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도마뱀 | 2009.05.27 10:12:25 댓글: 50 조회: 2162 추천: 27
분류타향수기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510

고향에 있을때 잠자는 애와 마누라   모습을 보고 나는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졋다.내가 있었기에 내가 남편이고 아빠였기때문에 애와 마누라는  맘놓구 편안히 잠을잘 잇었기때문이다.



결혼해서
몇년간 평화와 행복이 가정에 넘쳐흘렸다.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돈이 없으면 사랑과 책임감 만으로는 이런 평화와 행복한 생활을 지속하는것이 아주 어렵고 고통스럽다는것을 느꼈다.생활에는 반드시 만족스러워야 돈이 필요햇기때문이다.

 




결혼후
여자는 혼인전과 같은 남자의 찐한 사랑을 요구하지만 남자는 일단 결혼하면
그런 천진한 사랑보다는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곤혹을 겪을 때가 많다.

가정이 남보다 행복하자면 부모들 세대처럼 한일 이곳에서 출근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느끼고 고통스럽게 집을 떠나려는 비장한 결심을 내렷다.


내가
다니던 소위 철밥통이라는 단위를 그만두어야만 가족이 지금보다 행복할수 잇다..그러자면 그리운 식구들과도 생리별을 해야만 햇다.

 

파란열차는 눈물흘리는 가족들을 뒤로한채 저멀리 기적소리 울리면서 달리고 달렸다.



떠돌이
삼년은 고난의 삼년이였고 시련의 나날들이였다. 시련속에서 행운의 신은 서서히 나한테로 다가오기 시작햇다.

 




삼년이
좀지나 비교적 안정된 회사를 찾았고 나이가 있다고 그랫는지 허울같은 과장이란 직함을 하사받았다.그러나 아무리 허울같아도 나의 위치를 세워주는데는 충분햇었다.누구나 이름을 부르지 않고 과장님이라구 불러줬기 때문이다.회사생활일년이 지나면서 나한테도 기회가 생기게 되였고 생활에도 셈평이 피우기 시작햇다.

 



그해
일본 본사에서 내란이 일어났다.나의 상사였던 영업부장이 몇몇 이사들과 단합하여
총경리파와 경영진 쟁탈을 위하여 구테타를 일으켰지만 결국은 법놀음에서 실패로돌아갔고 그들은 본사에서 나오게 되였다.내란은 회사에 위기를 몰아왔지만 나한테는 좋은일로 되였다.


부장은
자그마한 회사를 꾸렸고 일부부품은 중국에서 조달하기로 결정하고  급여도 더주겠으니 나더러 도와 줬으면 했다.나이가 비슷해서 중국에 출장올때마다 사이좋게 보낸것이 아마 은을 낸것같았다.

 



돈을
준다해서 좋은것보다.일단 너무 자유스러운것이 좋았다.

회사에 출근할때처럼 매일 아침 시간맞춰 출근할 필요도 조회에 참가할 필요도 없었다.필요한 시간에 부품만 배에 띄워보내면 나의 일은 끝나는것이다.혼자엿기에 사무실이자 숙소였고 상급도 하급도 없었다.



품질검사나
하고 출하할때에 바삐 보내고 그외에는 기본상 고향에 돌아가서 컴퓨터와전화로 사무를 보았다.그러니 반년은 타향에서 반년은 집에서 보내는 품팔이 사년만에 이루어진 만족되는 생활이였다.

 



그사이
아들놈 소학생이 되엿다. 여름방학이 되자 나한테 전화가 왔다.

학교에서  하령영을 조직하는데 북경이라고 했다.사천원 쯤학교에 바친다고 했는데 두루두루 다른경비까지 하면 오천원이면 된다고 했다. 자기 친구들도 가는데 본인도 가고싶다고 했다.



여행사에
딸려보낸다 햇지만 우선 마음이 놓이지않았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가보았댔자 별루 애한테 큰도움이 되는것같지 않았다.그렇다고 이유없이 가지말라고 할수 없어서 차라리 엄마와 같이 나한테로 오라고 했고 여기는 북경보다 볼것이 많다고 했다.그리고 북경은 일년후 소학교 졸업을 기념해서 가족여행하기로 
애와 합의를 보았다.


애한테
아빠가  가장수요될때 내가 같이 있어주지 못한것으로 하여 언제나  죄를 마음이 였고  될수 있는한 요구는 들어주는 셈이다.그동안 나없이도 무탈하게 자랏기에 감사한 마음만 들뿐이다.

 



며칠후
마누라와 애는 내가 있는 남방으로 왔다.콩크리트도 녹여낼것같은 더위였지만 나와 같이 있다는것으로 애는 좋아했다.석달이 다되는 상봉이다.

남방의 여름 풍경은 북방보다 수려하다.마누라는 가는곳마다 찬탄을 금치못햇다.




세계지창은
유명한 건축물 축소판이 거진다 있다.다른나라의 문화를 요해하는데 큰도움이 된다.민속촌은 중국의 여러소수민족의 문화와 세태를 요해할수 있다.세계에서도 유명하고 한번 가본 사람은 두번 생각을 가지는건 흔이 있는 일이다.그러나 아직 소학생인 아들놈은 애들 놀이터가 적다는것으로 덥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툴툴거렷지만 그림이나 영화에서만 볼수 있는 바다동물들을 해양관에서 볼수 있는것으로 재밌어 했고 해변백사장에 탠트를 치고 환상의 바다의 밤을 보냈다.





애한테
유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환락골놀이터에도 가보았다.환락골은 그야말로 애들의 낙원이였다.남자애래서 그런지 제일 위험하고 자극적인 놀이만 햇고 거기에는 나를 끌고 갔다.워낙에 고공공포증이 심한 내가  그날 애와 함게 공중풍차와 공중열차를 타보고 너거지 떨어졌다.진짜 자식을 위해서는 모든걸 바쳐야 한다는것이 실감났다.

 



볼만한데는
기본상 가보고 하니깐 집식구들한테 견식을 넓히고 내가 하는 일이 어떤일인가를 보여주고 싶어서 공장에 내려갈때면 애와 마누라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애한테 누가돈을 준다면 오솝소리 받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라고 했다.평소 자주 만나는 사이였고 많으나 적으나 나한테서 오더를 받기에 애한테 무조건 용돈같은걸 줄것이다.




출장가는곳마다
우리 식구를 좋은 식당에 데리고 갔고 집에서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요리를 맛보았다.특히 새우 한마리에 천원이 넘어 한다니깐 아들애와 마누라는 입을 벌렸다.그리고 일년에 몇번 맛을 못본다는것도 말하고 그것도 남들이 사줘야만 먹어본다고 덧붙혔다.



사실
나같은 품팔이 꾼이 돈두 돈이거니와 제돈내고 천원이 다되는 새우한마리사먹는다는건 바보같은 행동이다. 식사 뒤끝에는 애한테  빨간봉투가 차려졌다.어린것도 돈이 차려지니 좋아햇다.



아마
설에 세배돈을 받은후로 처음으로 만져보는 목돈일것이다.

공장에 가보는 기회에 애한테 공인들이 일하는장면도 보게 하였고 애한테 돈버는것이 훙보받는것처럼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하였다.진짜 중학생이라면 알바삼아 시킬 생각이 났다.

 



한달 되였다.애는 더위에 시달렸으나 기분좋게 즐겁게 보냈다.그리고 돈두 몇천원 벌어서 더구나 기뻐했다.둬해 전까지만 해도 돈이 생기면 엄마한테 바치던 애였으나 점점 커가면서 자기돈인걸 엄마 한테 바치냐 하면서 다른애들처럼 자기돈은 자기가 쓰고 관리한다는것이다.



아들과
엄마가 돈때문에 대립되고 모순되는 날도 있었다고 햇다.그래서 쌍방에서 담판햇는데  엄마 쪽에서 크게 양보하고 애가 양보하는 가운데서 합의를 보았다.아들애 이름으로 카드하나 만드는것이다.

 

첫째  아들애한테 생기는 돈은 적금만 하고 쓰지 않는다.카드는 애가 장악한다.

 

둘째  애가 쓰는 용돈은 엄마가 지불하며 일주일 육십원 초과하면 다음주 용돈에서 덜어냄 물가지수에 따라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음 반년에 한번 조절

 

셋째  계약은 애가 고중졸업까지 효력을 발생

 

웃기는  일이지만 확실히 일년넘어 효력을 발생하고 있었다. 애한테 생기는 돈은 백원이라도 카드에 넣었다.

카드의 돈은 불어만갔다.그리고 애도 그돈을 다칠념도 안햇고 돈쓸일이 있으면  

엄마와 요구햇다.아마 이번에 생긴돈두 이렇게 관리할것이다.

 

 





한달이
지나니 개학할 날도 멀지않아서 마누라와 애는 고향에 돌아가야 햇다.

나보다 애가 아쉬워 했지만 둬달후에 아빠도 집에 가니 그때까지 집에서 엄마말을 잘듣고 기다리라고 했다.마음같아서는 모든걸 그저 확때려치우고 고향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직 벌어야 기에 싫은대로 있는것이다.

돈이 이별을 만들고 그돈이 웃음을 만들고 눈물도 흘리게 하는것같다.

 

추천 (27)
IP: ♡.18.♡.20
하 늘 이 (♡.123.♡.11) - 2009/05/27 10:27:42

참~ 진짜 너무 현실적으루 실감나게 썼음다 보니깐 같은 심천이구먼 심천 어디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말에 개도 않먹는 돈! 살려며는 꼭 필요한 돈땜에 처자식 고향에 두시고 타향살이 하시는 마음 또한 어떠하겠는지 이해가 가네요 하시는 일이 쭉~ 잘 되길 바라면서 또 좋은 글 올려 주세요

기적땀방울 (♡.253.♡.113) - 2009/05/27 10:36:44

공감되는 글이었어요.
같은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해 할거에요.
하지만 계획대로 세상은 아니더라구요.
돈은 좋은 물건이지만 만능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잘 하고 계신거 같네요~~

대박나시길!

므슨꽃 (♡.226.♡.69) - 2009/05/27 11:45:35

가족을 위하여 분투하는모습 참 보기좋아요!

모든분들 님처럼 생각하신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잠간의 이별로 영영 갈라지는분들 어디 한둘인가요 휴~~

자식마누라 생각하는맘에 탐복합니다... 쭉~~ 햄카시길 바래요!

머니돈머니 (♡.56.♡.174) - 2009/05/27 13:07:14

돈이야기 실화인거죠?
진짜 그눔 개도 안먹는 돈이라지만 돈돈돈 돈을 에워싸고 사람 인생이 돌아가니 참
없어도 문제 많아도 문제인게 돈인가봅니다
그나저나 가족들이 헤여져있는게 젤 안타깝습니다..

도마뱀 (♡.37.♡.49) - 2009/05/28 03:49:19

하늘이님두 심천이시군요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기적님 오셧군 ..ㅎㅎ같은 타향살이 이해한다니 쎄쎄 ....하시는일 잘되기를

무슨꽃님 ....가족을 위해서 분투하는것보다 핍박에 의해 양산에 오는격이죠.
세상에 남자들 다 좋답니다.

돈머니님 ㅎㅎ제일 맘에 드는 아이디네요 ...세상의 모든것이 돈을 에워싸고 있는것은 부정할수 없는일이죠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인데 ...그래도 돈이 많았으면 좋겟슴다.

엇갈린운명 (♡.119.♡.91) - 2009/05/27 13:50:06

잔잔한 감동이 묻어나는 글이네요.잘 보고 갑니다.

도마뱀 (♡.37.♡.49) - 2009/05/28 03:50:11

오셔서 감사함다.단오 명절 잘 보내세요

해피 러브 (♡.36.♡.62) - 2009/05/27 14:16:22

실화구나

그 개도 안먹는돈이라지만 결국에는 개먹는거도 돈이짐.......

하여튼 하는 일이 뜻때로 되고 대박나길 바라우 .............

도마뱀 (♡.37.♡.49) - 2009/05/28 03:51:24

촌자이 그 바쁘신데 왕림햇구만 ...개가 안먹긴 뭘 안먹는다고 새돈을 가루 내서 개죽에 섞어서 먹이면 잘먹던데 ㅋㅋㅋ 누기 말한게 천천히 대박이 나는일두 있답데

빨찌산 (♡.68.♡.246) - 2009/05/27 14:21:56

음, 생각에 잠기게 하는 글입니다.
이런 글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주지요
추천

도마뱀 (♡.37.♡.49) - 2009/05/28 03:52:53

ㅎㅎㅎ 무슨 생각에 잠기긴 ..빨지산문지기의 마음도 이해가가긴 가오 ...자주 들려주오 ...

지나간인연 (♡.8.♡.147) - 2009/05/27 14:22:22

다살살다다보보면 면올올리리막막두 두잇잇구 구내내리리막막두 두잇잇구 구그그렇렇잼잼다 다삼삼취 .....ㅋ츀ㅋㅋㅋ

도마뱀 (♡.37.♡.49) - 2009/05/28 03:53:45

ㅎㅎㅎ무로후가 이빨이 싹 빠지던만 ㅋㅋㅋ 말두 잘안되는매구나 ㅋㅋ

아이야 (♡.147.♡.242) - 2009/05/27 14:25:24

님의 아드님이 참 똑똑하시네요..
지 통 장안에꺼는 쓰지도 않고,,
엄마더러 달라는거 봣으무.. ㅋㅋ

도마배미님드 어떤 분인가 대충 알림다 .프핫~~

{가족들이 잇어서 행복하죠,,, 힘들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옆에 있는게 가족이죠
중히 여기세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추천 ~ } 이거는 진짜말이에요.호호@@

도마뱀 (♡.37.♡.49) - 2009/05/28 03:55:31

아이야 님이 오셨군 ...지금애들이 진짜 자사자리하단데 ..죽을게 어시지무
내무슨 어떤분이긴 지금처럼 이런 사람이지무 ...
아이야 말듣구 내가족 중히여길게 감사하우

잔디남자 (♡.215.♡.162) - 2009/05/27 14:27:35

가정................. 다는 못일엇습니다~일단 추천은하고~읽어봐야죠 ^^

도마뱀 (♡.37.♡.49) - 2009/05/28 03:56:09

ㅎㅎㅎㅎ 꺼멀이 커플과 연애하다가 츄하니깐 왔군 안읽어두 되는데 추천만 있으면

햇빛사랑 (♡.245.♡.162) - 2009/05/27 14:31:15

살다보면...
좋은일도잇고..

나쁜일도잇고..

살다보면 그래여...

도마뱀 (♡.37.♡.49) - 2009/05/28 03:56:58

글챈쿠 살다보면 여러가지 다 있지무 걍 나쁜일만 잇으면 어케 되개 ㅎㅎ
울조캐 쎄쎄

구멍난가슴 (♡.129.♡.30) - 2009/05/27 14:36:02

사는게 다 그렇구 그렇짐 죤일 나쁜 일 있구

추천 추천 추천 땡기고 감더 ^^

도마뱀 (♡.37.♡.49) - 2009/05/28 03:58:05

그치 사는게 다 그저 그렇구 그치무 누기라구 희한하게 살겟나? ㅋㅋㅋ팬더
잘갔다가 또 오나 ㅋㅋ

bermillion (♡.158.♡.70) - 2009/05/27 21:14:52

돈이 먼지.. 참.. 현시대에 남자로 태여나서 참 힘든거같아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되고.. 잘 보구갑니다...

도마뱀 (♡.37.♡.49) - 2009/05/28 03:59:18

남자루 태여난게 힘들죠 그러나 후회는 안들어감다 ..그 하나때문에 여러가지를 포기할때도 잇죠 ...자취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여성시대 (♡.220.♡.254) - 2009/05/27 22:20:27

아좌씨 이런분이 셧구낭 흠.... 아들두 잇구...

진짜 돈이란게 먼지...

아저씨 글 읽구 또다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구 갑니다

단오 잘 보내세욤 ^^

도마뱀 (♡.18.♡.162) - 2009/05/28 09:10:17

ㅎㅎㅎ 큰조캐 왔구나 나두 돈으 그렇게 욕심이많은 사람이 아닌데 다들 돈 돈 하니깐 이렇게 나와 서 벌어보지 ㅋㅋ 너두 단오 잘보내고

별뿌리 (♡.63.♡.143) - 2009/05/28 09:31:24

먼저 추천 쓰윽 하구...ㅋㅋㅋ

디쌰~~

담편 기대할께에...그냥 평범한 우리 생활같슴다..

그리구 비슷한 상황 겪구 또 주위에 잇엇던 일이구..

또 올께...마다배~~수고~

도마뱀 (♡.13.♡.171) - 2009/05/29 06:14:03

ㅎㅎㅎ막내 왓구나 글치무 내 겪은일인데 그저 살짝 스쳐지난게지
별이두 수고 하고 단오 잘보냇ㅋㅋ

yahoo (♡.115.♡.1) - 2009/05/28 10:19:35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딸애가 오라잖으면 소학생이
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헤여져 살아야 하는가고 생각할때
많습니다. 하여튼 사내대장부로 태여나서 가족을 위해
모든걸 다 받치는 자아희생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데
가족들과 헤여져 생활하기에 사랑을 다 못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면 마음이 아프네요. 다같이 힘 냅시다.

도마뱀 (♡.13.♡.171) - 2009/05/29 06:16:29

ㅎㅎ같이 힘냅시다.저와같은 기러기네요 ...기러기마음은 언제나 가족한테가 잇는거죠 마음이 아파도 조금은 더참아봅시다.하시는일 잘되기 바랍니다.

빨강싸궈 (♡.24.♡.66) - 2009/05/28 11:10:08

도마뱀님~ 넘 잼잇게 잘읽엇습니다. 담집에 또올게요~

도마뱀 (♡.13.♡.171) - 2009/05/29 06:18:05

앵두님이 오셧군요 ...요즘은 무슨 사고가 없엇겟죠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수선화향기 (♡.201.♡.77) - 2009/05/28 11:33:03

쨍~하고 해뜰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힘들었던만큼 배로 행복해지실꺼에요

단오절 잘보내세요 ^^

도마뱀 (♡.13.♡.171) - 2009/05/29 06:19:29

요새는 장마철이여서 그런지 비가 자주 내리네요 ...장마가 지나면 쨍 하고 해가 뜨겠죠 ...도우미 아줌마 지금쯤은 수민이를 만나밨겠죠?

백만장자 (♡.10.♡.71) - 2009/05/28 11:48:29

강추천 합니다. 진짜로 현실에 맞게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ㅎㅎ 저도 현재 님같은 상황인데 님한테서 용기를 얻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겟어요 화이팅~~~~~합시다

도마뱀 (♡.13.♡.171) - 2009/05/29 06:26:01

저와같은 상황이라니 저도 너무 반갑네요 ...이왕에 이미 벌어진 일이니 그냥 용기 하나로 오기 하나로 버텨나갑시다.

김동아 (♡.146.♡.26) - 2009/05/28 16:39:34

너무 재밋고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수선화향기님 글 다음으로 다시 한번 장가가야하냐는 물음을 지니게 하는 글!
아무튼 웃기도하고 재밋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1회하고 2회를 올리는 시간이 너무 차이가 있는데
3회는 좀 빨리 올렸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즐거운 단오명절 보내십시오~!

도마뱀 (♡.13.♡.171) - 2009/05/29 06:47:52

ㅎㅎ그럼 아직 김동아님은 장가전인가 보네요 ...장가가야 하나며는 그래도 장가가야 합니다.남자들은 들말과도 같아서 자아공제가 잘 안되는거죠 ...날뛰는 들말을 잡아주는것이 가족이기때문이죠 ...단오인사가 늦었네요 ..물론 잘보냈겠죠/

드래곤걸 (♡.245.♡.77) - 2009/05/29 18:52:24

삼취~~ 내용이 너무 길어서 내 앞이 가매나서 걍 추천하구 감다예~

도마뱀 (♡.130.♡.111) - 2009/05/30 00:09:52

ㅎㅎ그래 용녀는 안봐두 되는거니 그저 삼치껄 추천만 하면 된다.
그럼 수고

이쁜게죄냐 (♡.46.♡.66) - 2009/05/30 01:48:35

도마뱀님 이야기구낭...^^ 추천하그 감당..

도마뱀 (♡.18.♡.205) - 2009/05/30 11:38:17

감사하이 제네나 추천할라 와서리 걍 와서 추천해 주오

동그라미1 (♡.136.♡.252) - 2009/05/30 12:33:42

도마뱀이웃이..

이번 글은 저번글보다 진보 많슴다..하하~~잘 보고 감다.

오광향기 (♡.136.♡.252) - 2009/05/30 12:35:26

베스트까지 보내주지무...

이건 칭구아이디 해 킹해서..ㅋㅋ

도마뱀 (♡.18.♡.205) - 2009/05/30 12:39:17

ㅎㅎㅎ로썅이 잘햇소 ...내 면보 칭커를 하지무 걍 와서 베스트에 올려놓소

천년바위섬 (♡.112.♡.126) - 2009/06/02 00:17:33

도마뱀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그런 삶을 바랍니다. 삼년이 고비인가봅니다. 삼년이 다 되니 좀씩 생활이 펴이네요. 같은 광동하늘아래서 힘차게 달립시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도마뱀 (♡.18.♡.196) - 2009/06/02 00:33:25

네 감사함다.같은 광동이네요 ㅋㅋ 같은 하늘 아래서 ㅋㅋ 고목에 꽃을 피웁시다 ㅋㅋ

체리향기 (♡.245.♡.251) - 2009/06/02 12:22:02

님의 글에서 아내와 자식을 위하는 아버지의 진심을 느낄수있네요.
아버지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시고 평생을 묵묵히 가족위해 사시는...
저두 저의 아버지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해보고 갑니다.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신것같네요.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마뱀 (♡.18.♡.196) - 2009/06/02 15:21:00

평생을 묵묵히 가족을 위해서는 사시는 아버진데 일반적으로 ㅎㅎ애들은 엄마를 더좋아하고 공로두 대부분 엄마들이 차지하죠 ㅋㅋ 아버지한테 효도 잘하쇼 기나긴 세월같아도 효도해줄 시간은 아주 짜르다는 걸 느낄겁니다.감사합니다.

새댁 (♡.83.♡.21) - 2009/06/03 23:26:27

헉 ,도마뱀님이 년세가 좀잇으시네요 ~~~~~
문장두 읽구나니 감칠감잇구요 ~~~~

도마뱀 (♡.93.♡.101) - 2009/06/03 23:52:53

ㅎㅎㅎ새댁께서 ㅋㅋ요리 다하고 여기메르 쉴라왔소?
오니깐 반갑소 자주들락거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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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향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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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o7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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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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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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