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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는 인생이라 말들은 하지만
돌아보면 꿈결에 꿈결에 웃는 세월
울음 비낀 얼굴에 손가락 빨려
달래보던 우리 아빠 아빠에겐
내가 내가 밝은 희망이였어요
생긋이 잠든 내 얼굴에
입맞추던 우리 엄마에겐
내가 내가 황홀한 꿈이 였어요
2.
주고 받는 인생이라 말들은 하지만
돌아보면 아득히 아득히 먼 세월
흘러가는 세월이 무정타 말라
뒤늦게나 가슴치는 나에겐
아버님이 알찬 힘이 됐어요
고생어린 잔등에 자식 맡기고
배움의 길 떠나는 나에게는
어머님이 지긋한 받침돌이 였어요
아, 부모님 아, 부모님
주고 받는 인생이라 하지만
되돌릴수 없는 부모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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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좋은 노래 잘감상하고 갑니다 2.빠찍고 짱,행복하세요 .
올리신 노래 즐감하고갑니다 ^^
해성1955님, 사랑소스님,
잘 감상 하고 남긴 자욱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