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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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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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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쓴맛.아메리카노.설탕이라든가.얼음사탕이라든가.
저는 시럽 넣는건 안 좋아해요 ㅋㅋ 커피는 쓴 맛에 마시죠.
나는 장독밑 절군다두배채볶음 반찬을 해가지고 자게에 자랑하러 왓다가 단밤씨 화랑전을 읽고 지금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잇슴요 오라지 않으면 잘 때인데 나도 모르게 금방 커피한잔 햇습데다 ㅋㅋㅋ
상상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영감 많이 받았어요. 지짐님이 뮤즈라서 그런지 지짐님 뵈니깐 생각이 흘러 가네요 ㅋㅋㅋ
어머머머,누나.
아즈바이. 이래지 말기셔.
쟤가 아마 나 부른거 같슴다 전번에 내보구 평강공주라 햇거던여 자기는 호비래요 ㅋㅋㅋㅋ
아, 맞아요 기억나요 ㅋㅋㅋ
평강공주.
는 남자판 신데렐라 판타지에요.
나 불럿음? 왜? ㅋㅋㅋ
ㅋㅋㅋㅋ
누나,구석구석 씻고.
쇤네가 옴 모까한다 호비는 별거 다 상관하네 ㅋㅋㅋㅋ
섬.모기.횃불.
무인도에 갇혔나요?
나도 이젠 커피 별루 생각 안나요ㅋㅋㅋㅋ
신기해요, 이게 이렇게 뗄 수 있다능게
요즘엔 생강 물을 마시는 중이에요.
몸이 따시게
그러게요. 뗄려면 뗄 수 있는거였어요.
저는 둥굴레차 100개짜리 사서 그걸 맨날 마시고 있어요. 맛도 구수하고 위에도 좋다고 하고 너무 좋아요 ㅋㅋㅋ
우리사장님들 다 카페인 중독자라 커피 끊으니 가게에 커피는
외톨이가 댓어요.나두 많이 안마시지.
지금 다른 게시글에서 보니 커피랑 술담배는 다른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