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58961 |
|
크래브 |
2020-05-23 |
3 |
301815 |
|
크래브 |
2018-10-23 |
9 |
329134 |
|
크래브 |
2018-06-13 |
0 |
364089 |
|
2011-03-26 |
26 |
688839 |
||
뉘썬2 |
2022-06-28 |
0 |
765 |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840 |
|
미소8 |
2022-06-28 |
0 |
784 |
|
럭키2020 |
2022-06-28 |
0 |
3260 |
|
940138 [단순잡담] 세로야 오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699 |
럭키2020 |
2022-06-28 |
0 |
554 |
|
호소가와세미콘 |
2022-06-28 |
0 |
817 |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704 |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564 |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1248 |
|
940132 [단순잡담] 움마나~~~~~ |
미소8 |
2022-06-28 |
0 |
720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691 |
|
너무가지마세요 |
2022-06-28 |
0 |
788 |
|
미소8 |
2022-06-28 |
0 |
834 |
|
황꺼 |
2022-06-28 |
0 |
585 |
|
2022-06-28 |
1 |
1183 |
||
미소8 |
2022-06-28 |
0 |
680 |
|
Satori |
2022-06-28 |
0 |
460 |
|
황꺼 |
2022-06-28 |
0 |
696 |
|
황꺼 |
2022-06-28 |
0 |
976 |
|
호소가와세미콘 |
2022-06-28 |
0 |
644 |
|
눈사람0903 |
2022-06-28 |
0 |
453 |
|
Satori |
2022-06-28 |
0 |
472 |
|
에이플라워 |
2022-06-28 |
0 |
611 |
|
닭알지짐 |
2022-06-28 |
2 |
1205 |
무슨 버스여
와 이 때레 죽일 타이밍 어찜 좋슴가 ㅎㅎㅎㅎ
밑에 깻잎논쟁 글 ㅎㅎ
금방 깻잎논쟁글을 보다가 불현듯 지난일이 떠오르네요..
자가용이 없던 시절, 저와 남편은 백화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사고 량손 가득히 공공뻐스를 기다리고 잇었어요
남편은 택시를 타자고 하였지만
나는 돈 아까워 걍 공공뻐스를 타자고 우겻죠
뻐스가 도착하자 나는 짐을 들고
쏜살같이 뛰여올라가 자리를 차지 하였고
이어서 손에 든 짐을 옆자리에 놓고
남들이 못 앉도록 자리를 지키고 잇다가
남편이 오르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짐을 거더안고 남편을 자리에 앉혔어요
사람들은 두자리를 차지한 저에게 눈총을 쏘앗지만
저는 얼굴 두껍게 눈총을 받아냇고
남편을 자리에 앉힐수 잇다면
이만한거는 감수할수 잇다고 생각한거죠
근데 문제는 한 정거장이 지나고 사달이 나고 맙니다.
새로운 정거장에서 힐을 신은 한 예쁜 아가씨가 오르고
그녀가 남편곁에 서자 남편이 인츰 일어나서
그녀한테 자리를 척 양보하는거였어요
그녀는 남편에게 고맙다하면서 냉큼 자리에 앉았고
나는 남편을 구멍나라 오래도록 빤히 쳐다보았지만
남편은 내 눈길을 외면한채 뻐스에서 내릴때까지
휘청이면서 서갓어요 ....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함다. 여러분들은?
안해가 힘겹게 마련해준 자리를 로인도 아닌 이쁜 젊은 여자한테 신사스럽게
양보한 이사실이 이해됨다?
이쁜거뭐 어찌갯슴가 ㅋㅋㅋㅋㅋㅋ
단에 사람인데 안 곱으믄요?
모르는척하지무 ㅋㅋㅋㅋ
와이프 단위에 소문나무 어찜다 ;;; ㅎㅎ 양보해줘야제?
그래두 모르는척 하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