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한 생일....

천태 | 2008.12.20 12:35:05 댓글: 44 조회: 6140 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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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천태 생일입니다.

처음 친구도 없이 외국에서 생일을 지낸다니 많이 섭섭합니다...

부모님 형제 그립구.....그리구 청도의 친구들  ....

아침  집에다 전화걸었어요 .아버님께서 받았어요 ...인사말 몇마디 하구

아버님께서 어머님이 장춘가셧다고 ...통화하고 끊었어요...아버님한테서

우리딸아 ..생일 축하한다 .. 듣고 싶었는데...아버지가 깜박했나봐요 ...

어머님께 전화드렸어요 ....어머님께서 언니가 많이 아프다고 .... 속상해하시고

남동생은 회사에 있는데 회사 불경기라 ....일도 잘 안되고 ....

아버님은 한국가서 돈 벌고싶은데...나갈길은 없고 ...돈을 많이 줘야만이 갈수있다고....

어머님도 이런일 저런일 땜에 저의 생일을 깜빡했나봐요 ... 며칠전까지만 해도

생일날 전화오면 어머님께서 뽀뽀해준다 했는데 ....정말 울고싶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 생일축하 안해줘서 울고싶은게 아니라 .... 너무 힘들어서 ...

어머님 아버님 건강도 안좋으신데다 언니도 이렇게 많이 아프고  동생도 회사가 불경기라...

저는 외국이라 많이 외롭고 섭섭하고 ...그나마 곁애 남자친구랑 같이 회사에 다니고있는데

또 서로 주 야간이라 .... 오늘은 생일인데 같이 쉴수 있나모르겠네요....

여러분도 많이 힘들어하실때가 많죠 ?

천태랑 같이 힘내서 회이팅해요^^

아무리 힘들어도 紧要关头不放弃,绝望 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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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미 (♡.245.♡.43) - 2008/12/20 12:48:24

생일 추카~
부디 행복하세요.

긔염쟁이 (♡.129.♡.87) - 2008/12/20 12:55:57

생일 축하합니다 너무 외로워 하지 마쇼 ㅋㅋ

저두 올해 생일은 별로 새지 못해서 맘 알거 같숨다

천태 (♡.126.♡.254) - 2008/12/20 13:01:02

네...고마워요^^

님두 명년엔 행복이 가득한 생일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

천태 (♡.126.♡.254) - 2008/12/20 13:02:12

윗세분두 고마워요^^

저 님들 말씀듣고 지금 무지 행복합니다^^

이렇게두 위로해주시는 분들 많이신데^^ㅋㅋ

은찬 (♡.114.♡.97) - 2008/12/20 13:13:29

생일 추카 드려요 ^^
외로울떈 하구 싶은거 찾아서 하세영

신마음 (♡.73.♡.54) - 2008/12/20 13:31:53

이쁘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은 일년에 한번씩 다 잇자나요
부모님들은 좀 이해하세요 저라도 청도에 잇어면 같히 쉬주는대 ....
다시 생일 축합니다

4랑 (♡.25.♡.4) - 2008/12/20 13:34:32

생일 축하합니다 .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다 있기 마련이니까 힘내세요

linhujie (♡.29.♡.44) - 2008/12/20 13:38:48

많이 외롭겟지만 힘 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오늘도 화잇팅~

무도사 (♡.188.♡.66) - 2008/12/20 13:47:53

아 ....생일 ㅊㅋㅊㅋ 혼자 많이 외로워겟네요 저라도 님 옆에 있으면 .....이쁘네요

착한여자 (♡.59.♡.227) - 2008/12/20 13:50:16

생일 축하해요~외롭워하지 말아요~힘내세요~ㅋ

가위공주 (♡.239.♡.188) - 2008/12/20 14:41:26

생일 축하 합니다...힘내세요..

바람의중독 (♡.23.♡.201) - 2008/12/20 14:59:35

오늘 생일날이라면 모든 슬플 외로움 다 버리구 기쁜날은 일년에 하루잖아 요
그러기에 오늘같은날은 아무리 외로워도 가쁘게 자기 분의기부터 고쳐야지
그럼 행복하루 돼세요

정거장78 (♡.120.♡.142) - 2008/12/20 16:16:43

쭈니썽르콰이러~~쭈니썽르콰이러 ~~쭈니썽르콰이러..
내 그 마음이산 알지...나도 몇번 격어 밧으니깐...혼자래도 호프한잔해여~

향금이 (♡.8.♡.162) - 2008/12/20 17:15:29

喝酒去。 。。给自己 找开心就好了。 。 。 。

천태 (♡.126.♡.254) - 2008/12/20 18:29:46

금방 제가 어머님 아침보다 기분 좀 좋아졌겠지 하구 전화걸었어요 ...

아침보다 좀 좋아진거같네요

그래서 제가 다시 어머님 오늘 무슨날인지 아세요?

오 ~ 우리딸 생일이구나~ 우리딸 생일축하한다

엄마로써 해년마다 우리딸 생일두 못 쇠주구 참으로 미안하다

니 혼자 나가서 고행하구 ...엄마두 마음이 안좋구 너한테두 많이 미안하구 ....

아니예요 엄마 .. 하고 말을 못하겠어요 ...눈물이 눈안에서 핑돌았더니 뚝 하고

떨어졌어요 ... 정말루 어머님 보고싶구 큰소리내여 울고싶어요 ...

하지만 꾹 참았어요 ...참기가 정말루 힘들더라구요...

언니랑두 금방통화했어요...

언니가 좀 괜찮다구 걱정하지말래요 ...

손에 발에 닝결을 얼마나 많이 꽂혔으면 꽂을 자리가 없어서

손가락에 꽂는데요 ...정말루 내가 대신아팠으면 좋다는 생각이 ...

추운겨울에 언니가 고생하고 있다는게 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제 설쉬면 28밖에 안되는데 ... 무슨 죄를 지었는데 20살때 큰 수술한번하고

지금 와서는 또 이렇게 아프고 ...나는 왜 이렇게 멀쩡할까 ?

내가 언니대신 좀 아팠으면 좋겠어요

언니두 울 동생 생일축하한다 외국에서 많이 힘들지?

많이 보고싶구나 중국에 같이 있을때두 서로 얼굴을 자주 못보는데

이젠 외국까지 갓으니 더 보기 힘들구나

언제면 중국으로 와?

언니가 알아들을까봐 눈물을 꾹 참구 한참있다가

몇달있으면 갈꺼야 대신 언니 빨리 좋아져야되? 알았지?

..................... 정말 지금 하는 일을 버리고 한바탕 울고싶어요

생일인데 왜 이렇게 슬프지? 자꾸만 울고싶고 엄마 아버지 언니 목소리만

들어두 울고싶어요 아직 남동생한테 전화를 안했어요 ...

동생한테까지 전화하면 제가 정말루 못 참아서 울꺼같애요 ...

지금두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내 말을 듣지 않구 자꾸만 떨어지네요 ....

생일이 이렇다면 정말 쉬고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

어렸을땐 몰라서 자꾸만 생일을 기다렸는데 ....

님들은 모두 행복한 생일이기 바랍니다...

1004의미소 (♡.1.♡.2) - 2008/12/20 19:59:46

생일 축하합니다....^^
저두 외국에 잇다보니 이번 생일은 그냥 그렇게 보냇네요...
님 맘 알것 같아요...

어떡하라구 (♡.209.♡.80) - 2008/12/20 20:23:19

생일 축카합니다.
좋은 날 오겟지요..힘내시구...

나수얼 (♡.238.♡.19) - 2008/12/20 20:23:23

힘내세요?생일축하합니다 .......

엔더레스 (♡.10.♡.203) - 2008/12/20 20:40:06

진심으로 생일축하드립니다...

허리케인 (♡.17.♡.169) - 2008/12/20 22:44:30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xianji (♡.48.♡.53) - 2008/12/21 08:14:42

생일 축하드려요.
힘내세요.다 잘 될껍니다..
아짜...아짜...

대륙의별 (♡.230.♡.147) - 2008/12/21 08:27:09

생일 축하하므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슬한잔 (♡.221.♡.10) - 2008/12/21 16:08:24

생일 축하드려요~~~~~~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려황태자 (♡.215.♡.89) - 2008/12/21 16:28:47

생일축합니다
힘내세요...

보리보리보 (♡.216.♡.145) - 2008/12/21 20:24:28

1:오늘 기분이 나중 추억에는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될겁니다. 오늘 기분은 실은 생일날에 먼 베트남에 있다보니 집식구들 생각이나서 그런겁니다. 애기가 엄마가 없으면은 우는것처럼........화목한 가족인같은데 그것만큼 소중한거없습니다!2:힘들때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생각하세요~ 그 사람들이 바로 지금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할빈남자88 (♡.211.♡.75) - 2008/12/22 08:44:12

생일 축하합니다 너무 외로워 하지 마쇼 ㅋㅋ

저두 올해 생일은 별로 새지 못해서 맘 알거 같숨다
lzf409@hotmail.com

꿈의 미소 (♡.135.♡.228) - 2008/12/22 09:10:36

12월달에 생일인 분 참 많네요,저두 12월달에 생일인데^^제 생일은 다음주에요,ㅋㅋ,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yaner (♡.42.♡.21) - 2008/12/22 15:30:02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힘 내세요.너무 슬퍼마시고요,열심히 사느라면 좋은 날이 올꺼예요.

황장군 (♡.248.♡.144) - 2008/12/22 15:48:36

앗~~~~정말미안해요... 제가 제일먼저 축하해드리고싶었는데~~ㅠㅠ 이렇게 늦게나마 축하드리고요^^ 내년엔 꼭꼭 챙겨드릴께요^^ 정말 다시한번 축하드리요

맴도는사람 (♡.211.♡.158) - 2008/12/22 17:07:03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그리구 모이자 회원도 많고 많은 회원들이 모두 생일축하하니..매일매일 유쾌한 심정이 있기를 바랍니다..부모는 자식이 밖에서 잘되기를 바라니깐요..

발광 (♡.80.♡.40) - 2008/12/22 21:36:45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나중엔 꼭좋은추억이 될겁니다, 모든일도 다잘될거구요.
제생일도 이달첫날이였는데 나이들구 먼외지와서 학습중이니 서른살넘도록 첨으로 혼자쇠본거 같애요, 그날따라 수술이늦게 끝나서 지도선생님 하구 선배들이 저녁같이먹자구한것두 오늘만은 안된다구 숙소로 왔거든요, ㅎㅎ 水煮肉片 하구 술한병배달시켜서 혼자 생일쇴는데 또다른멋이 있더라구요.한잔하구 뺑해서 자신한테 격려의편지두 썻는데 며칠뒤에 하드디스크가 고장나서 내용두 다시못봤어요...ㅠㅠ 수리비가 아까운것도 있지만 그냥두구 새거바꿨어요, 나중에 성공하면 수리해서 다시볼려구요, 좋은추억이 될거같어서.........천태님은 그래도 가진게 많아요,부모님 ,형제 , 남친두 있구요,저는 부모님밖에 아무도 없는데요,힘내세요!

빨강고추 (♡.37.♡.137) - 2008/12/23 01:22:34

글보니 참 안타갑네요 속이 만이 아프고 답답하신가봐요 남자친구 잇으시다고 하신거 같은데 님이 이러고 잇을때까지 남자친구는 머하고 계신대요 어이구 속터진다 나두 여친 생기면 이렇게 방황하게 나두고잇을까? 그럼 죽음이겟지요 안녕이 될지도 ㅠㅠ 외국에서 생일 축하함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아름답고 행복한 앞날을 위해 전진~~~

하루밤사이 (♡.35.♡.168) - 2008/12/23 03:40:42

생일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저두 한국입니다. 전안산입니다.

토마토 (♡.161.♡.62) - 2008/12/23 21:34:47

천태님 힘내세욘 그리고 늦게축하해서 미안하구요 ㅜㅜ
생일축하 합니다 ^^&

에릭11 (♡.112.♡.15) - 2008/12/23 23:39:36

살아가다가 보면 어렵고 힘들고 할때도 있어요
그런걸 잘극복해 나가면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엄청이나 가족을 사랑하고 효녀인거 같네요
아빠가 혹 한국에 가시려 하면 지금은 돈안들고 시험봐서 가는제도가 있어요
요기에 들어가서 신청하세요. 따님이 조금만 신경쓰면 보내드릴수 있는거에요
아마도 내년에는 1월18일부터 시험신청한다는거 갗던데...
한번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힘내셔요~~~
http://www.etest.net.cn/
http://www.topik.or.kr/

mihong (♡.112.♡.254) - 2008/12/24 09:36:06

늦엇지만 그래도 축하합니다 힘내세요~~~~^_^

천태 (♡.126.♡.254) - 2008/12/24 12:39:16

ㅎㅎ

열븐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기쁜생일을 보냇습니다..

명년에두 이렇게 생일축하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 가득하시길^^

무석남자 (♡.214.♡.98) - 2008/12/24 17:17:53

생일 추카드려요 저도 외국입니다. 화이팅!!!

i샤크라 (♡.215.♡.131) - 2008/12/25 15:09:20

생일 추카 합니더 .내가 쭉~뽀뽀 ㅎㅎㅎ

초이보 (♡.226.♡.239) - 2008/12/25 16:12:57

생일 축하해요 외국에 있을때 일이 이래 저래 안풀릴 수록 더 잡념이 많아지고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분명 행복한 날도 올테니 화이팅 해주세요.

이성현 (♡.27.♡.253) - 2008/12/25 17:54:21

생일축하해요!힘내세요

mayafree (♡.219.♡.140) - 2008/12/26 15:36:07

happy birthday ..

tielong (♡.107.♡.84) - 2008/12/27 16:06:10

외국땅에 나오면 누구나 다 그런거에요?참 외롭고 쓸쓸할때가 많죠.그러나 이를 악물고 꾹 참고 견디면 앞으로 꼭 좋아질 날이 온다고 봅니다.힘내세요!!!화이팅

JINRICHENG (♡.234.♡.175) - 2009/01/30 17:36:06

생일 축하합니다 ... 닥쳐오는 경제위기 언제면 지날려는다 모두들 다 힘드시군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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