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구에서 살던 혈육을 찾습니다.

찬란한계절 | 2014.10.27 13:59:52 댓글: 0 조회: 2143 추천: 0
분류연변 https://life.moyiza.kr/find/2440003

   친아버지를 찾습니다.제가 태어나기전 어머니랑 아버지랑 이혼하여 갈라지게 되었습니다.저희 친아버지는 로투구분이구요,이름이 장충걸이라고 들어습니다.그리고 위로 6살정도? 위인 누나가 있었구요.누나는 저랑 동부이모(同父异母)형제구요.누나 이름은 장화라고 들었습니다.고모되시는분 이름은 계화라고 들었구요.아버지께서는 천보산 합작사에서 일 하셨다고 하셨구요.저의 할머니랑 고모는 병원에 출근 하셨다고 합니다.아버지는 문화대혁 시절 장춘에서 대학 다니시다가 폭란으로 인해 벽돌에 골을 맞고 간질병을 앓았다고 합니다.저희 어머니랑 결혼 실적에 이걸 얘기 하지 않아서 어느날 갑자기 발작할때 어머니가 보고 너무 놀라서 이혼하셧다고 합니다.이혼하실적에 어머니께서 저를 잉태하셧던 몸이구요.어머니께서 왕청에 있는 외가집에 가서 저를 낳으셧구요.그 후로 저는 왕청에서 살았습니다.고중 다닐 때 찾을 기회는 있었지만 그때는 왜선지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고중2학년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셧구요.저는 05년에 대학 졸업하고 지금 결혼 하고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절때 아버지 찾아서 애를 멕이려 하는게 아닙니다.왜서 이 말 하냐면요,제가 지금까지 3년정도 찾았는데,로투구에도 몇변 다녀 왔구요.그쪽 분들이 이상한 소릴 하더라구요.뭐 빚을 많이 져서 돈 때문에 그러느냐는둥에휴..맘 상하게슬.그냥 지금 친혈육을 한번 얼굴이라도 보구 싶어서 그럽니다.왜냐면 제가 이제 부모가 없는터라 와이프랑 와이프 부모 있는 길림에 가서 살게 돼서요.집도 그기에 사놔서,그리고 저는 집안에 어른이 계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와이프부모님 모셔도 되고,이런저런 생각땜에 길림가게 되면 이제는 연변 들어올 일이 거의 없을거 같아서 가기전에 찾아보려고 한겁니다.

 

   친구들중에 로투구치들이 있어서 거의 다 찾아 누나 전화번호까지 받아놧는데.전화하니까 없는 번호라고 나오더라구요.들은 소식에 의하면 누나가 한국에 나갓다고 하는데,아마 그래서 그랬나봐요.

 

   제가 올해 32(개띠)니까 누나가 아마 38살쯤~?(확실한 나이 몰라요)되었을거에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현재 한국 있구요.전화번호보다 변하지 않는 이메일 좋겟네요.
jzrlin@sina.com
jzrlin@nate.com
jzrlin@naver.com
bhsx01.4@163.com
현재 한국번호 010 826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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