订婚的时候，男方家里给女方家里彩礼钱。
我记得我哥哥订婚的时候，给女方家里2万块彩礼。我哥我嫂子都是黑龙江人。
但结婚的时候，没听说过给女方家里钱的。

약혼할대 사둔보기하멘서리 여자 집에 주는게 아닌감 ~

예의상으로 딸애를 키우느라고 많은 노고가 많습니다,
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형편을 봐서 주는거 아닌가요?
머 꼭 줘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부모님 또한 꼭 고집은 안하시겠죠?ㅎㅎㅎ...
근데 제목이 틀렸어요.머 흑용강?연변?

네 사둔보기 할때 주는거（彩礼） 얘기 하는거 맞습니다
제말이 좀 서툴러서 ㅋㅋㅋ

쫍쌀이구나 아님 돈이 없던지

빨랑 흑용강이라는 글 삭제하여 주세요.

지방마다 다르지만 사돈보기할때 돈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얼마주는가는 남자집의 경제조건과 마음이지만... 울형부두 양가부모 만날때 돈주던데~

흑룡강은 그냥 지역이 틀리니까 쓴건데요 그게 뭔 문제가 되나요

글 구 저남친 좁쌀정도는 아니얘요

휴 ------------------ 이런 답들이 나올줄 알면서두 올려 봣어요 남친 확인시킬려구요 조언들 고맙게 받아 들이 겟습니다 고맙습니다

(♡.208.♡.28) - 2010/09/25 23:08:58

상견례 즉 사돈보기는 .......
말그대로 사돈 보기..양가 사돈들이 만나서 인사하고..신랑 신부 결혼 날짜를 잡고...
같이 식사를 하는것으로 끝입니다.

현금은 결혼하는 날 함에 넣어서 오는것이지요.

여러분들 말에 더 불안 하네요 정말 무시하는건지 아님 진짜 그동네에서는 차이리 가 없는건지 아휴 어떡할지

(♡.224.♡.79) - 2010/09/25 23:46:39

저도 흑룡강 사람인데
차이리는 절대로 없습니다.........
(저도 모이자에서 연변쪽은
그런 풍습이 있다는 알고 좀 놀랬습니다.)

한족동네는 있어도.............

한족들은 꼭 돈을 주지만 ...

저는 우리그쪽에 꼭 여자집에 돈은 준다는건 못들었네요 ......

다만 ..연변에 그런 퐁속이라면 ...남측쪽에서 알아서 해주셔야할듯 싶슴다 ..

근데 딱 돈을 줘야된다는 규정은 없슴다 ...

저우에 돈거래 주장하며 웃기는 분들 흑룡강 분들 맞는지 궁굼하네요 ~!흑룡강은 그런 풍습이 없다고 봅니다~!소수적으로 있다고 해도 다 연변분들이 새도래를 뜰며 흑룡강 분들에게 이전시킨 그 분들이 주장 하는 풍속습관이라 하겟지요 ~!그리고 요즘 세월에 기껏해봣자 가정에 자식 둘이겠는데 무슨 남자집 차이리고 여자 집 차이리고 따지는 분들 통 달통 안가네요 ~~!그럼 여자 집에 차이리를 줫다고 해서 그여자 부모 모시지 않을건가 ~~!정말 코막히고 답답한 분들 아직도 이런걸 따지는 여자들이나 부모들이나 속보이는 듯합니다 ㅋㅋㅋ

참 요즘 남자들은...주기 싫으면 아예 주기 싫다고 하든가,,무슨 이핑계 저핑계 대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길림인데 돈 준다는건 못들어 봣는데 ~~ 저 도 안 줫거니와 . 하지만 우에 수박님 처럼 돈을 많이 줘요

남자 집에서 여자집에 돈준다는거는 한족 풍습아니에요 ?? 우리는 그런거 없는데요
그냥 알아서 하는데요 ........

(♡.93.♡.86) - 2010/09/26 09:42:50

저두 연변여자고 남편은 흑룡강이거든요
우리도 결혼할떄 시집에서 그쪽 풍습은 그런거 없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다 핑게 같아요 .
그쪽에도 나름대로 주는데도 잇고 안주는 집도 잇고 그러나봐요
우리도 그것뗌에 부모들이 좀 신경전이 잇엇어요
우린 결혼전에 이미 동거한거라 사실 그돈이 다 그돈인데 참 ..
남편하고 결혼준비하면서 싸웟던 기억이 나네요
시집이 워낙 가난해서 그런거도 잇지만 아무튼 사돈보기때
6천인가 7천인가 주데요. 12년 전이네요.
후에 결혼식부조돈은 결혼비용 다 까고 나머지만 주던데요.
그래도 전 섭섭한줄 몰랏는데 울 부모님들이 많이 서운해 햇어요.

(♡.85.♡.9) - 2010/09/26 10:09:42

근데 저도 궁금한것

요즘 연변여자 하고 결혼 하자면

차이리을 얼마정도 줘야 하나요 ????

(♡.245.♡.144) - 2010/09/26 10:26:35

흑룡강에도 안주는데가 있겠죠? 근데 대부분 사돈보기할때 남자쪽에서 여자쪽에 돈을

드리면 여자쪽에서 결혼할때 가전제품을 사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남자님이 말한것과 같은걸로 알구 있는데.
남자가 여자집에 돈을 주지만 여자집에서는 그돈으로 여자의嫁妆해서 남자집에 갑니다.
저의 누나들은 다 이렇게 결혼했어요.
동북에 한족들은 남여 결혼하면 남자가 奶粉钱이라구 여자집부모에게 주는 풍속있어요.듣기로는 지금은 제일 적어서 5만원.10만원이 기본이라는것두있구.조선족은 없는걸루 기억합니다.

(♡.231.♡.194) - 2010/09/26 11:23:26

흑룡강에서는 남자집에서 여자집에 보내는 함은 없답데다. 차이리는 잇잼까? 젖값정도느 줘야 여자부모들 섭섭해하지 않슴다. 젖값은 남자집 형편에 따라 오천 주는데두 있구 만원 주는데두 잇구 괜찮은 집안은 2만씩두 내놓드라구요. 참고하세요. 정확한지는 몰겟슴다.

내 친구 결호할때 보니깐 사돈 보기 할때두 돈 주구 결혼 할때두 함 안에 돈이 있습데다 ..
남자 측에서 다 알아서 넣어가지구 오던데...

딸을 가진 부모들한테는 돈보다도 체면 문제입니다.젊은이들은 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상견례에서 돈을 많이 줄수록 자기딸이 시집에서 대접받는다고 생각하고 또 동네에서는 딸이 좋은 집에 시집갔다고 체면이 서고 ...그리고 또 돈을 많이 받으면 부담도 됩니다.이전에는 상견례에 돈을 받은만큼 여자집에서 시집보낼때 혼수를 많이 해가야되거든요 그저 돈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딸가진 부모들의 기분상 문제입니다.

결혼하는게 맘맞구 앞날위해 하는거지 돈보구하는거아니잖아요 돈주면 그냥예의삶아받아드리구 돈안주면 그냥이해해주시구 그대신 결혼후 남자쪽에서 많은방면 잘해주시면 그게그기아닌가요? 딱차이리받아야한다는건 아니잖아요

예뻐하는척 할땐 언제고....정작 결혼할때 돈 문제가 나오니...생각외로 한푼이라도 더 안주려도 애를 바득바득 쓰는 남자들 많네요....
풍속이 어떠하든지간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남자 여자 떠나서 한푼이라도 더 주고싶은게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요??
요즘은 정말로 사랑보다 돈이 먼저네....세상이 무섭구려...ㅎ

풍속이 달라서 신앙이 달라서 아직도 전쟁하는 나라가 많을려니 彩礼때문에 다투는거야 정상아닌가요.
남자돈 많다.그럼 흑룡강 풍속이고 머고 고려할거 없지요.사랑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여자 풍속따라서 여자부모한테 돈 좀주는거야 머 아깝겠어요.
남자 돈 없는데 남자부모 돈 많다.남자부모도 맘이 곱구 며느리를 고와한다.그럼 남자가 상의잘하면 결과는 우에하구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 돈 없는데 남자부모 돈 많다.근데 남자부모 좀 까다롭다.이러면 좀 신경전해야죠.누구 풍속따르나 어쩌냐하며.
남자 돈 없다.남자부모도 돈 없다.서로 사랑해서 결혼은 꼭해야된다.그럼 흑룡강의 풍속따르는것이 제일 좋은 결과가 아니겠어요.돈 꿔가면서 여자부모한테 줄수도 있겠지만 결혼하면 결국 딸이 사위하구 같이 갚아야하는데.

돈 좀 있으면 받고 없으면 그냥.
사위가 향후에 장인장모한테 잘 해드리면 되지요...ㅋ

(♡.238.♡.42) - 2010/09/26 13:04:23

나느 길림인데 길림에 조선족은 차이리 얘기 없고 한족이
6万6,8万8 심하는거는 6万6 + 男方地+不管男方父母养老

(♡.16.♡.44) - 2010/09/26 16:50:24

님의 올리신 글을 읽고 조금 남자인데 조금 서글퍼 지네요.
님의 사정때문에 그런건 아닙니다.

(♡.96.♡.210) - 2010/09/27 01:08:33

흑룡강이라도...할빈쪽하고 목단강쪽이 틀립니다.
목단강쪽은 연변말 사용하고,풍습도 연변과 비슷할겁니다.
할빈쪽은 함이고 젖값 같은거 없는걸로 압니다. 한족들은 무조건 돈 받더군요,

저는 길림쪽인데 함은 있어도 함속에 넣은 돈 그런거 별로 안따집니다 .그리고 함속에 그 돈을 넣었다고해도 여자가 시집갈때 다 갖고감니다.그리고 추후 시집살이 받지말라고 여자쪽에서도 엄청 많이해서 보내는걸로 알고 있어요.저 위에 언니둘 그렇게 하는거 봤어요.

저도 연변여자이고 남편이 흑룡강인데 결혼할떄 시집에서 당연히 돈을 내놓습니다.젖값이라고..형편에따라 금액이 틀리겠지만 기본으로 2만원은 내놓죠...오히려 저희 아버지는 이게 한족습관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좀 내놓으면 시집보내는 여자집에서도 기분좋고 여자도 행복하고 다 좋죠..요즘 그냥 빈손에 며느리 데려가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

다 제좋은 소리하구 있구나,,남자들은 여자집에 않준다고 여자들은 남자집에꺼 받아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이런 풍습이 없어도 갠적으로 여자집에 돈 줘야 된다고 생각함.. 나중에 여자가 시집와서 고생할거 생각해서라도 줘야지..돈 몇푼 갖고 그러는 남자집에 시집갈 여자 어디 있나?참,,

저 남편도 할빈쪽인데요. 결혼할때 저도 젖갑이니 머 그런거 못 받았어요. 여기는 머 그런거 없다고 하드라고요. 그저 금부치 사주고 옷 사입으로 저한데 돈 만원 주드라고요.

내도 길림인데 남자쪽에서 꼭 돈내야한다고 말은 못듣었고 남자쪽 나름이지머?딸내미 팔아먹을라고 키운것도아니고..한족들은 그것을 민간풍습으로 지금까지 예의를 유지하고있지만 조선족들 그런건 적은데에~ 머 돈대신 금떵어리주면 얼씨구할끼고 금보다 다이아몬드 주면 딸내미 둘이라도 줄라고 하는 지금사람들의 욕심이아닌가요?금전으로 사랑갖고 저울질 하지맙시다.안준다해서 얼굴붉힐 필요없다 봅니다.장인장모 역시 친부모처럼 자주찾아뵙고 있을때나 잘해주면되는거지..일단 추천은 누르고갈께여..남편사랑한다는 그 한마디이유로.

(♡.65.♡.125) - 2010/09/27 23:22:47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느건지 ..그남잔..

저의 한족직원두 결혼할땐 남자집에서 돈준다고 걱정안하고 시집갈라
하던데... 같은 흑룡강이고 ... 그것두 그남잔 조선족인데 그런걸
모른단게 말이됩니까? ㅋㅋ

다 줍니다.. 그것두 남자집에 따라서 성의잇게 많이 줍니다.. ㅋㅋㅋ

연변습관대로 하면 꼭 약혼식때 남자측에서 돈을 가지구 오는걸로 알고 있어요...하지만 그 돈을 여자쪽집에서 가지는거 아닙니다..그돈으로 딸의 가전제품도 사주고 결국은 딸한테 다 주는거죠... 근데 딸 시집보내면서 남자측에서 아무런 성의도 안보이면 딸가진 부모님들은 얼마나 서운할까요... 저도 올해 8월에 금방 결혼한 새댁인데.. 약혼때 남자집에서 돈 2만원 가져왓어요... 그리고 함에 돈 만5천 넣엇는데 만원은 우리 결혼후의 종자돈으로서 응당 우리부부가 가져야 하구 5천은 젖값이라고 여자부모님한테 드리는 돈으로 했어요...결국 결혼식 끝나구 울 엄마가 저한테 3만원을 다 줫어요...그리고 젖값을 받은대신 시집쪽 가까운 친척들한테 이불 한채씩 사드리고...서로 오구가는 성의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저두 흑룡강입니다~ 당연히 있죠~ 그남자 진짜 안되겠구만 ㅋㅋㅋ

왜 없다구 거짓말하지? 돈이 없어서 ? 아까워서? 아니믄 여자를 무시? 근데 무시는

하는거 같지않는데 그럼 왜 결혼하겠어요 ㅋㅋㅋ 암튼 기억하세요~ 흑룡강 연변을

떠나서 중국전통이래 전 알기에 남자쪽 여자집에 차이리는 꼭 있다구 합니다 .

요즘은 생활이 좋아서 예전처럼 몇만원이 아니고 잘사는 집엔 근수로 따져서

차이리를 합니다~ 받고 싶어서 아니라 여자집의 자존심두 있는데 꼭 받으세요

다른 사정이 있어서 봐달라구야 하면 두집 알아서 할일이지만 누굴 바보로 아나요

그남자 못됐으~ ㅋㅋㅋㅋ

(♡.217.♡.71) - 2010/09/28 12:51:45

저희 남편도 흑룡강 목단강 사람임다. 저는 차리챈 받았슴다. 지금 여자가 시집가면서 차리챈 안받는사람두 있나요? 우리부모는 차리챈 받아도 이튿날 우리한테 다 돌려주고 嫁妆에 가전제품에 부모님 돈으로 다 해줬슴다. 제가 아는 흑룡강 친구들도 몇몇있는데 한 친구는 여자쪽에서 집 새거 바꾸고 (낡은 아파트 있슴) 차리챈 3만원 달라더래요. 둘다 조선족이고 흑룡강 목단강 사람이예요. 결국 결혼은 파토되고 지금 한족여자 찾았는데 조선족들보다 더 많다는겁니다. 이재 남편마침 전화 왔기에 차리챈에 대해 물었는데 다른 친구들도 다 주고 마누라 대려왔대요. 부모님들도 그 돈 탐내려고 하는거 아니예요. 정말 체면문제죠. 우리 사돈보기 한 이튿날 엄마 친구들 다 얼마 가져왔던가 묻더래요. 지금 외지라 흑룡강 아주머니들과 잘 친하거든요. 결혼하면 난감한 문제 많이 닥쳐요. 제 생각에는 당연히 줘야 된다구 생각해요. 여자들 시집가면 시집눈치 얼마나 보나요. 시부모 늙으면 그래두 아들 한테 오잖아요. 여자쪽 풍속을 따라야요.

결혼하는 례절은 흑룡강이 길림이 같습니다.
남자집에서 당연히 여자집에 돈을 가져가야 되는겁니다.
참고로...현재 농촌에서도 적어도 3만원은 가져간답니다.
미래남편한테 속지 말아요!

(♡.120.♡.205) - 2010/09/28 13:53:36

저두 흑룡강 목당강 사람 인데 차이리 챈 은 약혼 할때 남자 집에서 여자 집에다 돈을 줍니다.....

연애할때부터 시작해서 남편죽을때까지 돈돈돈돈돈돈돈돈 ....여자들 정말 지겹다..

흑룡강에서 안한다는거 연변에서도 좀 그런관습 폐지 시킵시다..

외국처럼 그냥 둘이서 바닷가에서 얼거쿼 한잔씩 붙고 신부님이나 달랑 모셔놓코

결혼하면 안되나? ㅎㅎ 그러다가 신혼여행은

그자리에서 텐트나 쳐놓코 ...

(♡.20.♡.77) - 2010/09/28 19:02:31

어디나 조건에 따라 주어지는것이 아닐까요?

요즘 현실에는 풍습을 많이 따지는 편이 아니다고 생각되는데요.

세상에 구지 돈으로만 해결할수없는것도 있지않을가요?


맘 편히 가지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돈 조금 넣어두는거야 괜찮치! 하지만 많으면 부담 ㅎㅎ

흠.. 중국에서는 남자가 여자집에 돈주나 보네요..
한국에선 예단하라구 여자가 남자 어머니(시어머니)에게 돈을 조금주면 그중 통상은 절반을(남자집 시어머니가 합리적인 사람들이라면 상당부분을) 다시 신부집 부모들에게 예단하라구 다시돌려줍니다.

그런데 묻고 싶은데요. 한족들은 어케하나요?
남자가 한국사람 여자가 한족(남방 예를들면 상해나 남경이라면..)이라면 보통 어떻게 해요?

(♡.237.♡.16) - 2010/09/29 23:15:29

지역마다 풍습이 틀려요 ㅋ ㅡㅡ(믿거나 말거나

흑용강이라도 할빈하고 목단강쪽은 완전 틀리는데

둘이 좋아해서 결혼하면 끝이지 멀 차이리니 함이나 참 황당하네 ㅋ

딸키워서 팔아먹는거나 다름이 없네 ㅋ ㅡㅡ(참 어이가 없네 ㅋㅋ

참 돈이머길래```그리고 흑용강은 그런풍습 없어요``나도 흑용강태생이라 그런말들어본적없엇어요``다 사람 나름이겟죠 어떤딸가진분은 딸이 시집가서 기죽지말라고
온갓전자재품다해서 보내고 통 장도 줘서 시집보내는데```참 보태주지는못할망정`
돈을 요구하다니 ``그냥 ```헐~~~~~~~~~~~~~~~~``````

흑룡강엔 여자집에 돈 주는 그런 풍습이 적습니다.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로 연변쪽 신부나 혹은 그 영향을 받아서 주는게 아닐가요?
주던 않주던 별로 관계 없다고 생각했는데..글들을 쭉 보니 그것도 성의의 표시라고 하니 저 결혼할때 않주면 좀 고민도 될거 같네요...^^
조건이 되면 주고..않되면 말고~~

그저 이런건 모두가 형식일 뿐이예요 .실랑이 좋으면 그만이 아닌가요 부모한테는 본인이 잘 설득하면 좋을거 같애요 남들 하구 다 똑같이 할려면 끝두 없어요 해주면 좋은거구 없으면 못해주는거구 해주구 싶으면 하는거구 암튼 다 사람 하기 나름이니까 너무 식대루 다 할 필요 없어요 좋은 마음으루 받아 들이세요 둘이 사랑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알콩달콩 잘 사세요 ...

(♡.113.♡.72) - 2010/10/02 12:32:46

돈,돈의 액수를 떠나서... 사돈보기때 시집측에서 아무것도 안내놓으면 무지무지 섭섭할거 같네요~ 키워준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하고...남자친구집 사정이 좀 힘들다면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지만,그게 아니라면 이건 좀 아닌듯해요~~ 그리고 흑룡강,연변 풍습이 다르다고 하지만... 다르다고 해도 연변 신부측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들어요~ 저도 내년에 흑룡강 남자랑 결혼계획인데(사돈보기 아직 안했음)... 남일 같지 않네요~ 여튼..지혜롭게 처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