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다시.되네

선랑 | 2022.08.15 12:33:22 댓글: 5 조회: 54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92844
안녕하세요
2005년에 가입했지만.
신입같은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옛날.아이디를.기적같이.찾아서.
글남기니 감회가 새롭네요.ㅜㅜ

선랑이가 보고싶은 사람들.
참.많은데..그립네요 ㅜㅜ
추천 (2) 선물 (0명)
IP: ♡.90.♡.239
닭알지짐닭알지짐 (♡.25.♡.185) - 2022/08/15 12:55:24

선랑아~ 나야, 닮은 우리들 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냈어? ㅎㅎㅎㅎㅎ

선랑 (♡.90.♡.239) - 2022/08/18 04:31:52

헉 ㅜㅜ 당연히 기억나죠
눈물이 살짝 스치네요 ㅜㅜ
선랑이ㅜ이젠40대입니다 ㅋ
왜 이렇게.반갑지 근데.ㅋㅋ(정중하게

꽃님 (♡.112.♡.192) - 2022/08/17 23:14:40

정말 그렇네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

선랑 (♡.90.♡.239) - 2022/08/18 04:34:33

꽃님 노래는 우울할때ㅡ항상.모이자.
뚜져가면서 찾아들었어요 ㅜ
근데 옛날 노래.못들어서.아쉽네요.
동생의 노래 천년바위 ...칠갑산.
예술이였는데.ㅡ

꽃님 (♡.112.♡.192) - 2022/08/18 20:26:07

미약한 노래라도 그나마 위로가 됬었다니 저두 기쁘네요. 남동생도 유학 마치고 성악선생이에요. 너무 감사하고요~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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