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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장기 총체적 수준을 가늠하고 제3회 세계조선인장기대회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조직한 본차 경기에는 료녕성, 흑룡강성, 연변 등 지역에서 엄선을 거쳐 선출한 20명 프로고수(5단이상)들이 참가하여 리그전(도합 19륜, 매륜 한시간) 방식으로 이틀동안 뇌즙을 짜는 대국을 벌렸다. 경기 결과 료녕성 심양시의 박광파가 뛰여난 실력 발휘로 우승을 따냈고 리세민, 리광룡(이상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이 2, 3위를 차지해 제3회 세계조선인장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4, 5, 6, 7, 8위는 리근(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신흥분회), 리은파(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한영찬(북대분회), 김창호(철남분회), 오진용(하남분회 이상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분회들)이 차지했다.
이번 까지 5차나 기성전을 조직한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류상룡회장은 “전국조선족장기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기성전은 해마다 펼쳐지는 경기로서 중국조선족장기 수준 제고와 보급 촉진에 그 의의가 매우 깊다”고 하면서 16위권에 든 선수들은 단수증에 인정 도장까지 찍어주고 승단도 시켜준다고 소개했다.
김창혁 기자
출처 :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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