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남친부모 뵜을때...

희로애 | 2010.08.15 08:37:00 댓글: 49 조회: 1939 추천: 37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943
남친부모한테서 돈을 받았다면 얼마를 받았나요?

그리고 500원이 적은건가요?

저는 적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저 친구는 적다  그러네요...

요즘세월에 500원이 돈이냐며...  ㅡ.ㅡ


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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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끼지 (♡.199.♡.99) - 2010/08/15 09:43:45

하나도 안적습니다..제생각엔 많은데 ..ㅋ ㅋ 우리세대엔 몰라도 부모님들 년령대에서는 500원이면 적은돈이 아니지 않아요?
저는 못받앗는데 일전도 ..흠흠 // 맘에 쏙 든다고 남친하고 말햇대요 그러면서도 못받앗어요 ㅋㅋ 근데 서운한것 없구요 맘에 든다는 말한마디가 더 큰 선물이던데요 ^^

wenhaishu (♡.84.♡.179) - 2010/08/15 10:32:46

절대 적은거 아닙니다,울 사촌오빠도 언니 될분을 데리고 오셧는데 숙모가 안계셔서 돈은 커녕 음식접대도 아마 좀 소홀했을겁니다. 하지만 저의 삼촌께서 마음으로는 진정 기뻐하고 이뻐해주셧거든요, 너무 금전에 매달리지 않는게 좋슴니다, 그 어르신분들의 태도가 중요하다는것입니다

네눈박이 (♡.136.♡.69) - 2010/08/15 11:49:58

전 300원 받았는데요
적은 돈이 아닌거 같아요
성의만 있으면 되죠^^

가을하늘빛 (♡.112.♡.45) - 2010/08/15 12:22:58

남친부모님들이 며느리감으로 이뻐하냐가 중요하지,돈이야 그냥 례의상으로 어느정도 받으면 되지요.500원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ck28 (♡.215.♡.99) - 2010/08/15 12:39:53

근데 여자를 데리고 가면 남자집에서 굳이 돈으로 그 맘을 표현해야하는가요?
맘에 들면 이뻐해주구 그러면 되는거지..
나는 돈을 주는 사람들도 그렇고 돈을 받고 적으네 많으네 하는사람도 다 이상하게 보이는데..
흠~
내가 이상한가..쩝

가을하늘빛 (♡.112.♡.45) - 2010/08/15 13:07:07

좀 이상함다,돈이 중요한게 아니구,이런 사사로운 일처리에서 그 집안 일처리 방식과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가를 알수 있죠.여자가 처음 갔는데 일전한푼 안주는 집안은 대체로 친척들사이거나 집안식구들사이에도 인정이 별로 없고,사리 밝다고 할수 없죠...남의집에서 이쁘게 자란 딸이 며느리감으로 인사드리려 갔는데 례의상으로 태도 표시야 해야죠.

CATER 2U (♡.238.♡.77) - 2010/08/15 12:43:09

다른사람 얼마 받았나 비교해서 어쩔라고요 ~
적지 않다고 생각했으면 남친부모님들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면 된거 아니에요 ~
상황이 틀리면 비교해도 의미가 없을건데 구지 알고 싶은 모양이네요 ~그냥 여자 친구들끼리 적다 많다 수다나 떨고 말것이지 인런데까지 올려서 설문 조사 하다니 대단합니다~

수원최씨 (♡.245.♡.78) - 2010/08/15 13:16:20

나누 한푼두 못받았슴다.......

지나친인연 (♡.159.♡.96) - 2010/08/15 13:32:24

좀 돈을 떠나서 살았으면 하눈....

다 그랬으면 하는...예~~~~

포용 (♡.122.♡.192) - 2010/08/15 13:55:43

시부모가 억만장자라면 너무 적게 줫네요!

자아반성 (♡.113.♡.20) - 2010/08/15 14:02:45

저는 안받앗습니다.
훌륭한 남편을 키워주신 부모님얼마나 고생하셧는데
이제는 잘해드려야지 아껴쓰시는 돈을 받고 싶지 않앗습니다.

내사랑 (♡.245.♡.213) - 2010/08/15 17:01:17

오백원이 아니라 돈 원래 보지두 못했어요,,,

B가O던날 (♡.129.♡.229) - 2010/08/15 17:16:00

500 원 가지고 그 친구 주둥이 확 쳐놓고싶다 ..

요즘세월에 500원이 돈이냐며... 이말에 열 확 받아서 ㅡ.ㅡ

행복소남 (♡.43.♡.78) - 2010/08/15 23:17:19

나두 동감이요... 없는것들이 더흰냐 한다니깐...

국화꽃향기 (♡.112.♡.3) - 2010/08/16 20:12:13

그 친구는 매일 시내 나가면 5백원 길가에서 줏는 모양입니다..
왠지 그렇게 밖에 상상이 안갑니다.ㅋㅋㅋ

칼자루 (♡.173.♡.5) - 2010/08/15 17:22:14






무리 돈이 좋은 세상이라지만 진정 돈은 아닌 같애요.그래도 마음 아닌가용/?

칼자루 (♡.173.♡.5) - 2010/08/15 17:24:14

그구 부탁할가요?속없는 친구하군 놀지마용

smartphone (♡.234.♡.114) - 2010/08/15 17:31:35

그래도 받을거 다 받고 떨어져 나가는 년보다는 낫지 않을까 .....ㅋㅋ

칼자루 (♡.173.♡.5) - 2010/08/15 17:36:25

그거야....당근....그구 년...이 모요? 문명한 세상에 휴~~~~

칼자루 (♡.173.♡.5) - 2010/08/15 17:54:16


맞는 애기 친구 잘못사귀면 한일 후회?

하얀하얀꽃 (♡.187.♡.64) - 2010/08/15 18:34:07

돈 액수보다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처음으로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어머님으로 부터 200원을 받았습니다.

퇴직한 로 교원이시고 부자도 아니고 퇴직금으로 생활하시는 분인데 200원을 받는것

도 미안해서 안받을려고 서로 싱갱이질하다, 돈이 적다고 안받는가 하는 말에 너무 성

의를 무시하는것 같아 데꺽 받았었건만.... 돈이 적다고 타발하는 사람도 있네요....참~


처음 인사드리려 갈때 저의 시어머님은 며느리감이 온다고 문밖에까지 마중나오셔 저희들을 기다리셨는데....

아직도 첫걸음을 떠올리면 돈받은 일보다도 저를 보신 시어머님이 손을 잡고는 저의 잔등을 싹~싹 쓸어주시던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따뜻해 나네요....

돈으로 성의를 판단하는건 틀리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런 친구는 님에게 안좋을거 같네요.

잔 디 (♡.212.♡.237) - 2010/08/15 19:33:01

ㅎㅎ ..굳이 돈 줘야 한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뭐 ....

성의껏 주는것만으로도 고맙죠뭐 .....

근데 ...뭐..지금 보면 ...특별히 한족들은 며느리감한테 돈 을 백프로 줘요 ....

지금은 적어서 천원이구 ... 이천이구 삼천이구 다 있어요 ....

맑은 하늘 (♡.225.♡.156) - 2010/08/15 19:46:21

전 여직껏 일전한푼 받아본적이 없고 내가 더 드렸지만,,,
꼭 받아야된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왜 돈을 꼭 줘야됩니까,,??받으면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늙으신분들한테서 받는돈인데,,,,그냥 지금 그만치 받으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세요,,,댓글도 보셨겠지만 그쪽 친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몇명안됩니다,,,,그친구 좀 교육받아야겠네요,,,ㅎㅎ

사랑해줘요 (♡.173.♡.25) - 2010/08/15 19:49:59

그래ㅡ요 .교육으로 안되면,,,,,,,,,,매라도 그게 친구죠.진짜 친그

돼지3마리 (♡.27.♡.132) - 2010/08/15 21:23:02

돈은 딱 받아야 합니까??만약받는다해도...많이주지못해도 오백원이면 괜찮죠...사랑하는남친과 살면 행복하면되죠 .뭔돈 이 더 필요합니까 ?????

haolei (♡.150.♡.163) - 2010/08/15 21:27:29

我觉得人家有那份心就行了,钱多少无所谓。。

뚜뚜언니 (♡.65.♡.190) - 2010/08/15 23:10:28

나두 못받앗는데 ... 정중히 인사하러 간것두 아니고 ... 저녁에 살짝
들어가게된거라 ... 받을생각두 안하고 .. 돈주는이런일이 잇는줄두 몰랏네요 . ㅋㅋ


하튼 나두 나중에 정중하게 인사갈때 어떠나~ 한번 지켜봐야긋네 ..ㅋㅋ
근데 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 나는 ㅋㅋㅋ

JIMY (♡.142.♡.234) - 2010/08/16 15:11:40

남친부모 만나러 가는 님의 심리가 아직 셈이 못들었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요.....남친이 자신이 사랑하는여친을 부모에게 보이려는 심정은 말로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텐데...여자측은 부모님을 만나되 돈을 얼마 받았나가 중요해되여 보이니 기가 막히는 세상이네....ㅉㅉㅉㅉ

딸기천사님 (♡.112.♡.186) - 2010/08/16 15:49:14

누구나 돈을 받으면 기쁘고 이런 심리는 다 마찬가지지만 ...
주면 좋은거고 안줘도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집집마다 사고방식 틀리고,,, 개방적이고 통쾌한 부모님들이라서 주면 좋은거지만 .. 못받아도 어쩌겟어요 ,,, 애나다고 헤여질건 아니잖아요 .. 좋게 받아들여야죠 .

yingxiong (♡.255.♡.98) - 2010/08/16 15:50:13

미개한 한족사람들처럼 딸을 팔아먹고 며느리 돈주 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돈 꼭 줘야 합니까?
적다 많다 말고 감사히 받으십시오

백합의냉정 (♡.109.♡.58) - 2010/08/16 16:43:58

고향에서 받았다면 괜찮고...
만약에 외지나와서 받았다면 좀 적은거여요....

제로임 (♡.196.♡.82) - 2010/08/16 18:22:07

네? 돈도 받나요? 오늘 이글보고 첨 알았네요 , 원래 줘야하는건가요?

인생602 (♡.21.♡.250) - 2010/08/16 19:42:00

시부모가 억만장자라면 너무 적게 줫네요!

국화꽃향기 (♡.112.♡.3) - 2010/08/16 20:11:18

님말씀대로 남친 부모님이잖아요 ..
아직 남편이 아닌데 5백원이면 적지도않는데요뭐 ..
아직 결혼 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님들 입장도 고려 해 봐야죠 .

초생달 (♡.130.♡.168) - 2010/08/17 13:51:56

돈 많고적고 떠나서 성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도 안주면 섭섭하지만 조금 주면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500원이면 적은돈 아니죠

별나라8 (♡.39.♡.145) - 2010/08/17 15:59:38

500원이 돈이 아니고 그럼 먼데요 ?
없는것들이 있는것처럼 하는걸 보면 정말 재수없어요 ....
연길에서 보면은 월급도 다 적게 받으면서 코때 쳐들고 다니고 허풍치는 인간들이
어찌도 많은지 정말 어이 없더라고요 머 . 천만, 억만 부자도 아니고 .. 하여간 없는것들이 더 티를내더라...

water (♡.236.♡.80) - 2010/08/19 10:23:11

하~
그 오백원이 님손한테 있다는 자체가 전 아깝다고 생각함니다.
어르신들의 성의는 몰라주고 적다니 많다니하고 론하는 자체가 틀린 생각임니다.
아니 그리구 남자분의 부모님입장으로 볼때 언제 또 다른여자를 데리고 올지도 모르겠는데 매번마다 요렇게 다 돈 주시면은 거지가 되겠슴니다...ㅉㅉ

연이입니다 (♡.170.♡.149) - 2010/08/19 16:39:23

저는 아버님한테 1000원을 받았고 할머니한테 300원 받았던것 같애요..
돈을 받아야 되는건지 그날 첨 알았습니다..
안받으려고 하는데 남친이 원래 다 받는거라고 해서 받긴했는데..
돈의 액수에 의미를 두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 형편껏 챙겨주시는거고 ..
또 정말 반가워하고 좋아해주시는게 제눈에도 보여서 그게 더 좋았던것 같애요..
적은 돈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성의라고 생각하세요..

유리가면 (♡.28.♡.187) - 2010/08/20 14:21:57

머 ,,그냥 연애하는 사이라면 ,,, 돈 받았으면 고맙게 생각하세요 ~,,,
근데 결혼 할 사이로 만났다면 ...500원은 좀 ,,적다구 생각해요 ~,,

4잎글로버 (♡.245.♡.105) - 2010/08/21 09:57:34

저는 땡전한푼 못받았는데요.

서러워여. 엉ㅇ~

하나 (♡.117.♡.79) - 2010/08/21 10:11:41

저두 한푼 못받았어요~
엄청 섭하더라구요~

잘살아보자 (♡.42.♡.6) - 2010/08/21 10:20:42

결혼전에 500주신거는 많다 고생각해요

땡전안주는 부모님들 얼마나 많는데

Jullia (♡.64.♡.133) - 2010/08/21 10:38:17

돈 액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어르신들이 성의껏 하신다고 한것 같고 그런 마음을 받아주는게 님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미굴지 (♡.226.♡.188) - 2010/08/21 14:49:18

저두 못받았어요.. 첨엠 몰랐는데 후에알고보니까 서럽더라구여..
남친한테 말했더니 자기집에가서 물어보겟데요 근데 지금까지 답을안해주더라구요..

gz10gz (♡.103.♡.59) - 2010/08/21 15:41:17

첨으로 남친 부모 뵈도 돈 받아요??

뛰여 (♡.116.♡.228) - 2010/08/21 18:56:27

돈은 왜 준답니까/?나는 이게 궁금함.

Fany (♡.123.♡.33) - 2010/08/21 23:03:15

저는 남친의 부모를 처음으로 만나보면 훙보를 받는다는 얘기를 못들어밨지만 이제 곧 한국에서 돌아올 아버님,어머님 보고 제 남친이 저를 이제 만나면 훙보를 줘야 댄다고 전화로 귀띔해주더라고요…저한테 머 500원 주겠다고 그렇게 통화하는거 얼핏 들었기는한데…머 돈이라는거는 받아도 좋고 안받아도 좋고 사람 마음이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조건이 안되면 방법이 없는거고 조건이 되면 돈이든 선물이든 며느리 처음으로 보는데 머라도 쥐여주면 다 기분이 좋을거라고 생각함다…누구나 머라도 받으면 기분이 좋은 법이잖슴가…저는 그래도 제가 나이가 어려서 몰랐던 부분을 남친이 알아서 부모한테 말하고 챙겨주는것만으로 가슴이 뿌듯함대다 ㅋㅋ 500원 적고 많음은 머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다.암것도 안주는것보다 많이 생각해주는편이겟죠?안주면 그런답다 치고 주면 덥석 받고 감사합니다 하면 되고…많이 생각해밨자 자신만 피곤할뿐…ㅋㅋ

바보인생0 (♡.48.♡.179) - 2010/08/22 00:19:07

농촌 부모한테서 받으셨다면 완전 큰 돈입니다. 부자 부모한테서 받으셨다면 완전 거스름 돈이죠

all0505 (♡.225.♡.204) - 2010/09/05 13:16:07

이 글 올리신분 참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500원 적게 받았는지 많은지 그걸 확인할라고 올리는것이 참 이해불가 .그걸따지려고 하는것 이해불가 ...친구분 500원이 돈이냐 하는 친구분 참말로 ,,,,,할말이 없네..기본이 않된건지 ...왜 이러한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내가 왜 이런 글 올리는지....모든것이 이해가지 않음. 참말로 어리석은 분들이군요....사람이 기본이 대야 사람취급받는법....자신의 가슴에 돈 얺고 잘 생각해보는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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