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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부모가 다 갖춰준거 먹고 아무 근심걱정 없이 놀기만 했으니 예전이 더 좋을수도요.
예전 시절 부모들은 지금 님이 느끼는 이상으로 힘들었을수도....
예전은 일은 고되고 돈은 얼마 못 벌고 ... 힘들지요 ..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냐 하는 가상적 질문에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나라도 싫다고 생각하군 그래요 ㅎㅎ
어렸을 때 우리 외가집도 사과, 살구, 왜지, 포도, 앵두나무 있었어요.
도마도에 땅과리, 딸기도 심고 ㅎㅎㅎ 참외, 수박은 왜 안 심었나 몰라.
사과나무는 벌레 많이 생겨서 먹을만한게 얼마 없지무ㅋㅋㅋ
동년은 농촌에서 자라는게 훨씬 재밋고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이고.
어른이 되고서는 저런 생활을 아무나할수 있나요 사치라고 봐얍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