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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14:28:47
개암에 대한 추억은 어렸을 때 너무 먹어서 옷에 검은 점들이 다 박히게 되어서 버리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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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암 열매? 산에가면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많이 따서 잘 간직하숑~~~ㅋㅋㅋ
한국에 돌아가면 부쳐주세용 ㅋㅋㅋ
난 어려서 이렇게 뜯어 먹어보지 못햇네여 ㅋㅋㅋ
ㅋㅋㅋ시장에 이렇게 파는 것도 많아요 ㅋㅋㅋ
이거 뭠까 ?? 나는 왜 모를까 ㅋㅋ
견과류에 단단한 겁질만 있는 것을 보고 이런것은 계절아니면 보기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ㅋㅋㅋ
알고보면 다 잘 알고 있죠 ㅋㅋㅋ
밑에 사진보면 깸이 잼까 ㅎㅎㅎㅎ
개암 ..이러면 못알아듣슴다 ㅋㅋㅋ
올슴다.연변말로는 깸이라고 불렀슴다,우리두 ..ㅋㅋ
ㅋㅋㅋ 그런것 같아서 사진을 추가로 올렸어요 ㅋㅋㅋ
니 고향 어디요?
우리는 이거 보구 깨금이라구 했슴다 ㅋㅋ
먼 산에 가야 있었는데 이거 파는거는 꽤나 비싸더라구요~
ㅋㅋㅋ저도 실제로는 오랫동안 못 봤슴다 ㅋㅋㅋㅋ
이번에 혹시라도 인터넷에 있으면 사먹어봐야죠 ㅋㅋㅋ
닌 내글 뛰여 넘니?
이쁜 말로 존칭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대답안해주기로 했슴다.
임마 위에다가 존대 썼잔아
깸이네요..시장에 파는것은 겁질은 못밨네요..
ㅋㅋㅋ 넹~~~다 처리된거 팔아서 고향에서 나오는 계절아니면 보기 어려울겁니다 ㅋㅋㅋㅋ
마른 것과 금방 딴거 맛도 틀립니다 ㅋㅋㅋ
큰거 작은거 차이도 있고 이거 먹는게 귀찮아서 깨줘야 먹슴다나누 ㅋㅋ
추억은 추억대로 ㅋㅋㅋㅋ
저는 한때 마카다미아에 빠져서 그것만 계속 먹었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
잣으 암까..잣도 맛있슴다..
넹~~잣, 마카다미아, 피칸 등 한 때 그거만 먹었죠 ㅋㅋㅋㅋ