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앞에 마주 서면은 --- 조만천 노래

합마하물결 | 2015.01.21 17:00:27 댓글: 0 조회: 2677 추천: 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2537465

원호연 작사
성기화 작곡

2014.12.22-28.연변TV매주일가



봄 앞에 마주 서면 저도몰래 가슴은 부풀고
어느새 마음은 아이가 되여
새움 트는 저 들에서 끝없이 뛰놀고 싶네
조잘대는 시내물도 지저귀는 새들도 노래되여
내 령혼을 물들이네
세월따라 저만치 청춘은 사라졌지만
아,봄...
봄은 청춘들만의 특허가 아니야 아닌거야
아,봄...
봄은 너와 나 우리 모두의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봄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느새 마음은 아이가 되여
새움 트는 저 들에서 끝없이 뛰놀고 싶네
조잘대는 시내물도 지저귀는 새들도 노래되여
내 령혼을 물들이네
세월따라 저만치 청춘은 사라졌지만
아,봄...
봄은 청춘들만의 특허가 아니야 아닌거야
아,봄...
봄은 너와 나 우리 모두의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봄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느새 마음은 아이가 되여
새움 트는 저 들에서 끝없이 뛰놀고 싶네
어느새 마음은 아이가 되여
새움 트는 저 들에서 끝없이 뛰놀고 싶네





/ 래원 :
연변TV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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