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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변신 어디까지 - 늙은호박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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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은 납작썰기한 다음 다시 채썰어 주세요. 호박을 믹서에 갈아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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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을 많이 넣어 주세요. 붉은고추, 파란고추는 어슷썰기했고요. 쪽파는 머리쪽은 통으로, 뿌리 쪽은 반갈라 호박 채썬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징어도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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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한 야채에 밀가루와 소금, 다진 마늘만 넣어 반죽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조미료는 결코 필요하지 않습니다. 늙은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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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자 혹은 두 국자씩 떠 넣어 노릇노릇 지지면 되겠죠? 다른 부침개와 하는 과정은 같지만 맛은 정말 남다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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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은 가급 넣지 마시고. 늙은 호박을 듬뿍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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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밥
밥 위에 호박뿐 아니라 밤, 은행, 대추 등을 넣어도 좋겠지요.
호박만 넣어도 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 미리 불린 쌀에 깍둑썰기한 호박을 위에 올려 밥을 짓습니다. 돌솥이나 뚝배기가 좋겠지요. 호박은 좀 넉넉히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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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은 붉은고추 푸른고추는 반 갈라 잘게 썰고, 쪽파도 총총 썰고 통깨와 참기름, 고춧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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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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