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호박부침개

빅트리 | 2016.09.15 16:32:52 댓글: 4 조회: 2682 추천: 1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3165394

늙은 호박의 변신 어디까지 - 늙은호박 부침개


▲ 호박은 납작썰기한 다음 다시 채썰어 주세요.

호박을 믹서에 갈아도 좋구요.

▲ 호박을 많이 넣어 주세요. 붉은고추, 파란고추는 어슷썰기했고요.

쪽파는 머리쪽은 통으로, 뿌리 쪽은 반갈라 호박 채썬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징어도 준비했습니다.

▲ 준비한 야채에 밀가루와 소금, 다진 마늘만 넣어 반죽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조미료는 결코 필요하지 않습니다. 늙은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으니까요.

▲ 한 국자 혹은 두 국자씩 떠 넣어 노릇노릇 지지면 되겠죠? 다른 부침개와 하는 과정은 같지만 맛은 정말 남다르지요.

▲ 달걀은 가급 넣지 마시고. 늙은 호박을 듬뿍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늙은호박밥

밥 위에 호박뿐 아니라 밤, 은행, 대추 등을 넣어도 좋겠지요.

호박만 넣어도 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 미리 불린 쌀에 깍둑썰기한 호박을 위에 올려 밥을 짓습니다. 돌솥이나 뚝배기가 좋겠지요. 호박은 좀 넉넉히 넣으세요.

▲ 양념장은 붉은고추 푸른고추는 반 갈라 잘게 썰고,

쪽파도 총총 썰고 통깨와 참기름, 고춧가루...

▲ 양념장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이지요

추천 (1) 선물 (0명)
IP: ♡.63.♡.156
참행운 (♡.49.♡.113) - 2016/09/15 21:11:46

!!!

참행운 (♡.49.♡.113) - 2016/09/15 21:12:03

!!!

실제 (♡.142.♡.123) - 2016/09/16 08:43:07

ㅎㅎ

참행운 (♡.48.♡.241) - 2016/09/19 01:26:47

감탄!!!!!!!!!!!!!!!!!!!!!!!!!!!!!

6,93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09-04-19
0
33879
bus511
2008-04-13
0
56086
너랑나랑
2024-04-26
0
22
너랑나랑
2024-04-26
0
33
너랑나랑
2024-04-25
0
64
너랑나랑
2024-04-25
0
56
너랑나랑
2024-04-25
0
38
너랑나랑
2024-04-25
0
40
너랑나랑
2024-04-25
0
41
너랑나랑
2024-04-25
0
28
너랑나랑
2024-04-25
0
58
뉘썬2뉘썬2
2024-04-08
4
637
비씨플랜
2024-04-07
0
351
뉘썬2뉘썬2
2024-04-06
3
541
뉘썬2뉘썬2
2024-04-06
0
444
뉘썬2뉘썬2
2024-03-28
12
871
뉘썬2뉘썬2
2024-03-16
0
1133
뉘썬2뉘썬2
2024-03-16
0
916
비씨플랜
2024-03-14
0
1214
뉘썬2뉘썬2
2024-03-08
2
805
뉘썬2뉘썬2
2024-03-07
2
697
뉘썬2뉘썬2
2024-03-06
3
740
songchunmei8
2024-03-02
1
698
뉘썬2뉘썬2
2024-02-28
1
711
비씨플랜
2024-02-28
0
573
뉘썬2뉘썬2
2024-02-26
1
688
뉘썬2뉘썬2
2024-02-22
1
728
뉘썬2뉘썬2
2024-02-22
1
28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