지 않겟다.되니?

다른 사람 핑계는 대지 말자,

살고 못사는건 너와나 두사람 문제야,

그러니 다른 핑계같은건 생각하지말고

넌 나만 생각해,

나도 너만 생각할게.

그러면 답이 나오겟지,>

 

 

 

 

은주는 알앗다고 했다.

 

자기도 노력 해보겟다고 했다,

 

 

 

 

 

 

 

오늘도

 

 

 나는 은주한테 달려간다.

 

아직 265일이 남았다,

 

 

 

아직까지 은주의 마음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은주가 다시 나한테 환하게 웃어주는 그날까지

 

난 달려갈것이다.

 

 

 

 

그동안 매일 읽어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시고 슬퍼해주셧던 분들한테 감사의 인사말씀 올립니다.

 

이글을 비롯해서 주인공 경찰동무과 은주도 좋은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날이 오지 않더라도, 새로운 삶을 찾더라도 서로에게 귀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세상 모든 가족이 화목해지는 그날까지, 이혼율이 하락세 그날까지,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추천 (31)
IP: ♡.60.♡.253
빨간장미 (♡.113.♡.92) - 2010/05/12 09:02:22

그동안 너무 잘 봤습니다 ^^

부디 주인공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빽사리사리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푸른가을 (♡.129.♡.189) - 2010/05/12 09:07:05

이렇게 결말을 짓네요... ^^
그동안 써주신 글을 잘 읽어왔습니다...
결말에 두분이 잘 됐음 하는 바램이 였는데...
아무튼 모든걸 깨긋이 청산하고 은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여가는 님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담에도 더 재밋는 글 올려주세요...

작은별이 (♡.201.♡.177) - 2010/05/12 09:07:38

잘 읽고 갑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두 있듯이 모든게 잘 해결되고 다시 합쳐서 잘 살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애한테는 그래두 자기엄마 아빠가 최고거든요.
그리구 아직두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하느라면 꼭 잘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두 하구 갑니다^^

Ful house (♡.47.♡.49) - 2010/05/12 09:13:20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그나마 살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여운을 남겨주어서
마음이 흐뭇하네요

삑사리사리 (♡.60.♡.253) - 2010/05/12 09:23:08

빨간장미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행복하세용~
푸른가을님,한동안 푸른가을님이 그리울겁니다.ㅋㅋ..매일매일 감사햇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다음글에서 만납시다.ㅋㅋ
작은별이님,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세용
풀하우스님,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용

I판도라I (♡.109.♡.93) - 2010/05/12 09:13:53

우리한테 놓여진 가장 큰문제는
서로한테 놓여진 방종햇던 자신과 상대방이였다.

주인공이 제대로 인식을 한건데 그 방종했던 과거들을 묻어두려면 시간이 필요하네요.결과는 해피엔딩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죠?실화같이 엮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다음에도 좋은 작품 부탁드리겠습니다.

삑사리사리 (♡.60.♡.253) - 2010/05/12 09:23:52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잇듯이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하얀앵두꽃 (♡.251.♡.186) - 2010/05/12 09:18:48

그동안 참 잘 읽었습니다 .
놓자하니 아쉽고 시작하자니 그리 쉬운일도 아니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였습니다 .

삑사리사리 (♡.60.♡.253) - 2010/05/12 09:25:24

그렇지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cjsrma (♡.68.♡.48) - 2010/05/12 09:20:24

벌써 마지막회네요,ㅎㅎ
그동안 재밌게 잘 읽엇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담 작품도 기대해요^^

삑사리사리 (♡.60.♡.253) - 2010/05/12 09:26:06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럼 담작품에서 또 뵙겟습니다, 항상 일빠를 하셧던 CJ님~그리울것 같습니다.ㅋㅋ

유진1982 (♡.231.♡.5) - 2010/05/12 10:04:04

그동안 글 잘읽었습니다.
플 꼬박꼬박 달아주지 못해서 살짝 미안하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겟습니다.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1:40:23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어떤 여자 (♡.35.♡.223) - 2010/05/12 10:18:20

오랫동안 방종하고있었지만...
대방을 많이 사랑하고있었기에 너무 섣뿔리 다가갈수 없는거겠죠..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경찰아저씨와 은주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글구 님이 그 경찰아저씬지는 모르나 님도 와이프랑 행복하세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1:41:24

맞는 말씀입니다..그동안 감사햇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tjkim (♡.26.♡.99) - 2010/05/12 10:36:46

삑사리사리님, 첨부터 마지막까지 넘 잘 봤어요,
잘 보구 첨으로 플 달아서 미안하구요,ㅋㅋ...
근데 생각보다 조금은 아쉽네요...
은주랑 다시 합쳐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주인공이 노력하는데 잘 되겠죠?
암튼 은주랑 잘 되기를 바랄께요~~~
작가님두 온가족 화목하기를 기도할께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1:42:07

세상에..첨으로 플 달앗다구요..흐흠..삐지까?ㅋㅋ..님도 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세상살이가 (♡.92.♡.240) - 2010/05/12 11:06:37

잘보고 갑니다 ..생각밖으로 끝나네요 ㅋㅋ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1:42:41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영아냥 (♡.131.♡.41) - 2010/05/12 11:23:14

킁..실화 맞아 맞다니까 크크 경찰아저씨 힙내셈..^^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3:30

ㅋㅋ..그동안 고마웟어용..잘 지내세용^^

가을햇살8 (♡.198.♡.252) - 2010/05/12 11:34:30

현실을 보여준 너무 좋은 글이였는데 이렇게 끝나니 아쉽네요 ..
은주랑 경찰동무랑 다시 행복한 한가정이 되겠죠 ^^
삑사리사리님 덕분에 맨날 시간만 나면 여기 들락거렸는데 아쉽네요 .
앞으로 좋은글 기대합니다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음니다 ^^
오늘도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4:11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적과의똥침 (♡.216.♡.26) - 2010/05/12 12:51:44

그동안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감동적인 자작글이라...잊지 못할꺼에요...

작가님 다음 작품 기대할꺼구...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꼐요...

(♡.64.♡.215) - 2010/05/12 13:02:00

지금까지 눈팅만 해왔던거에 일단 사과의 인사 올립니다.

마지막회까지 쭉 읽어보기전에 그 어떠한 글을 남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던건 같습니다.

지금 사회에 평범한 한 가정의 현실적인 생활을 글로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전 비록 아직 미혼이지만 그 글에서 배우고 느끼고 뉘우친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글 너무 고맙습니다.

작가님 훌륭한 글솜씨로 쓴 다음 작품두 손꼽아 기달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mf0706 (♡.0.♡.2) - 2010/05/12 13:29:49

좋은 재결합이 이루어질것 같네요 우리옆에 있는 일을 보는것 같은 생동한 글이 여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giant (♡.141.♡.146) - 2010/05/12 14:00:36

참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좋은 글이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나서 이제야 플을 답니다.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끝까지 지켜야 할 선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한테 놓여진 가장 큰문제는

서로한테 놓여진 방종햇던 자신과 상대방이였다.

이 구절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작가님 ,현실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글을 바탕으로 실화나 자작글이거나를 떠나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글이였던 같습니다.
다음 작품 또 기대해도 될가요.

하얀앵두꽃 (♡.251.♡.186) - 2010/05/12 14:50:27

참 좋은 글이였습니다 .
제가 쓰고 싶었던 글 .ㅋ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9:06

아.그랫나요..ㅋㅋ..그동안 감사햇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쥐두마리 (♡.3.♡.55) - 2010/05/12 16:23:50

왠지 이글은 실화같다는 느낌 작가분이 주인공인거 같네요..그동안 잘보앗어요..벌써 끝난다니 서운하기도 하네요..마무리도 여운이 남고 오래동안 잊혀지지않을 글이네요..실화같은 다음작품 하루빨리 올려주시길 바래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9:55

그동안 감사햇습니다..실화이던 아니던 이런 생활은 존재하고잇지요?ㅋㅋ..더 좋은 소재로 다시 찾아뵙겟습니다.파이팅~!

myson (♡.245.♡.158) - 2010/05/12 17:10:39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이제 두분이서 잘되면 여기다 다시 한번 올려주쇼.물론 잘되거라 믿슴다. 지금은 자존심싸움하는거같지만. 잘 아이되면 주국인지 시국인지 하는데 쳐들어가야지..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10:43

ㅋㅋ..그동안 열심히 읽어주시고 열심히 플달아주신 분..잊지 못할겁니다.ㅋㅋ..늘 행복하세요~!

막가는인생 (♡.215.♡.172) - 2010/05/12 17:28:14

보통 자작글을 보면 잘 써나가다가 결말을 잘 마무리짓지 못하는데 역시 삑사리님은 결말을 독자들한테 희망을 안겨주게끔 잘 지었습니다.
매일마다 읽었는데 다음 작품 빨리 써주셔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11:38

아..그런가요,,다행이네요..칭찬감사하구요..늘 행복하세요~!그동안 정말 감사햇습니다.

사랑과아픔 (♡.121.♡.80) - 2010/05/12 19:14:30

벌써 마지막회라니요.
그동안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만약 이 글이 작가님 본인의 실화라면은 진심으로 두분이 잘 되길 바랄게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12:07

감사합니다.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필요 (♡.161.♡.137) - 2010/05/12 19:49:36

마지막회라 많이 서운하네요 ~~

두 주인공이 잘되길 바랄게요 ~~

잘되면 또 글 올리꺼죠 ?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7:41

저도 시원 섭섭합니다.ㅋㅋ. 글세요..잘되면 오히려 별로 쓸게 없을거 같아요.ㅋㅋ..

마음의여유 (♡.10.♡.10) - 2010/05/12 20:14:41

여운을 남겨놓으니~ 어딘가 아쉬운감이 살짝 밀려오네요.

365일 달리느라면 꼭 감동의 날이 오겠죠?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6:59

좋은 생각 은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늘 행복하세요~

은주양lima (♡.168.♡.1) - 2010/05/13 02:04:57

은주양이 이 글을 보고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둘이 만나서 꼭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둘이 같이 늙어가는 이야기까지 밨으면 좋겠슴다 ㅋㅋ

은주양lima (♡.168.♡.1) - 2010/05/13 02:41:33

내 친구가 골라준 소설인데 정말 잘 고른거 같슴다 , 첨 모이자에서 보는 소설인데 작가님 꼭 힘내시고 꼭 견뎌내세요. 우리 다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삽시다 ㅋㅋ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6:15

그 친구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용..두분 다 늘 행복하세요~

은주양lima (♡.168.♡.1) - 2010/05/13 02:59:27

다음 작품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할께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긴 여운이 남아서 한시간 동안 계속

생각날것 같아여

영화 시나리오처럼

진짜 눈앞에 나타나는것처럼 정말 재밌게 봣어요

둘이 좋은 결과 있은담에 꼭 우리를 알려줬으면 좋겟어요

후기를 기다릴께요

ㅎㅎ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8:24

아..칭찬 감사합니다..더 재밋는 글로 찾아뵙겟습니다.파이팅~!

은주양lima (♡.168.♡.1) - 2010/05/13 03:10:02

작가님 팬입니다.

앞으로 계속 힘내세요


힘든 세상도 악착같이 살아가십시오 ..

음유시인 (♡.62.♡.3) - 2010/05/13 03:30:21

그동안 잘보고있었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마지막편에 글을남기게되네요. 다음작품기대할게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5:49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체리향기 (♡.121.♡.47) - 2010/05/13 10:00:54

오 요런 결말 좋네요...합쳤을까 아니면 갈라섯을까 저는 무지 무지 궁금하답니다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막회는 답플도 열심히 다시는거죠 ?ㅋㅋ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5:27

이제와 와서 플 달게 되여 미안합니다..답플 볼수 잇을지 모르겟지만 늘 행복하세요,,그동안 감사햇습니다.

선인장얌 (♡.134.♡.148) - 2010/05/14 15:04:06

정말 멋진글 생동한글 첨부터 여기까지 잘 보고 감다..
글 정말 잘 썻슴다... 추천 마이 때리고 감다....
항상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잇으세요..^^

삑사리사리 (♡.30.♡.3) - 2010/05/15 12:04:49

감사합니다..님도 늘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듬뿍듬뿍 생기세요..~

y and y (♡.145.♡.229) - 2010/05/15 15:30:47

거의 끝날거 같더니 드디여 막편이네요 유앤드아이 중독자입니다.잘 봤어요
괸찮은 마무리네요.좋았어요 근데 이것만 기다려오고 보던 나라서
이젠 뭐하러 오나 걱정이네요

songyayan (♡.44.♡.45) - 2010/05/18 13:21:09

좋은 글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생활을 너무나 생동하게 잘 그려냈습니다... 작가님도 정말 지금부터 좋은일만 있길 바라구요...은주랑 서로 노력하여 알콩달콩 새로운 생활 펼쳐지내길 바랍니다...

나무잎처럼 (♡.166.♡.153) - 2010/06/09 17:51:48

사람이란 자기 마음따라서 움직여야지 옆에서 뭐라고 해도 쓸데가 없습니다. 님이 생각을 잘 했습니다. 일년후에 결과가 가면 그때 다시 글 올려주세요.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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