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恋의 아픔 어떡하면 빨리잊을까요?

만티장시 | 2010.09.11 19:57:46 댓글: 45 조회: 1269 추천: 21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255

여친이랑 헤어진자 딱 일주일째되네요 ,,,비록 제가 남자지만 ...너무 그녀한테 빠졌던것같네요,매일그녈보고있어도 보고싶고 그녀랑 잠시라도 떨어져있어도 보고싶고 지나온 일년동안 매일매일이 그녀와 함께여서너무 행복하더라구요,하지만 다들 남자가 먼저 여자를 지루하게생각해서 헤어지잔다고하는데,,,저는 남자치고 너무 순했나봐요 ,성격이 에이형인지라 사랑에빠지면 아주 깊게 빠지고 그사랑을 위해서 모든걸 투자했어요 이번에 그녀의 부모님들이 돌아오면 결혼까지 할라고 했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남자치고제가 너무 남자맛이 없었나봐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않마시고 ,,나가 노는것도 싫어하고 마냥 단위와 집에서오가는 생활을 하는남자 아무리 여자라하여도 이런남자는 너무 밥맛이였나 싶네요 저도 나쁜남자인척좀 해볼라구노력을해봤지만 성격상 그렇게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빨리 이지긋지긋한 미련속에서 벗어나고싶네요

추천 (21)
IP: ♡.245.♡.238
waitbaby (♡.15.♡.160) - 2010/09/11 19:58:45

다른 사랑 시작하세요..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01:57

저도 그러고싶은맘이 간절하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사람인지라 ....그녀를 잊지못하겠네요 ,,,설사 친구들도 소개해준다고만나봐라고하지만 ,,,만나도 여전히 그녀의 그늘이 마음에서 가셔지는시간이 오래지속될것같네요 ...참 괴롭습니다.

xdh1314 (♡.133.♡.141) - 2010/09/11 20:03:48

힘내세요~~~~글구 좋은 인연 만나세요!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09:46

고맙습니다....저도 맬맬 그녀가 없는 방안에서 ..숨쉬고있느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어떡하면 빨리 벗어나야하겠는데 ...그렇다고 새로운사랑하면 제가 너무 무정한것같네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쟈스민향 (♡.220.♡.143) - 2010/09/14 13:00:50

딱 보니 둘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누구탓도 아니고 그냥 두사람 안 어울릴뿐이애요. 술,담배 안대고 나가 노는거 싫어하고 .... 다 좋은데 따분하고 질려서 떠난거가 아니구 한쪽이 따분하면 한쪽이 재밋게 해야하는데 아마 여자분도 그렇게 할수 없었고 또 스스로 분위기 업 시키지 못해서 스스로 질린거라 판단되네요. 서로 호응이 안됐나본데요. 어쩐지 님의 사랑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양복을 입엇다 벗은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을 만나는건 운명이니까 꼭 어울리는 낭자 나타날겁니다 .

미래214 (♡.2.♡.198) - 2010/09/11 20:05:55

님이 외롭게 자랐나봐요 ...
난 버티기 젤 힘든 시간엔 여행다녀요 ~~ 그리구 가족이나 칭구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구요 ...
힘내세요 ...잠시의 아픔은 행복이 닥쳐오는 상징이잖아요 ...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11:31

와~~~~~연륜있으신말씀하시는걸보니 인생의폭풍우 많이 겪어본분이시네요 ..네 제가 좀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좀 외롭게 자랐어요 친척들눈치보면서 ..하지만 너무 반항적인 사춘기를 지나지도 않았고 사회를 나와서도 아주 오솝소레하게 술도 않마시고 담배도않피고 아주 건전한생활 해왔는데 ..휴 이젠 여자한테 채운게 2번째입니다...똑같게 제가 너무 물맛이라네요 .....

미래214 (♡.2.♡.198) - 2010/09/11 20:20:18

전 20대중반이라 인생의 폭퐁우라하기엔 아직이구요 ...
보편적으로 외롭게 자란 애들은 기댈곳이 있으면 있는정,없는정 다 주면서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잔인한 세월의 어쩔수 없는 통병이라 할까 ...암튼 맘 아픕니다 ...
근데 아무리 잔인한 세월이라도 무슨일이든 자기가 심은대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 그만큼 착하고 일편단심으로 감정을 투자한 이상... 미래엔 이쁜사랑만 할거구 ....좋은 일만생길겁니다. 홧팅^^

xdh1314 (♡.133.♡.141) - 2010/09/11 20:30:40

자신만의 공간을 좀 더 가지세요~친구랑 많이 만나기두 하며 ,헬스장 다닌다거나...등 지나간건 인연이 아니라서 ....하루 빨리 더 이쁜 사랑 만나세요!!!

애엄마 (♡.227.♡.149) - 2010/09/11 20:13:02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깐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 날을 돌아봐
그속에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수 있을거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에 널 보고 있어

내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깐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지현사랑 (♡.245.♡.176) - 2010/09/11 20:15:52

傻孩子,到现在还放不下对方吗?

      傻孩子,到现在还想着对方的一点一滴吗?

      傻孩子,有些人、有些事、我们可能偏偏放不下。

      傻孩子,我来给你做个试验:

      你拿着一个茶杯,然后就往里面倒热水,一直倒到水溢出来。

      你烫到手的时候是马上松手了吗?

      知道我想说什么了吗?

      这个世界上没有什么事是放不下的。痛了,你自然就会放下。

      

 

      傻孩子,  

      忘了吧...!!! 所有你留恋的、你回忆的、你拥有过的。

      那些,都已是记忆。

      缺失并不可怕。

      可怕的是无法面对。



   

      傻孩子,

      你无法轻易忘记放弃是因为你付出过。

      付出了,他就会像柱子一样扎根在心。

      不要刻意去逃避,刻意忘记,那只会让你更痛苦。

      绕开这个柱子,寻找未来的幸福生活吧。

      那里有你的理想。

      



      傻孩子,

      开始新的习惯吧。

      习惯,每天一个人生活。

      习惯,一个人过生日,一个人行走。

      习惯走过熟悉的路,面对熟悉的景。

      你逃不掉,逃不掉的。

      那么,就勇敢面对现实。

      现实是,一切画上了句点。

     



      傻孩子,

      勇敢看着镜子中的自己吧。

      这个悲伤软弱满面憔悴的自己。

      这也是你,成长中的你。

      这个你,正在逐渐死去。

      新的你,即将重生。

      寻你的路,你的未来。

      你知道的。所有的浩劫,都是成长的祭奠。

      做最好的自己。即使一个人。

      



      傻孩子,

      好,好,尽情发泄吧.

      剥开自己的心。用文字、用声音、用所有能发泄的方式。

      泄完了,就要振作。

      看吧...!!! 你失去的,其实微不足道。

      还有那么多人关心着你,以不同的方式。

      所以,你并不孤独。

      正是这样的失去,让你看清现在所拥有的幸福。

      



      傻孩子,

      别哭,别再哭。

      不值得,真的。不值得了。

      把过去尘封吧。别委屈、别不甘心、别不接受。

      开始新的旅程吧。去遇见新的风景,新的际遇。

      做你该做的事吧。有很多事,等待着你完成呢。

  



      傻孩子,

      生活褪去了曾有的颜色,暂时宁静。

      别沉沦在这片宁静里,那会毁掉你。

      你要明白,虽然残忍。但这个决定,足够正确。

      现在的生活,不是你想要的。

      为了你的理想,你必须学会适时放弃。

      给对方最好的关怀就是,变的更好更强大,更幸福。

      现在我对你很好、很好、很好,你不需要、你无所谓、你不在乎,你不珍惜。

      当某天,你被伤害,想起我。你就会明白了。

      好好的对待对方是最好的,以后的时间是很长的。既然缘分让你们相交,记得珍惜。

      ­过去的过去了,不要在沉浸在那虚无的回忆里,从今天现在一切都重头再来,重新开始...!!!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20:07

지현아재 고맙습니다 ,,,이글 비록 소캐바지 글이라 좀 섬뜩했지만 그래도 지현아재 준게길래 이렇게 다 읽어내려가다보니 가장 인상깊은말이 손에 컵을 쥐고 그컵에뜨거운물 부어 넘쳐흘러 손에 다으면 놓듯이 세상에 무엇이던 버릴수없을게없단말참 가슴에 와 닿고 그 말로 인하여 좀 마음의 신심도 약간 향상된것같네요 ...역시 세공에글올리기잘했어요 지현아재 고맙습니다.

지현사랑 (♡.245.♡.176) - 2010/09/11 20:22:29

힘내세요^^ 오잉 10자가 싫어잉

화장품피발 (♡.245.♡.157) - 2010/09/13 11:53:47

머 중어루 막 답시기는게~ ㅋㅋ

gzmark (♡.136.♡.140) - 2010/09/11 20:16:30

내것은 언제든지 내것, 내것 아닌것은 아무리 잡아도 내거 아님다
그래구 족발이랑 많이 드시구 힘으내구 정신 추고 돈이랑 많이 벌멘서 사쇼.
남쟈는 세상을 견주고 살아야지..무슨 고까짓거 여자 하나때문에...ㅎㅎㅎ
그런거 잇자나요,태산이 높다한들 하늘아래 똥때라는거...ㅋㅋㅋ

애엄마 (♡.227.♡.149) - 2010/09/11 20:17:43

푸하하하....족발먹으면 힘난담까?ㅎㅎ 나두 족발배달해야되는감?ㅎㅎ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22:17

내 영어르 못해서 ..닉넴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무튼 절이렇게 든든하게 지원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솔직히 이렇게 글올리는게 다 님들처럼 맘씨고운 세공 식구들의 격려를 받고 그나마 지긋하게 괴로운 지금의 심정을 마비할려는건데 ...정말 효과가 있네요 님말처럼 족발먹고 좀 노력할께요 근데 ...제가 워낙 몸이 육중해서 족발 더먹으면 ㅎㅎㅎㅎㅎ 아무튼 너무 고마워요 진심입니다,그냥써본말아니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16:36

애기어머님 저를 위로하고자 이렇게 좋은곡 추천해주셨네요 ...정말 노래가사처럼 그녀가 이렇게 라도 생각해주면 제맘이 많이 위로받을듯싶네요 애기어머님 너무 고마워요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제가 이번까지 딱 2번쨰 연애 입니다 ,,몇달후면 30이란 자식이 .....저번에 헤어지곤 지오디의 보통날이란 노래로 제맘을 달랬는데 이번엔 이곡으로 달래보고싶네요 제목부탁할께요

애엄마 (♡.227.♡.149) - 2010/09/11 20:19:37

^^그죠?저도 지금 듣고있는중....근데요...음악들으면 더욱더 슬픔다....."아름다운 이별" 김건모 노래예요.....너무 슬퍼마세요....아자아자~!!!P.S:애기어머님이라니까 완전 늙어보임돠~~^^나 이제 30대 초반인뎅~~^^맘은 25살~ㅋㅋ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23:37

하하 누님이시네요 저도 이제 뭐 3달도 채 안되는 시간 후면 ㅎㅎㅎㅎ30대에 신고 하게 됩니다 ,,,,삼십대의 길을 걷고있는 애기어머님 향후에도 좋은 의견 많이 들려주세요

애엄마 (♡.227.♡.149) - 2010/09/11 20:26:10

누님까진...어째 어째 어째 이리우..ㅋㅋ 총각이 누님이라니까..내 더 늙어보인단말이...^^내 무식해서 좋은의견은 많이 못들려주겠구..ㅎㅎ 다신 실연하지마삼!ㅋㅋㅋ

느낌하나로 (♡.245.♡.47) - 2010/09/11 20:30:18

낡은사랑은 새사랑으로 잊는거라우...

만티장시 (♡.245.♡.238) - 2010/09/11 20:32:11

제가 참 바보네요 담방 서른이란 자식이 연애를 딱 2번 그것도 ...다 똑같은 이유때문에 여친한테 채우고 ....내 친구놈들은 이나이먹도록 여자를 열명이상 울린놈도 있는데 그놈들은 허허 결혼까지해서 다들 잘살더라구요 ....저는 여자한테 한 잘못이있다면 너무 집착적으로 잘해준것밖에 없네요 .....

huaer (♡.195.♡.86) - 2010/09/11 20:37:39

저는 3년을 아팠습니다, 연애도 안하구, 미친년 소리 들으면서 일만 열심이 하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체력이 바닥이 나더군요, 힘들어서 집에 들어오면 신발 벗구 옷입은체로 바닥에서 잘때도 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가끔식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그 아픔을 겪으면서 직장에서 인정을 받게되구 한국에 와서두 정정당당하게 바이어 사무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 것고 있으니 힘내세요 !!!

만티장시 (♡.245.♡.168) - 2010/09/11 22:57:39

와 ~~~~~존경스럽네요 ,한국가셔서 스카웃까지 되고 .... 저는 자그마한 연길에서 겨우 겨우 월급쟁이 신세인데 저는아까 님이 올린글보구 님이 남자인줄알아는데 여성분이셨군요 ...지지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3년이나 휴구 .....저는 인차 빠져나왔음좋겠네요 ..이기분 너무 지긋지긋해요

huaer (♡.195.♡.86) - 2010/09/12 08:32:42

지자랑이 아니구요.....ㅋㅋㅋ
아무리 아픈 사랑이 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지고,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습니다,

기러기마음 (♡.50.♡.231) - 2010/09/11 20:40:03

채울때기분이 대단이 나쁘지무 차버리는 기분도 영 아이던데 그래두 어찌겠소 ...연분이 아이다하고 생각하고 ㅎ세번째여자를 얼씨덩 찾으면 되지무 ㅎ

천국공주 (♡.94.♡.167) - 2010/09/11 21:03:59

님 쓴 글 두줄만 읽고도 님이 에이형인줄 알앗어요...
넘 침착하는 타입이니깐요
좀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세요...
저도 에이형인지라 디게 소심하거든요
지난간일도 마음에 꼭 숨어두는 그런 성격이에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마음이 가뿐해질것입니다.

만티장시 (♡.245.♡.168) - 2010/09/11 23:08:22

네 ...님도 에이형이니까 아시겠지만 ..에이형들은 소심하기도 하지만 ..감정도 데게 단일하고 단순하고 일편단심이거든요 ..정이 많다보니 한감정에 빠지면 그감정에 몰뚜하다보니 다른곳에 또 감정 두지 못하잖아요 ....2번다 ..똑같은 이유로 채웠습니다 휴구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공주님

은지에요 (♡.87.♡.195) - 2010/09/11 22:16:51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만티장사님 아무 잘 못 없어요, 그냥 그여자분이랑 인연이 아닐뿐........
만티장사님같은 남자 일부러 찾을려고해도 이런 세월에 찾기 어렵거든요, 만티장사님 충분히 좋은 남자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만티장사님을 이해해주고, 더 사랑해주는 좋은 여자 만날겁니다!

만티장시 (♡.245.♡.168) - 2010/09/11 23:18:50

은지에요 님 반갑습니다. 우선 저의 글을 읽고 이렇게 격려의 글 너무 고맙네요 .진심입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아볼라구글올린겐데 ...위로가 될까라구 의심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은지님처럼 맘씨고분분들의 격려와 지지를 받으니까 마음이 개운하고 ...내일이 밝아보이네요 ..제가 좀 남자치구 너무 여자한테 수컷의 맛을 보여주지못한것같네요 ...저는 그녀를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만족을 주지 못했나 봅니다 첨에 그녀도 제가 술않마시고 담배안피고 조용하고 하니까 사귀어 준건데 휴구 ..결국 ... 아무튼 빨리 이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할께요 .다시한번고맙단 말 들이고싶네요 은지님 고맙습니다.

뽀람이 (♡.136.♡.249) - 2010/09/11 22:48:22

난런뿌화이, 뉴런뿌아이...이런 말 그냥 나온 말은 아니겠죠.
그래도 나쁜 남자보다는 님처럼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분들 더 많을꺼예요^^
님을 버리고 간 여자분들...
그건 그분들이 남자복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인연이 아닌이상 억지가 필요없겠죠..
힘들어하지 마시고 마음에서부터 보내주세요..
마음에 자리를 비워야 다른분이 또 들어오시죠^^
힘내세요~~~
좋은 인연 꼭 나타나실꺼니깐요^^

사당이수역 (♡.98.♡.10) - 2010/09/11 22:59:45

그냥 시간이 보약이라고.
저는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지금 반년쨰 별거중이거든요ㅡ
금년 말에 들어가 이혼수속할라고,,
그냥 맘 넓게 먹고 ,,화이팅~~~
세상의 반은 여자니까요,,ㅎㅎ'

쟈스민향 (♡.220.♡.143) - 2010/09/14 13:06:07

어째 이혼할라 함까 ?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구 결혼할때 잘 생각해보시지 .애가 무슨 죄라고 ㅠㅠ 결혼은 의무입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부탁함다 . 애가 불쌍해서 ㅠㅠ 내가 당신 애라면 저주할거얌 ㅠㅠㅠ

하늘이k83 (♡.163.♡.232) - 2010/09/11 23:56:34

시간이 약이 될거예요^^ 인연이 아니다고 생각하세요~
화이팅~

삐삐용 (♡.201.♡.89) - 2010/09/12 02:26:06

만티장시님~칭구얌~
可能世界上某个不远处会有属于你的另一伴的,
坚强一点~!明天早晨一觉醒来,幸福可能会悄悄的来到你身边~!
加油~!! ^&^

우야 (♡.79.♡.226) - 2010/09/12 03:56:38

벗어날수 있는 방법 .............



자살해라...

만티장시 (♡.245.♡.161) - 2010/09/13 09:10:52

하하 심리의사를 좀 보여야하겠네요 뭐그래도 방법이긴방법이지요 고맙습니다.

벌써1년 (♡.214.♡.200) - 2010/09/12 09:54:08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 헤어졋음 헤어진날자 헤지말고 이젠.. 쿨하게 보내줘요~

주위에 괜찮은 여자 잇음 작업걸어보시던가..

천진난만 (♡.39.♡.50) - 2010/09/12 13:41:41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면 제일 빠른거 아닐까요

심심하죳 (♡.162.♡.171) - 2010/09/12 18:23:03

시간이 모든걸 덤덤하게 만들때까지만. 참고이겨내고요 힘내샤

만티장시 (♡.245.♡.161) - 2010/09/12 21:12:36

심심하죳님 님말이 가장 바쁜일이긴 하지만 결국 누구나 이별을 맞은사람들이 선택해야할 과정인것같네요 ..고맙습니다.

천국소녀 (♡.3.♡.159) - 2010/09/12 21:00:22

그사람이 님한테 정말 인생을 맞겨두될사람인가???심사 숙고 하세요..님은 그런사람하고 지내면 어떻게 잘살수 잇겟는지... 아니면 괜찮겟는지...그것이 아니다 하면 담담하게 없애버리세요.... 같이 살아 안될사람인데...좀 자신을 사랑합시다..

만티장시 (♡.245.♡.161) - 2010/09/12 21:18:19

네 ..님말도 의리 있는것같애요 ...뭐딱 함께 살자고하는 생각은없는데 단지 .그냥 그녀가 좋았고 ..그녀한테 감정 확 퍼붓다보니 ...그냥 그녀가 없는 자리가 너무 저의 마음을 허전하게해서요 ...아무튼 소녀님의 격려로 빨리 이 울타리에서 빠져나오도록할께요 고맙습니다.

못난코코 (♡.233.♡.242) - 2010/09/13 08:46:26

휴 에이형친구를 둔 저로써 정말 가슴이 답답함다.....누구나 사랑을 할수잇고 소중한사랑은 아직 안온거죠..진짜 인연은......진짜 인연에 신경써야지....지나간생각에 과거에 살려고 해요....이러다 제친구처럼 맨날 회사에만 붙어있고 여자만난지 이젠 몇년인지....휴 잘생기기도 했는데....답답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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