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1

도마뱀 | 2009.05.16 14:15:24 댓글: 78 조회: 2098 추천: 39
분류타향수기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488

난 돈을 좋아한다 그것두 아주 형편없이 좋아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한테 공짜로 주지를 않는다.

 

내가 꼭 대가를 치러야만 주니깐 진짜 퉁쇼하면서 고민할 일이다.

 

그러나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 하나뿐이 아니고 아들놈두 마누라도 좋아한다는것이다.

 

전번에 집에 있을때 심심하던차라 아들놈하고 감정교류를 하느라고 너반에 누구네

 

돈이 많은가 물어밨는데

 

그 어린놈 눈에도 돈많은 애들만 보인다는것이다.

 

누기네 부모는 대련에서 수산물 장사하는데 해마다 설이되면 자가용으로 집까지 온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래년이면 아빠도 자가용 타고 오라는것이다....

 

애 한테 실망을 줘서는 안될것같고 그렇다고 차살돈이 없다는 말도 못하구 할수없이

 

아들놈한테도 불지않을수 없었다.

 

아빠는 이세상에서 제일 돈많은 사람인데 남방에서 집으로 오니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가용이 불편하다.

 

그래서 할수없이 비행기밖에 못타고 온다고 ......

 

정말임까 아버지 돈이 많슴까 그래무 날 땐노 사주쇼

 

집에 땐노 있재 ...

 

그건 다 낡아서 속도늦어서 유씨두 못놈다 새거 사기쇼 돈이 많다면서리

 

돈이 많다구 새땐노 산다는 법이 없재 저땐노가 속도 늦어서 잘 열리지 않는다는것뿐이지

 

그래두 펀펀하재 마사지지는 않앗재  속도늦은 땐노두 좋은 점이 아주 많지무

 

인내성두 키우면서 리 인격두 키우고  소질두 키우고 수양도 높이구 ....

 

애까 장난함까  이것두 땐놈까 커잴하는게 너무 늦어서 내 얼매나 애난지 암까

 

부자간이 모처럼 감정교루 하는데 낮잠자던 마누라가 어느새 깨나서

 

아들놈과 합세하는것이였다.

 

큰게나 작은게나 거기서 거기였다.

 

그럼 땐노얼매짜리 사개

 

사천원짜리믄 갠챔다 그거사기쇼

 

뭐 ?사천원씩이나

 

예 사천원밖에 안함다.

 

십대소년입에서 사천원이란 소리가 아주 쉽게 노래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애앞에서 불만이 다 불었는데 실시안하면 아들놈 머리속에 잇는 산과 같은 신과같은 부처님같은 아버지의

 

형상이 무너지는건 금방일것같았다. 아버지란 타이틀만 가지고 애앞에서 큰소리 치는 시대는 지나간것같았다.

 

아버지 위엄에는  돈이 꼭 필요한것같았다.

 

제새  끼를 사주는데무 한번 아들놈 한테 산과같은 위대한 아버지의 존재를 인식시키는것도 좋을같았다.

 

그리구 퍼달땐노때문에 오르는건 혈압밖에 없다는 마누라 한테서 점수도 따고 이래 저래 좋을같았다.

 

사천원돈을 퍼주고 새걸 사니깐 가정분위기가 좋아졌다.아들놈은 유희노는게 속도빨라서 좋다구 했다.

 

그래 돈이 좋긴 좋았다.걍 만족없이 벌긴 벌어야 겠다

 

 

 

추천 (39)
IP: ♡.13.♡.51
0싹쓸이0 (♡.245.♡.80) - 2009/05/16 14:22:12

내가 젤첨을루 방문햇는가요

글을 잘읽고 너무길어서 나중에


읽다 나머지를 다읽을게요 추천 ~~~

반경일미터 (♡.161.♡.55) - 2009/05/16 14:22:22

-ㅂ-

다 좋은데 표준어를 ~~ ㅎㅎㅎ

시골소년 (♡.155.♡.164) - 2009/05/16 14:22:34

잘 읽어보구 갑니다 ^^;; 돈 !~@~!

행복의존재 (♡.245.♡.209) - 2009/05/16 14:25:39

도마뱀님도 아드님이 있네요.ㅎㅎ
잘 보고 가요, 후편도 잇겠죠?

도마뱀 (♡.13.♡.51) - 2009/05/16 14:27:27

있잰쿠 영 많지문사 이 아즈반님이 자꾸 올리겟소 ㅋㅋ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4:27:56

쌀쓸님 읽지 안하두 됨다 그저 추천만 하쇼

도마뱀 (♡.13.♡.51) - 2009/05/16 14:28:43

반경 님 요즘에 표준어 학습하러 다니고 있어요 많이 고칠게요

도마뱀 (♡.13.♡.51) - 2009/05/16 14:29:14

시골소년님두 돈을 좋아함다?15초네

화룡남자 (♡.245.♡.80) - 2009/05/16 14:29:21

잘일고 잘보구 그냥 추천하겠습니다

도마뱀 (♡.13.♡.51) - 2009/05/16 14:31:32

ㅎㅎㅎ감사함다 화룡남자님 난 화룡사윔다

써프툴라지 (♡.245.♡.80) - 2009/05/16 14:32:07

돈에 관한거 잘보구 갑니다 앞으로두

이런글으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4:33:01

ㅎㅎㅎ손잡이뜨락또르님 감사함다.이제 부터 걍 올리겟슴다

깜재인생 (♡.245.♡.80) - 2009/05/16 14:33:18

내가 여기까지 해줄수 있네요

암튼 많은 도움 되셨으리라구 믿구

글두 참 잘썼습니다 또 추천

도마뱀 (♡.13.♡.51) - 2009/05/16 14:37:34

ㅎㅎㅎ네 좋슴다 감사해요 나두 깜잼다 볼 매재비 없지만 그래두 마음하나만은 비단결이랍니다.

노배 (♡.129.♡.6) - 2009/05/16 15:13:46

그늠의 돈 참 어나 맹글었는지 ㅋㅋ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18:42

글쎄 말이요 만든사람을 알았으면 돌쨍기 찜질 당하겟는게 ㅋㅋㅋ

까만깜재 (♡.245.♡.80) - 2009/05/16 15:20:17

돈이머길래 돈에 이리두 많은사람이 목숨거는지 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26:25

ㅎㅎㅎ오늘 진짜 깜재님들이 많네요 ㅎㅎㅎ다른게 다 까매두 돈에 까많지 맚시다

뭇진깜재 (♡.245.♡.80) - 2009/05/16 15:20:42

그늠의 돈 참 어나 맹글었는지 ㅋㅋ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26:50

이제 돈을 없애는 사람이 나타나믄사 영웅인데 ㅋㅋ

놀아본촌민 (♡.245.♡.80) - 2009/05/16 15:21:13

돈에죽고 돈에 우는세상인가보네요 ㅋ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25:16

ㅎㅎ촌민님두 돈에 많이 놀았는가 봄다.돈때문에 할얘기 웃을얘기 영 많슴다

좋은깜재 (♡.245.♡.80) - 2009/05/16 15:21:56

이글을 보니 쩐의전쟁이 생각나네요 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24:20

ㅎㅎㅎ다른 깜재 님이 오셧네요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복받을검다

멋진깜재 (♡.245.♡.80) - 2009/05/16 15:27:55

또 한명의 깜재가 등장합니다 ㅋㅋ 좋은글 추천 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15:28:37

ㅎㅎㅎ깜재동네에서 오셧슴까?

스리살짝 (♡.112.♡.58) - 2009/05/16 16:32:59

하하... 잼있는 글이네요

도마뱀 (♡.13.♡.51) - 2009/05/16 16:36:41

들려주서서 감사함다.담에도 오쇼

회무침 (♡.165.♡.32) - 2009/05/16 18:57:28

마무리는 내가 ~찍어야징 ~음...이런맛두 잇네요 ㅎㅎ

죤~주말 보네세욤'^^

드래곤걸 (♡.136.♡.236) - 2009/05/16 19:59:13

마무리 나인듯 싶은데요 회무침님 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20:09:04

두분이 마무리 잘 지어주쇼 믿겟슴다

드래곤걸 (♡.136.♡.236) - 2009/05/16 19:58:30

ㅋㅋ 자게에서 보구 추천 할ㅇ라 왔씀다...ㅋㅋ

도마뱀 (♡.13.♡.51) - 2009/05/16 20:06:46

ㅎㅎㅎㅎ네 드래곤님 감사함다 자게 역량이 쎄긴 쎔다

선랑 (♡.25.♡.30) - 2009/05/16 20:00:22

늦어서 죄송합니다

추천하구 갑니다

도마뱀 (♡.13.♡.51) - 2009/05/16 20:06:14

안늦슴니다.마춤하게 잘왓슴다

회무침 (♡.165.♡.32) - 2009/05/16 20:53:06

마무리는 내가 ~찍어야징 ~음...이런맛두 잇네요 ㅎㅎ

사랑이쉽냐 (♡.55.♡.225) - 2009/05/16 20:54:56

추천하그 감다 ...ㅎㅎ쨥쨥 ㅋㅋㅋ쨥쨥 ㅎㅎ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5:23

쨥쨥 하면서 자주 오시길 바람다

햇빛사랑 (♡.245.♡.91) - 2009/05/16 23:30:03

삼치 내 늦어서 미안...
하늘에서 떨어지겟는가 생각하지말그..
걍 둘이서 열심히 달리고 걷고 하느라면 생기는법...
고생끝이 락이있다고......

락이 올것입니다

추천쓩하그 갈게여 ..늦어서 미안...홧팅하세요...~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뿐
믿을건 자신뿐이짐...캬캬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7:15

그램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젊어서 부터 고생안 하지무 그래두 마음속으론 떨어졌으면 하짐

동그라미1 (♡.162.♡.114) - 2009/05/17 01:00:39

돈에 관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담편도 기대할게요.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6:21

동그라미님 감사함다 담에도 또 오세요

어여쁜처녀 (♡.20.♡.50) - 2009/05/17 10:41:09

도마뱀님 아들 잇엇군요 ...
잘보고 갑니다 돈이 대세죠
저두 이번에 동생 컴터 사줄가 고민인데 ^^
사천이면 너무 비쌈 ㅋㅋ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8:23

어여쁜 처녀작가님이 왕림하셧군요 ㅋㅋㅋ 동생한테 사주쇼 안사주면 나중에 후회딤다
돈이 모자라면 ㅋㅋㅋ 저의 포인트 다 줄게요 컴사는데 보태쓰쇼

오광향기 (♡.8.♡.178) - 2009/05/17 11:09:53

재밌게 잘 보고 감당..ㅎㅎㅎ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9:00

잘가세요 또 오세요 ㅋㅋㅋㅋ

성지엄마 (♡.8.♡.178) - 2009/05/17 11:13:13

너무 재밌네요...돈돈돈...
베스트로 보내드립니다..^^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4:54

네 감사합니다.좋은 일요일 되세요

잔 디 (♡.93.♡.145) - 2009/05/17 11:13:42

유부남이구만 .............. 821821

도마뱀 (♡.130.♡.199) - 2009/05/17 11:19:45

유부남이길 잘했지 지금까지 총각이믄사 내 인생이 다 조져지구 글치무

kuaile0116 (♡.245.♡.177) - 2009/05/17 12:58:30

남자분이넹 도마뱀님 ㅋㅋ 돈이라면 배속에 애도 머리 내민대요 ㅋㅋ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1:55

ㅎㅎㅎ우리 애 그랬슴다.돈 가지겠다구 며칠 먼저 나왔슴다

미하 (♡.113.♡.8) - 2009/05/17 14:22:48

여기서 도마뱀님이 쓴 글을 보게 되네요 ㅎㅎ
좋은 아버지, 남편 되기 쉽지 않네요 ㅎㅎ
돈 많이 버세요 힘내요
다음 글 기대할께요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3:26

ㅎㅎㅎ 네 감사함다.아버지 남편이란건 책임이란 말과 같으레 함다.

예꽃 (♡.162.♡.159) - 2009/05/17 16:40:38

돈아돈아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돈아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4:04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돈돈

빨찌산 (♡.75.♡.90) - 2009/05/17 23:51:02

ㅎㅎㅎ
그늠돈이 ..ㅎㅎ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이 만드지요.......ㅎㅎㅎ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4:56

그늠돈이 날 돈밖에 모르는 욕심쟁이루 만들엇단데 ㅋㅋㅋㅋ

한소리 (♡.130.♡.161) - 2009/05/18 11:19:11

현실에 맞는 돈이야기...ㅎㅎ

잘 보고 갑니다..~~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1:06

ㅎㅎㅎ딱 현실이죠 우리 애와 장난한 얘긴데요 잘다녀 오세요

아이야 (♡.147.♡.242) - 2009/05/18 12:37:34

흐흐,,돈이 진짜 좋긴 좋은매요.. 마이 버슈 ^^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5:49

살아보니깐 돈이 진짜 좋습데 ㅎㅎㅎ

guo79 (♡.69.♡.245) - 2009/05/18 12:42:05

ㅎㅎㅎ 도마뱀님 재미나는글 잘 보구 갑니다~~
돈만 있으면 좋은세상이죠~~~ ^^;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8:05

최영감오셧씀다.돈만있으면 좋은 세상이죠 ㅋㅋ 최영감두 돈이 있으면 온천한 도우미 아주마와 지금 한창 어찌는 중이잼다? 잘해보쇼

younghwa (♡.239.♡.146) - 2009/05/18 13:34:42

연변쪽 사투리로 잼있게 썼네요. 현실 속의 이야기 입니다. 돈만 있으면 일들이 잘 풀려나갈때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담집에는 어떤 이야기 올릴가 기대됩니다.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8:50

네 사실 그렇지요 돈 있으면 안되는 일도 기적처럼 되구요

반달 (♡.49.♡.146) - 2009/05/18 15:54:16

도마뱀님도 글 시작했군요
현실에 맞는 돈이야기라..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도마뱀 (♡.13.♡.186) - 2009/05/18 17:49:50

반달님?내기억이 맞는다면 최미선양이죠?칠복이 그애와 잘되길 바람다.잘보고 있슴다.

금주 (♡.249.♡.103) - 2009/05/18 17:42:29

하하...재밋는 글 잘 읽었습니다

도마뱀 (♡.13.♡.186) - 2009/05/18 17:50:33

ㅎㅎ여기 글들이 다 재밌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맛있는여운 (♡.245.♡.196) - 2009/05/19 09:15:39

지금은 애들이 학교 가서 서로 비긴대요..
폰두 서로 기능이 많은걸루 쓰구 ...우리 집에는 뭐뭐가 있고
하면서..ㅋㅋ 그러니까 아드님이 좋은걸 원할수밖에..
진짜 돈이 뭐길래...에공..

도마뱀 (♡.77.♡.86) - 2009/05/19 13:27:01

ㅎㅎ네 우리 애또래 들도 그런가 봅니다.그래서 애한테 본의않게 거짓말두 합니다.
애들도 집에 돈이 없다면 ㅋㅋㅋ 제또래에서 왕따당하는가 봄다.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애기 (♡.0.♡.92) - 2009/05/20 16:39:15

ㅎㅎ 돈에 대해 잘읽고 갑니다

도마뱀 (♡.18.♡.113) - 2009/05/20 17:33:33

애기님 오셔서 감사함다.또 오세요

체리향기 (♡.245.♡.116) - 2009/05/21 00:03:31

안녕하세요.
도마뱀님이 한 가정의 가장이시네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실속 아들과의 대화가 참 심사숙고하게 만드네요.
한 학급에 다니는 애들끼리 쪽으 갈라서 노는가 봅니다.
진짜 돈이 무섭습니다.
돈돈돈.. 머니 머니 머니 ...넌 대체 머니????
잼있게 읽고 갑니다.

도마뱀 (♡.18.♡.113) - 2009/05/21 01:25:09

들려주셔서 감사함다.우리의 생활에는 돈과 다 연계되여 있는것같습니다.
그돈때문에 집을 떠나고 타향에서 고생하고 울고 웃는거죠 ..

guihua921 (♡.245.♡.180) - 2009/05/22 09:37:47

그래도좋은 아빠입니다~~돈벌구 쉬운세상이 아니죠~~돈@@누구나다들 갈망하는 돈@@입니다~

외로운싱글 (♡.91.♡.76) - 2009/05/26 12:44:20

돈, 종이장의 힘이 ....
에궁.. 난 아직 시집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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