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유

9키다리7 | 2009.11.30 10:21:14 댓글: 63 조회: 2478 추천: 43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1396
당신은 뭘위해 삽니까?

요즘은 왜 이렇게 갑~갑한고.....

고향을 떠나 광동땅에 온지도 10년이 되였구나...

매일과 같이 출근하구 퇴근하고 일에 미쳐 제정신을 못차리구 살다 보니 인생의 진정한 맛이 뭔지 잘 모르겠구나...못사는 편은 아니다...결혼도 하구 집도 사놓고...모든것이 이미 정해놓은것 처럼 다가와서인지 별로 설레임같은것 없다...자식은 아직 없지만 때가 되면 자식도 있게 되겠구...결혼한 친구들 애낳고 애키우는 잼으로 사는줄 알았다...그런데 그들도 왜 사는지 모르겠단다...

먹자구 사는건가?
죽기싫어 사는건가?
책임땜에 사느건가?


인생은 수많은 망설임과 부딛침속에서 봥황하는 물결과도 같은건가?

진정 나 자신을 위해 하루라도 살아 보았을까?

님들은 뭘 위해 사십니까?










추천 (43)
IP: ♡.109.♡.222
안개속여신 (♡.60.♡.110) - 2009/11/30 10:27:29

글쓴 분은 그래도 가정이라도 있으니 가정땜에 산다는 억지이유라도 가져다 붙일수 있지 않습니까? 저도 요즘엔 맨날 자신한테 묻는 문제이네요...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남친도 없음) 집도 없고 ...물질적인것 정신적인것 어느하나 나에게 소유감이란 존재가 없으니 방황하고 안정을 찾지 못하며 따라 사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woaini (♡.193.♡.138) - 2009/11/30 10:30:13

그냥 살아 있기 때문에 산다고 생각 합니다 ㅋㅋ

무속인 (♡.165.♡.217) - 2009/11/30 10:35:21

죽기 시러 사는 겁니다....

빌딩사는날 (♡.216.♡.178) - 2009/12/03 02:20:22

살아보지만 인생머있나....

수박 (♡.85.♡.170) - 2009/11/30 10:39:23

저도 사회나온지 벌서 10몇년 넘고하네요..........
1.처음 나왓을대 열심히 벌서 부모님한테 보내 농사 출국안해도 문제없게 살수있다는 노력........
2.남들은 돈벌어 부모님 시내로 모셔 하는것보고 더 열심히하여 나도따라............
3.결혼
4.자식
이젠 부모님 가정 자식을 위하여 일 못할때까지
해야 하는게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도.....................
남자로서 힘들어도 나이드신 부모님 나이어린 자식
약한 집사람 위해서 열심히 .............
더 잘살면 나라 민족 세계로 봉사 ㅋㅋㅋㅋ

말발천하 (♡.136.♡.35) - 2009/11/30 11:10:52

제일 마지막 구절 ... 국가 민족 세계 ... 를 위한다는 뻥이구만 .. ㅋ

수박 (♡.85.♡.170) - 2009/11/30 11:48:48

하하하 국가 민족 세계 글이 들어가서
바로 쫓아와 뻥으로 생각을 .. ....ㅋㅋㅋ

关注社会,关注民生,更要关注弱势群体。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0:43:49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한테 최선을 다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나라 민족 세계를 위해 봉사한다...흠흠...좀 설레이는 말씀이시네요...그것이 진실한 생각이시라면 박수~~~!!^^

외로운 꽃 (♡.37.♡.41) - 2009/11/30 10:44:52

나도 뭣.땜에 살아가는지 모르겠네요,그냥 목숨이 붙어잇으니 살아있는것 같고,아무튼 인생이 아무런 쾌락이 없는것 같네요, ㅎ ㅠ~

dmsqkddnf (♡.44.♡.238) - 2009/11/30 10:48:45

사는 이유는 꼬집어 대답할수 없는 문제인듯.

저 또 역시
뭉치고 맫히고 엉키고 설킨
아롱다롱 가지각색을 위해서 산담니다.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0:48:08

이런 조화많은 인생이기게 심심하지 않고 즐기면서 사시는 님...홧팅~~

raymand (♡.241.♡.46) - 2009/11/30 10:53:55

부모가 나에게 생명을 주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그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0:50:29

그쵸...생명을 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기대를 저버리않고...그사랑을 보답할려구 더더욱 열심히 사는거죠...

삶에인생 (♡.234.♡.31) - 2009/11/30 10:58:36

사람 사는 세상에 뭔 다른 이유가 있을까유?
왜서 사냐면 책임 때문에 사는게 아니겠는교~ㅎ~ㅎ~아님 말고~ㅎ~ㅎ~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0:54:14

ㅎㅎ 그냥 책임땜에 사는건 너무 무겁고 심심하지 않습니까...누굴 위해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뭘 할수있는지 ...참..전 요즘 그것땜에 약간 고민중입니다...^^그냥 자사자리한 생각이 아니구 ..걍 좀 ...ㅎㅎ

나만의도전 (♡.128.♡.254) - 2009/11/30 11:02:26

짜꾸이런 허무한 생각이 드는것은 인생에 목표가 업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일생을 정확한 계획과 개인적인 목표가 업이 살아간다고 봅니다. 뚜렷한 목표가 잇고 또한 그 목표를 위해 진정 노력을 기울리는 사람들은 잘 살든 못살든 그들은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나 자신도 지금 적지안은 나이에 아직도 명확한 목표가 업어서 또한 잇더라도
힘들어서,게을러서 ,노력하지 안으려해서 만이 힘듭니다. 그래도 생각을 갖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내가 말하는 목표는 꼭 큰 포부같은건 아닙니다.당신이 가정잇다면 애들을 위해 보다 조은 생활조건을 마련하는것도 혹은 애들을 긍정적이고,사회에 바른 사람으로 키우고 ,부모를 행복하게 효도하는것도,어떤사람들은 건강이 안 조으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것도 여러가지 크고작은것들이 모두 목표가 될수 잇습니다.
큰 목표란 모다 작은 목표가 어울려서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목표란 자신이 정확하다고 여겨지는 생각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별로 순서 업게 막 적엇는데 볼만한 글 잇으믄 중점을 이해해서 골라서 보쇼.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0:58:46

좋은 제안 꾸벅~~!!감사합니다...!!목표를 이루는 즐거움...전에도 가끔생각하던 문제인데 ...요즘은 자꾸 뭔가 깜빡깜빡 잊혀지네요...사실은 이런일들은 매일 매일 자기주변에서 이루어 지는 사소한 일인듯하나 이렇게 한번씩 가르침 받으니 훨씬 실감나네요...나만의도전님 >>박수~~!

빠쵸 (♡.29.♡.114) - 2009/12/01 17:49:02

이글이 좋군~ ㅎㅎ 박수~~

말발천하 (♡.136.♡.35) - 2009/11/30 11:09:36

딴말 할거 없고 ...

저는 욕망을 위해 삽니ㅏㄷ.. ㅎ

스바루 (♡.135.♡.214) - 2009/11/30 11:56:40

죽지않기 위해 삼다........

참대나무 (♡.135.♡.221) - 2009/11/30 12:35:01

저기 천당으로 가고 싶어서 삼다..ㅎㅎ

엄마의기쁨 (♡.245.♡.230) - 2009/11/30 12:43:21

그 시기마다 살아가는 이유가 바뀐다고 생각함니다,
독신일땐 그냥 더 잘살기 위해 멋잇게 살기 위해 산것 같고
또 그래서 결혼도 하고 더 재밋게 살기 위해 애를 낳고
그러다니 지금은 애 키우는 멋에 사는것 같고,
한마디로 모든게 다 살기 위해 사는것 같슴니다,

그래서 호우쓰 뿌루 라이훠 라겟죠 ㅎㅎㅎ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1:02:23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생도 무지 행복한데 ...왜 전 이렇게 방황할까요...ㅎㅎ 맘의 평화와 안정을 찾는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세요?^^

삥전솜탕 (♡.113.♡.115) - 2009/11/30 12:50:31

살아가는 이유,,,,먹기 위해서......

이거 아님, 죽을 용기가 없어서.........

lovefenghu (♡.169.♡.16) - 2009/11/30 12:50:44

꿈이 잇기에 사는거 아니겟습니까.
이십대 초반 중반 후반 삼십대....
삶의 버거울때도 잇지만 지느 그 멋에 삼다.

빠쵸 (♡.29.♡.114) - 2009/11/30 18:49:59

박수 .. 당신은 꼭 꿈을 이룰것입니다. ㅎㅎ

빠쵸 (♡.29.♡.114) - 2009/12/01 19:10:47

인재 4명을 발겻햇네 ㅎㅎ 어디다 써먹어야 하는데 ㅎㅎ 앞으로 인연이 되였으면 좋겟구만..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1:03:45

나도 박수~~!^^~~~~

flower (♡.66.♡.254) - 2009/11/30 12:52:05

가족을 위해 살겠죠.
더 나아가서 가족의 생활질량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구요.
내 자식이 벌레처럼 살기를 원하지 않기때문에 내가 지금 열심히 일해야죠.

물론 아직 자식이 없다면 잠시 부담은 없겠지만 어차피 낳을거 아니겠어요?
자식없이 사는 인생 역시 허무하죠. 자식이 갖다주는 고통과 락은 님이 열심히 살아갈 동력으로 될겁니다.

스무일곱 (♡.232.♡.185) - 2009/11/30 12:58:46

모두들 밥먹구 할일이 없는매구나
넘 햄복하니까 이런 투정들 부리시는거 아닌가요?
돈있구 집있구 가정있으니 넘 행복해서 그러시는가? 다른사람들으 질투하라구?
모두들 배부른 흥정하구 있네요 하루 밥 세끼 먹을 걱정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좋음 좋은줄 모르네 생각으 바꾸구 살기쇼...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1:08:57

사는게 지겹고 싫어서 이런글 올린게 아닙니다...지금까지 하루도 게으름없이 열심히 살아온 접니다..다들 저와 같은 고민을 가끔한적 있을거라 생각하고 같이 풀고 헤알려가면서 더 잘 살고 더 잘할려구 그러는 겁니다...

민들레1208 (♡.21.♡.170) - 2009/11/30 13:27:29

글쎄요...어차피 내게 주어진 하루 힘들게 살아도 하루 행복하게 살아도 하루...

누굴 위해 산다기보다 내 자신을 위해 산다고 해야겠죠...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일것이고 ....
저는 여자이니깐 ...아직 결혼하기전까지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날 낳아준 우리 부모님 위해서 살겠죠?
나중에 결혼하면 엄마의 삶,아내의 삶이 될지도 모르겟구요.

여우의변신 (♡.19.♡.118) - 2009/11/30 14:51:25

살면서 내가 꿈꿔왔던거 내가 원하는거 더 많이 하기 위해서 삽니다.
어렸을때는 항상 내가 원하는걸 억제하고 가족들만 위했던것 같네요

바다와 나 (♡.254.♡.251) - 2009/11/30 15:46:14

ㅎㅎ 죽지 못해 삽니다.. 피곤한 인생 ㅎㅎ

졸졸졸 (♡.4.♡.138) - 2009/11/30 15:52:20

난 죽는게 넘 두려워서 사는겜다 ㅋㅋㅋㅋ

무지개원리 (♡.149.♡.81) - 2009/11/30 16:16:38

꿈을 위해서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어서 살아가는겁니다 ㅎㅎㅎ

하늘의딸 (♡.136.♡.53) - 2009/11/30 16:58:46

죽음이 두려워서 사는거죠 ^^

옆집처녀 (♡.162.♡.142) - 2009/11/30 16:59:56

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면서 챙겨주고 가끔싸우기도 하면서 사는게 행복하다구 생각함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남친까지 건강한(여기저기아프긴 하지만 더 심하지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함)것도 행복하고 남친이랑 내년에 결혼계획인데 그것도 행복하고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음밥떄엔 머 먹을가 생각하고 만들고 사먹는것두 행복하고......가족들한테 선물하고 용돈 드릴떄도 뿌뜻하고 나한테 작은선물이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데서두 힘이남다....이런 사소한데서 만족하구 행복을 느낌다...^^
불행한건 말할라면 끝이 업슴다......ㅎㅎㅎ

은지에요 (♡.4.♡.187) - 2009/11/30 17:12:51

사람들이 그러는데 유치원 가기전까지 제일 편하고 행복하대요, 근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행복한줄도 모르죠.....
유치원 들어가면서부터 고달픈 인생이 시작되는거죠......하루하루가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
근데 뭐 내가 살아가야되는 이유를 찾으면, 내 꿈이 있다면......그래도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답니다......^^

당뇨완치 (♡.76.♡.177) - 2009/11/30 18:03:2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
사람에게 허락되지않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
그리고 사람은 노력하는한 방황하는 거랍니다!

빠쵸 (♡.29.♡.114) - 2009/11/30 18:54:34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죠. 큰 포부를 품고 살아야죠.큰업적을 후대들에게 남겨야죠.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구만.. 아깝지도 않나요.ㅎㅎ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1:13:21

ㅎㅎ 그렇습니다....하루하루 흘러가는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ㅎㅎ

와인 두잔 (♡.136.♡.135) - 2009/12/01 10:19:08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에게 방황이란 없습니다
그 무엇가를 위해 몸부림 칠때 방황하는거랍니다
하지만......마음을 눅잡히고 조금은 즐겁게 사시는게 ....

9키다리7 (♡.109.♡.243) - 2009/12/01 11:15:43

허허...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걸가요?

신처용가 (♡.30.♡.71) - 2009/12/01 12:00:27

글쓴이가 요즘들어 방황함은, 이미 목표햇던것을 달성하고 다른 목표를 찾고 잇는 기간이기때문일것같은데요, 방황하고 부딪치면서 새로운 목표를 찾으세요, 그러면 또 다시 그에 따른 충실하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슬럼프라는건 자신을 뒤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볼수 잇는 기간을 말하는거잖습니까~

청포도2 (♡.69.♡.29) - 2009/12/01 16:53:50

뭘 위해 살겠어요,당연히 자기를 위해 또 자기를 길어준 부모를 위해 살지요

사프란 (♡.239.♡.3) - 2009/12/01 16:52:21

죽기엔 너무나 많은 미련이 있는것같습니다...그래서,오널두 열심히..ㅎㅎ

cherry84 (♡.36.♡.117) - 2009/12/01 18:01:49

책임땜에 삽니다...현재는...

cherry84 (♡.36.♡.117) - 2009/12/01 18:02:36

앞으로는 목표세워서 살아야지...

씨앗의힘 (♡.66.♡.58) - 2009/12/01 20:17:07

음.....

살아가기때문에,,살아야죠...

성도 (♡.212.♡.10) - 2009/12/01 20:54:49

이러루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먼 세상인지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굼굼하네요 여러분들과 같이 저도 어떤땐 왜 사는지 모르겟습니다.

리용문 (♡.136.♡.132) - 2009/12/02 19:16:07

열심히 살아온 님에게 찬탄을 보내니다. 사람은 먹고 입고 살기위해 일하는것도 배워야합니다. 그러나 인생도 즐기줄 알아야합니다.매일 반복되는 한가지 일에 몰두하며 사람들은 실증과 실망, 나아가서는 절망까지 놀아와 사람들을 괴롭히니다.시간을 만들어 여행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인생의 맛을 알아야합니다.

Roselove77 (♡.247.♡.50) - 2009/12/03 15:24:45

왜서 사는지 알고 싶어서 삽니다.

청순한마음 (♡.197.♡.230) - 2009/12/03 20:09:55

살아가야하는 이유는마음먹기에 달렷죠
잼잇다면 생각하면 재미잇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고 그렇지 않나요?
재미있는생각을 많이 하세요

중국건달 (♡.64.♡.215) - 2009/12/04 10:14:53

죽기 위해서 열씨미 살어가구 잇슴다.

갈팡여인 (♡.118.♡.231) - 2009/12/05 11:30:39

저도 요즘은 그런생각이많이 들어요. 년초에는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사는 신세가 넘 싫어서 모든것을 때려치우고 남자친구 있는 도시로 발걸음을 돌려 살고 있습니다.
허나 지금 또 이런 생활이 한없이 싫어졌습니다. 정말 무얼 위해서 살고 어떻게 살아야만 충실히 살수 있는지가 넘 감이 안 잡히네요. 답답해요 .

등대 (♡.120.♡.10) - 2009/12/06 00:51:16

세상 삶이야 뭐 종이 한장 차이죠..
이 질문은 인간이라면 한번쯤은 했겠죠..
진정한 행복 ..
주위에 흔들리지 않은 행복
절대 무너지지 않은 행복을 찾을려면 ~~~
딱 한가지 방법이 있죠..이대답은 제가 다음기회에 해주죠

yooyoo1231 (♡.127.♡.233) - 2009/12/06 23:22:54

이 물음을 물어보시는 님의 마음 상태가 이해가 갑니다..
먼저 행복에 대해서 얘기 드리죠..
왕왕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행복을 찾지 못하거든요, 잡힐듯 말듯 잡혔다해 해도 딱 한순간만 좋은게 행복이랍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들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원만한 관계에서 오거든요..
부부사이,친척사이, 친구사이..

yooyoo1231 (♡.127.♡.233) - 2009/12/06 23:24:06

이런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원인은
그들사이에 사랑의 마음이 없기 때문일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희생이고, 대방을 위한 대가 지불이죠~~
상대방을 더욱 용납하기위해 노력해보세요..

yooyoo1231 (♡.127.♡.233) - 2009/12/06 23:25:39

서로 사랑을 느낄때 행복해지는거랍니다..

내가 아무리 큰일을 하고 멋지게 살아도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이 정말로 의미 없는거 아시죠?

물론 제가 말한 이 사랑에는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내사랑석순 (♡.3.♡.125) - 2009/12/06 23:48:43

그게 인생의 순리입니다.사람마다 거의 다 겪고 사는거죠.
지금 가진 삶에 만족하면 될것같은데요...

으악새 (♡.137.♡.117) - 2009/12/07 15:53:30

예전에 하고싶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하지못해던 일들을 찾아서해보세요, 뒤돌아보면 꽤나 될거에요, 아니면 외국어 공부를 해서 시간 날때 외국 여행 다니는것두 멋진일이구요.

테니스 (♡.24.♡.216) - 2009/12/07 16:39:33

인간은 꿈이 있어야 살아가는 의미가 있어요, 단순히 열심히 일만 한다,. 그것보다는 목표를 정하여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세요 그냥 살아가는것은 . 언젠가는 실증이 무엇때문에 사는가 라고 < 의문을.......... .. 꿈이 있다면 . 그꿈을 가슴에 품고 그꿈을 목표로 전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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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