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드뎌 "고운향기"부산정모!!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불안했습니다

먼곳에서 오신다는 향기님들이 많기때문이죠~!

흥분반 기대반으로, 6시쯤에 프랭카드를 걸었습니다.

거제도에서 출발한다는 향기님, 함안에서 오시는 래일을 위하여님,

김해에서온 심심이막내,울산에서오신용찡님,노효단님,

서울서 불이나케온 댕기동자, 대구에서 단군신화,어마무시,산소,클라우드님~,

처음이라 조금쑥스럽다는 장미인연님...

글구~,부산에 변함없는 향기님들~~~35명!!(참석한 향기님)

많은분이 모여서 담소하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가을"은 새로오신분들과 한잔씩 주고받았는데,취했어여~~ㅎㅎㅎ

노래방에서 제각기 노래도 뽐내보고 11시에 모임을 정리했습니다~

 동향의 반가움과~

다음을 기약하는 그리움과~

짭은순간이지만,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슴깊이 아듬고..,달래가며~~~,

깊어가는 차이타운의 밤거리를 뒤로한채...

"고운향기"일곱번째 부산정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다음모임때까지 모두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월금 14만원,  찬조금 8만원 전월이월금 68만원

"고운향기"사랑나눔 재정  90만원.

"고운향기"부산모임에 깊은관심과 사랑을 주신 횐님과

울향기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항상,초심의마음으로 모임을 진행할것이며,

뜻이이루어지고, 그결실이 바탕되어~,

향기님들이 세상에 자랑이될때까지

한분도 낙오됨없이 같이행동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