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내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의 얘기 입니다~

그 여자:

남편은 사업땜에 외지 출장이 많고 해외에 사업장이 있어서
그 사업장에 주로 가 있는데

애 한번 세게 다쳤는데 여자 혼자서 애 델꾸 병원다니고 했다고 함다
남자가 돈 잘 벌어다 주면 집에 보모 쓸만두 하겠는데
不放心하다고 혼자서 살림 다 하고 애 밥해먹히고 학교보내고

친구들이랑 골프 치면서 건강한 취미생활을 하면서
애들 방학때는 남편있는데 같이 가 있구 여행두 다니구 함다

더 상세한 집안 내막이야 내사 모르지만
겉으로 보기엔 아주 평화롭고 괜찮은 집안인거 같슴다

그 여자야 왜 외롭지 않고 불만이 없겠고 혼자서 애키우는게 힘들지 않겠습니다
사업하는 남편을 자기 스스로 택했으니 그 걸 받아드리고 많은 걸 내려놓고 사는거 같슴다

그 남자:

코로나 땜시 더 힘들어진 사업 이어나가느라 여기저기 뛰여다니면서 고객 만나고
직원들은 먹어 살려야 하니 월급날 대무 꼬박꼬박 돈 준비해 놔야 하고
마시지 못하는 술 먹어야 하고
건강도 않좋은데 바이어 应酬는 해야겠고
코로다 걸리고도 비행기 타고 불편한 몸 이끌고 출장다녀야 하고
오너는 자기 가족 뿐만아니라 회사 직원들 다 책임져야 하니까 스트레스 엄청 많지
경기 않좋을 땐 그 부담으로 공황장애 올수도 있을껌다
집에 마누라가 그래도 懂事해서 애 잘키우고 后防을 잘 지켜주니까 다행이지
마누라 까지 징징대바 아우~~~

그래서 보무 婚姻就要互相理解对方的不容易，多包容，多理解，多沟通
书里讲的这些都是有道理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