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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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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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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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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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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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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우리 로즈박님 요즘 심난하셨나요?
심난할때 바다가 최고인것 같아요, 뻥 뚤린 느낌이 있으니~
저도 바다가 그립네요. 저번에 라구나 비치사진 올리셨잖아요.
제가 못가봤나 했더니 가봤는데 이름을 까먹었더라구요.
이번에 다시 방문할려구요, 캘리가면 할게 많네요.
저는 소머리국밥 먹어보지 못했어요, 근데 국물 잘 뽀얗게 잘 우려졌네요.
기분 전환 잘 하시고 오셨길 바래요~
캘리가면 할게 넘 많을거예요..
나도 그동네 바다가 그리워요..
바다는 다 거기서 거긴줄 알앗는데 그동네 바다랑 한국바다는 또 다르네요..
바다를 본 순간 벌써 기분전환이 되엿어요..ㅎㅎ
근데 썰물시간을 체크해보고 왓어야 하는건데 그냥 무작정 왓더니 오늘은 갯벌체험을 할수가 없고 내일 아침 일찍 할수 잇대요..제 버킷리스트중의 하나가 갯벌체험인데 이번엔 꼭 해볼려고요..ㅎㅎ
국물이 뽀얗게 잘 우러난거 같은데 맛있게 보입니다. 나도 원래는 매운것도 먹었는데 일본에서 매운걸 얼마동안 먹지 않아서 그런지 인젠 매운 음식이 점점 더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낼 갯벌에서 조개랑 많이 잡아서 맛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ㅎㅎ저도 신사님처럼 원래는 매운거 좀 먹엇는데 미국에 가서 조금씩 안 먹엇더니 인젠 거의 못 먹게 되네요..
여기 한국사람들은 태반이 얼큰한걸 좋아하던데..
또 살짝 매콤하면 맛도 좋지요..ㅎㅎ
저 지금 밤에 썰물때 나가서 꽃게랑 소라랑 조개 꽤 많이 잡앗어요..ㅋㅋ
항상 기분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이런 곳에서 로즈박님같은 분들과 서로서로 소통하고 교류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나눔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네~신사님..우리 이 인연 오래오래 이어갓음 너무 좋겟어요..
비록 이런 공간에서 우리 만낫지만 주고받는 댓글에서 서로의 착한 성품이 다 보이는거 같애요..다들 너무 좋으신분들이세요..
이시간에 소머리국밥~
아 ~
자야되는데왠지
배가고프네요~
ㅠㅠ
참고 자야겟어요
ㅠㅠ
양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
토닥토닥..착한 기억님~~달콤하고 편안한 꿈나라로 무료행차하시길 바랄게요..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