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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산업으로 수입 증가

합마하물결 | 2018.11.08 16:58:48 댓글: 0 조회: 2001 추천: 1
분류고향풍경 https://life.moyiza.kr/crcnphoto/3759506
올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오리전자진 화수전자촌 조선족촌민조 촌민들이 재배한 오미자는 무당 2만원 수입을 창출하여 당지 촌민들의 주요 증수산업으로 부상되였다.

촌민들의 수입을 증가하기 위하여 2003년 화수전자촌 조선족촌민조는 실험적으로 오미자를 재배하기 사작하였다. 그러나 오미자 수매가격의 일시 폭락으로 규모화 생산을 이루지 못했다. 다행히 촌민들은 다년간 오미자와의 접촉에서 오미자의 생산재배기술과 생장습성을 터득하게 되였다. 2015년부터 촌당지부는 오미자재배를 촌 특색산업으로 확정하고 규모화재배를 결정하였다.

촌은 상급으로부터 42만원의 부축자금을 쟁취하여 오미자재배합작사를 설립하고 오미자묘목을 구입하여 무료로 발급하였다. 농민들의 생산기술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 현 농업전문가를 초청하여 재배강습반도 진행하였다. 그리고 촌민들의 판매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무순시, 단동시와 길림성 집안시 등 3개 제약기업과 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


근 3년간의 발전으로 오미자산업은 당지촌민들의 증수치부의 주도산업으로 부상되였다. 지난해 화수전자촌은 전국 '일촌일품 특색산업발전시범촌'으로 명명받았다.


현재 화수전자촌 오미자재배호는 450세대에 달하고 재배면적은 3,800무이고 총생산량은 300만근, 총생산치는 4,000만원에 달한다. 촌민들의 인당 수입이 1만 5,000원에 달한다.


/ 출처 :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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