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튀기고 무치는 방법

aiqing | 2008.04.13 14:19:43 댓글: 0 조회: 901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cooking/1614060
김, 튀기고 무쳐볼까?

살짝 기름 발라 노릇노릇 구워낸 김 한 장만 있으면 한 끼 식사가 뚝딱! 김은 우리네 식탁의 효자 반찬이다. 그렇다고 365일 똑같이 먹을 순 없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그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추위를 이기는 데 일등공신 블랙푸드, 김

김에는 단백질은 물론 인, 비타민,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데 일등공신이다.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식이섬유량도 높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 김의 독특한 감칠맛은 유리아미노산에 의한 것이고 불에 구웠을 때 나는 김 특유의 향기는 타우린 성분에 의한 것인데, 김 100g 중 1.2~1.6g이 들어 있는 타우린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김의 종류 대표적인 것은 돌김과 파래김. 돌김은 조금 거칠고 두꺼운 편이지만 특유의 감칠맛이 있고, 김밥용으로 주로 쓰인다. 그냥 먹기에도 부드럽도록 가공되어 나온 김이 파래김이다. 그 밖에도 국으로 끓여 먹으면 좋은 해초과의 감태나, 건조시키지 않은 부드러운 물김 등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김, 고르는 법과 보관법 김은 색이 검고 광택이 돌며 잡티가 없는 것이 좋다. 찢어서 물에 넣었을 때 금방 흐물흐물해지는 것이 좋은 것. 일단 구입하여 사용하고 남은 김은 잘 밀봉하여 습기가 없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할 때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수분을 제거해 구운 김으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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