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자랑하러 왔슴다.동생이 나의 생일선물로 친구랑 셋이서 나만의 나를위한 노래를 제작중이람다~
앞반주만 들었는데도 벌써 막 신나서 기대됨다.너무 좋슴다.
옛날에 19살때든가?개산툰에 사는애가 낸데 고백하는게 기타치면서 자신이 만든노래라구 노래불러주던게 생각남다~

그때 사귀지는 않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는데 이번엔 진짜~~너무너무 기대됨다..언제 완성될지 모르지만~ 듣기좋지에?반주가…

여기와서 자꾸 이런 자랑하는게 나두 뭔가 많이 허전하구 부족한가봄다.
부족한 사람일수록 떠들고 자랑한다고 내입으로 예전에 말해놓구 내가 딱 그런것 같슴다.
그냥….요즘에 그런시기인가봄다.

콰이써우랑 모멘트에도 안올리는 사진이랑 동영상을 자게에 주구장창 올린것도 예전부터 부러웠슴다.
다들 싸울때 싸우더라도 큰일앞두고는 서로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축하해주는 한가족 같은 모습들이 부러워서.
그래서 나도 그속에 일원으로 들어가고싶어서 진실된 모습으로 자게에 다가왔었슴다.
그런데 싸울때 싸우더라도 가족이랑 끼워넣지 말았음 좋겠슴다.실망임다.
내가 생각했던 한가족같다던것도 취소하겠슴다.
그래도 모두 좋은 하루가 되고 하시는일들이 잘되기 바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