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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또다시 수확의 계절-가을이 찾아왔지만 나에게는 수확의 풍요로움보다 좀 더 내면의 변화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한해였던 것 같다며 기술의 혁신에 비해 인성의 내변화가 미처 못따라가는 느낌속에서 문학의 문을 두드리고 창작의 길을 물어온 한해였는데 <<도라지>>수상작의 영예를 받아안기에는 너무 뜻밖이라고 했다.
박춘월 시인은 “시가 좋아서 아무런 욕심 없이 쓰고 싶다. 시는 깊은 령혼의 산물이므로 욕심같은 것이 섞이면 투명하고 맑은 시가 나오는데 저애가 될가 우려된다. 시에 대한 어떤 깊은 견해같은 것도 따로 없고 그저 시의 그 어떤 쟝르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유자재로 특히 예술화해서 쓰고 싶다.”고 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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