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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교포입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항상 고향의 노래가 고파습니다.
노래가 국경은 없지만 고향은 있는가 봅니다.
고향의 노래는 마냥 들어도 감미롭습니다.
허지만 여기서는 듣기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검색중에 모이자를 알게되였습니다.
수고스럽지만 고향의 주막길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노래명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사에 고향의 주막길이 있어서 적었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봄이면 민들레꽃 노랗게 피이는
고향의 주막길이 나는 좋아라.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부르고
사원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는 곳
아!~아! 사원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는 곳]
대략은 이런 가사인 것 같습니다.
정말 듣고 싶고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올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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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님, 저한테 노래책이 있는데 그가운데서 "고향길"이라는 제목의 노래가사가 님께서 적으신 노래가사와 비슷하기에 "고향길"로 신청을 올렸습니다.
"고향길"의 가사에는 "고향의 주막길"이 아니라 "고향의 들길"로 되여있습니다.
흰옷님!
감사합니다!
고향은 언제 어디서도 그리움의 존재인가 봅니다.
못 먹고 못 살아도, 발전하지 못하고 세련되지 못해도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조선족 참 불쌍한 민족이지오!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라고.
한국에서는 중국사람이라고. 운명이지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즐겁게 살아야겠지요?!ㅎㅎㅎ
어째던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년세가 좀 있으신분 같은데
살아가는 나날들 마냥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