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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에서...

봄봄란란 | 2022.06.25 09:11:47 댓글: 6 조회: 650 추천: 0
분류기쁨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379745
옛날 읽은 책에서 메모한 좋은 구절 찾다가 올해 2월21일에 쓴 글 나오길래 다시 읽어봤는데... 
햐~~지금 읽어봐도 너무 잘 쓴거 같애.
하하~~

*********
酸菜炖排骨和《一地鸡毛》

 东莞的这雨淅淅沥沥已下了第三日,现在气温零上6℃。对于在南方待了10年的东北人,这已是极寒的温度了。似乎冬日老人不愿就这样蔫么悄悄的去了,才这样折返回来。那**公园的白木兰,***公园的黄花风铃木也不知是否还在等着我去看。

 心头有更重要的事要办,但我却逃也似的日日泡在这书里。两三日一本。《一地鸡毛》已是这月的第四本,今年的第六本。翻过去的前页从一毫米渐渐变成两公分,书是要看完了,重要的事儿却还在心里待着,还是那厚度,还是那份量。

11:30,饿。从冰箱里拿出两三日前买的排骨,打开包装闻一闻,还好,未臭!于是乎预热了一下昨天的饭,铛铛铛切了几个葱段、两片姜和几片酸菜和排骨炒了起来。

 起锅,一股酸味儿刺进了鼻子里。得了,盛菜盛饭。

 本想左手拿书,右手拿筷,边看边吃,怎奈今日排骨炖得嫩,酸菜又可口。一口饭,一口菜,左手中的书却一字未看。到底还是酸菜炖排骨赢了。

幸福是什么?是一顿香喷喷的饱饭和两三个堆在水槽里待洗的碗。

**********

이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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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4.♡.47
몬테크리스토백작몬테크리스토백작 (♡.16.♡.123) - 2022/06/25 09:28:44

南方待了10年的에서 待가 아니고 呆일거임..허허

봄봄란란 (♡.84.♡.47) - 2022/06/25 09:45:30

맞아여.계속 두 개 분간이 안됨.
쌤 덕분에 인터넷 뚜져봤어여.^^

1、待:侧重于身体、动作上的停留,呆:侧重于精神、意识上的停滞。待在家和呆在家这两种说法都是正确的。

2、使用两个字的语境也不一样,“待”更适合用在正式的场合,“呆”适用于口语、一般场合。

呆,呆子,发呆 생각이 나기에 “待”로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몬테크리스토백작몬테크리스토백작 (♡.16.♡.123) - 2022/06/25 09:57:17

待는 4성이고 呆는 1성이라 발음이 다른데요?

봄봄란란 (♡.84.♡.47) - 2022/06/25 09:58:19

嗯~~~~~

ronaldokim (♡.99.♡.211) - 2022/06/25 11:52:14

바이뚜 좀 해봅소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5 14:17:24

거바여 , 남조 물 넘 먹어 그렇단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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