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사람들만 들어오쇼

앤밴츌미 | 2010.09.08 12:13:03 댓글: 87 조회: 2672 추천: 27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208

전번에 연변사투리루 글 썻다가 어디메 흑룡강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하여간 연변이외의

관리원인데 글을 이동당하구 나서 이번에는 저레 연변 사람마 들어오라구 제목 달았으구마

연변사람외에 들어온 사람은 글으 못알아봐두 오솝쓸히 나갑소 ~

머 사투리구 머이구 하지말구~

공감이란게 내 가슴속으루부터 우러러 나오는 글인데 당연히 내가 젤 잘하는 연변말루 해야

공감되지..거 못하는 표준말으 해라무 무슨 공감이 나겠슴두 참..

거 농촌에 아매아바이들보구 한국말해라는 사람들처럼 괘씸하구마!

내 이 글을 쓴 목적은 별게 없구 그냥 촌눔이 어찌다 연변으 갔다가 앤밴뚜이를 응원하구

너무 기분이 좋아서 쓰구마.

3년만에 가는 홈장인데 양쵈두 별맛이요..빙촨두 참 시원하오~

정말 우리 빙촨마 없었으무 하마트무 목이 쇨뻔했단데..

그나저나 연길인민경기장 들갈때부터 매쓸히 연변오동팀때가 생각나멘서리..

시합이 시작된게 가슴이 어찌나 설레인두 장가가는가 했으구마..

오동팀과는 못비겨두 그래두 제나름대로 우리민족정신으 발양하메 아프리카인민들과

단결해서 멋지게 2대0으로 이겠으구마..

3년전에 볼때는 북조선인민들과 단결해서 멋지게 차더만 어저는 아프리카 형제들과두 잘 찹데다.

졸라두 보구 김광주두 보구...이전에 기억이 사무럽게 나재..

게다가 마른명태까지본게 막 충동이 생게서 저낙에 친구들과 안하던 술으 한잔했으구마

오랜만에 나두 세대공감에 연변분들과 같이 연변팀의 기쁨을 느끼려구 이글을 썼으니

좀 그냥 내버려둡소~ㅎㅎ

머이머이해두 그래두 우리 연변이 젤 좋스구마 ㅎㅎ

그럼 오늘 이만~

추천 (27)
IP: ♡.9.♡.213
zaqd (♡.25.♡.92) - 2010/09/08 12:16:36

연변사람 들어오라 해서 들어와봤슴다 ㅋㅋㅋ

나두 내 고향 연변에 가고싶어라~~

빨리 3년안에 목표 이루구 가야하는데말임다 호호호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2:20:10

연변 사람 들어오라구 해서 들왔슴다. 가두 되지에?ㅋㅋㅋㅋㅋ

수정별 (♡.169.♡.59) - 2010/09/08 12:23:06

연변 사람 들어오라구 해서 들왔슴다...ㅋㅋ

13월의추억 (♡.166.♡.174) - 2010/09/08 12:26:01

오번 11월달에 연변가야지 ...그떄므 뽈 시합이 잇는지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2:59:58

연변축구사이트가두 되구 신랑가두 되구 하여간 아무 사이트가나

다 연변팀 일정하고 소식을 확인할수 있으구마

작은바램 (♡.225.♡.203) - 2010/09/08 12:32:48

ㅎㅎㅎ 나도 연변사람으로서 님 글보니 가슴이 짠한데요.
옛날 연대다닐때 오동팀의 졸라를 본기억도 나고 ...
갑자기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글보니 주인장님 참 재밌는 분같네요.앞으로 우리 연변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02:24

심심하무 연변축구팀 사이트 들가봅서 여러가지 많스구마 ㅎ

글구 이전에 추억으 되살기겠으무 바이두랑 가서 앤밴주츌으 치무

최은택의 동영상이랑 잇는게 그게 사람으 코마루 찡하게 하구마

잘되는실천 (♡.33.♡.178) - 2010/09/08 12:46:18

로썅~
이번해에 연변팀이 초%E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03:29

충초는 좀 무리일것같은데..문제는 그 놈의 개두 아이먹는 돈이짐.

엽록소 (♡.126.♡.114) - 2010/09/08 12:49:48

나도 연변츌미,이글 보니 감개무량함다.
중학교때 막 싸인 받을라구 오동팀이 묵은 호텔에 새벽 4시에 자전거 타고 찾아가기두 하구.한때는 내 좋아하던 천학봉이 한테 전화두 하구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짐
그래두 연변축구 항상 응원함다.
최은택,고훈,블라이마,졸라,고종훈,천학봉,황동춘,김광주....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04:19

혹시 강변가서 막 훈련이랑 구경하구 그랬음두?ㅎㅎ

그때 연변팀의 확실히 연변사람들의 정신적지주될 정도짐 ㅎㅎ

비디바비뒤 (♡.235.♡.130) - 2010/09/08 12:50:20

그렇지무.. 맞는말이지무..추천할만한 글이지무..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08:14

추천감사하구마 이눔의 열글자 ㅎㅎ

믿어볼래 (♡.48.♡.127) - 2010/09/08 12:56:04

내도 연번사람.ㅋㅋ
같은 연변사람이라는뎅..
추천하고 갑니덩~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10:33

반갑스구마 글구 추천두 감사하구 ㅎㅎ

billian (♡.237.♡.77) - 2010/09/08 12:57:15

뭐 조선족 수부로 자부하시는 사람들이 좀 더 크게는 못 노나요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10:54

꼭 이런 사람들이 있드라는 ㅎㅎ

billian (♡.237.♡.77) - 2010/09/08 13:13:13

한 울타리내에서도 쪽을 가리는 사람들은 제굴에서도 또 쪽을 놓거든요

구체적으로 주인장이 연길사람이라면 연길에서 또 화룡사람들의 쪽을 놓는다는 거죠.

크지도 않은 울타리이지만 좀 크게 놉시다. 하물며 조선족 수부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아닌가요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18:53

내 머 쌈하자구 이 글을 올렜는가 하재 참..

님이 생각해봅소 공감방에 와서 내 고향 사투리루 쓰무

사투리방에 옮기는 그런 관리원

연변에는 그런 사람 없으구마 참..

billian (♡.237.♡.77) - 2010/09/08 13:24:45

천만에 쪽을 놓기 좋아 하는 사람은 어디가나 다 있었요. 왜 연변이라고 없겠소

사투리방에 옯겨졌으면 이용약관을 잘 보시고 관리원과의 대화로 문제을 풀어야 맞는 건데 생뚱같이 쪽은 왜 놓는가 말이요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3:38:14

billian 님 제가 이 모이자를 2년간 드나들지 않았습니다.그원인의 한가지가 먼지 아세요? 모이자게시판에서 어떤 여자애가 글로 연변 남자들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 몇마디 했죠. 그리고 글을 써서 똑같은 조선 족들 끼리 이렇게 가르지 말자구.. 좋게좋게 지내자구... 근데 우리 연변사람 두명이 아이디 삭제되고 그 흑룡강 여자는 걍 그대로 글을 쓰면서 논다는겜다. 이게 될말임다???그래서 전 앤밴츌미 님 맘 충분히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렇다구 다른 곳에 조선족들분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billian (♡.237.♡.77) - 2010/09/08 13:44:48

심정 이해 합니다. 단 다른 사람들의 착오나 실수로 자신의 자세을 삐뚤게 해놓지 말아야지요.

사투리방에 옯겨졌으면 이용약관을 잘 보시고 관리원과의 대화로 문제을 풀어야 맞는 건데 생뚱같이 "어디메 흑룡강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하여간 연변이외의 " 이렇게 쪽가림은 왜 하는가 말이요. 그것도 확실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다 해도 이해하고 좀 더 크게 놀면 자기자신한테 득이 되는 건데 말이요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46:09

그니까 왜 내 방에 들어왔냐구 참..

속타네 하지말구 가서 제네굴에서 놉소 ㅠ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48:21

이렇게 댓글다는 당신이야말라 진정 이세상의 좁쌀이구마

billian (♡.237.♡.77) - 2010/09/08 13:53:40

당신이 인테넷 세상 어쩌고 저쩌고 할때는 언젠고...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4:09:26

당연히 쪽가름 놀수 있죠. 우리 연변 사람끼리 공감하고 토론하자는데 그기에 왜 흥분하세요? 가끔은 걍 웃으면서 지나갈때 걍 지나가세요..우겨봤자 욕먹는건 당신밖에 없습니다.

billian (♡.237.♡.77) - 2010/09/08 14:44:40

이런걸 욕으로 밭아 듣는 옹쫄한 넘이면 이런데 오지도 않습네다.
그리고 주인장의 말마따 "싱겁재들이 있는게 요즘 인터넷세상이" 아니겠소.
싱겁재들이 싫으면 제 집에서만 놀아란 말이요
제집에서 쪽가림하던 말던 그것은 당신들의 자유란 말이요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6:22:44

이게 우리 연변 사람이 쓴 글입니다. 남의 글에와서 싱거운내 하지마세요.연변사람만 들오라구 햇는데 왜 자네가 들와서 께낌다.웃기재

billian (♡.237.♡.77) - 2010/09/08 16:27:22

저기요. 제발 유치원애들처럼 유치하게 놀지 마사
우에서도 말했지만 이곳은 당신네 집 마당이 아니고 '싱겁재들'도 있는 열린 인테넷공간이란 말이요
열린 마당에서 금을 긋고 여기는 내 마당이요 하면 내 마당이 되는게 아니란 말이요
그고 유치하고 어리석게 놀더라도 열린 공간에서 쪽가림이나 애매한 사람은 건드리지 말란 얘기요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9:53:14

저기요 이사람이 연변 사람만 들오라구 했습니다.그런데 왜 들와서 걸구 드나요??연변 사람이 아니면 나가시던가...

햇살따라 (♡.7.♡.126) - 2010/09/08 12:58:32

연변사람이어서 들어와 봤습니다..^^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11:28

그램 연변사람인데 축구는 아이좋아한다는 말인감? ㅎㅎ

billian (♡.237.♡.77) - 2010/09/08 13:17:20

참 타지방 사람들이 이글을 보는 그 시각
연변팀을 응원하는게 쑥쓰럽게만 생각되겠네

이런 자세로 큰일은 커녕 작은 일도 못해낸다 말이요
왜서 아무리 작디작은 제굴이라도 또 쪽가림 하기때문에...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20:16

내 무슨 일을 하든 댁이랑 무슨 관계있는데 참..

인터넷으 하다보무 꼭 이런 싱겁재들이 있단데..

정말 소금 콱 체나람두 참..

제목에 연변사람만 들어오라했는데 제 혼자 싱겁게 들어와서

걸구 들메

퉤~ 정말 재수없다~

billian (♡.237.♡.77) - 2010/09/08 13:27:02

치사하게 놀지 말고 좀 크게 놉소

요나의기도 (♡.239.♡.170) - 2010/09/14 23:17:25

제는 그리 크게 노는게 오부낼 제굴이고 쪽가림이고 하면서 같은말 반복하는가.
밥처먹고 꼭 할일없어서 이렇게 고상한척 배운게 많은척 하는 인간들이 있더라니까 당신이나 치사하게 놀지마쇼... 여자하구 말쌈이나 했음 크게 노는게겠다..

불통 (♡.34.♡.253) - 2010/09/08 13:23:42

냄새난다 ~~~ 하여간 유치 하다니깐 ~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26:52

잼나게 놀자해두 꼭 싱겁재들이 있는게 요즘 인터넷세상이란데..

billian (♡.237.♡.77) - 2010/09/08 13:31:23

잼나게 놀자는건 좋은데 사투리방에 옯겨졌으면 이용약관을 잘 보시고
관리원과의 대화로 문제을 풀어야 맞는 건데 생뚱같이 쪽가림은 왜 하는가 말이요

이게 당신의 취미요.
기타 다른 연변사람들도 곁달아 욕을 먹는 것도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의 속쫇은 행위때문이요.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33:13

내 하기싶은 말은 왜 매쓸히 들어와서 난리임두

왜 이많은 사람들이 댓글달았는데 당신마 그렇게 난리인가 말임두

정말 싱겁스구마.

billian (♡.237.♡.77) - 2010/09/08 13:35:38

그래서 우에서
"뭐 조선족 수부로 자부하시는 사람들이 좀 더 크게는 못 노나요" 라고 꼬집었단 말이요

다옹이 (♡.197.♡.118) - 2010/09/08 13:29:03

원래 연변이 좋소 허허474745859599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33:52

연변이 좋은거는 님우에 댓글단 사람으 보무 저레 알깁구마

연변에는 저런 사람들이 없으니까 ㅎㅎ

billian (♡.237.♡.77) - 2010/09/08 13:37:54

쪽가림하기 좋아 하는 당신 같은 사람은
앞에서는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하다가도
뒤에 가선 또 우리 시엄마이 이렇쿵, 저렇쿵한다 말이요

다시다8949 (♡.249.♡.136) - 2010/09/08 13:42:18

쪽가름 하는게 아니라. 연변축구팀 얘기구 연변사투리 난무하니까 이해에 불편이 있을거 같애 그랬겠슴다. 널리 이해르 하십쇼. 연길엔 머 그런분위기 있었슴다. 연변팀이 홈장경기서 이긴 날에느 택시타든 어느 식당가든 온 연길시내 막 다 들뜨던 그런 분위기... 아마 이런 부분에 서로 이해르 못하는게 있어서 그런게였겠지므

billian (♡.237.♡.77) - 2010/09/08 13:48:05

본문 보고 얘기하세요
축구얘기 하는 건 좋은데 "어디메 흑룡강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하여간 연변이외의 " 이렇게 쪽가림을 왜 하나 마리요. 그것도 확실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다 해도 이해하고 좀 더 크게 놀면 자기자신한테 득이 되는 건데 말이요

다시다8949 (♡.249.♡.136) - 2010/09/08 13:33:45

당년에 대학 축구팬 협회 일원으로서 축구장 갔다가 ,
량팀선수들이 처깜에 한줄루 쪼옥 서서 들어오는데 중간에 네 사람은 노란색갈 옷으 입었길래 후배 까 "야, 저 네사람은 어느팀이야?"한게
와늘 나르 챙피새하메 "재판이재쿠머임까?"하더라는....

연변팀이 언제 또 북경와서 차는가 알캐주쇼. 가서 목이터제라 응원하게. 축구상식은 제로지만.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36:59

전번주 토요일에 금방찼으구마 3대1루 이기구 ㅎㅎ

님 정말 웃겼으구마 ㅎㅎ

엽록소 (♡.126.♡.114) - 2010/09/08 13:52:25

실지로 이런분이 있구마는.나는 또 소품에만 나오는 일인가 했짐

블루워터 (♡.130.♡.94) - 2010/09/10 19:27:30

하하...완전 웃겻음다. 유머란으로 올려주쇼

슬픈예감 (♡.166.♡.124) - 2010/09/08 13:39:44

연변 사람이 아니라서
더욱 궁금해서 들렷어요 ..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47:43

연변사람이 아니래두 연변축구 같이 응원합시다 ㅎ

저우에 뉘기처럼 행배없으네 하지말구 ㅎㅎ

billian (♡.237.♡.77) - 2010/09/08 13:51:37

조선족 수부라는 말이 너무 과부한 사람이군. 사람 잘못 봤소.
이 마당 보니 수부라는 말조차 쑥쓰러운 존재이군요. 참 안됐소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59:59

자네를 보무 내가 밟아드릴테니 .

billian (♡.237.♡.77) - 2010/09/08 14:40:26

밟기전에 뒤지지나 맙소 123

yingxiong (♡.255.♡.98) - 2010/09/08 13:54:56

90몇년도 연길서 한달에 3-400원 월급 타면서도
쇠 같은 돈 20원 척 내고
비 출 출 맞아가면서 콩크리트 바닥에 앉아
연변팀 경기 구경 했는데
지금 월급이 그때 열배 넘어 받아도
이놈의 북경에선 돈 5원내고도 보고싶은 경기가 없습니다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3:58:11

그게 바로 고향감정 민족의 자부심이 아님두

캬~나두 이런 정치적인 말하구난게 영 이상하구마 ㅎㅎ

yingxiong (♡.255.♡.98) - 2010/09/08 14:01:29

연변사람 아니지만 연변에서 몇년 생활했었고
연변 사위 되였고
이후에 연변에 가서 살려하는 같은 조선족입니다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4:09:26

나는 머 연변사람 글구 외지사람 쪽으 놓는게 아이구

연변사투리는 연변사람이 아이무 영 알아듣기 바빠해서 ㅎㅎ

그냥 연변사위루 왔으무 같이 연변팀으 응원하깁소

지현사랑 (♡.245.♡.221) - 2010/09/08 14:12:29

연변츌미총각인지 아저씨인지...참 재밋슴다.ㅋㅋㅋㅋ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4:14:09

20대공감이라구 쓴거보무 총각이지 ㅎㅎ

이렇게 총각새하는게 들키무 집사람인데 비깡대들구 똘기울거 같다는 ㅋ

황금빌딩 (♡.51.♡.156) - 2010/09/08 14:53:51

우리남친도 연변팀이 쟈에이에 나갈 그날을 고대 기다림다 축구라면 오금을 못씁다 이담 돈많이 벌무 연변팀 짠주하갰다하는데 짠주할정도로 돈많이벌었음 좋갰슴다
웃다갑다 얜밴뚜이 쨔유임다 ㅎㅎ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5:35:08

연변축구는 정말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중국이라는 이 나라에서 지금 연변축구팀의 상황이 우리 조선족의 처지를

제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Geraldine (♡.72.♡.17) - 2010/09/08 15:47:43

나뚜 연변사람이구 . . . 쌀뻘한 츌민데.. 늦어서 미안하우..
올해 연변팀으 갠채케 차던데... 돈이 문제지무.. 추천하우 총객이..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5:54:09

감사하구마 ㅎㅎ 정말 돈이 문제이긴 문제이구마

연변팀의 상황이 어쩜 우리 조선족의 중국에서의 위치를 말해주는거 같은게..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5:54:50

이 사람들이 새파란 총객으 두구서 아저씨라메

나는 30대가 아직두 거리가 조금 먼 사람이라오 ㅎㅎ

Geraldine (♡.72.♡.17) - 2010/09/08 16:14:11

유쿠에서랑 듬듬 연변팀 예전에 쓰핀 찾아 보문 눈시울이 촉초개질때 한두버이 아인데..

내꿈두 이제 돈마이 벌게데문 연변팀 짠쭈쌍해주능겐데..연변에 유소년시스템 같은거
세우구 그많은 인재르 잡아서 스페인 까딸루냐 라마시야 축구학교같은거 만드는게
한 평생 꿈임... 살짝 오버햇구나.. ㅋㅋ

앤밴츌미 (♡.9.♡.213) - 2010/09/08 16:18:55

중국에서는 좀 무리일거 같습니다.

조선족축구인재를 발굴하면 지금의 중국국가팀도 실력이 강해질게 뻔한거

아는데 그냥 모른체 하잼가

정말 맨 축구만 한다무 연변팀이 절대 지지않을겜다

Geraldine (♡.72.♡.17) - 2010/09/08 16:33:50

무리 인건아느데.. 흠.. 그니깐 걍 꿈이라능게오..
유일한 소수민족팀이라구 재파이들두 듬듬 오버 심하게하지... 보다가 원 빡쳐서.!!
내 코풀쩍거릴때 연변팀 한창 쟈에이에서 날라 댕길때.. 북경커창가서 재판 너무
한심한 헤쏘불어서 울동네나그내 막 뚱포메구 북경가갯대서..제구 말겟다든데..ㅋㅋ
연변사람드리 대야 그 심정알것같슴.. ㅠ.ㅠ

앤밴츌미 (♡.9.♡.213) - 2010/09/09 11:58:01

ㅎㅎ 알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연변팀은 북경하고 상해 그리고 사천과 맞지않죠

어케보면 중국에서 젤 땐싱적인 똥떼눔들이 모인곳이죠

쑈쓩 (♡.142.♡.154) - 2010/09/08 16:38:34

나두 연벼이임다 .. 들렸다감다 ....

앤밴츌미 (♡.9.♡.213) - 2010/09/09 11:58:32

감사함다.연변사람은 언제나 화이팅 할겁니다.

청도이반 (♡.225.♡.247) - 2010/09/08 16:59:50

연변팀 경기 못 본지도........................ㅋ

고향 냄새 잘 맡구 감다

앤밴츌미 (♡.9.♡.213) - 2010/09/09 11:59:03

시간나면 가서 보죠

인터넷에도 연변팀 시합 동영상이 있구요

어케 보면 좋은 추억이죠

꽃순 (♡.226.♡.211) - 2010/09/08 17:07:48

들렛다 감다 이유는 말 아이하갯슴다 ㅎㅎ

앤밴츌미 (♡.9.♡.213) - 2010/09/09 12:00:51

역시~ㅎㅎ

아이말해두 알겠씀다 ㅎㅎ

향기속에 (♡.247.♡.150) - 2010/09/09 10:36:13

연변사람이라서 도장찍으러 왔다가 참 구수한 숭늉같은 연변말 듣구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얜뺀뚜이 쨔유!!!

앤밴츌미 (♡.9.♡.213) - 2010/09/09 12:03:06

숭늉으 우리말루 하무 까마치아임가 ㅎㅎ

들어와줘서 감사함다

우유부단 (♡.113.♡.121) - 2010/09/10 11:51:26

참 그저 눈팅하는 사람 등록하게 만들멘서리...ㅎㅎㅎ

반갑슴다...나두 연변사람 들어오래서 들어왔슴다...

글을 읽구나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남다...

어릴때는 축구가 먼지두 모르구 흥취두 없었는데

연변남자라면 다 그랬겠지만 축구왕팬인 아부지땜에 따라 보다가

이젠 쓰제뻬이두 찾아다니메 보는 축구매니아댔슴다..

푸른꿈나무 (♡.193.♡.15) - 2010/09/10 12:45:19

연변말 정말 잼게 했슴다 예~~~ㅋㅋ 축구경기 말하니까 나두 옛날에 졸라랑 창때 연변팀이 생각나는게 ,,,,^^시합이 있는 날이므 공부두 땡땡이 치구 집가 경기밨는데,ㅎㅎ 주인장은 좋겠슴다, 쵈두 먹구 삥찬두 마시구 ,,나두 추석에 집가므 펑모에 촬이랑 마이 먹구와야징

922922 (♡.156.♡.88) - 2010/09/11 20:32:51

저도 집에 가서 일주일 잇는다 하면, 세번은 펑모촬으 먹는데...근데 펑모라니 어째 이리 웃기는감 ㅋㅋ 추석에 집에 가서 맛잇게 마니 드세요~ 풍무촬으 ...귀신 듣게
떡소리 말라는데....먹기싶아 죽겟슴다 쩝쩝~

블루워터 (♡.130.♡.94) - 2010/09/10 19:31:46

얜밴츌미 인기짱이네요...담에 경기장 가믄 혹시 경기장바카테 두번째 소나무 세번째 나무가지 자리를 누기 차지 아이 했는가 한번 봐주쇼, 그게 내 옛날 띠판인데... 누기 거기서 보믄 띠판비를 받으러 가야지...ㅋㅋ

가슴앓이 (♡.5.♡.50) - 2010/09/11 11:55:12

ㅎㅎㅎ 내 보다보다 저리 찔긴 사람 첨 밧슴.... 대~박

알겠습니다 (♡.39.♡.255) - 2010/09/11 14:54:20

연변말에 사투리 저정도루 쎄기쓰는 사람두 많지않습다 매한마디마다 억지루하는거 같은 보기 어색합다 연변사랑하는 맘은알겠는다 좀 과합다 적다이하쇼 .. 글구지금 연변에서 삥촨적게먹습다 쮸우두 아니면 이핀마이 마십다 .. 이런 긴글쓰느라 수고햇습다 솔직히 저글씨읽으메 좀영사합다 망신살뻐쳐서

천사의이슬 (♡.245.♡.100) - 2010/09/13 11:48:50

서로 옥신각신 다툰 연변사람 참 잼있슴다.ㅎㅎㅎㅎㅎㅎ

컨 디 션 (♡.64.♡.211) - 2010/09/13 16:28:37

연변팀 화이팅~~~~~12345

하린 (♡.158.♡.78) - 2010/09/15 19:36:59

연변이래서 들왓슴다 조선족 하믄 뽈이짐 ,, 울학교조선족남자들 매주일마다 뽈참다 운동두 되구 친목두 되구
이런게 스포츠 정신이지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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