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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나의실화(4)

선량한아저씨 | 2018.06.20 19:42:55 댓글: 4 조회: 1263 추천: 5
분류단편소설 http://bbs.moyiza.com/fiction/3658801
제대하는날 저는 눈섭쪽 3바늘 꼬매고 붕대감고 제대 했습니다
24시간이라는 기차를 타고 연길역에 도착하니 같은조선족 전우 어머니 아버지 마중나오셨습니다
혹시나 어머니 마중오셨나봤는데 없었습니다 다른 전우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새아버지가 이혼하는 바람에 저는 머무를 거처없습니다 할수 없어 외삼촌네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외삼촌 집에 머물면서 어머니 소식을 기다렸으나 어머니 소식을 아는사람 없었고 동생과 새아버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아버지 집은 차마 갈 면목이 없었습니다 왜 어머니와 이혼 하였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두달이라는 시간 지나면서 어느덧 구정이 다가 왔습니다
구정에 외가집사람들은 외큰아버지집에서 모여서 구정을 지내는데 오직 어머니만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구정이라고 어머니 오빠인 큰아버지 한데 전화 오실줄 알고 구정 내내 전화기 옆에서 한발도 안떠나고 전화만 쳐다 봤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그런 행동에 절망과 실망을 가졌습니다 오이려 어머니를 미워하게 되였습니다
마침 정부에서 일자리 분배하여 화룡시 씨떌창에 일자리 분배 받아 출근하게 되였습니다
그 공장에서 기계수리를하게 되며 기숙사 생활하면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때 씨떌창은 국가기업이였습니다 그 공장에 저보다 두살 어린여자애가 있었는데 조금통통한몸매인데 아주 귀엽게 생겼습니다
저는 매일 그여자애와 함께 출퇴근 하고 그여자애는 쉴때마다 제숙소 놀러 와서 빨래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여자애한데 호감을 가지게 되였는데 저는 제 가족문제때문에 참아 고백을 못했습니다
어느덧 일년시간 지나면서 우연히 어머니 소식을 듣게 되였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연길북대에서 떡장사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연락처를 받아 주말에 어머니 일하는곳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보는 순간 참지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그러셨는지 ? 왜 나하고도 연락 안하셨는지? 묻고싶었고 한순간 원망만 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10여년동안 고생하고 새아버지 비유를 맞추느라 힘드신 어머니를 보고 참아 뭐라 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장사를 일찍 맞추고 어머니 살고게시는 집으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입대한후 새아버지는 주정을 심하게 부리시고 어머니를 많이 폭행 하셨드라구요 어머니는 언능 이혼하고싶었으나 당시 나와 동생이 너무 어리니 어쩔수 없이 억지로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는 그후로 부터 어느 누가 우리 어머니한데 함부로 대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대한 원망이 작아지지는 않았으나 어머니 어디있는지 알게되니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후 반년 안되서 어머니는 한국일할러 떠났습니다
그후 저는 항상 내 인생이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다른 세계로 가고싶고 다른걸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느덧 우연히 산동성 평도 모 한국기업에서 영업사원을 모집한다는 소문듣고 국가기업에 퇴사를 하고 면접보러 평도를 떠났습니다
운좋게 군대도 다녀오고 중국어도 잘하니 영업사원에 합격을 하여 그 기업 영업팀에 입사하게 되였습니다
그때 한달 급여 인민페 800원받고 일하였고 일년 지나니 970원 받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항상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항상 머리에 맴돌아 결국은 그회사 퇴사 하고 천진에 왔습니다
천진에서 영업사원으로 또 모회사 월급 2500원 받고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 직원들이 모 업체있는데 구매부 조선족 여직원이 엄청 까다롭다고 나한데 충고를 줬습니다
나는 궁금했습니다 어떤여자인지 우연히 한번 그업체 방문하게되여 그 구매부 여직원 만나게 되였습니다
알고 보니 왕청여자 였습니다 같은고향여자이니 반갑기도 하였는데 그여자는 나한데 엄청 까칠였습니다
영업을 쉽게 하기 위해 저는 온갖 수단을 부려 그여자와 함께 식사를 자주하고 안부 전화도 자주 하며 호감을 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린 이제 서로 호감이 생겨 연애를 하다가 동거 하게 되였습니다
어느날 여자친구는 저한데 임신 소식을 알려 주게 되였습니다
그소식을 들은 저는 한쪽으로 아주기쁘지만 한쪽으로 걱정이 태산이였습니다
그떄 당시 제희는 수익이 불안정하고 겨우 밥벌이 할정도 인데 아기가 태여나면 어떻게 먹여 살리지 않은 고민이 잔뜩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계속하니 회사 회계 누님이 저한데 조언 해주셧습니다 (아기는 태여날떄 자기 먹을걸 가지고 때여난다고 )
저는그말 굳게 믿고 여자친구와 토론하여 낳기로 결심하고 결혼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만하고 내일 또 쓰겠습니다


추천 (5) 비추 (0) 선물 (0명)
IP: ♡.173.♡.222
mamapi (♡.93.♡.190) - 2018/06/22 15:53:14

엄마가 얼마나 마음고생 많았겠나요 ㅠㅠ

chunyup88 (♡.173.♡.198) - 2018/06/26 10:35:37

단숨에 쭉 내리 읽었어요.. 다음집 기대할께요..

전과박 (♡.24.♡.84) - 2018/06/28 19:27:08

잘 보고 갑니다

잘먹고잘산당 (♡.38.♡.222) - 2018/07/20 10:08:03

잘보구 갑니다 다음집도 기다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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