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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리웅걸 작사/작곡
엄마야 엄마야 하늘만큼 고운 엄마
나를 위해 집을 떠나 고생도 많아요
때로는 엄마의 따스한 품이 그리워
대롱대롱 눈물맺혀 남쪽하는 바라봐요
엄마야 엄마야 보고싶은 엄마야
달은 지고 해뜨는데 언제면 오실가
엄마야 엄마야 하늘만큼 고운 엄마
나를 위해 타향에서 시련도 많아요
가끔씩 아플때면 엄마의 약손이 그리워
이불속에 묻혀서 엄마 얼굴 그려봐요
엄마야 엄마야 보고싶은 엄마야
달은 지고 해뜨는데 언제면 오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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