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년시절 - 한해연

천수하 | 2022.12.10 04:33:01 댓글: 1 조회: 295 추천: 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425722
그리운 동년시절 - 한해연


시름없던 그 나이에 백사장에 뒹굴며
알몸뚱이 물장구로 내가에서 즐기던
어데가나 잊지못해 그려보는 그 시절
세월이 흐를수록 정에 겨운 그 마음

어깨동무 손목잡고 징검다리 건너서
종소리도 정다웁던 학교로 오가던 길
언제나 잊지 못해 그려보는 그 시절
다시 한번 한자리에 앉고싶은 그 마음

독백:(시름없던 그 나이에 백사장에 뒹굴며
알몸뚱이 물장구로 내가에서 즐기던)
어데가나 잊지못해 그려보는 그 시절
세월이 흐를수록 정에 겨운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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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하 (♡.161.♡.154) - 2022/12/10 04:34:16

이 노래 버전이 여러가지인데 제 기억으로는 이노래가 제일 처음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30년전에 그때는 록음테프를 사서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한해연가수의 첫 음반테이프에 록음되였던 노래일겁니다... 목소리가 완전 어린나이의 목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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