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상큼레몬향 | 2009.08.27 14:21:06 댓글: 73 조회: 1491 추천: 3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767
   자작글 도전을 해보려고 필은 들었지만 글들을 어떻게 이어나가야하는지

진자 생각보다 힘드네요.

   초보라 실력은없어도 정석껏 글을 지어 올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으로 들어갑니다.


     나는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났다.하지만 남보다 부러운것 없었다.힘든 사림이지만

온가정이 나로 인하여 웃고 떠들고 다뜻하고 화목한 분위기기 진짜 행복함을 느꼈다.

  이런 가정에 태여난 나도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였다.

나도 될수록 엄마 아빠한테 웃음만 갔다주는 좋은 아들이 되구싶었다..

     그래서 나도 노력을 많이해왔다.

    소학교 일학년때 일이다..난 목단강시 이쁜글 시합에 가게 되였다.어린 나로서는

그 시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그날 저녘 난 어머니 앞에서 사기당당해서 말했다

<어머니..이번 시합 내가 일등입니다.>

<우리 아들 어떻게 일등한거 다 압니가?>

<제일 먼저 글 다쓰고 받쳤습니다.>난 내가 진자 세상에서

제일 멋져보였다..

<하하...울 아들 진짜 멋지네..>엄마는 화난 웃음을 지으면서 계속 말을 잇는다.

 (그때 어머니이 웃음지은 얼굴이 진짜 아름다웠다..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우리 아들 목단강에 뭐하러갔슴다?>

<음...이쁜글씨기..그래서 연습도 많이했슴다..>

<그럼 먼저 글 다 쓰는거 일등임다?아니면 글 이쁘게 쓰면 일등임다?>

<맞다..선생님 나보구 글 무조건 이쁘게 써야한다구 말했는데...>글적 글적..

머리만 긁었다..

<울 아들 그래도 넘 멋져..목단강 시내에 이쁜글 쓰러간것만으로도 넘 멋진 아들임다..

어머니는 이런 아들 있어서 너무 행복함다.>어머니는 나 어렸을때 항상 존경을 써주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인사밝고 례절 밝단 말 많이 들었다.

   그다음부터 난 굳게 다짐하였다..무엇을다하던 꼭 일등을 쟁취해야한다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엔 너무나도 힘들었다..하지만 엄마 아빠 얼굴에 피어오로는 그

웃음을 볼수있는게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뒤로..문예..만담 재담 나가면 우등상 받았고..

학습성적 또한 제일 앞장을 섰다..체육만 빼면 진자 못하는것 없었다..

소학교 4학년때는 난 엄마 아빠 따라서 광주란곳에가서 학교를 다니게 되였다..

거기서도 성적은 전에보다 못했지만..뭐나 다 승취했다..

미술 시합에서도 세번이나 금메달을 탔다..엄마 아빠는 항상 행복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초중 일학년까지는 난 행복이란 단어에 푹빠져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2006년 3월16일 엄마의 가출문제가 발생했다..

그리하여 난 아빠 따라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였고..

  나로선 엄마가 이해가 안되였다..이렇게 행복한 살림을 왜 버리고 나갔는지?

엄마는 왜 맨날 사랑한다던 나마저 버리고 이렇게 떠났는지?

나의 머리속에는..계속 이런것들만..들어오구있었다..

나의 반란은 여기서부터라구 볼수있다...

                             다음 글은 다움주 목요일에 올리겠습니다..

             전 다음 글부터는 엄마의 심리로 적어 내려갈것이고

저하고 같이 손잡고 자작글 써나갈 아이야님은 반란파 아들로 써내려 가도록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추천 (35)
IP: ♡.7.♡.139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4:22:08

원래는 금메달 타던 부분 만담 재담해서

우스상 받던 그 기분들 상세하게 다 쓰구싶었지만

제가 시간이 제한되여 있어서 그렇게 쓰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부터 세부적으로 글을 이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아냥 (♡.105.♡.214) - 2009/08/27 14:51:16

실화인가용?넘 짧은게 흠이네요 크크크 추천하고 갑니다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5:05:24

영아냥님..다음부터 좀 제대로 쓸게요

오늘 글 올린다고 했길래

약속 지키느라고요..

아이야 (♡.147.♡.242) - 2009/08/27 15:18:38

자식이 상장 타고 올때면 젤로 뿌듯하지 ㅎㅎㅎ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5:20:29

아갸 손잡고 앞으로 나가보자..

난 엄마의 심리를 적을께..

그래야 내가 어떻게해야하는가 의견들 더 많을것 같아..

s클로버 (♡.141.♡.25) - 2009/08/27 15:27:06

ㅎㅎ 다음글 기대하면서 .......

이런 자식을 버리고 간 엄마가 좀 원망스러워 질듯 하네 .ㅋㅋ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5:30:20

클로버 그러게 ㅋㅋ 어떤 엄마인지

다음 엄마편은 내가 쓰고 아들 편은 아갸가 쓴다

햇빛사랑 (♡.245.♡.190) - 2009/08/27 15:38:20

음....

수기같으루항게.

잼게보구감다.


일주일에 한내씩올르는가?

킁~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5:41:36

그렇게해도 제대로 쓸지 걱정..

아니면 진짜 글이 엉터리짐 원래 솜씨 없는데 ㅋ

그레E스 (♡.137.♡.41) - 2009/08/27 15:52:41

워~워~~
진짜루 시작을 했네요...기대 만땅^^

쭈욱~ 지켜보겠습니다..화이팅^^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5:55:18

헉 울아가씨는 왜 옷도 못입고다니지?

아가씨 내 또 돈주구 누구한테 부탁해야하나?

왔다가서 감사 ㅋ

폭주족 (♡.228.♡.130) - 2009/08/27 16:03:06

왕창 추천 하고 갑니다...
참 잘 썻어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04:51

폭님이 놀려주면

내 얼굴이 붉히는데 ㅠㅠ

폭주족 (♡.228.♡.130) - 2009/08/27 16:07:35

뭐요.. 잘 썼는데요..
지금 거의 두벌 읽고 있는 중이예요..
잘 썼어요.. 앞으로 좋은글 종종 부탁 합니다...
마님 힘내세요.. 여기 내가 있잖아요.. ㅋㅋ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10:38

ㅎㅎ 힘내야지..

든든한 폭님잇어서 ㅋ

두번째악수 (♡.129.♡.2) - 2009/08/27 16:10:19

피뜩 들렸다가 감 ㅋㅋㅋ ~~~~~~~~~~~~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11:08

모셔오기 힘들다

오픈 기념파티래도하자니 ㅠㅠ

깜재오빠 (♡.245.♡.133) - 2009/08/27 16:18:06

피뜩 들렸다가 감 ㅋㅋㅋ ~~~~~~~~~~~~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3:36

따라쟁이 복사하느라구 수고했어유 ㅋ

바르잰총각 (♡.245.♡.133) - 2009/08/27 16:19:03

뭐요.. 잘 썼는데요..
지금 거의 두벌 읽고 있는 중이예요..
잘 썼어요.. 앞으로 좋은글 종종 부탁 합니다...
마님 힘내세요.. 여기 내가 있잖아요.. ㅋㅋ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4:07

우리 폭님은 따라배우지 말지 마님은 울 폭님 부르는건데 ㅋ

뭇진깜재 (♡.245.♡.133) - 2009/08/27 16:19:50

자식이 상장 타고 올때면 젤로 뿌듯하지 ㅎㅎㅎ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4:38

요말은 나도 동감..ㅎㅎ

멋진깜재 (♡.245.♡.133) - 2009/08/27 16:20:36

왕창 추천 하고 갑니다...
참 잘 썻어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5:25

복사기왓다가 울고 가겠당 ㅠㅠ

어째던 추천 감사당 ㅋ

깜재인생 (♡.245.♡.133) - 2009/08/27 16:21:39

다 보진 못하네요 회사라서 레몬님 글은 무조건 추천에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6:11

그 무조건이 감사는하다만 ㅋㅋ..

wuguohua (♡.61.♡.14) - 2009/08/27 16:28:42

ㅋㅋ나두 여잔지 남잔지 잠간 헷갈렸네요
애기 엄마라니 엄마역을 잘 소화해낼것입니다
들러서 잘보고 갑니다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6:37

잘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콩순 (♡.165.♡.170) - 2009/08/27 16:29:12

일단추천먼저하고...찬차이 보겟슨다..ㅋㅋ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7:08

추천 감사함다..부족부분들 지적해주쇼 ㅋ

이도령님 (♡.24.♡.28) - 2009/08/27 16:30:15

휴 나누 긴 문장을 잘 보지 못해서 ........ 추천마 하구 갈래여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7:34

보기 싫어도 보쇼..

보구 좀 지적해주쇼 ㅋ

착한여자 (♡.180.♡.19) - 2009/08/27 16:30:15

추천 먼저 날리고 잇다봐야겟슴다 ㅎㅎ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8:11

착자 알았습니다..ㅎㅎ 많은 도움 바랍니다

love라인 (♡.161.♡.149) - 2009/08/27 16:36:45

상큼님~ 자작글 쓰셨네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6:48:38

네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ㅎㅎ

텐시of솔 (♡.118.♡.168) - 2009/08/27 17:21:05

어험 .레몬 오야봉 ..이런 추향도 잇엇나요 .. 일단 추천 찍고 내용을 볼게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7 17:25:25

한번도전해보느라구 ㅋㅋ...ㅎㅎ

qingcao (♡.165.♡.16) - 2009/08/28 12:55:10

글 잘 읽엇어요 .담편도 기대할꼐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9 17:07:37

노력해서 잘쓸게요..감사합니다

eline (♡.248.♡.75) - 2009/08/28 21:29:32

글 잘 읽엇습니다. 좋네요,,,

상큼레몬향 (♡.7.♡.139) - 2009/08/29 17:08:04

힘을 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선화향기 (♡.201.♡.144) - 2009/08/30 10:01:00

참 오랜만이에요 아이야랑 둘같이 쓰는 연재인가보네요 첫편 잘보고 갑니다

담편 기대하고 갈께요 ^^

상큼레몬향 (♡.7.♡.139) - 2009/08/30 10:15:32

진짜 올만입니다

자작글에오면 님글밖에 안봤는데

요즘 왜 글 안 쓰세요?

스리살짝 (♡.201.♡.59) - 2009/08/30 11:49:20

진짜 사실을 쓰는가요?ㅋㅋ 잘봤어요..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0:17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탬이 더 많겠죠 ㅋ

무모한인생 (♡.135.♡.167) - 2009/08/30 13:54:38

재밋게 잘봣습니다.........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0:45

답변히 늦어서 미안합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김c몽 (♡.130.♡.228) - 2009/08/31 20:07:47

틀린 철자가 많이 보이네요~ 내용은 감동적이네요...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1:50

김몽님

넵 약속대로 올리느라고

제작안된글 올려서 그래요

다음부터 조심할게요

상큼레몬 (♡.25.♡.227) - 2009/09/01 13:14:05

ㅎㅎㅎㅎㅎ
저랑 닉네임이 비슷해서 무조건 추천하고 갑니다.
재밋게 잘 봤구요~~ 다음집 기대하겠습니다......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2:30

그러게요

어떻게하면 이럴수가

저도 원래 상큼레몬하려구했는데

이미 등록되였다해서 향을 더 붙혔어요 ㅋ

이도령님 (♡.24.♡.20) - 2009/09/01 17:55:29

어디???????????????????????어디 있음뎌123456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3:03

메이 어디있냐구?

참 와주어서 감사 ㅋ

탄알깍찌 (♡.245.♡.104) - 2009/09/01 20:46:57

아~~ 보지도 않고 무조건 추천~~ 왜? 그냥 추천~~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3:29

깍지야 넌 앵무새니?참 밉다 미워 ㅠ

미래2008 (♡.8.♡.28) - 2009/09/01 21:04:11

자작글 잘 쓰셧어요~~~실화 같은 분위기로 드라마 찍엇으면 ~~^^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09:42

미래님 오셔주셔서 감사합다 ㅋ

달빛사랑1 (♡.7.♡.58) - 2009/09/01 21:17:20

좋은글이구나...추천으 해야지....이얼싼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09:19

땅콩아..감사하다..

힘내야지 ㅋ

힙합온달 (♡.7.♡.58) - 2009/09/01 21:18:11

석타이 또 이런 재간두있었구나....

추천한다~~!!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08:17

목탄이 그래말이다 이런가도 다한다 ㅋ

쏭쏭이 (♡.162.♡.30) - 2009/09/01 21:37:01

자게서 보구 달아와서 읽구 감다 ^^ ㅎㅎ 다음글 기대함다 ^^

힌구름 (♡.6.♡.39) - 2009/09/01 22:03:32

자작글모범으로 추천해줄게요 !!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08:46

새워이 알았오 ㅋㅋ

내 꼭 추천대에 오를게 ㅋ

힌구름 (♡.6.♡.39) - 2009/09/01 22:12:23

ㅎㅎㅎ그래도 관건적시간에는 이새워이밖에 없다는거지 ㅋㅋ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14:27

새워이 그 관건적 한표 대단해 ㅋ..

씨앗의힘 (♡.217.♡.213) - 2009/09/01 22:19:14

잘 쓰셨네요,,
추천합니다,

^^

상큼레몬향 (♡.7.♡.175) - 2009/09/01 22:41:39

장물열콩이왔구나 ㅋㅋ...ㅎ

도마뱀 (♡.130.♡.164) - 2009/09/01 22:43:33

엄마의 가출로 그렇게 밝고 쾌활하던 앞날이 창창하던 아들애의 전도에 먹구름이 낄것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상큼님의 자작글 첫 데비 축하하오....재밋게 잘밨소 좀 길게 쓰우
아무리 급하게 쓰지 말고 천천히 잘 생각하면서 쓰오 ..추천 한표 ...

빨지산 (♡.73.♡.234) - 2009/09/01 23:08:12

여기에 이런 좋은 글 오렸구만요...ㅎㅎ
이재 보구 갑니다....ㅎㅎㅎ

고나 (♡.246.♡.246) - 2009/09/02 13:06:39

글 잘 읽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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