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짓어준 노인네가 그냥 보면 시골농민인데

얼마나 부자냐? 상상을 초월하요 .

여기 새로선 공단에 건물만 50채 ㅡ

땅은 부지기수 .그러고 老城区에 ㅡ

공장 수백평 ㅡ 수천평짜리 열몇개에 ㅡ

나도 썩 나중에 알았지만. 초면에 아이스 커피

몇잔 사들고 왔는데 동료들은 시끄럽다고 보는척도 안하고

내가 그래도 인간적으로 커피감사합니다.커피를 제일 좋아핮니다.

이튿날 맛집에서 도시락 사들구 와서 점심 잡수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다고 먹었지ㅡ 동료는 역시 시답지 않다고 대꾸도 안했지만

난 연신 잌사해소 ㅡ ㅋㅋㅋ 원래는 식당가서 술먹으려 했는데

그냥 도시락을 먹었소 ㅋㅋㅋㅋㅋ

후에 우연히 그 영감 사무실 가본게 건물만 수백평되는 3층건물에

3층 다쓰고 있는데 ㅡ 벽에 그저 역대 대통령이랑 악수한 찍은 사진 다 있고

이제는 정치는 절때 안한대요 ㅡ 가진게 너무 많아서 .

그러니 반전이 뭐내? 손주가 학교가는데 ㅡ 딸내미가 자기일이 바쁘니

카카어택시 불렀는데 ㅡ 막 욕합데ㅡ돈을 그렇게 써서 먹고살겠냐?

그럼 나한데 도시락 몇만원주고 사올때는

엄청 큰 마음 먹었네 그생각듭데 하하하ㅡ

人不可貌相啊！

그날에 어느 회사에 회장이 와서 빌라건물 4채를 기숙사로 임대하는데

시정이ㅜ어렵다고 보증금 좀 깍아달라고 사정하니 ㅡ

영감왈 ㅡ 어이구 회장님이 부탁하면 제가 그냥 드려야하는데ㅜㅡ

돈을 아예 안받을수는 없고 . . 방하나에 20만원만 주시고

보증금은 안받을께요 ㅋㅋㅋ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져 ㅡ

회장곁에 비서인지 하여튼 부하는 发懵了！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