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할려다가 ..

듀푱님듀푱님 | 2022.09.07 12:44:14 댓글: 2 조회: 46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99578
 
분하지만 요글보고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햇슴요..ㅎ 
져주는것도 남자의 몫이고 먼저 디지는것도 
남자의 몫이고....
하하 참...


과외 가기 싫으면 학교 가기 싫으면 가지 말고 대학 가기 싫으면 가지 마. 니 인생이니까. 단지 그 때마다 아빠는 너한테 물어볼거야. "행복하니?" 라고 물어봐서 "응!" 이라고 니가 대답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야. 그렇지 않아? 한 걸음 아니라 두 걸음 늦게 가도 세상은 재밌게만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 거니까. 나머지 일들은 다 니가 어짜피 알아서 하는거겠지 뭐. 내가 이렇게 얘기를 한다고 해서 뭐 니가 들을 것도 아니고 안 들을 것도 아니고.

단 여기에 하나의 전제조건이 있는데, 우리집의 가장은 엄마란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엄마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결국은 엄마가 결정하는데 달려있는 거지 아빠의 생각은 하등의 영향을 미치질 못해요. 단지 그냥 내가 너한테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빠의 생각은 그렇다라는 거야. 

그럼 엄마가 가장이고 엄마가 모든 걸 결정하는 거라면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아빠는 그런 소중한 엄마와 너를 지키고 보호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만일 급박한 일로 인해서 우리 세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아빠가 먼저 죽음으로 인해서 너나 엄마가 1초 2초만이라도 더 살 수 있다면 1번으로 죽어야 하는 사람이란 뜻이지
추천 (0) 선물 (0명)
IP: ♡.136.♡.92
신비11 (♡.146.♡.79) - 2022/09/07 12:47:52

내글위에 글 올리지마 ~
그것도 세개씩이나 ㅋ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2/09/07 13:25:28

아이구야, 듀퐁아즘니, 왤케 힘들게 살어?
갈 때는 다 똑같으니 꼴리는대로 사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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