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 둘째 19년1월생인데 올가을부터 유치원 다닙니다. 유치원 보내기전에 빨리 적응하라고 반년 정도 早教班 데리고 다녔어요. 둘째는 疫情宝宝여서 태여나서 대부분 집에서만 놀고 밖에 나가 사람접촉을 많이 못해서 처음에 가족외 사람 무서워 하던게, 早教班 다니면서 부터 친구도 사귀고 애가 많이 활발해 진듯. 지금은 그냥 유치원만 보내는데 무탈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幸福的童年能治愈一生，不幸的挺童年却要花一生来治愈。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공부스트레스보다 아기 어릴땐 즐거운추억을 많이 만들어 나중에 아이가 되돌아보았을때 나의 동년은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할수있게 해주고싶다만 이제 좀 더 크면 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음다 육아는 이래서 너무 어려운거같음다 ㅠㅠ

당연히 더 좋은데로 가면 보고 듣고 접촉하는 친구들이 다르니 앞으로의 삶의 질.눈높이. 气质 다 다르겟죠?
허나 중요한건 가정환경.경제상황에 따라 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학원을 선택하는것도 아이의 성격이랑 취미에 맞게 선택하고요. 이것저것 많이 배우면 좋겟지만.. 그런데 애들도 정력이 제한되여 잇으니 적당하게 배우고 맘껏 뛰여놀수 잇는 시간을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애들의 천진란만한 웃음소리가 얼마나 듣기 좋은데요~ 애들도 맘을 편하게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한번은 어떤 8살자리애가 집에 가면 숨이 막힌다고 집에 가기 싫다네요~
어른이건 아이건 집이라는게 쉼터~ 보금자리로 되여야 좋은데요.힘들땐 빨리 집에가고싶다는 생각들게요.
이런게 진정한 집이죠.

님말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주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다른 애와 비기지도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